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광고에 비친 대한민국</title>
    <link>https://brunch.co.kr/@@1Syf</link>
    <description>광고, 시대의 거울에 비춰진 우리가 입고, 먹고, 마시고 원했던 것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21:38:1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광고, 시대의 거울에 비춰진 우리가 입고, 먹고, 마시고 원했던 것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tXvGLLFwIfNWlkAyjOgE7Hf-q-I.png</url>
      <link>https://brunch.co.kr/@@1Syf</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1970 | CM송의 황금기</title>
      <link>https://brunch.co.kr/@@1Syf/16</link>
      <description>1970년대 아이들의 주머니에는 동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 1970년 253달러에서 1977년 1,000달러를 넘어서는 동안, 집집마다 조금씩 여유가 생겼습니다. 배를 채우는 것이 먼저였던 부모 세대와 달리, 이 시대의 아이들은 '군것질'이라는 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자와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이 쏟아져 나왔고, 하나같이 즐거운 노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DGX3Zb7t9JKzCIS7StNTHGy8-DI.jpg" width="456"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5:34:19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16</guid>
    </item>
    <item>
      <title>1970 | 코카콜라의 상륙</title>
      <link>https://brunch.co.kr/@@1Syf/15</link>
      <description>콜라는 해방과 함께 들어왔습니다. 미군이 주둔하면서 부대에서 흘러나온 병들이 양키시장에 돌았습니다. 비쌌고, 구하기 어려웠고, 마셔본 사람보다 이야기로 들은 사람이 훨씬 많은 음료였습니다. 미제라는 말 자체가 품질 보증이던 시절, 콜라는 그 말이 병에 담긴 물건이었습니다. 코카콜라가 한국에 진출을 결정한건 1968년입니다. 콜라는 부피가 크고 무거워 멀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EWye-Bu_gzC5gCNkdMAT65_QjI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4:21:55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15</guid>
    </item>
    <item>
      <title>1970 | 별들의 전쟁의 서막 (금성vs.삼성)</title>
      <link>https://brunch.co.kr/@@1Syf/14</link>
      <description>금성(金星)은 새벽하늘의 샛별, 후발 주자 삼성(三星)은 세 개의 별.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대한민국 가전 제품 브랜드 전쟁은, 그 시작부터 별들의 전쟁이었습니다. 사돈집의 선전포고 1958년 부산에서 문을 연 금성사는 '국산 최초'라는 수식어를 거의 독점했습니다. 1959년 첫 라디오 A-501, 1965년 첫 냉장고 GR-120,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TP4-nIw0PKZpXnY1S7xwL3JLZE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7:17:24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14</guid>
    </item>
    <item>
      <title>1970 | 잘 살아보세</title>
      <link>https://brunch.co.kr/@@1Syf/13</link>
      <description>1970년대, 대한민국은 폐허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겨우 일어선 1960년대를 지나, 이제 대한민국에 성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연평균 GNP 성장률 10% 이상. 1인당 국민소득은 1970년 253달러에서 1977년 1,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 밖에선 이를 두고 &amp;quot;한강의 기적&amp;quot;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시대의 광고에는 그 성장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4b0YM4K9nmie1e0Mcq8B0yxlQ_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5:41:57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13</guid>
    </item>
    <item>
      <title>1950-60 | 정부 주도의 경제 재건</title>
      <link>https://brunch.co.kr/@@1Syf/11</link>
      <description>가진 건 사람밖에 없는 나라  1963년 12월, 서독 함보른 탄광. 지하 1,000미터 막장 속으로 한국 청년들이 걸어 들어갔다.  가방 하나 들고 비행기를 탄 사람들이었다. 독일어도 몰랐다. 광부 경험도 없었다. 대학을 나온 사람도 있었고, 교사였던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가진 건 몸뿐이었고, 나라가 가진 것도 그것뿐이었다.  대한민국은 196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nS5l67a_fFW1nMAov3JPwpzd0W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11</guid>
    </item>
    <item>
      <title>1950-60 | 라디오가 먼저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1Syf/9</link>
      <description>RCA가 기증한 송신기를 활용해 대한민국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국 HLKZ-TV가 1956년 5월에 개국했지만, TV 수상기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서울 시내에 고작 300대뿐인 수상기. 문맹률이 높은 시대에 신문 광고만으로는 닿을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뉴스도, 광고도 눈이 아니라 귀로 전달되었습니다.  라디오 앞에 온 가족이 모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oCqf2of6qiM_xc5jldaNO_Rxl4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3:00:18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9</guid>
    </item>
    <item>
      <title>1950-60 | 국산 1호의 시대</title>
      <link>https://brunch.co.kr/@@1Syf/7</link>
      <description>1959년 11월, 금성사 공장에서 라디오 한 대가 나왔습니다.  A-501. 국산 라디오 1호였습니다. 직원들이 모였고, 전원을 켰고, 소리가 났습니다. 그 소리가 단순한 음악이 아니었다는 것을 거기 있던 사람들은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증명이었습니다.  금성 라디오 A-501 &amp;mdash; &amp;ldquo;세계의 수준을 달리는 한국의 기술&amp;rdquo; 광고 카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_HuPurPJXqDhw4PTO9O87fl7kp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3:00:30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7</guid>
    </item>
    <item>
      <title>1950-60 | 맛이라는 개념의 등장</title>
      <link>https://brunch.co.kr/@@1Syf/6</link>
      <description>모두가 굶주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아직 이것저것 먹는 것을 가릴 때가 아니었습니다. 배고픔은 일상이었고, 그저 배고픔만 해결할 수 있으면 좋았던 시절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대담하게 &amp;lsquo;맛&amp;rsquo;을 내세우고 획기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브랜드들이 있었습니다.  미원, 맛의 원조 1956년, 미원 외판원이 전국의 시장을 돌았습니다.  작은 봉지를 꺼내 국물에 한 스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LV4N9qgULTswija5VMFB0_-Xv2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6:21:05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6</guid>
    </item>
    <item>
      <title>1950-60 |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1Syf/5</link>
      <description>국가가 해주는 가족계획 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다시 삶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서 새로운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의 의무처럼, 혹은 죽은 자에 대한 대답처럼.  1960년대 초반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은 6.0. 한 여성이 평생 여섯 명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보건사회부가 전국을 돌며 가족계획 전국대회를 열고 국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FGy6_cZ0M6oSLOc2kghhByzYJl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1:10:00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5</guid>
    </item>
    <item>
      <title>1950-60 | &amp;quot;미제&amp;quot;라는 이름의 동경</title>
      <link>https://brunch.co.kr/@@1Syf/4</link>
      <description>미제와 꼭 같은 럭키치약 1954년, 락희화학공업사(지금의 LG화학, LG생활건강)가 국내 최초의 치약인 럭키치약을 내놓고 신문 광고를 시작합니다. &amp;ldquo;미제와 꼭 같은 럭키치약.&amp;rdquo;  &amp;ldquo;미제와 꼭 같은&amp;rdquo; 이 여섯 글자 안에 전후 대한민국 소비자의 세계관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미제(美製), 미국산. 그것이 기준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치약이 대중화된 것은 해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YAR2vPyaePqxc6jaEMq0y_NWZdA.jpeg" width="473"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0:00:22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4</guid>
    </item>
    <item>
      <title>1950-60 | 약 광고가 반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Syf/3</link>
      <description>1950-60년대 신문을 펼쳐보면 광고의 절반 이상이 약을 파는 약 광고였습니다. 활명수, 박카스, 아로나민, 판피린, 안티푸라민 등등.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집도 일도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몸만은 멀쩡해야 뭐라도 할 수 있었으니까요. 대한민국 광고 시장에서 처음 발견한 소비자 인사이트는 그 절박함이었습니다.  동화약품 부채표 활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WP9H0p8oQaf5uEs5cECll19JU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2:47:14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3</guid>
    </item>
    <item>
      <title>1950-60 | 폐허 위의 희망  - 1950-60년대 시대 개요</title>
      <link>https://brunch.co.kr/@@1Syf/2</link>
      <description>1945년 8월 15일 해방! 광복! 독립.. 그리고 전쟁!  그렇지 않아도 뒤처지고 없이 살던 살림이었습니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빼앗기고 서른여섯 해를 버텨 나라를 되찾았다는 기쁨과 안도도 잠시, 한 민족이 남과 북으로 나뉘어 싸웠습니다. 3년간의 전쟁. 도시는 폭격으로 무너졌고, 공장은 불에 탔고, 사람들은 굶주렸습니다. 살아남은 것만으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wmKKBX3wmrhalHeqQfRx5mOTI5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5:00:07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2</guid>
    </item>
    <item>
      <title>광고에 비친 대한민국, 프롤로그  - 왜 광고로 시대를 읽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1Syf/1</link>
      <description>오늘 하루, 당신은 몇 개의 광고를 보았는가.  아침에 눈을 떠서 스마트폰을 켜는 순간부터 밤에 잠들기 직전까지, 우리는 하루에 수백 개의 광고와 마주칩니다.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카카오톡 대화창 위에, 유튜브 영상 사이에, 인스타그램 피드 속에, 검색 결과 맨 위에. 광고는 공기처럼 어디에나 있고, 그래서 점점 의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yf%2Fimage%2Ft8kBxkHYtc4EkDMC5S2Ug773bh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2:00:17 GMT</pubDate>
      <author>광고에 비친 대한민국</author>
      <guid>https://brunch.co.kr/@@1Syf/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