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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두씨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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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onset8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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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느리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육아.여행.일상을 기록하고 , 쓰고 싶은 글을 씁니다.누군가의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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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5T02:53: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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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서랍] 엄마는 왜 저녁마다 설거지를 미뤘을까. - 할 줄 모르는 것과 하지 않는 일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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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6:09:46Z</updated>
    <published>2026-08-11T06: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 줄 모르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엄연히 달랐다. 할 줄 아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 대부분이었고, 할 줄 모르는 것은 아직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 많았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된 딸이 설거지를 해보겠다며 나를 졸랐다. 언젠가 설거지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알려준 적이 있었지만, 직접 할 기회는 많지 않았기에 개수대에 쌓여있는 그릇 몇 개를 씻고 싶으면 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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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콕연애] 확인하고 싶은 마음과 알려주지 못한 마음 - 사랑해도 밀어낼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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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1:14:04Z</updated>
    <published>2026-06-17T01: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땐 정말 몰랐다. 좋아하고 사랑한다면서 왜 화를 내고, 밀어내고, 끝내 떠나가는지.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다. 남겨진 사람의 마음도, 차마 발걸음을 떼야 했던 사람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내 마음이 자랐나 보다. 때로는 자신을 더 지키기 위해 떠나기도 하고, 때로는 상대가 스스로 일어서길 바라며 손을 놓기도 한다. 이 두 마음은 결이 너무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ihzmNpGap2eXI-T7k1QpPmZvOx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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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일기]  스타벅스에 가는 이유 - 초록별 중독자의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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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4-18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타벅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그곳을 찾는 이유는 남들과 조금 다르다.  가장 비싸고 맛있는 커피를 사주고 싶어 하던 누군가의 마음. 나는 커피가 아니라, 그때의 그 마음을 다시 느끼고 싶어 그곳에 간다. 사실 나는 그저 커피가 좋았을 뿐, 스타벅스를 고집하는 고급 취향은 아니었다. 맥심 밀크커피가 세상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0fiPmdapZK3oQdCwOUh8kUv4P0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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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이의 사생활&amp;gt; 난 만나러 갈 거지만 넌 만나주지마 - ISTJ 초등생의 사랑의 논리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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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6:49: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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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t;아이의 사생활&amp;gt;  나는 날 잘 알아 아마 난 못 참아  널 다시 찾아갈 거야 그땐 날 만나주지마 -  휘성,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점심시간, 식탁 위로 흐르던 가수 휘성의 노래 '결혼까지 생각했어'가 발단이었다.  가사를 가만히 듣던 둘째가 숟가락을 멈추고 물었다. &amp;ldquo;엄마, 나는 너를 찾아갈 건데 만나주지 말라는 건 대체 무슨 전개야?&amp;rdquo; 순간 머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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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노래] 조선의 마음-천우희(해어화OST) - 마음의 온도를 조절하는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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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2:56:26Z</updated>
    <published>2026-04-09T02: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com/watch?v=_eUtYkiGFPs&amp;amp;si=vfgzzxN1NstfSCRv​   홀로 메마른 들판 위에   기댈 곳 하나 없이 외로이 서있네  못다 핀 꽃 한 송이 기나긴 어둠 속에  태양은 뜨지 않아 힘겨운 하루하루  눈물만 흐르네   눈물아 비 되어라  서글픈 세월 맘을 적셔다오  아아 침묵아 이제 천둥이 돼라   숨죽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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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노트] 너는 내가 좋은 걸까? 필요한 걸까? - 사랑에 관한 소소한 생각- 좋아함과 필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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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4:54:48Z</updated>
    <published>2026-02-22T04: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사람은 &amp;lsquo;교감&amp;rsquo;하며  상대가 자라도록 도와주고 필요로 하는 사람은 &amp;lsquo;의존&amp;rsquo;하며 서로를 줄어들게 만든다.  처음엔 구별이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쪽은 빛이 나고, 한쪽은 무거워진다.  사랑은 나를 확장시키는 것이지, 줄이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내 안의 여백을 넓히는가, 아니면 나를 점점 작게 만드는가. 그 차이가 바로 좋아함과 필요함의 경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9I5MyWLfJPg2Xc8RaQpKBBA0B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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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일상] 스윗했던 그 남자 - &amp;ldquo;사장님, 여기 커피 됩니까?&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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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0:02:57Z</updated>
    <published>2025-11-05T00: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15년 근속휴가를 받았다. 아이들 학교를 보내고 식탁에 앉아있다가 남편이 일어섰다. &amp;ldquo;밥 먹었으니 설거지 여보가 좀 해줘 &amp;ldquo; 남편이 말했다. &amp;ldquo;응, 알겠어. 오늘 뭐 해? 나랑 지하철 타고 학교 갈래?&amp;rdquo; 쉬는 김에 여행이나 어딘가 쉬었다 오면 좋겠지만 따로 일정을 잡지 않았던 남편이었다. 매주 월, 수요일에 나는 소설을 배우러 학교에 다닌다.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LdUILX-w9Fh0vMDt87jxXZDf_s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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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콕수다] 나의 자화상 - 나는 어떤 할머니가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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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7:14:09Z</updated>
    <published>2025-09-25T07: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나다운 것이란 어떤 것일까?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예전에 길을 지나다니며 젊은 아가씨의 옷차림을 구경했다. 요즘 트렌드가 어떤지? 어떤 스타일로 옷을 입으면 좀 더 쉽게 코디할 수 있을지.. 패션감각이라고는 O점인 내가 보기엔 길거리에서 만나는 젊은 여성들의 패션은 좋은 교과서였다. 그런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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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평행우주 고양이 - 이준희 소설집 - 평행우주에선, 지금보다 더 다정했을 나를 상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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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3:59:35Z</updated>
    <published>2025-09-02T03:5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디]  우연한 행운의 한 발짝거리에 불행과 죽음이 도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마다, 그날 무사할 수 있었던 대가로 목숨 일부를 현장에 저당 잡히고 온 것처럼 헛헛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p.17  &amp;quot;그런데 그 날뛸 줄 알았던 녀석이 기운이 쭉 빠져서는 그러더라고요. 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을 구하느라, 우리가 죽어야 하냐고요.&amp;quot;  &amp;quot;그래, 내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0CBV0OccIXxBqA12UQTw1BbQU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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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노래] 말하지 못한 마음에게 - 편지처럼 접어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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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5:25:36Z</updated>
    <published>2025-08-05T05: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sMCQ0kD-mvk?feature=shared  &amp;lt;말하지 못한 마음에게&amp;gt;  말없이 앉아 있던 밤 달빛조차 나를 비껴가더이다 그대의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가슴은 먼저 알아보았지요  몇 번을 웃는 척을 해도 눈 끝엔 늘 그대가 고였고 다 잊은 줄 알았던 마음이 오늘따라 조용히 아팠소  괜찮다고 믿고 싶었는데 그대 아닌 하루가 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59AJncZwwzMUT7-C6NrZpiVlI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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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랍 속 이야기] 때로는 준 만큼 받지 못할지라도 - 2004.02.0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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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11:11:38Z</updated>
    <published>2025-07-08T08:3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의 남자친구는 그 어떤 사람을 만나면 늘 손을 닦아주었대 정성스럽고, 사랑스럽게. 그리고 기쁜 맘으로. 한두 번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렇게 늘 손을 닦아주더래. 그래서 하루는 물어봤데. 왜 그렇게 손을 닦아주냐고, 그랬더니 자기의 옛날 여자친구가 그렇게 자기 손을 닦아주었다고. 그리고 그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그 여자친구의 손을 닦아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X2xW0y1Gcjd4pNlJU7gfyCdQw8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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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 *스포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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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1:37:08Z</updated>
    <published>2025-03-28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나만 읽어도 되지만, 읽다 보면 끝까지 다 읽게 될 거예요. 다 재미있거든요.&amp;quot; 책을 접하게 된 건 단순히 '추천'이었다. 잘 써진 소설을 배워보기 위해 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어보라는 과제가 첫 시작이었다. 작가에게 나이가 중요한 지는 모르겠다. 나보다는 2살 어리지만, 소설가로서 사회로써는 선배가 되어버린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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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사생활] 아빠의 퇴근시간 - 딸바보 아빠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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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07:30:53Z</updated>
    <published>2025-03-11T06: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학기가 되었다. 올해가 다른 새 학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2가지였다. 하나는 첫째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었다는 점과 집에서 육아와 살림만 하던 엄마가 '공부' 좀 하겠다고 일주일에 2번 정도 집을 비우게 된 것이었다. &amp;quot;너희들 엄마 없어도 잘할 수 있지? 할 게 있으면 엄마가 있는 날 최대한 하고, 엄마가 학교 가서 공부하는 날엔 너희들을 도와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UUgA_5sG4TNQiKWM7mO2uE34c8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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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록] 발리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 [숙소]  발리, 만다파에서 (리저브 스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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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1:50:10Z</updated>
    <published>2025-02-22T01: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여행기간 : 2024.08.16~08.21일(4박 5일) 우붓에 있는 럭셔리 호텔이며, 리저브는 전세계에 5개 뿐이라고 한다. 로비로 가는 길이 신전처럼 멋지게 꾸며졌다. 그리고 그 끝에는 만파다의 멋진 정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였다.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동은 걷기보다는 버기를 타고 이동한다. 버기카는 운전자 포함 5명정도 탑승할 수 있다.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CBXOkbA49Mc7eMXTlzQ9CS1h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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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사생활] 산타의 진실 - 엄마는 어떻게 산타의 모든 걸 알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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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7:37:36Z</updated>
    <published>2024-12-24T13: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이브, 학교 가야 할 딸들끼리 침대 머리맡에서 작전을 짜고 있었다. &amp;quot;우리가 숨어있다가 12시에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면.... 그때 짠하고 나타나는 거야.&amp;quot; &amp;quot;아침에 학교 가야지. 산타할아버지 얘기할 시간이 아니잖아.&amp;quot;  아침을 준비하며, 소곤거리는 딸들에게 조용히 대꾸했다.  &amp;quot;엄마, 산타 할아버지는 12시 땡 하면 오시는 거야?&amp;quot; &amp;quot;글쎄... 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3CQQF-darhIbWk4K7HNq-3J9G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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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록] 서울대관악수목원 - 근교나들이 - 봄, 가을에 만나는 조용한 산책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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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03:03:23Z</updated>
    <published>2024-12-09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문일 : 2024. 11. 11 장소 : 서울대 관악수목원 주소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80 문의전화031-473-0071    정식 명칭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관악수목원인 이곳. 교육과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곳이다. 그렇기에 일반인들의 출입은 제한되어 있다.  안양시와 서울대가 협의해 1년에 2번, 봄과 여름에만 시민들에게 개방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m6t32SviXRG3-RSNmC3PsCwcxA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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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사생활 - 엄마는 작가야? - 꾸준히 쓰는 것만으로 '작가'라고 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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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1:03:54Z</updated>
    <published>2024-12-05T06: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책가방을 내려놓으면 내게 물었다. &amp;quot;엄마, 엄마는 작가야?&amp;quot; &amp;quot;갑자기 그건 왜?&amp;quot; &amp;quot;아니, 학교에서 좋아하는 책 발표하는 게 있었는데 내가 엄마 책 소개했거든. 그리고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 엄마가 썼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나한테 너네 엄마 작가냐고 물어보더라고.&amp;quot; &amp;quot;그래서? 뭐라고 대답했는데?&amp;quot; &amp;quot;음.... 사실 잘 모르겠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sk6QmUms_OM7CoaBl28euPNejO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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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오는 날 - 눈을 치웁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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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8T14:59:54Z</updated>
    <published>2024-11-28T1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눈이 내렸다. 눈을 좋아하진 않지만, 첫눈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설렘이 있는 듯했다. 아직 노랗고 빨간 단풍잎이 다 떨어지기도 전에 첫눈이 내렸다. 너무도 급하게...   단풍과 눈의 조화. 평생 살면서 몇 번이나 만날 수 있을까? 해와 달의 만남처럼 자주 만날 수 없는 '가을'과 '겨울' 사이의 작은 틈  아직 질 수 없는 단풍과 너무 급히 내린 첫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xWoYmounY50FQsDG9V4b8Ec4L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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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오늘을 살며... - 어느 날 문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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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12:55:31Z</updated>
    <published>2024-09-04T06: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을 하고서야 사랑이 남았을 알 때가 있다. 삶의 아름다운 순간은 꼭 지나고서야 깨닫는다.  그렇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는 더 열심히 살아내야 한다  함께 있을 때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할 수 있을 때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기  지나고 나면 찬란하디 찬란한 날이 될 오늘을 더 행복하게 살기  2024. 07.1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aalokbrduwFSzjYKIqe7oWzU4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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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일기] 엄마 닮은 딸 - 엄마가 듣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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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23:47:02Z</updated>
    <published>2024-06-20T06: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나는 엄마 말을 꽤 잘 듣는 아이였다. 물론 나름 반항심도 있었다. 그래서 자아가 자란 어느 날부터는 '싫어'라는 말대답을 하며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었다.  엄마에게 내가 툴툴댈 때마다 엄마는 마법의 주문처럼, 혹은 악독한 저주처럼 말하곤 하셨다. &amp;quot;너도 꼭 너 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amp;quot;  그때 나는 내가 꽤 괜찮은 아이라 생각해서 자신 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VNSEcZVM_nd-CAlHPhniURTJl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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