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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JEO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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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사와 교육 업계에서 일하며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들, 살아가며 느낀 감상을 나누는 에세이스트로 살고 싶습니다. 인사 및 성과관리, 교육사업에 관한 강연과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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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6T22:34: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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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이 없다는 것도 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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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2:06:52Z</updated>
    <published>2026-08-27T02:0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한 지 2주가 지났다. 시스템에 들어갈 진단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물은 지는 두 달이 됐다. 둘 다 회신이 없다.  찾아가 물으면 답은 늘 같다. 바빠서 볼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언제쯤 받을 수 있겠느냐고 되물으면 문장은 거기서 끊긴다. 못 하겠다는 말도, 언제까지 하겠다는 말도 없다.  이걸 성실성의 문제로 정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ODOxCU8YEK9PW7MPfO2CrZj4r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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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팀은 약속으로 움직인다 - 월드컵 3차전을 보며 떠오른 리더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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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6:23:52Z</updated>
    <published>2026-06-26T06: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드컵 3차전을 마쳤다. 누구나 인정하듯 이해하기 어려운 경기였다. 경기가 끝나자 언론과 SNS는 분노의 목소리로 들끓었고, 나 역시 답답한 마음으로 한참을 앉아 있었다. 패배 그 자체보다, 무엇을 하려는 팀인지 도무지 읽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답답했다. 그런데 그 답답함이 가라앉을 무렵, 문득 다른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가 본 것은 단순히 진 경기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i76TRyFZs8d-oQVkgpa325rFh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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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계가 멈춰세운 것들에 대해 - 왜 그렇게 됐는지는 돌아보지 않는 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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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2:05:10Z</updated>
    <published>2026-06-05T02:0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다시피 내가 이걸 들여다볼 시간이 없어서...  또 그 바쁘다는 핑계다. 정말이지 이젠 지겨움을 넘어섰다. 이젠 이 사람과의 협업 내지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회사에는 오랫동안 진행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 몇 가지 있다. 우리 팀은 그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고, 그에 대한 리뷰와 피드백을 정상무에게 요청했다. 이메일로 언제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yJoSGsmsjUVn0bGnpWX_t6pB54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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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압박 속에서도 팀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리더가 경계해야 할 것은 침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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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6:41:34Z</updated>
    <published>2026-05-12T06: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더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할 때가 많다. 그때마다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한다. 관련 글을 찾다 보니 리더가 조직의 문화를 만들고, 팀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 또는 업무의 성과를 만들어감에 있어서 불편하기 짝이 없는 상황들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리더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실수가 아니라 침묵이라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FmzMS0e1Hp11_K2LnRsAhMyXR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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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활용법 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것 - AI는 지식을 정보로 만들 수는 있지만 경험은 해보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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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1:03:16Z</updated>
    <published>2026-05-12T00:4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업 업무 현장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말 중 하나가 AI다.  AI를 어떻게 쓸 것인가, 어떤 도구를 도입할 것인가, 직원들에게 어떤 프롬프트를 가르칠 것인가. 조직의 리더와 인사담당자들의 고민도 점점 그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  그러나 AI를 많이 쓰게 하는 것이 곧 AI를 잘 쓰게 하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다시 떠올려본다.  중앙일보 팩플 기사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XuwWc2zdQd6M_9KEI246jJeAG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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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준은 사람을 지키기 위해 세우는 울타리다 - 리더가 기준을 세우지 못할 때 사람이 떠나는 이유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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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4:39:18Z</updated>
    <published>2026-05-11T04: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한테 묻지 말고 잘 이야기해 봐. 안 될 거라는 거에 한 표 던진다.&amp;rdquo;  생각해 보면 어떤 조직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늘 사람을 탓한다. 누가 일을 못 해서, 누가 의지가 없어서, 누가 책임감이 부족해서. 그러나 두 달 넘게 조사하고 고민하며 내가 들여다본 것은 정반대였다. 사람은 있었다. 시스템도 있었다. 다만 그 둘 사이에 있어야 할 것이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9P04QiqGpn0LkTF55lLUjYG6s4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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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덩어리 앞에서... - 나는 이 상황을 감내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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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2:05:39Z</updated>
    <published>2026-04-30T02: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상태가 좀 안 좋은 것 같다. 내 친구들이 여럿 세상을 떠났는데 증상이 비슷해  2달 전 아버지가 내게 하신 말씀이다.  혈변이 나왔다. 양은 많지 않다 하지만 그래도 나온 건 나온 거다.  동네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대장에 선종이 있는데 모양이 좋지 않으니 큰 병원을 가보라 해서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에 진료 예약을 했다 한다.  그 진료일이 오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EUtKPX3Ezs5OLgTNn-6__f3J1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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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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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9:02:24Z</updated>
    <published>2026-04-26T09: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집을 나선다.&amp;nbsp; 하늘을 보니 주말이라 그런지 더 파란 것 같다. 겨울 내내 볼썽사납던 나무에 새 잎이 돋아나는 걸 보니 정말 봄이라는 걸 체감한다. 주말이라는 여유가 주변을 더 둘러보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길을 따라 용왕산으로 향한다.&amp;nbsp; 높지 않은 나지막한 동네 뒷산이지만, 이곳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보다 전망이 좋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FM2JhLGnVTWmg2O51MkDWiGyz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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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챙기는 리더가 아닌 질문하는 리더 - 리더의 질문에 따라 조직은 변화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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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4-19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하면 좋겠어? ​ 부사장이 묻는다.  회사 내에는 두 개의 사업부가 있다. 그중 A사업부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정부사장이 내게 물었다. A사업부에는 김상무가 있다. 김상무는 10년 넘게 회사에서 재직하며 상무의 위치까지 오른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모든 사람들의 롤모델이기도 하고 동분서주하며 수많은 프로젝트들의 해결사를 자처한다. 언뜻 보면 문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VyKUOZNp3c3ejTDE_Dh2CY20z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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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 진다는 것 - 행동으로 옮겨야만 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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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0:50:30Z</updated>
    <published>2026-04-13T00: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한 번도 깨지 않고 자고 일어났다.  넉 달 정도 변화 무쌍한 시기를 보냈다. 낡고 문제가 많은 시스템을 회사와 본사를 설득해 1년 만에 전면 재구축 승인을 받아냈다. 어렵게 수행사를 선정하고, 수차례의 회의 끝에 범위를 확정 짓고, 또 그보다 많은 논의를 하며 화면 설계까지 진행되고 있다. 거기에 갑작스레 회사에서 전혀 해보지 않고 지식도 가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AyLzIy4spuN6bPoVYzTmU8yyZ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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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는 연습 - 행복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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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2:45:15Z</updated>
    <published>2026-03-10T12: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해지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런데 정작 내가 행복한 그런 행복은 오지 않았다.  ​ 새롭게 갖고 싶은 것, 새롭게 해야만 하는 것, 새롭게 알아야만 하는 것들로만 넘쳐 났다. 내가 행복해지려면 모든 것들을 알아야 하고 갖추어야만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다. 높은 이상을 가지는 건 좋다지만, 그 이상을 바라보기만 할 뿐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OKlkvDcuezjHVRMgpa2wBjEdN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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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중에 딴 소리나 하지들 마시게 - 비협조와 무관심의 댓가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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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6:50:59Z</updated>
    <published>2026-03-04T06:5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 밑바닥에서 뜨거운 것이 천천히 끓어오른다. 단순한 짜증이나 순간적인 화가 아니다. 오랫동안 억눌린 압력처럼 쌓이고 쌓여, 당장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깊은 분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불길은 밖으로 향하지 못하고, 오직 내 안에서만 조용히, 집요하게 타오른다. 그래서 더 숨이 막힌다.  시작은 단순했다. 10년이 넘어 누가 만들었는지, 왜 이런 구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Vt48MFytljvlAzUhDi4G_0flkK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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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호자와 피보호자의 자리가 뒤바뀌는 시간 - 나는 나의 보호자처럼 잘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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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5:58:07Z</updated>
    <published>2026-03-03T05: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의 끝자락, 부모님 댁을 방문해 세배도 드리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던 참이었다. 부모님 댁을 나서려던 찰나, 아버지가 나를 붙잡고 무심한 듯 묵직한 말을 던지셨다.  &amp;quot;얼마 전에 변을 보는데 피가 주욱 나오더라. 먼저 대장암으로 떠난 친구들이 말하던 증상과 똑같아.&amp;quot; 병원은 예약해 두었고 곧 내시경을 받을 거라는 아버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9ZzqFyh4ukMBT4w3-Gn_sftgg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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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말은 왜 와닿지 않을까? - 지시가 아닌 맥락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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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5:04:48Z</updated>
    <published>2026-02-04T05: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리더들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는 답답함이 있다. 겉으로는 조직의 성과나 비전을 이야기하지만, 그 속내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결국 사람에 대한 고민으로 귀결되곤 한다.  &amp;quot;어떻게 하면 조직이 제 마음처럼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요?&amp;quot;  내 속으로 낳은 자식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을 끓이는데, 하물며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성인들이 모인 조직이 내 생각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zGVN38oIcn7KmQ6o_lR-SmGK8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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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이 계란이 되는 현상 - 진심은 바위를 움직이는 힘이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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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4:31:30Z</updated>
    <published>2026-01-26T04: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라는 곳에서 힘든 건 일이 아니다. 일이야 어떻게든 한다. 밤을 새우든, 주말을 껴 넣든, 몸이 먼저 움직인다. 그런데 버거운 건 따로 있다. 내가 던진 말이 허공에서 사라질 때다. 메일을 보냈는데 답이 없을 때, 메신저가 &amp;lsquo;읽음&amp;rsquo;으로 바뀌고도 아무 말이 없을 때, 회의에서 내 문장이 공중에 뜬 채로 다음 안건으로 넘어갈 때. 그때부터 사람은 일을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qpqjZD-WNgR94SexqRyw9CiXDR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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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화를 내야만 했냐? - 내 마음의 상처는 치료 안해주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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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6:23:56Z</updated>
    <published>2026-01-06T06: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사장님이 나를 호출했다.  &amp;ldquo;그거 00프로젝트 말이야. 비용 처리를 우리 사업부로 잡는 게 맞아? 어제 사장님 말로는 우리 사업부뿐 아니라 000사업부도 같이 쓰는 거라며. 그러면 CEO Staff 비용으로 잡아야 하는 거 아냐?&amp;rdquo;  순간 머릿속이 멍해졌다. 그 프로젝트는 애초에 부사장님 사업부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었다. 그래서 비용 귀속을 의심해 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DwoAAxCbTzsbJnsLj6Eo1SnRb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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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눈과 내 머릿속의 들보를 빼야 할 때. - 후회 없는 1년을 보내고 싶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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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4:40:19Z</updated>
    <published>2026-01-06T04: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바뀌었다.  달력 위 숫자 하나가 바뀌었을 뿐인데, 마음 한편은 괜히 무겁다. 새로운 다짐을 하기에는 너무 지쳐 있고, 그렇다고 그냥 흘려보내기엔 아쉬운 시점. 일상은 여전히 지난해의 연장선 위에 있다. 연말이라 대충 넘겼던 일들이 연초가 되자마자 날카롭게 되돌아온다. 잠시 미뤘던 것들의 청구서가 어김없이 도착한 것이다.  며칠 사이에 드러난 몇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Hf5MwT1aoV-S98UelVPyDBl1k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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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한 해의 끝자락에서... - 올해는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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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5:04:21Z</updated>
    <published>2025-12-26T05: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나에게 있어 올해의 모든 회사 업무를 내려놓는 날이다. 2025년, 이 한 해는 나에게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을까? 부족함도 있었지만, 뒤돌아보면 나는 이 해를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작년에 입사해 올해까지, 나는 회사의 미래를 그리는 전략을 세웠다. 그 전략 위에 디지털화라는 새로운 길을 놓았고, 영국과의 긴 협상 끝에 마침내 시스템 재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Ib2vUpk1KRW_KaK26H3Wp7n2A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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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나은 삶 - 어쩌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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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7:37:49Z</updated>
    <published>2025-12-09T07: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나은 삶이란?그것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더 나은 삶이란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 올 때 지녔던 희망과 기쁨 그리고 상상력으로 가득 찬 삶입니다.우리가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시도하고, 꿈꾸고, 창조하고, 살아가는 삶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책임감과 걱정을 떠안게 되면서 의심과 두려움이 커 가는 것을 지켜보게 됩니다.그리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D8U0LUg6eMhN8rfPVgrQFBK2H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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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기반 Flash Teams, 배치에서 연결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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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4:17:08Z</updated>
    <published>2025-12-09T04: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은 McKinsey의 &amp;quot;Author Talks: How AI-powered teams could transform the future of work&amp;quot; 인터뷰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해당 인터뷰는 책 《Flash Teams: Leading the Future of AI-Enhanced, On-Demand Work》의 저자 Melissa Val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vv%2Fimage%2FQG5IICoX_CV3uqArjlZk4PuN_gc.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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