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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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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브런치의 익명성을 빌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말하고 싶다.  내 글에 대한 타인의 공감과 비판을 잘 수용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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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9T15:35: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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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드킬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 - 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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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12:23:00Z</updated>
    <published>2026-06-29T12: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드킬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 동물은 그곳이 가지 말아야 할 곳인지, 차가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지 알 길이 없다. 결국 더 나은 우리가 조심해야 그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이제 막 태어난 어린아이는 어른의 도움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 동물도 어린아이와 같다.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이다. 우리의 관심과 배려가 없으면 그들은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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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사랑스러운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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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24T04: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들은 존재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한다. 그들에게는 우리를 웃게 만드는 귀여움이 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른임에도 아기처럼 사랑스러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우리는 처음 만나는 아기를 볼 때엔 사랑스럽게 여길지언정 사회에서 처음 만나는 보통의 사람에게 사랑스러움 느끼지 못한다. 뭐, 소수의 연예인이 아닌 이상 말이다. 그런데 오래 시간 익숙해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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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만도 못한 인간도 있다. - 고양이 샛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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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4:17:33Z</updated>
    <published>2026-06-23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많아지다 보니 혹자는 사람이 중요하지 동물이 중요하냐고들 한다. 물론 반은 맞는 말이다. 사람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좋은 사람들이 많아야, 그들로 인해 동물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염려스럽고 화가 나는 건 내가 사는 이 세상에는 정말로, 동물만도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동물만도 못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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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를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  - 정신병원 방문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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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19T11: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지 트레이닝, 멘털관리 이런 것들이 중요한 요즘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멘털 관리를 위해 명상을 하거나 다양한 운동을 하기도 한다. 최근, 지인이 정신병동에 입원해서 면회를 간 적이 있다. 면회시간은 대략 20분. 입원실이 있는 곳에 가기 전에는 외래 환자들의 접수 수납처를 지나가야 하는데, 그곳에는 입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많은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j4h4ZoxLLqe9BeYM4ld0RZKV26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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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교는 양보다 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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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1:47:04Z</updated>
    <published>2026-06-16T15: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천번이 넘는 설교를 들었다. 그런데 그 설교는 바로 성경 구약 39권 신약 27권에서 되풀이된다.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교회를 빠지지 않고 주일 성수만 잘해도 천번이 넘는 설교를 들으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어떤 목사님의 설교가 좋은지 나쁜지 성도들은 귀신같이 안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든 무수히 반복하면 전문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EgtylG5SVFsQ5BC-YNjunqbtDj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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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꼭 천국이 있으면 좋겠어 - 그리고 그곳엔 동물도 있었으면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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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14T15: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에 며칠 째 길옆에 엎드려 놓인 죽은 고양이를 봤다. 신고하면 수거해 주겠지만 그곳은 주변에 어떤 건물도 없어서 장소를 뭐라고 말해야 할지 도저히 설명이 어려운 장소라 아무도 신고를 못하는지 4일이 지나도록 죽은 고양이는 그곳에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 왜 저 아이는 상점하나 없는 차들만 다니는 도로까지 왔던 걸까.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QVnn60555iWjcmejhhfD0y1iQ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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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 밖에도 계신 하나님 - 광대하신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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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13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극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결코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오해하는 듯하다.하나님을 거역하면서까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아니 쾌락을 위해 살아가라는 말이 아니다.내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지루하고, 우울한 것이라 여기고, 하루하루 그저 아무 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YGHdu3oo9GAkCv_22NvtbLNDa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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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vs 생명 - 행복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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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12T00: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각자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가장 행복할지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것이다.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 나의 행복을 간구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앞에서도, 내 상황이 불행하다고 여겨질때마다 하나님께 솔직히 행복해지고 싶다고 기도하겠다고 했었다.그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c9no5qpd4i8ICA9e4IAuxfxW4a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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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살한 사람의 구원 문제 - 심판은 하나님의 영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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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10T23: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자살'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한다. 한때 나는 우리나라가 자살률 1위라는 사실에 안타까워하고, 자살을 막기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그것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직업을 갖고 싶었던 때도 있었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고통과 괴로움에 공감하고, 한 명이라도 살릴 수 있길 간절히 바랐다. 그런데  한 번은 지인이 그런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qG77wTC8Jeg2EYwKiAxKpPgT34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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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 않을 용기 - 운칠기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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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10T13:1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내가 스스로를 너무 혹사시키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가 너무 내 그릇을 모르고 욕심을 부려서 숨이 막혀올 때가 있다.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 특히 난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좀처럼 가만히 쉬지 못해 불안하기도 하다. 잠시라도 여유가 생기면 그 여유를 즐기기보단 더 바쁜 삶을 살기 위해 애를 쓴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Z6WTNuQcnw5xt2rdBeYF0ew23n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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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박주스 한잔의 힘 - 시원한 여름 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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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10T04: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부쩍 더워졌다.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길고양이들 걱정이 앞선다. 무더운 여름 특히 한낮의 뜨거운 시간에 시원한 물을 얻지 못해 고통받을 작은 생명들 생명이라면 누구나 고통을 느끼고 난 그 고통이 늘 힘들다. 좀 더 가진 사람이 도와준다면 그들도 이 여름을 무사히 버틸 텐데 왜인지 길고양이에게 유독 못되게 구는 사람들이 있다.  안 그래도 사는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8waTfyylpwVM0MAUF90lk4NrJC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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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이 싫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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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22:12:00Z</updated>
    <published>2026-06-09T23: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내 마음이 하나님이 싫다고 말할 때가 있다.나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싫어하는 건 내가 문제가 있어서일 거라 생각했다.내가 교만해서, 하나님을 싫어하는 거겠지라고 넘어갔다.그런데 오늘은 처음으로 깊이 그 감정을 마주했다.대체 왜 난 하나님이 싫은 걸까? 싫다는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건 부담스러운 거였다.내가 스스로 사랑스럽지 않을수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QdyKft7M0n1se3Sc0qAGKlUCb2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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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사랑은 오래 참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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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09T02: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기 위해 기다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때도 있다.그 기다림의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만 이루어지는 일도 있다.그런데 기다림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내가 뭔가를 한다고 해서 그 기다림의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아닐 때 더욱 기다림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한다.하지만 그 기다리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일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2NmAEeqrG5e2bsiALWPj7omcOi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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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기로 하다. - 인생의 밑바닥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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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11:04Z</updated>
    <published>2026-06-09T00:3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글을 써야 하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도 글을 쓰고 싶었다. 책도 읽기 싫고 음악도 듣기 싫은 날이 있다. 그런 날조차도 글은 쓰고 싶었다. 이게 나의 사명일까? 뭔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 유일하게 하고 싶은 것이 사명과 관련된 걸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래서 나는 지금 글을 쓰고 있다. 나는 아직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w%2Fimage%2FJoyksSpUak3zEJcM_4lSbtDrT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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