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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qr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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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qri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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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프트웨어를 業으로 여기고, AI의 인간적 사용을 硏究합니다. 小少한 일상 가운데 AI가 재현하지 못할 이야기만 걸러내어 듬성듬성 담아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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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9T14:06: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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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별하지 않는다 - - 10일간의 독서 감상록 (2025년 4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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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0:45:12Z</updated>
    <published>2026-09-29T00: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日] &amp;quot;인생과 화해하지 않았지만 다시 살아야 했다.&amp;quot; (15쪽)  이 작품의 첫 페이지를 열기까지 1년 여간 표지 넘기기만 주저하다가, 살던 동네 수유리와 우이동을 지나고 지난날 거닐던 바르샤바의 습기 가득한 눈밭을 건넜던 기억을 되살리며, 여수를 거슬러 올라 송정역 기차역에서 마주했던 한무리의 청년들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아직 책장을 넘길 준비가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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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과 삶의 균형 - 201508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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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2:07:24Z</updated>
    <published>2026-07-05T02: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 대부분은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이룰 지 고민 한두 번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주중에 열심히 일을 마치고 주말과 주일 가정과 교회에서 충실하겠다 굳게다짐을 하지만 실상은 업무에 밀려 바라던 그 균형은 대부분 불가능으로 끝나고 말게 된다. 업무상 만났던 고객 한 분의 경우는좀 달랐다. 일과 가정 그리고 신앙의 모든 고리가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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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키텍처 - 201409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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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2:05:11Z</updated>
    <published>2026-07-05T02:0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축물을 짓게 될 때 목공이나 석공 등의 개별 분야가 아닌 건축물 전체를 용도에 맞게지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가리키는 데서 유래된 '아키텍처(Architecture)'라는 말이있다. 컴퓨터 발명 전까지는 건축 분야에만쓰이는 용어였으나, 요즘은 컴퓨터로 많은 일들을 하게 되면서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기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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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 - 또 다시 노동절을 맞이했다. 202305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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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2:03:15Z</updated>
    <published>2026-07-05T02: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떠난 전주, 군산 출장의 고단함을 무릅쓰고, 10월을 보내는 선유도 일몰의 풍경을 마주하며 서 있었다. 뭍에서 다리가 놓이기 전 마지막 방문했던 때의 기억은 다 잊힐 만큼 아름다운 석양이 함께 하고 있었고, 이른 겨울을 준비하는 듯 서린 바람의 향기는 그때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사한 순간이었다.  노을을 품고 함지(咸池: 해가 진다고 하는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CeeicnynIRkfIYM-a5SUxufhe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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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를 통해 아는 습관 - 201606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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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4:06:44Z</updated>
    <published>2026-07-05T02: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멀리 지방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팀원 한 명이 갑작스레 사무실에 나타났다. 이런 경우는 십중팔구 어떤 문제가 생겼다는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팀장과의 면담을 마친 후 전해진 이야기로는 함께 일하는 고객이 습관적으로행하는 부적절 언행으로 고충을 견디다 못해 직접적인 마찰이 불거졌던 것이다. 사태는 여러 방법으로 수습이되고 있지만, 정작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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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의 해결 - 201704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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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2:00:39Z</updated>
    <published>2026-07-05T02: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에 널리 알려진 명언들 중에 &amp;quot;No silver bullet.&amp;nbsp;(은총알은 없다)&amp;quot;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amp;lsquo;은총알&amp;rsquo;은 모든 문제점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해결방안을말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질적 어려움과 과거 해결방안들, 소프트웨어개발 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amp;lsquo;은총알&amp;rsquo;은존재 하지 않으며, 문제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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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 - 201607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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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2:09:36Z</updated>
    <published>2026-07-05T01: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부쩍 바빠진 업무로 주변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지내고 있다. 늦은 밤과 새벽 시간까지 할애해 가며 업무를 감당하고 있지만 좀처럼 가닥이 잡히지 않고 있다. 종종 이런 상황에 닥치게 되면 막막한 심정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음을 실토하곤 한다. 잠시나마 어렵게 짬을 내어 그 이유가 무얼까, 정말 제대로 일을 진행하고있는가 돌아보는 시간을 내어 본다. 결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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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민주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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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4:07:49Z</updated>
    <published>2025-05-26T07: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대중이 요구하는 것은 강자의 승리와 약자의 소멸, 또는 무조건 항복이다. 약한 남자를 지배하기보다는 강한 남자에게 복종하려는 여자와 같이 대중은 탄원자보다는 지배자를 사랑하고, 자유를 부여받기보다는 어떤 적대자도 용서하지 않는 교리 쪽에 훨씬 더 만족을 느낀다. 대중은 수시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쉽사리 버림받았다고 느낀다. 대중은 잘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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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 찾아 헤매는 밤 - 부끄러움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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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1:29:28Z</updated>
    <published>2025-04-11T00: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 별 헤는 밤(윤동주) 中에서  영화 &amp;lt;동주&amp;gt; 에서 정지용 선생은 &amp;ldquo;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거지.&amp;rdquo;라고 말씀하십니다. 요즘 부쩍 인간만이 갖고 있는 마음과 태도인 &amp;quot;부끄러움&amp;quot;을 애써 외면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다. (기실 그들이 정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1z_d9wCRvIZ2PA0BUuH52X0RSM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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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시오패스 위험성을 다시 생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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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04:46:58Z</updated>
    <published>2025-01-24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사회성 인격장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람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amp;nbsp;부쩍&amp;nbsp;늘어난 이 시대,&amp;nbsp;그들은 왜 저럴 수 밖에 없을까 생각하며 나의 이해력 부족으로 생각하고 만다.&amp;nbsp;그렇지 않다.&amp;nbsp;공식적으로 인정된 병명은 아니지만, 그들만의 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치료되거나 혹은 격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이 된다. 관련영상(지식채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rQee3XcQ2vDHnq-aWGaH8QiiW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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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욕망의 법칙  - (원제: The 48 Laws of Pow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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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8:43:31Z</updated>
    <published>2025-01-13T05: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익은 사람을 움직이는 지렛대와 같다. 당신이 상대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거나 상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 상대는 도와달라는 당신의 요청을 뿌리칠 수 없다.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한 과정에서 당신은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그의 니즈와 이익을 파악하고, 진실을 흐릿하게 가리는 감정이라는 장막을 없애는 법을 익혀야 한다. 이 기술을 배우면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iyRJ6y6j8Ywl73un_dEDuLd8q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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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12일을 담다 - 롯데리아를 추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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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7:24:19Z</updated>
    <published>2024-12-12T04: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아침 출장길 서울역에서 패스트푸드를 먹곤 한다. 오늘은 롯데리아를 들렀다. 기차를 타러 가는 길에 공복을 해결하는 가장 편한 방법이라 늘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기차 편수가 줄어서 그런지 오늘은 조금 한산한 편이었다.  내가 기억하는 롯데리아는 시내 백화점(쇼핑센터)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던 럭셔리 식당이었다. 나무위키 역사를 뒤져보니 1979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6Kly9lUtKPYBxhKP_jTVKuz9k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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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들강변 봄버들 - - 그 날, 여의도를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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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10:22:08Z</updated>
    <published>2024-12-07T09: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흘러간 유행가로 곧잘 들었던 '노들강변'이라는 곡의 유래와 가사의 의미를 최근에야 제대로 알게 되었다. 일제 시대를 살아내던 재기넘치는 문화인의 지혜로운 저항과 예술적 표현의 산물이었다는 것이다.   노들강변&amp;nbsp;/&amp;nbsp;신불출 작사, 문호월 작곡 1934년  1.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amp;nbsp;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lzJof22BIIbLKApMOaxlwcUo1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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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대한 독재자」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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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09:21:46Z</updated>
    <published>2024-12-07T09: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선동자인 독일 나찌의 &amp;nbsp;&amp;quot;요제프 괴벨스&amp;quot;에 관련한 책을 읽으며&amp;nbsp;마지막 장에 이르러 그를 능가하는 선전의 달인(?)이자 최후의 승리자로 &amp;quot;찰리 채플린&amp;quot;이 언급되었습니다. 그 내용인 즉은&amp;nbsp;「위대한 독재자」라는 영화에 포함된 찰리 채플린의 연설을 통해 전달됩니다. 연설의 전문은 아래에 옮깁니다.   &amp;ldquo;미안합니다. 나는 황제가 되고 싶지 않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o92HDzh5ztqeQmLp10GrOLYiI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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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偶然) - &amp;ldquo;우연을 가장한 필연&amp;rdquo;스러움을 벗어버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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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06:27:52Z</updated>
    <published>2024-12-06T1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산 비응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처음 선유도를 방문했던 무렵이었다. 1년 가까이 오직 일로 오가며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모두 마무리하며 허허로운 마음이 들었다. 이내 바로 상경하지 않고 이틀 휴가를 얹어 군산 인근 관광지를 돌아보겠노라 큰맘을 먹었다. 평소 궁금했던 이름의 섬들과 해변과 맛집을 다니며 다시 오지 않을 사람처럼 샅샅이 훑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HduqFza6vbfKhBSEsJhClwCzj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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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를 멈추고, 기록하라. - 감상과 감사 - 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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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6:54:30Z</updated>
    <published>2024-12-05T11: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4 킬로그램의 우주, 뇌. 카이스트 명강02. 사이언스북스 p170~173] 1986년 미국 우주왕복선&amp;nbsp;챌린저호가 발사됐다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사고의 원인은&amp;nbsp;고체 연료 추진기의 이상(사실은 작은 고무 패킹 문제, 참고:wikepedia)으로 밝혀 졌었고, 탑승한 승무원 7명이 모두 사망한 사건이었습니다. 미국의 우주 개발 계획의 차질은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8iPKS4fEAhkhad_as5MvRvTxN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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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를 읽는 시간 속으로&amp;nbsp; - &amp;quot;자유와 민주주의&amp;quot; 되새기는&amp;nbsp;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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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1:54:55Z</updated>
    <published>2024-12-05T11: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대중이 요구하는 것은 강자의 승리와 약자의 소멸, 또는 무조건 항복이다. 약한 남자를 지배하기보다는 강한 남자에게 복종하려는 여자와 같이 대중은 탄원자보다는 지배자를 사랑하고, 자유를 부여받기보다는 어떤 적대자도 용서하지 않는 교리 쪽에 훨씬 더 만족을 느낀다. 대중은 수시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쉽사리 버림받았다고 느낀다. 대중은 잘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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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펜하이머 vs. 이육사 - (2023.08.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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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1:54:06Z</updated>
    <published>2024-12-05T11: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관람한 영화 (오펜하이머)와 읽은 책(강철로 된 무지개 :다시 읽는 이육사)을 통해 두 동갑내기(1904년생)의 삶을 겹쳐 보게 되었다.  https://youtu.be/oSqK_v6zPoM  일제의 고문으로 이육사가 죽어가던 무렵은 오펜하이머는 국가의 부름을 받아 충실히 원자폭탄 과업을 완성해 가던 시점이었다. 타고난 명석함과 다양한 지식을 통해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I7FafRyGCEMWu9-dtIl83uLwCa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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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그 해 우리는 ... 그리고&amp;nbsp; - (2023.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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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03:22:08Z</updated>
    <published>2024-11-29T02: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해나 그렇듯, 2017년에도 우리 주변에 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그렇게 흐르듯 지나갔다. 정치적으로는 역사 이래 처음 있던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건이 있었고, 종교적으로는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에 맞물린&amp;nbsp;개신교의 크고 작은 사건들도 있었다. ​ 그런 어수선한 시절가운데 가십 기사처럼 잠시 소개되었다가 사라진&amp;nbsp;현장실습생 사망 사건이 있었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2%2Fimage%2FuYqUWiI67SKFBylrac0x-nYxSQ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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