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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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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성장의 시퀀스를 확장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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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1T23:03: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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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품는 방법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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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3:00:48Z</updated>
    <published>2026-09-29T23: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시간을 함께한 친구가 떠났다. 후배나 동료라는 표현은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사람. 나이와 연차는 상관없이 회사라는 공간에서 함께한 전우이자 친구 같은 존재다.  보내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내가 가진 가장 큰 욕심은 사람 욕심이다. 과거에는 모든 사람을 내 품에 두고 싶었다. 시간이 지나가고 떠나감이 반복되면서, 이제는 소중한 사람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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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의 시대 - 넷플릭스가 고객을 &amp;lsquo;덕후&amp;rsquo;로 만드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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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3:43:22Z</updated>
    <published>2026-09-20T13: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이면 가족들이 TV 앞에 모여 〈무한도전〉을 보던 시절이 있었다. 각자 다른 하루를 보냈어도 그 시간만큼은 같은 화면을 바라봤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대화는 이어졌다. 누가 가장 웃겼는지, 어떤 장면이 재미있었는지 각자의 소회를 나눴다. 한 프로그램이 가족을 같은 시공간에 두며 사람들 사이에 공통의 화제를 만들었다.  지금은 같은 거실에 앉아 있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md857jIE9AXZIVqKg6tq-JEls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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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판을 짠다는 착각 - 새 판은 혁신이 아니라 혁명이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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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12:21:51Z</updated>
    <published>2026-09-16T12:0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판을 짠다는 말이 흔하다. 신사업을 시작할 때도 새 판이고 조직도를 바꾸고 사람을 교체할 때도 같은 표현을 쓴다. 새로운 리더가 부임하거나 회사가 위기에 놓였을 때도 으레 새 판을 말한다.  새 판이라는 단어에는 묘한 기대감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것 같고 오래된 갈등과 비효율도 한꺼번에 사라질 것처럼 느껴진다. 기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gKaeXsjKTBHlZFTR1MxwN7tkN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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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인슈타인 마케팅 - 덜어내고 또 덜어내어 도달한 결정적 한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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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3:16:21Z</updated>
    <published>2026-09-10T13: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은 가능한 한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그러나 너무 단순해서는 안 된다.-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우리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실무자의 대시보드에는 CTR, ROAS, LTV 같은 수십 가지 지표가 날아다니고, 기획서에는 고도화된 타깃 페르소나와 복잡한 퍼널 전략이 빼곡하다. 하지만 이 지난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소비자 앞단에 놓이는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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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전목마는 멈추지 않는다 - 출판과 석사 논문을 마무리하며 다시 시작을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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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21:25:24Z</updated>
    <published>2026-06-28T21:2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하울의 움직이는 성&amp;gt;의 대표 OST인 히사이시 조의 &amp;lsquo;인생의 회전목마&amp;rsquo;를 좋아한다. 처음 들을 때는 아름다운 선율 때문이었다.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곡이 단순히 아름다운 음악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곡은 앞으로 나아가는 듯하면서도 다시 돌아온다.밝아지는 듯하다가 어딘가 슬퍼지고 슬픈 듯하다가 다시 따뜻해진다. 마치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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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을 남겨라 - 사람은 떠나도 생각은 남을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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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3:31:26Z</updated>
    <published>2026-06-28T13:3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6월, 한국 축구는 월드컵 조별리그를 넘지 못했다.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했지만 이후 두 경기를 연달아 내주며 1승 2패. 결국 조 3위에 머물렀고, 3위 국가 중 10위로 커트라인인 8위 내 속하지 못하였다.반면 일본은 같은 대회에서&amp;nbsp;연속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이번 월드컵이 진행되면서 SNS에서는 한 문장이 공유됐다. 일본은 시스템으로 성장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3IIUe94SHmB2EGIL_-br4DKzC6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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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쥐고 있어서 잃는 것들 - 통제를 강화할수록 조직이 느려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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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4:23:54Z</updated>
    <published>2026-05-11T14: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캐주얼한 자리였다. AI 이야기, 조직문화 이야기가 오갔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빠른 의사결정'이 화두에 올랐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불확실성의 시대, 애자일의 시대, AI의 시대. 속도가 곧 경쟁력이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  그때 한 대표님이 말했다. &amp;quot;그래서 저는 모든 의사결정을 제게 귀속시키는 중이에요.&amp;quot;  순간 생각이 멈췄다. 그는 기업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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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 유통의 몰락 - AI 에이전트와 광고 솔루션은 마케팅 운영을 어떻게 바꾸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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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14:33:42Z</updated>
    <published>2026-05-10T14: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나는 광고대행사의 위기를 수수료 구조의 문제로 바라봤다. 다만 더 정확히 말하면, 수수료 경쟁은 원인이라기보다 결과에 가까웠다.   수수료 경쟁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였다  광고대행사의 본질은 정보 비대칭을 통한 유통업이었다. 매체 지식, 운영 경험, 성과 해석 능력. 대행사는 광고주가 알기 어려운 영역을 대신 판단하고 실행하는 파트너였다.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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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하지 않는 회사의 조건 - 우리 회사는 &amp;quot;왜?&amp;quot;라고 묻는 직원이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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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8:31:48Z</updated>
    <published>2026-04-25T06: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과 발전 그리고 혁신과 혁명은 모두 '왜(why)'에서 시작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amp;quot;왜 컴퓨터는 전문가만 쓸 수 있어야 하는가&amp;quot;라는 질문으로 매킨토시를 만들었다.  제프 베조스는 &amp;quot;왜 책을 사려면 서점에 가야 하는가&amp;quot;라는 질문에 아마존으로 답했다.  일론 머스크의 일회용 로켓에 대한 의문은 스페이스X의 재사용 로켓으로 이어졌다. 질문의 내용은 다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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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퀀스 씽킹(SEQUENCE Thinking) 2nd - 교보문고 POD 자기계발 부문 주간 베스트 2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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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3:58:41Z</updated>
    <published>2026-04-17T15: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에서 인간의 사고와 성장을 구조화하기 위한, 첫번째 노력, 시퀀스 씽킹(SEQUENCE Thinking)이 교보문고 POD 자기계발 분야에서 주간 베스트 2위가 됐습니다.  솔직한 마음은 기쁨보다, 열정이 앞섭니다. 고마운 숫자가 기쁨도 주지만 더 많이 알리고 싶다는 열망이 생깁니다. 저는 여전히 '그냥 하는 사람'이거든요.  시퀀스 씽킹이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Cd9CrDOQRh9Uu87-Tr6ssR06E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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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본 세상을, 너도 느꼈으면 - 팀을 프로듀싱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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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22:36:11Z</updated>
    <published>2026-04-16T22: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러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숨은 아직 고르지 않았고, 이마엔 땀이 맺혀 있었다. 이어폰 너머로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들었다.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 감미로운 목소리가 지친 몸 어딘가에 조용히 스며들었고,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느려졌다.  흥이 올랐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이어졌다.  얼마 전 봤던 유 퀴즈 온 더 블럭. 악동뮤지션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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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퀀스 씽킹(SEQUENCE Thinking) - AI 시대, 성장 알고리즘을 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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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3:58:24Z</updated>
    <published>2026-04-04T04: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서 책 한번 써봐야지  고등학교 2학년, 문학회에 가입했습니다. 다른 뜻을 품고 참여했지만, 의외로 글 쓰는 것에 재미가 생겼었죠. 재미있다는 것이 곧 잘 쓴다는 것과 동의어가 아니란 것을 알아채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지점에서 제 성격의 '장점'이 발휘됩니다. 잘하든 못하든, 남의 눈치 안 보고 '그냥 하기' 결국 교지에 작품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uD_3A61oJ0VDnWpAORXGUNw1YhU.jpeg" width="41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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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세 번째 삶  - 두 번의 끝 이후에 남은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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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4:32:56Z</updated>
    <published>2026-03-07T14: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세 번째 삶을 살고 있다.  태어나서 첫 번째 죽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저 어른들의 말로만 알고 있는 일이다.  많이 아팠다고 한다. 의사도 오늘을 못 넘길 거라. 어머니는 동생을 임신 중이었고 나는 엄마를 찾았다고 한다. 고압 산소통에서 하룻밤. 그렇게 살았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마지막이 될 오늘을 넘어갔다. 내 삶의 첫 번째 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mq_gy0KFyaZXzZ-5XzPfDG1dM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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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정판 조직을 설계하라 - 선택적 관계 시대의 손실회피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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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9:11:07Z</updated>
    <published>2026-03-02T09: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잃는 것을 더 싫어한다. 행동경제학의 대표적인 개념인 손실회피(Loss Aversion).  사람들은 같은 크기의 이익을 얻을 때 기쁨보다, 손실을 입었을 때 느끼는 상실이 더 크게 느껴진다는 이론이다. 행동경제학 창시자 다니엘 카너만(Daniel Kahneman)과 아모스 트버스키(Amos Tversky)가 1979년 정립한 개념이다.  '얻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krNLBHGNXXlMpPzfojeiWlRBD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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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ne Sentence for the&amp;nbsp;2026 - 2026 결과를 만들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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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48:46Z</updated>
    <published>2026-01-12T14: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의 나는 끊임없이 확장했다. 멈추면 죽는 상어와 같았다. 한 해를 계속 무언가 했다. 논문 과정의 연속, 새로운 수익화 모델, 커머스와 출판의 노력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 유튜브 채널까지. 부던히 살았다. 돌아보면 '새로움'이라는 단어로 요약되는 한 해였다.  배우고 시도하고 만들고 부딪히고 다시 설계했던 시간들. 씨를 뿌리는 데 집중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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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ne Sentence for the&amp;nbsp;2025 - 2025 익숙해지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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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38:56Z</updated>
    <published>2026-01-12T14: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부터 한 해의 다짐이자 가이드 문장을 마음에 심기로 했다. 그 해를 살아가는 태도이자, 판단 기준이며, 삶이 흔들릴 때 나를 돌아볼 문장이다. 2025년의 문장은 '익숙해지지 말자.'였다. 한 해가 지난 지금, 2025년을 돌이켜본다.  익숙함은 편안하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서 익숙함은 동시에 가장 위험한 상태이기도 하다. AI는 매일 인간의 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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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그랬구나, 내 인생이. - 우리의 삶은 결국 어딘가 연결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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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4:02:34Z</updated>
    <published>2025-12-23T14: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전체 중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 고민하다 보면 삶은 늘 불규칙하게 느껴진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방향을 틀고, 잘 가고 있다고 믿었던 길은 갑자기 막힌다. 어제까지 중요하던 선택은 오늘이 되면 의미 없어 보인다. 삶은 마치 파편처럼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분명히 나는, 그리고 우리는 열심히 해왔다.그럼에도 의문이 든다. 이 선택이 맞았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XHuW9ZQDT1DGzLEADM74Pm9mD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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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그만둡니다. - 새로운 시대 조직장의 독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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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15:52:31Z</updated>
    <published>2025-11-27T15:5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영리 행위를 하는 조직입니다.저는 그 영리 행위를 돕는 일을 한 지 어언 십수 년이 훌쩍 지났습니다.나름의 노력은 성과로 이어졌고 성과는 인정으로 귀결되었습니다.인정으로 시작된 긍정적인 변화 앞에서 조직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퇴사를 꿈꿉니다.  송길영 박사님의 &amp;lt;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amp;gt;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는 영국 작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SFzNyBZ3K9O-QekUyzEo5-P-v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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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단순화하라 - 일잘러의 한 가지 원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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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22:04:10Z</updated>
    <published>2025-08-07T22: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의 위계 서열에 적응해 온 인간은 자신의 존재 가치 증명을 위해서라도 본능적으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법입니다.  송길영 작가의 &amp;lt;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amp;gt;에서 나오는 문장이다. 소름 끼치도록 공감되는 말이다. 그리고 반대로 존재 가치를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에 대하여 생각해보려고 한다.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일수록 존재 가치를 꾸준하게 증명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AzliOTPwULRbR6sji9u-ZuRq1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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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무 제도 변화에 대한 단상 - 주 4.5일제의 변화 이유와 대처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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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22:29:43Z</updated>
    <published>2025-08-03T22: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엔데믹을 지나며 '대면 근무'로 회귀했다. 다만 단순히 과거로 돌아간 것만은 아니다. 어떤 사회적 현상이 일어나면 세월의 상흔처럼 아물어도 흔적은 남는다. 국내에서도 재택근무에 대한 의견과 시행 여부도 회사 상황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은 비단 재택근무라는 업무 형태의 변화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oZ%2Fimage%2FD398MeNRf7fkPHPg9dFM3-nZI4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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