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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희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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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감을 읽고, 마음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1:34: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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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을 읽고, 마음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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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콘셉트, 시장에서 통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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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정의 온도가 식어가는 서늘한 아침  작업실 책상 앞에 앉아 밤새 씨름한 끝에 마침내 그럴듯한 한 줄 콘셉트를 완성했던 날의 기억이 있습니다. &amp;quot;이거야말로 전에 없던 기막힌 아이디어야!&amp;quot; &amp;quot;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만 하면 수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읽을 거야!&amp;quot; 가슴이 터질 듯 뛰고, 온몸에 전율이 돋아 쉽게 잠들지 못하던 밤이었지요. 하지만 날이 밝고 차가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jB70CA2RMqLniQD_gPYdnoyW53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1:00:12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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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에서 확신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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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늘어진 낮잠을 잤다. 정말 오랜만에 배달 떡볶이를 시켜 먹고, 아이스크림 반통을&amp;nbsp;비우니 혈당 스파이크라도 올랐나 보다. 이후 내리 곯아떨어졌으니, 족히 5시간은 훌쩍 넘었을 테다. 점심때 먹은 밀떡이 아직도 턱밑에 가득 차 있는 듯했다. 자리에 앉아 밀린 출판사 일을 해야겠다고, 서재방으로 향했다. 그렇게 지금 이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또 내리 일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Owmz8gd3Uhb3G86Uh0ZfEwUzfK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16:16:07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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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줄로 설명되는 책 콘셉트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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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발걸음이 멈추는 3초의 순간 서점 매대 사이를 천천히 걸어가다 문득 발걸음이 멈추는 자리가 있습니다. 수백 권의 신간이 뿜어내는 활자의 숲 속에서, 독자가 어떤 책 한 권에 시선을 던지고 손을 뻗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3초 남짓입니다. 그 찰나의 순간에 사람들은 책의 방대한 목차를 다 읽지 않습니다. 작가의 기나긴 약력을 꼼꼼히 살피지도 않죠. 독자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QlArAeJPXjfhBF2bRcEAA0X0vI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1:00:14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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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책을 살 단 한 명의 독자 그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1HqH/1008</link>
      <description>서점 매대 앞, 책을 집어 드는 그 사람의 손 도심의 서점 한구석에 가만히 서서 사람들의 움직임을 관찰해 본 적이 있나요? 수만 권의 책이 뿜어내는 활자의 숲 사이로 수많은 발걸음이 스쳐 지나갑니다. 누군가는 스마트폰을 보며 무심히 지나치고, 누군가는 베스트셀러 매대 앞을 서성이며 겉표지만 훑어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한 사람이 유독 어떤 책 한 권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t6AKGpWAi6NgAqG0yvbiMkeP00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7:06:04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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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콘셉트 기획, 무엇을 쓸 것인가? - 타깃 독자 1명 구체화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1HqH/1007</link>
      <description>텅 빈 광장과 찻집의 작은 모서리 출판 기획서를 검토하다 보면 &amp;lsquo;예상 독자층&amp;rsquo;이라는 칸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칸에 가장 자주 적혀 있는 문장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amp;quot;20~40대 남녀 직장인 및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성인 남녀.&amp;quot; 이 문장을 읽을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서늘해집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을 아우르는 이 거대한 숫자는 언뜻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CxugV4Q0cvLj_sg0ypAq1C1g2F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1:48:43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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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독자가 원하는 책 vs 내가 쓰고 싶은 책 - 책 콘셉트 기획 &amp;mdash; 무엇을 쓸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1HqH/1006</link>
      <description>작업실 책상 위에 놓인 두 개의 원고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우리는 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충돌과 마주하곤 합니다. 한편에는 '내가 진짜 쓰고 싶어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야기'가 있고, 다른 한편에는 '세상과 독자들이 원할 것 같은 이야기'가 놓여 있죠. 어느 쪽으로 무게추를 기울여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노트북을 덮어버린 경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6RXQpRAZJN2Y9mhtosZuCiP8WB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01:00:13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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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컨셉이 있는 책 vs 없는 책  - 책 컨셉 기획, 무엇을 쓸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1HqH/1005</link>
      <description>대형 서점의 매대 앞에서 주말 오후, 도심의 한 대형 서점을 찾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갓 인쇄되어 나온 수천 권의 신간들이 저마다의 화려한 표지와 매력적인 띠지를 두른 채 넓은 매대를 가득 채우고 있었지요. 서가를 천천히 거닐며 책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책은 지나치던 사람의 발걸음을 단 2초 만에 멈추어 세우고, 손을 뻗어 책장을 넘기게 만듭니다. 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70pw1Dmsrwgh1Qe6e5yTSTNn8l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1:14:35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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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 &amp;middot; 블로그로 작가 정체성 보여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HqH/1004</link>
      <description>닫힌 방에서 열린 광장으로 글을 쓴다는 행위는 오랫동안 골방의 고독과 닮아 있었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모니터 앞에 홀로 앉아 문장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고, 그렇게 완성된 원고를 어딘가에 밀어 넣은 뒤 기약 없는 답장을 기다리는 고요한 시간의 연속이었죠. 하지만 오늘날, 글이 세상과 만나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책이라는 형태로 정식 출간되어 서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TT8BB-dxbqr6kRIcGRv1CKjSR8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1:00:10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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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력적인 작가 한 줄 소개 카피 쓰기 - 나를 직관적으로 증명하는 &amp;lsquo;작가 한 줄 소개 카피&amp;rsquo;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1HqH/1003</link>
      <description>찰나의 순간, 마음을 사로잡는 언어 길을 걷다 우연히 시선이 머무는 간판이 있습니다. 서점 매대에서 무심코 지나치려다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띠지의 한 문장이 있고, 수많은 SNS 피드 속에서 나도 모르게 '팔로우'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프로필의 한 줄이 있지요. 우리는 매일 수없이 많은 문장에 노출되지만, 가슴에 깊은 잔상을 남기는 언어는 참 드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qtvvF8PjdePThC1yo24uJaAafH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1:00:07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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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amp;lsquo;작가 페르소나&amp;rsquo;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1HqH/1002</link>
      <description>글 속에서 마주친 두 개의 얼굴 작은 신생 출판사를 꾸려가며 가장 설레는 순간은 메일함으로 투고 원고가 들어올 때입니다. 얼마 전, 평소 인스타그램을 아주 활발하게 운영하시던 한 예비 작가님의 원고를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피드에는 매일같이 위트 넘치는 글과 감각적인 사진, 사람들과 거침없이 소통하는 에너지가 가득했기에 투고 원고에 대한 기대감도 참 컸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jPHUfcsXQM01UpGAxIUpzEzfVi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14:01:53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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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정체성 키워드 3개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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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빽빽한 이력서 뒤에 숨겨진 진짜 내 이름 어느 늦은 저녁,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한 수강생분이 유독 지쳐 보이는 얼굴로 맨 앞자리에 앉아 계셨습니다. 삼십 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여성분이셨죠. 가방에서 주섬주섬 노트북을 꺼내시더니, 이내 한숨을 깊게 쉬며 화면을 제 쪽으로 돌려 보여주셨습니다. 화면에는 한글 문서가 켜져 있었고, 그 안에는 대학 전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S2jSB7uKUb4hP6b3H_2r4UMJlh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01:00:14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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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 브랜딩의 시작 - 나는 어떤 이야기를 가진 사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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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오후, 카페에서 마주 앉은 수강생 얼마 전, 글쓰기 수강생 한 분과 카페에서 마주 앉았습니다. 40대 중반의 직장인이셨어요. 조심스럽게 원고 뭉치를 꺼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amp;quot;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정리해봤어요. 그런데&amp;hellip; 이게 책이 될 만한 이야기일까요?&amp;quot; 저는 원고를 잠시 훑어보고, 그분의 얼굴을 다시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쭤봤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4ijC8ADNl7QrdWqEH3ioQWaKE6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6 02:00:01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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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판 시장의 큰 그림, 한 눈에 보기 - 기획출판, 자비출판, 독립출판,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title>
      <link>https://brunch.co.kr/@@1HqH/999</link>
      <description>&amp;quot;그래서, 어떻게 책을 내는 건가요?&amp;quot; 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그다음 질문에 부딪히게 됩니다. &amp;quot;근데&amp;hellip; 책은 어떻게 내는 거예요?&amp;quot; 이 질문을 들을 때마다, 저는 조금 미소를 짓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건 정말 자연스러운 질문이거든요.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자라왔지만, 정작 책이 어떻게 세상에 나오는지는 배워본 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biwUkuprqh1QNco5HFi0FsYjKj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1:00:06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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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한 권이 인생을 바꾼다 - 출간 후, 작가의 삶은 어떻게 달라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1HqH/998</link>
      <description>어떤 날, 한 권의 책으로 독립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여러 독립출판 작가님들을 만나며 한 가지 신기한 장면을 자주 목격합니다. 책이 나오기 전과 후 &amp;mdash; 같은 사람인데도, 어딘가 분명히 달라져 있다는 것. 표정이 달라지고, 말투가 달라지고,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어깨에 살짝 힘이 들어가고, 눈빛에는 어떤 단단함이 생기지요. 그 변화는 단순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fGom2sHcHTSyiTLXQN5n5Moj9K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1:00:10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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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지금, '브랜딩 출판'인가? - 일반 출판과 무엇이 다른가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1HqH/997</link>
      <description>어느 날, 한 통의 메일 요즘, 출판사로 들어오는 메일의 결이 조금 달라졌다는 걸 느낍니다. 예전에는 &amp;quot;제 원고가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을까요?&amp;quot; 라는 질문이 많았다면, 요즘은 이런 메일이 부쩍 늘었어요.  &amp;quot;대단한 책을 내고 싶은 건 아니에요.그저 제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갖고 싶습니다.&amp;quot;  처음엔 그 문장이 조금 의아했습니다. 책을 낸다는 건, 결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UHma0KurDNOq-W7NPndv7cS3wk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05:47:36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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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영합니다, 문학공방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HqH/995</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독립출판사 〈문학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자 작가 김희영입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이 글을 클릭하신 여러분, 아마 마음 한구석에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언젠가는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꼭 내보고 싶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하시죠?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무슨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qu5j5MZoPXMChYUCYCg3ogy6lG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15:00:20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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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책방을 할 수 있을까? - 채워지지 않는 결핍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1HqH/994</link>
      <description>출판사를 차린 지 세 달쯤, 올해 갑작스러운 이슈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내년이나 예정되어 있던 주거지 이사가, 8월로 바짝 당겨져 버린 것이다. 오늘이 6월이니 앞으로 두 달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다. 목포에서 광주, 왕복 두 시간으로, 출퇴근을 할 수도 있는 거리지만, 어쩐지 주저되는 것은 사실이다. 실은 내년 즈음이면 광주로 이사를 가면서 책방을 차릴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xdImcHdU86ff55lmN5BS9dx4xy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8:38:03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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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1HqH/993</link>
      <description>두 달을 내리 아프고 나니,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잃어버린 것만 같았다. 속은 메스껍고, 몸은 무거워서 침대에 누워 꼼짝도 할 수 없었던 지난 날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그 고독한 시간들을 떠올리면, 눈앞에 나의 전부를 내다 버리는 것처럼 마음을 도난당한 기분이 들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누구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했으므로, 나는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c5RUcsslh5kxhNS0oOW_PNQkS4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6:50:52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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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자의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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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월 중순에 퇴사를 마치고, 어느덧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4월이다. 8년이라는 긴 세월 부지런히 달려온 직장생활을 끝으로, 이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었다. 목포에 조그마한 출판사 사무실을 차리고, 이제야 비로소 사업으로의 길을 걷고자 했다. 나의 특기였던 홍보 마케팅과 더불어 홈페이지 구축에 글쓰기 강의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 보냈다.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BSzQrXydW7GDpQ0MPOE7iqDv5X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6:44:42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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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평화와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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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 질 녘이면 넉넉한 햇살과 함께 포근한 기분이 밀려든다. 붉게 농익기 전, 햇과일에 비친 따뜻한 빛 같다. 언젠가, 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통스럽게 온몸을 비틀던 영혼은, 눈물로 종이 위에 감정을 썼다. 흘러넘치다 못해 범람한 감정의 활자들은 입으로 되뇔 수도 없을 만큼 처절한 것이었다.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한 번쯤은 있을 테지만, 나는 그 생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qH%2Fimage%2FWjDWVVIqyT6Woimx_Z2gqFFlBh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5:34:21 GMT</pubDate>
      <author>김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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