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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량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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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의 삶에는 저마다 이야기 보따리가 있다고 믿는 사람.오래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들을 에세이와 소설로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2:18: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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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삶에는 저마다 이야기 보따리가 있다고 믿는 사람.오래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들을 에세이와 소설로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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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 내 마음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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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8○년 어느 월요일 오늘 아침에는 눈을 뜨기가 싫었다. 하루만 더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평소처럼 일찍 학교에 갔다. 교실 창가에 서서 운동장을 내려다보니 조회대 위에 책 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오늘 조회 때 누가 상을 받나 보다 생각하니 부러웠다. 아이들이 하나둘씩 운동장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나도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에 내려가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Gs%2Fimage%2FttI3RQNWr4E6-M7tyq1ptm-mRx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6:48:40 GMT</pubDate>
      <author>김량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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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이스 명상곡 - 두 개의 무대, 하나의 날갯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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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일 아침. 유치부실에는 커피 향이 가득했다. 일찍 나온 선생님들은 커피를 한 잔씩 들고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그런데 강대상 앞을 정리하던 전도사님은 평소와 달리 말이 없었다. &amp;quot;전도사님, 무슨 일 있으세요?&amp;quot; &amp;quot;아, 오셨어요? 글쎄 이번 추수감사절 발표회 말이에요.&amp;quot; &amp;quot;발표회가 왜요?&amp;quot; &amp;quot;이번엔 우리 유치부가 뭘 해야 할지 도무지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Gs%2Fimage%2FVkOFQkQf1KibhmQR_laXunro6-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10:35:31 GMT</pubDate>
      <author>김량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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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크루지 역을 하겠다고? - 장롱 거울 앞에서 시작된 작은 무대</title>
      <link>https://brunch.co.kr/@@1jGs/3</link>
      <description>오늘은 일기장 검사하는 날. 일기장을 걷어가던 남학생이 내 책상 앞에 멈춰 섰다. 그러더니 내 일기장을 집어 들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amp;ldquo;이번 연극 공연에 내가 꼭 스크루지 역을 하고 싶다. 왠지 이 역할을 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amp;rdquo; &amp;ldquo;야, 너! 그만해. 그만하라고!&amp;rdquo; 내가 아무리 소리쳐도 그 아이는 깔깔 웃으며 일기장을 든 팔을 높이 뻗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Gs%2Fimage%2FeliGN0xBmnme2caC6wWeyHLovW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0:00:26 GMT</pubDate>
      <author>김량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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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상 서랍에서 작가의 서랍까지 - 오래도록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jGs/2</link>
      <description>&amp;ldquo;야, 너 뭐냐?&amp;rdquo; 한창 디자인한 도형을 색칠하던 미술 시간의 정적이 깨졌다. 학생들 주변을 둘러보시던 선생님께서 창가 맨 뒷자리에 앉아 있던 내 책상 서랍 속을 유심히 살펴보셨다. 그리고 한 권의 책을 꺼내 들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는 뭘 잘못한 줄 알고 화들짝 놀라 얼굴이 빨개졌다. &amp;ldquo;네가 이런 책을 읽을 줄 아나?&amp;rdquo; 얼마 전 외삼촌 댁에 갔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Gs%2Fimage%2FRzaH52Q6Jbb3lZlp5JMS-ChLG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0:00:22 GMT</pubDate>
      <author>김량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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