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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종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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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국동에 삽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이야기를 적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50: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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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국동에 삽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이야기를 적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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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식 : 동물의 정서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 - 20261013 화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14</link>
      <description>아내는 오븐에 너겟을 구워 내어 놓았다. 콩으로 만든 너겟이다. 자꾸 먹다 보면 맛이 있어진다고 하지만 나로서는 '왜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한 때 1일 1 닭(치킨)을 먹었고, 오늘 점심에도 초계국수를 먹은 닭고기 애호가이다. 선물로 들어온 식물성 가공육이 냉동실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맛있게라도 만들지.  요즘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대하여 심</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3:20:15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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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틴 : 목적을 가진 일상의 단순화 - 20261012 월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13</link>
      <description>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상은 작가가 가져야 할 전형적인 루틴을 보여준다.  하루키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간 동안 글쓰기를 쓴다.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10km 러닝 혹은 1.5km 수영을 하고 운동 후에는 음악 감상과 독서를 하다 밤 9시에 잠자리에 든다. 하루키의 루틴이다.  하루키의 또 하나 루틴은 글 쓰는 분량이다. 하루키는 매일 원고지로</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14:38:51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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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딴짓 : 에세이 만화  - 20261011 일요일 끝나지 않았으면 했던 연휴의 마지막날</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12</link>
      <description>나의 외국인 아내는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지만 나의 글을 읽어주지 않는다. 대신 내가 쓴 그림일기와 그림에는 뜨거운 칭찬을 보내준다. 나는 종종 아내에게 칭찬받기 위하여 그림일기를 쓴다.   만화를 그려보고 싶다는 것은 나의 오랜 소망이다. 작화를 배운다고 &amp;lt;베가본드(1~37)&amp;gt;를 읽고 있지만 내가 그리고 싶은 만화는 &amp;lt;치비마루코짱(마루코는 아홉살)&amp;gt;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Mm%2Fimage%2FVYH911lg2eiBTgfY3RoUrB1ouh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12:31:28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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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도망 : 다가오는 미래의 이불킥  - 20261010 토요일 준비가 안된 전시를 맞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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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불킥. 갑자기 생각나 이불을 걷어 차고 싶을 만큼 창피한 과거의 기억. 회피하고 싶은 과거이다. 그런데 이불킥이 될 일이 내 미래에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를 들면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 했을 때. 수영장에 물이 빠지고 있는 데 빤스를 입고 있지 않을 때.(버핏의 비유입니다)  전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큰 부스를 빌</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4:18:56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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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벽, 안개 (feat. 짐 콜린스) - 20261010 금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10</link>
      <description>짐 콜린스의 &amp;lt;어떻게 살아낼 것인가&amp;gt;에는 인생의 위기, 사건을 절벽으로 그 이후에 길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안개로 표현한다.  절벽은 인생에 찾아온 고난이다. 하지만 꼭 실패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한 후에 절벽을 마주한다. 절벽이란 삶을 지탱하던 역할과 목표가 끝나 다시 &amp;ldquo;이제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amp;rdquo;를 물어야 하는 순간이다. 궁즉</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6:12:54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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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길 : 실패는 또 다른 입구 - 20261008  목요일 (내일부터 연휴)</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09</link>
      <description>돈을 빌렸다. 곤궁에 처했을 때 금전적 도움이 있음에도 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렵게 구한 돈의 전부가 혹은 대부분이 빚을 갚는 데 쓰이기 때문이다. 빚을 갚는 것은 마음의 짐을 덜어줄 수는 있어도 앞으로 수익을 보장하지 못한다. 빚을 갚아도 앞길은 막막하다.   사업을 계속하여야 하는 가에 대하여 고민하게 된다. 포기란 치욕스</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3:34:27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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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트랜드 코리아 2027 강연 - 20261007 종로 패럼타워 LG전자 이향은 상무</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08</link>
      <description>&amp;lt;트랜드 코리아 2027&amp;gt;이 나왔다. 이맘 때면 서점을 가득 메우는 다음 년도 트랜드 책들의 원조와 같은 책이다. 최근 매년 간 이 책이 나오면 메인 저자인 김난도 교수를 포함하여 공동 저자들의 강의를 듣고 있다.  1월이 지나면 그해의 다이어리 가격이 폭락하는 것처럼 트랜드 책이 가장 많이 팔리는 때는 지금부터 연초까지이다. 다음해가 오고 한 두달만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Mm%2Fimage%2FKHtVwwMxtT5kYN6b_8AZF5-MS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4:41:30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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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I를 바라보는 시선 :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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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매주 한 번 3시간씩 성신여대에서 8회 동안 진행되었던 &amp;lt;소상공인을 위한 AI 특화교육 과정&amp;gt;을 마쳤다. 이 과정을 통하여 새로이 나온 여러 AI툴들 접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어제와 매일 업데이트되는 AI기술의 흐름을 맛본 시간이었다. 첨단의 AI가 만들어 내는 결과물은 기대 이상이다.  예전에 웹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많이 했다. &amp;quot;말씀만</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4:35:28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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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五十 : 이제라도 의미 있는 일을 찾아보자 - 20261005 월요일(대체휴일)</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05</link>
      <description>미야자키 하야오는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amp;lt;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amp;gt;의 제작에 들어갔다. 그리고 7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작품을 완성했다. 옆자리에서 함께 작업을 하는&amp;nbsp;작화 감독 혼다 다케시에게 &amp;quot;내가 죽더라도 작품을 마음대로 고치지 마, 꼭 나를 찾아와서 허락을 맡아&amp;quot;라고 살벌한 농담을 하지만 이 말속에는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는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Mm%2Fimage%2FcHxb7Mh3W54PT18aLja89Hq63K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9:56:45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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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다큐 &amp;lt;미야자키 하야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amp;gt; - 20261004 일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04</link>
      <description>다큐멘터리 &amp;lt;미야자키 하야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여정&amp;gt;의 영어 제목은 Hayao Miyazaki and the Heron, &amp;lt;미야자키 하야오와 왜가리&amp;gt;이다. 일본어 제목은 プロフェッショナル 仕事の流儀 ジブリと宮﨑駿の2399日, &amp;lt;프로페셔널 일의 방식, 지브리와 미야자키하야오의 2399일&amp;gt;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NHK 방송국의 전통 있는 프로그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Mm%2Fimage%2F0O3DzoYcf764Mwj0Gxnjuz4HnWA.jpeg" width="376"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15:16:00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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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감어수 감어인(無鑑於水 鑑於人) - 20261004 자신을 사람에 비추어 보라</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03</link>
      <description>'무감어수 감어인' 자신의 모습을 보려면 물(거울)에 비추어 보지 말고 사람을 통해 보라.  신영복 선생님의 &amp;lt;감옥으로부터의 사색&amp;gt;을 읽으며 처음 접한 말이다.&amp;nbsp;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란 다른 사람을 통해서만 가능한지도 모른다. 평판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남이 나에 대한 평가보다는 오히려 내가 남을 보며 느끼는 감정들이 우리에 대하여 더 많</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17:50:29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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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근, 매일의 작은 여행 - 202610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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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전하는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의 정답은 운전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지만 운전 시간이 길어지면 운전하는 시간을 어떻게든 이동 이상의 쓸모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어진다. 운전하는 시간, 차 안에서 이동하는 시간은 잘 닦아 보석을 만들 수 있는 원석 같은 시간이다.  통근 시간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서울과 수도권에서 편도 한두 시간은 일반적인 수준이라고</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5:47:50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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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의 시작, 가을인가. - 20261001</title>
      <link>https://brunch.co.kr/@@1QMm/700</link>
      <description>10월의 첫날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나와 차창을 내리니 에어컨 앞에 선 것 같은 차가운 바람이 콧 속 깊이까지 들어왔다. 가을인가. 어찌어찌 이제 2026년도 석 달을 남겨두었다. 나는 올해 무엇을 했나.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무엇을 더 해야 하나. 매년 이맘때가 되면 긴장과 후회로 그런 생각을 한다.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면 그다지 바꿀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Mm%2Fimage%2FRoTmjvhbKaxnveT_uENXh1FBO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15:11:26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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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 정든 곳을 떠나는 vs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 20260930 사무실 이사를 결정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1QMm/699</link>
      <description>사무실 이사를 결정했다. 여전히 미련이 남는다. 4년 전 해외에 가족들을 두고 혼자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을 시작했다. 내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이었지만 똑 부러지는 사업아이템도 없었다. 한동안 공유 사무실을 이용하다 사업을 제대로 하려면 사무실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들어온 곳이 지금의 안국동 사무실이었다.   벌이가 없는 창업자에게 사무실을 얻고 고정 비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Mm%2Fimage%2FZYTR13JF6d_7hb2WisTLhByQCF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5:58:39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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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로 안국동 맛집 : 대장장이 화덕피자 - 20260929 우리 동네 맛집 소개</title>
      <link>https://brunch.co.kr/@@1QMm/698</link>
      <description>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지역을 북촌이라고 부른다. 북촌에는 동이 많다.&amp;nbsp;가회동,&amp;nbsp;계동,&amp;nbsp;삼청동,&amp;nbsp;원서동,&amp;nbsp;재동,&amp;nbsp;팔판동,&amp;nbsp;안국동,&amp;nbsp;화동,&amp;nbsp;소격동,&amp;nbsp;송현동,&amp;nbsp;사간동. 11개의 동이 옛 이름을 따라 모여 있다. 나의 사무실은 안국동에 있다. 아침마다 이 북촌의 길을 산책한다. 북촌은 옛것이 새것과 섞이어 고즈넉하며 세련되다.  가회동 길은 재동 초등학교 담벼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Mm%2Fimage%2FBIaIHCYDjF2YKa5ke0EjLbOG5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5:05:47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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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포 공생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amp;nbsp; - 20260928 수빈이와 목포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1QMm/696</link>
      <description>아침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목포행 KTX를 탔다. 목포에 곧 100년을 맞이하는 보육시설인 공생원을 방문했다.  공생원의 역사는 함평 윤 씨인 윤치호가 미국에서 온 줄리아 마틴 선교사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사람과의 만남은 운명의 씨앗이 된다. 선교사를 통해 신앙을 만나고 인생의 뜻을 세운다. 거리를 배회하는 아이들을 하나씩 데려다 먹이고 재우며 '거지대장'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Mm%2Fimage%2FR5MbT8sLy1TXJo9N7s67Xlclx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14:31:40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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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를 바라보는 시선 : 인류의 마지막 보루를 준비해야 - 20260927 유비무환</title>
      <link>https://brunch.co.kr/@@1QMm/695</link>
      <description>오늘 스타링크의 광고 메일을 받았다. 스타링크란 그 유명한 일론머스크의 StarX가 운영하는 저궤도 위성 인터넷이다. 폭격으로 통신망이 끊어진 우크라니아에 일론머스크가 이 서비스를 지원하여 우크라이나의 전황을 실시간으로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통신망을 한번 깔면 대대로 떼 돈을 버는 그런 시대가 끝나간다.  작년 미국 출장길에 테슬라의 조수석에서 자율 주행</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14:29:05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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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09-26-토요일, 신촌 - 20260926</title>
      <link>https://brunch.co.kr/@@1QMm/694</link>
      <description>신촌에 갔다. 푸르른 날이다. 한 달에 한 번 쓸 수 있는 동문 무료 주차권 덕에 모교에 들렀다. 학교에 차를 세우고 로터리를 건넜다. 학교를 다닐 때는 수업을 안 들어가고 교정 잔디에서 누워 친구들을 기다리다 술을 마시러 교문을 나서더니 졸업을 하고는 차를 세워 놓고 놀러 나간다.  독수리 다방이 있던 자리에는 약국들이 들어섰다. 골목 끝에 빨간 벽돌로</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13:25:40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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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추석 아침 풍경 - 20260925 나의 명절 보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1QMm/692</link>
      <description>어느 시점부터 옛날에는 이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통 크게 20년 전이라고 생각해 보아도 여전히 21세기이고 그다지 오래전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한 30년 전을 옛날이라고 해야 1900년도로 넘어가 세기도 달라지니 누구라도 나의 '옛날'을 수긍할 것이다.  옛날의 추석은 더 유난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텔레비전에서는 차들로 꽉 막힌 고속도로와 열</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3:00:47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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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한가위 달맞이 - 20260924 소원을 비는 밤</title>
      <link>https://brunch.co.kr/@@1QMm/691</link>
      <description>밑져야 본전. 큰 투자나 희생 없이 운이 좋으면 들인 비용에 비하여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말한. 일찍이 프랑스 철학자 파스칼(Blaise Pascal)이란 사람은 신이 존재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기댓값을 비교하면 신을 믿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란 결론을 냈다(&amp;lsquo;파스칼의 내기', Pascal&amp;rsquo;s Wager). 그러니 신을 믿어라.  밑져야 본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Mm%2Fimage%2FKtYS26I3BeHNyIOmkiO3rIfjak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14:28:24 GMT</pubDate>
      <author>박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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