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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ha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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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0:00: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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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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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디자인팀을 만들었다면, 이제 디렉팅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20</link>
      <description>지난 글[디자이너 한 명이 AI 디자인팀을 만드는 법]에서는 AI를 하나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디자인팀처럼 구성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amp;nbsp;Claude는 PM을 맡고, 이미지 생성 AI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고, 영상 생성 AI는 모션 디자이너가 된다.&amp;nbsp;그렇다면 이 팀에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amp;nbsp;내가 실제로 여러 프로젝트에 AI를 적용해 보면서 내린 결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e%2Fimage%2FTYZFbJM5X8qzcguMcl1yZAsBSv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0:00:15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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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 한 명이 AI 디자인팀을 만드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9</link>
      <description>AI로 디자인하는 방법은 점점 단순해지고 있다.&amp;nbsp;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이미지를 만들고, 이미지를 넣으면 영상을 만들어준다. 그래서 처음에는 나 역시 하나의 AI에게 최대한 많은 일을 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amp;nbsp;하지만 실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면 문제가 생긴다.&amp;nbsp;로고를 만드는 일과 그 로고에 재질을 입히는 일, 그리고 그것을 움직이게 만드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e%2Fimage%2FR9SOxfSrxWEZzMk8AZVkR5_L1c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0:00:14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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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은 AI 효율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8</link>
      <description>얼마 전 AI에 관한 디자인 작업 프로세스 이야기를 하다가 영상 디자인 얘기가 나왔다. AI로 Image to Video 기능을 활용하면 영상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내가 콘셉트를 설정해서 영상을 만들 수 있단 논지였다. 그때 &amp;nbsp;우리 중 한 명이 대답을 했다. &amp;quot;글쎄요, 저는 영상디자이너가 아니라서요.&amp;quot; 당황스러운 대답이었다. 그 사람은 나와는 정반대의 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e%2Fimage%2FCjTfYUqeyBCzW6zKv1frG_XWpg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0:00:15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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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Output 품질은 Input 품질에 달려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7</link>
      <description>디자인 시안을 제안할 때 가장 어려운 순간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은 있지만, 그것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때다. &amp;ldquo;요즘 느낌으로 해주세요.&amp;rdquo;, &amp;ldquo;조금 더 세련됐으면 좋겠습니다.&amp;rdquo;, &amp;ldquo;고급스럽지만 어렵지는 않았으면 해요.&amp;rdquo;  분명 요청은 받았지만, 실제로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는 정보는 많지 않다. 세련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에게는 여백이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e%2Fimage%2F5878GcySprbnuH-AT7urioLol1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0:00:14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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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토큰 사용량을 KPI에 반영한다고? AI 전환율</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6</link>
      <description>&amp;ldquo;AI 사용량을 직원 KPI에 반영하겠다&amp;rdquo;는 이야기가 들린다. 이미 AI 사용량을 KPI 항목 중 한 부분으로 운영하는 조직도 있을 거라 생각된다. 당연히 조직의 AI 전환을 서두르려는 취지는 이해한다. 그러나 토큰 사용량으로 직원을 평가하는 것은&amp;nbsp;전기를 많이 쓴 공장을 생산성 높은 공장이라고 부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amp;nbsp;조회수보다 전환율이 중요하듯, AI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e%2Fimage%2FeZx6ChCoP930DtYVhGxVndOF9x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23:00:06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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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점포 아마존 Go가 보여준 자동화의 심리적 비용</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5</link>
      <description>2016년 Amazon Go가 처음 공개됐을 때 언론은 이를 &amp;lsquo;계산대가 사라진 미래의 매장&amp;rsquo;으로 소개했다. 2018년 문을 열자 사람들은 실제로 상품을 들고 매장 밖으로 나가며 감탄했다. 동시에 정말 계산된 것이 맞는지, 수백 대의 카메라는 무엇을 보고 있는지, 오류가 생기면 누가 책임지는지를 묻기 시작했다. 미래는 편리했지만, 그만큼 설명과 신뢰를 요구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e%2Fimage%2FgNFx5nI0P46SL_F-G4fZkqkyHq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00:00:06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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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컨베이어벨트에서 AI까지, 반복되는 자동화의 실수</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4</link>
      <description>기업마다 AX를 외친다. 회의는 AI가 정리하고, 고객 문의는 챗봇이 답하며, 보고서와 제안서도 AI가 초안을 작성한다. 과거 공장에 컨베이어벨트와 로봇이 들어왔듯 이제 사무실의 업무도 빠르게 자동화되고 있다. 그러나 자동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꼭 자동화를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업무에 AI를 연결하면 일이 효율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e%2Fimage%2Fvl2CbhtnTNxk91R033PJoxTo12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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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작업 시간을 줄였지만, 판단하는 시간은 늘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3</link>
      <description>결과물은 빨라졌지만 일은 사라지지 않았다 AI가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확인되고 있다. 2025년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고객지원 상담원 5,172명을 분석했다.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한 직원들은 시간당 해결한 고객 문제 수가 평균 15% 증가했다. 특히 경험이 적거나 숙련도가 낮은 직원에게서 효과가 크게</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23:00:27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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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X 시대, 회사는 당신의 역량을 데이터로 만들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2</link>
      <description>AI가 대체하는 것은 직업보다는작업 방식이다     AX, 즉 AI Transformation의 시대가 오고 있다. AI Transformation은 기업이 인공지능을 단순한 보조 도구로 쓰는 단계를 넘어,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를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변화를 말한다. 과거의 디지털 전환이 종이 문서를 데이터로 바꾸고, 오프라인 업무를 온라인 시스템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e%2Fimage%2FsgpI1VlVyIqo5CkMZ0uCKdjtPl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23:00:27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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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론 클라이언트의 무의식을 끌어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1</link>
      <description>사람은 의식적으로 생각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행동한다. 물론 모든 행동이 무의식에 의해 결정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많은 판단과 취향은 의식적으로 설명되기 전에 이미 자동적인 감각의 영향을 받는다.  이 문장은 모순처럼 들리지만, 영화《인셉션》의 설정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인셉션은 한 사람의 꿈을 해킹해 무의식 깊은 곳에 생각을 심어놓고, 그 사람이</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23:00:25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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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력 시대</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09</link>
      <description>이제 누구나 창조가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 코딩을 몰라도 바이브 코딩, 즉 AI를 활용한 코딩으로 앱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생성형 AI를 통해 이미지와 시안을 만들 수 있다.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들고, 영상을 편집하는 일도 점점 쉬워지고 있다.  우리는 무한한 창조의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amp;nbsp;하지만 창조가 쉬워질수</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23:00:05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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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기억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반발</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10</link>
      <description>최근 온라인에서 투썸플레이스의 한글 심벌 이미지가 &amp;lsquo;새 로고&amp;rsquo;처럼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이 심벌이 기존 대표 로고를 대체하는 신규 로고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대중의 반응은 흥미로웠다. &amp;ldquo;가독성이 떨어진다&amp;rdquo;, &amp;ldquo;설명을 들어야 이해된다&amp;rdquo;는 부정 반응과 &amp;ldquo;한글 자모를 활용한 시도가 신선하다&amp;rdquo;는 긍정 반응이 동시에 나왔다. 이 논란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e%2Fimage%2FQ8G9omWnbLMq0Kqf-kfYGKy35Y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23:00:26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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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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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08</link>
      <description>디자인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일관성이다. &amp;lsquo;디자인에 일관성이 없다&amp;rsquo;라는 피드백은 디자인에 질서와 규칙이 없다는 말과도 같다. 어떠한 개념에 접근할 때 나는 항상 사전에서 명확한 의미를 먼저 찾아본다. 그렇다면 일관성은 사전에서 어떻게 정의할까? &amp;ldquo;하나의 방법이나 태도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성질.&amp;rdquo; 그렇다면 일관성은 변하지 않는 질</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23:00:28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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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은 대체해도, 태도는 대체하지 못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07</link>
      <description>AI가 이미지를 만들고, 카피를 쓰고, 레이아웃을 정리하는 시대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디자이너의 종말을 말한다. 하지만 끝내 대체되지 않는 것은 결과물이 아니라,&amp;nbsp;브랜드가 인간을 어떤 존재로 바라보는지에 대한 태도다.  이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밀카(Milka)의&amp;nbsp;The Last Square캠페인이다. 2013년 프랑스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은 초콜릿의</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6 01:36:18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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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고의 격차: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06</link>
      <description>결국 사고의 격차는 방법론이 아니라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 아무리 정교한 방법론이라도 영민한 사고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쉽게 형식으로만 남는다. 그렇다면 이러한 영민한 사고방식은 어떤 순간에 탄생하는가. 그것은 제품 개발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브랜드와 서비스 개발 역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사고의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제</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23:00:08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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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건 당신의 세계관이지 모두의 세계관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05</link>
      <description>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변장술에 능하다. 한 명의 사람이 가면을 쓰고 여러 모습으로 바뀌지만 그가 매번 다른 사람일리는 없다. 겉모습은 다르지만 동일한 사람이다. UX도 그렇다. UX의 명칭은 여러 가지로 존재한다. 인류학에서 UX는 민족지학이란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민족지학은 인류학에서 다른 민족의 문화를 파악할 때 사용하는</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23:00:17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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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이해력과 표현력 사이에서&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03</link>
      <description>이해력과 표현력 사이에서 AI가 아닌 인간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디자인은 결국 &amp;lsquo;이해하는 일&amp;rsquo;이다. 사람이 왜 멈추고, 무엇을 바라보며, 어떤 감정에서 결정을 내리는지를 읽어내는 일. 눈에 보이지 않는 맥락을 감각으로 번역하는 순간, 디자이너의 작업은 비로소 생명을 얻는다. 좋은 디자인이란 결국 이해력의 깊이에서 시작된다.  이해력은 단순한 정보의 해석이</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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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디자인이 늘지 않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02</link>
      <description>디자인을 하면서 디자인 역량이 늘지 않으면 불안하고 자괴감이 들기 시작한다. 나 또한 그런 불안과 자괴감을 겪으며 성장했다. 내가 처음 입사한 에이전시는 규모가 작은 에이전시였다. 동료 디자이너도 적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사수가 없었다. 나는 그렇게 약 2년간 사수가 없었다. 그 2년 사이 아무리 노력해도 디자인은 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목표를</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23:00:27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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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뉴얼의 함정: 급진적 새로움은 왜 저항을 부르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01</link>
      <description>예전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보면서 실무에서 겪었던 사례들이 떠올랐다. 당시 카카오의 업데이트는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에 비해 너무나도 급진적이었다. 급진적인 리뉴얼은 아무리 좋은 방향이더라도 사용자의 심리적 반발을 야기한다.  서비스 인터페이스의 점진적 리뉴얼, 2009년 이후 모바일의 트래픽이 PC의 트래픽을 넘어서면서 대대적인 혁명이 일어</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3:00:32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guid>https://brunch.co.kr/@@1hte/2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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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의 진짜 실력은 설명하는 힘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1hte/200</link>
      <description>흔한 시안 리뷰가 있는 어느 회의실. 디자이너가 만든 시안이 화면에 띄워진다. 깔끔하고, 세련되고, 보기에도 좋아 보인다. 그런데 누군가 묻는다. &amp;ldquo;이 구도는 왜 이렇게 했어요?&amp;rdquo; &amp;ldquo;색은 왜 이걸로 정했죠?&amp;rdquo; 디자이너는 잠시 머뭇거린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amp;ldquo;그게 더 예뻐 보여서요.&amp;rdquo; 순간, 공기는 어색해진다.    디자이너가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23:00:14 GMT</pubDate>
      <author>Sha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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