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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찐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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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nmin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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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3살, 아프리카 종단여행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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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30T11:23: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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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휴식 - 잠비아 도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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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3:22:20Z</updated>
    <published>2019-09-03T09: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미비아에서 출발한 버스는 꼬박 24시간을 채우고서야 잠비아 리빙스턴에 도착했다. 온통 갈색으로 가득했던 사막의 나라, 나미비아와 달리 잠비아는 제법 내가 상상했던 아프리카답다.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 우거진 수풀, 나무, 그리고 습한 공기. 숨이 턱 막힐 정도는 아니지만 점점 에어컨이 생각나는 곳으로 가고 있구나.  잠비아에서는 별로 하고 싶은 일이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qQRMfRMW_xy3N-JGDbKtaHu-P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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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마음, 여행 - 무얼 위해 등산을 한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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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3:28:48Z</updated>
    <published>2019-08-17T07: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20분쯤. 짐을 챙기는 소리에 잠이 깼어. 사람들은 모두 일출을 눈에 담으려고 45듄으로 갔지.  나도 딱히 목적은 없었는데 봐야 될 것 같아서 그 꼭대기로 허겁지겁 올라갔고.  그런데 와, 일출이 너무 멋지다는 기분이 아니라 헉헉 너무너무 힘들다는 마음이 더 크더라.  난 무얼 위해 매일 뜨는 해를 보겠다고 새벽같이 등산을 한 걸까? 나에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jCzYlBoS8loqLdVgLo-N_bEtr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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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2. 나미브에는 아무것도 없지 않다 - 아무것도 없는 땅에는 아무것도 없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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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3:29:33Z</updated>
    <published>2019-08-15T23: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미브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끝없는 도로.「아무것도 없는 땅」이라는 뜻을 가진 나미브는 아무것도 없지 않아.  척박해 보이는 사막에는 풀과 나무가 자라고, 야생동물들도 살고 있거든.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대지 위, 손바닥보다 작은 참새들은1미터가 넘는 거대한 전원주택에 살고 있고.  복권이라도 당첨되어야 저렇게 큰 집에서 살 수 있으려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fv9wvY0rjqVg_34WrPrFRH43E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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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미운 나미비아, 그래도 - 미워할 수 없는 이유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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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3:24:40Z</updated>
    <published>2019-08-08T14: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트후크에서 출발해 5시간을 달려왔다. 귀한 사막 한 번 보겠다고 그 고생을 해서 왔는데 막상 도착하니 타버릴 것 같아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여름 사막」은 정말이지 불지옥이야. 제대로 구경하기도 전에 타버릴 것 같아. 휴게실로 피신 왔지만 에어컨 따위가 있을 리 없는 이곳에서 우리는 파김치처럼 절어져 갔다.  &amp;ldquo;하아아아아&amp;hellip;. 아! 우리 이제 데드블레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WAWul5q4LVlHYjsqRxM72wP1v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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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모르는 게 독이다 - 네. 아프리카에서 사기당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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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09T01:47:38Z</updated>
    <published>2019-07-08T09: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 어디야?&amp;rdquo; 나미비아에 도착하자마자 당황스럽다. 대체 여긴 어디지? 국제 버스 터미널이니까 근처에 뭐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사람 한 명 보이지 않는 휑한 도로에 버려졌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USIM 하나만 믿고 왔는데 3G는커녕 통신 자체가 잡히지 않는다. 마침 한 대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 미리 찾아본 렌터카업체로 갔다.  업체 직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UElqBtGHNfi-Jed3mktN5TsE-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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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 아프리카에는 펭귄이 산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진 몇 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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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6T07:34:33Z</updated>
    <published>2019-06-26T13: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에 사는 야생 펭귄들. 사람이 익숙한지 다가가도 멀뚱멀뚱 그 자리를 지킨다. 저 멀리 보이는 섬에도, 사람이 많은 이곳에도 펭귄들 천지. 우리가 있건, 말건, 무심하게 드러눕고, 뒤뚱뒤뚱 다가와 구경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유유자적 다이빙을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새삼스레 동물원 펭귄은 갑갑하겠다- 싶네.           어느 일요일 밤, 숙소 밖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AB6gxrzzS0RcRE9GsPpiPWgI7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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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구름이 쏟아지는 산 - 왜 등산을 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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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3:23:07Z</updated>
    <published>2019-06-07T03: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녕하세요.&amp;rdquo; &amp;ldquo;네! 안녕하세요? 나미비아 비자 발급이 까다롭다고 하던데.. 저희 비자 먼저 발급받으러 갈까요?&amp;rdquo; &amp;ldquo;그러죠!&amp;rdquo;   남아공 도착 다음 날,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할 태희오빠를 만나자마자 비자를 받기 위해 나미비아 대사관으로 향했다. &amp;ldquo;미리미리 비자 발급받아서 요기 3일 동안 구경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잉, 근데 저게 뭐지?&amp;rdquo; 대사관 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nOQtqS5jTHTM5GhMkF9Admlpd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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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헬로우, 아프리카! - 여기가 오면 무조건 죽는다는 그 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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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3:22:58Z</updated>
    <published>2019-06-04T11: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이스북에는 한창 공포스러운 아프리카 여행 후기 모음집이 떠돌았고 많은 지인들은 나를 그 글에 태그 했다. 몇 페이지에 이르는 긴 글이었는데 간략하게 추리자면「아프리카에 가면 10명 중 9명이 죽는다.」라는 것이었다. 특히 남아공의 강간율은 200%라 숙소에서 나갈 때 한번, 돌아올 때 한번, 총 두 번을 당한다는 이야기까지. 하지만 내가 찾은 실제 여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xY6PmvmyQN9lxFezvj4ttiPKS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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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아프리카 종단 일행 구하기 - 외간 남자 둘과 함께하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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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3:22:40Z</updated>
    <published>2019-05-31T12:2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여행자들은 이집트부터 남아공까지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도를 펴 아프리카를 본다. 이집트부터 남아공까지 쭉 일직선. 그래, 이왕 가는 거 종단해야지. 이집트는 다녀와 봤으니 제일 마지막에 휴양하는 느낌으로.. 남아공부터 시작하면 되겠다.  말이야 그냥 갈 거라 했지만 정말 혼자서 종단 여행을 떠난다면 좀 위험할 것 같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5vjr7HU2njeor8u-NPR0pn6M3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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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왜 아프리카야? - 평범한 스물셋의 아프리카 종단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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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05-29T08: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01)   드르륵 드르륵-  &amp;ldquo;어?&amp;rdquo; 마우스 휠을 쓱쓱 내리다 한 문구에 화면이 고정됐다.   「지도를 거꾸로 보아라! 세계로 나아가라! 13박 14일 해외탐방비 지원!」   뭐야, 해외탐방비를 지원한다고? 게다가 아직 2기밖에 안됐네. 경쟁률 덜하겠다! 곧바로 친구에게 링크를 보냈고, 우린 어느 국가를 선정하는 게 좋을지 고민에 빠졌다. 지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o%2Fimage%2FoTYF_FrZR5vef1sGfAbM1ePIM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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