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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바써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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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vasunn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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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작고 사사로운 것을 사랑하며 생각과 감정을 그리고 쓰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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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7T15:33: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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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지만 꾸준한 다이어트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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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0T08:22:26Z</updated>
    <published>2024-03-20T05: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와 이번 주, 최저 몸무게 95.4kg을 달성했다. 오늘 아침 체중은 조금 불어 95.8kg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난 2024년 2월 20일, 97.6kg에서 시작해 한 달 동안 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다.&amp;nbsp;200g이 덜 빠진 게 아주 조금 아쉽긴 하지만 큰 맥락에서 보면 2kg이 줄고, 안정적으로 95kg 대에 접어들어 뿌듯하다.  몸을 많이 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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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동안 2kg을 감량해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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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0T05:16:23Z</updated>
    <published>2024-02-20T06: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고리즘이란 녀석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유튜브에 '다이어트'를 검색해 본 적이 없는 나에게 몇 개의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에 관한 영상이 추천되었다. 그중 '이지은 다이어트' 채널의 영상 하나에 눈길이 갔다. 썸네일에 들어간 '100% 성공하는 나만의 다이어트 계획 짜는 방법'이라는 아주 확신에 찬 자극적인 문구를 보니 클릭하지 않을 수 없었다.  5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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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살찐 몸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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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07:44:07Z</updated>
    <published>2024-02-15T07: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중이 90kg 이상 나가기 시작하면서 발톱을 깎을 때마다 뱃살 때문에 불편한 건 해도 해도 적응이 안 되고 고지혈증이나 당뇨와 같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 따위는 매체를 통해 익숙하게 들어와서 '그런가 보다' 했다. 과거에 10kg씩 체중이 왔다 갔다 했던 적도 있어서 튼살이 생겨도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러나 이것만큼은 그냥 넘길 수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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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잘 자려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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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07:15:13Z</updated>
    <published>2024-02-14T09: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쁜 옷을 입고 싶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나를 보며 &amp;ldquo;건강을 생각해서라도&amp;hellip;&amp;rdquo;라고 으레 말하는 알맹이 없는 말에는 관심 없다. 비만으로 인한 건강 이상신호를 내가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 해도 솔직히 내 다이어트의 목적은 예뻐지는 데 있다.  서른 살이었던 2016년 10월까지만 해도 나는 제법 예뻤다. 깡마른 몸매는 아니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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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_I`m not read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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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01:56:27Z</updated>
    <published>2023-04-04T06: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amp;lsquo;어떤 가족, 가정을 이루고 싶은가?&amp;rsquo;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결혼을 먼저 떠올렸다.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다 보면 머릿속은 온통 &amp;lsquo;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amp;rsquo;라는 질문으로 가득해졌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다른 누가 아닌 나 자신이 배우자로 적합한 사람인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원가족 사이에서 좋은 것보다 부정적인 것을 더 많이 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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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_병원에 가지 못하는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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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15:25:37Z</updated>
    <published>2023-04-03T06: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을 보지 않은 지 어느덧 햇수로 9년. 그런데도 원가족의 많은 잔재가 내 안에 존재한다. 특히 몸이 아플 때마다 그것을 자주 느낀다.  아빠는 내가 아플 때마다 병원에 데려가거나 약을 먼저 먹이기보다 핀잔을 주기 바빴다. &amp;ldquo;너는 멀쩡한 애가 왜 난리냐!&amp;rdquo;라며 엉뚱한 곳에 돈을 쓰게 만든다고 짜증을 냈다. 타고나길 편도가 부어있어 가뜩이나 알약을 삼키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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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꿈꾸는 나쁜 여자 - (이효리 &amp;ndash; Bad girl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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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1T03:30:00Z</updated>
    <published>2020-08-15T09: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녀노소 불문하고 내가 타인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amp;ldquo;넌 착할 것 같아.&amp;rdquo;라는 말이다. 나는 이 말이 너무 싫다.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늘 착하기만 할 수가 있겠어. 누군가에게는 간도 쓸개도 줄 것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코털 하나도 내어주기 싫은데. 그런데도 사람들은 나를 보면 &amp;ldquo;넌 착할 줄 알았는데?&amp;rdquo;라며 화를 낸다. 그럼 내가 당신에게 착하게 굴게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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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껍데기는 필요 없어 - (블랙핑크 - Kill this lov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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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10:08:39Z</updated>
    <published>2020-08-15T09: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둘, 우연히 내 앞에 또 누군가 나타났다. 평소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과 연애하면 좋을 거라는 기대 심리가 있었는데 Z의 직업은 큐레이터였다. 솔직히 사람보다는 직업에 흥미를 느꼈다. 나보다 1살 연상이었던 Z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대화를 한참 나누고 난 후로 나에게 은근슬쩍 호감을 표했다. 겉보기에 적당히 싹싹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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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미건조한 마음 - (백아연 - 쏘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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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2T07:17:29Z</updated>
    <published>2020-08-15T09: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썸을 타다 타다 질려 버린 탓일까? 누구를 봐도 마음이 쏘쏘했다.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 뭐가 좋은 건지도 모르겠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사실 나는 앞에서 이야기했던 사각관계를 겪고 난 후, 8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 사각관계라는 게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그즈음 남자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도 한몫했다.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친하게 지내는 남사친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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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의 아니게 - (정기고&amp;amp;소유 - 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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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5T15:45:02Z</updated>
    <published>2020-08-15T09: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후반이 되고 연고가 없는 타지로 독립을 하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옮겨 다닌 회사 모두 1년을 채운 곳이 없었지만, 그나마 가장 오래 다녔던 회사의 직원들이 대부분 내 또래였다. 점심시간마다 다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할 이야기가 별로 없었다. 타지에서 왔기 때문에 회사도 동네도 낯설다는 것 밖에는.  그런 나에게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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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긋난 시선 - (허밍어반스테레오 - Insomn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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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8T01:03:29Z</updated>
    <published>2020-08-15T09:0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2학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기 싫은 M.T에 끌려갔다. 학기 초에 이루어진 M.T임에도 서로 어떻게들 알고 지내는 건지 선후배 사이에 이미 커플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는 벌써 헤어진 커플도 있었다.  학생회에서 임의로 M.T의 팀을 짜 놓았는데, 나는 1학년 2반의 과대랑 한 팀이 되었다. 붙임성도 좋고 일도 곧잘 하는 데다가 &amp;ldquo;누나, 누나&amp;rdquo;하면서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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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과 여우 사이 - (이진성 - 아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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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5T12:31:00Z</updated>
    <published>2020-08-15T09: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들어가서도 일찌감치 다른 친구들이 연애를 하는 동안 나는 꿋꿋하게 혼자 다녔다. 다른 친구들처럼 누가 나를 좋아하는지 어쩐지 전혀 눈치챌 줄도 몰랐고,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고는 거절도 못 하고 질질 끌려다니기 일쑤였다.  그런 내가 안쓰러웠는지 하루는 기숙사 룸메이트가 자기 과 사람들을 소개해주었다. 게임학과 학생들이어서 그런지, 게임 말고는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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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사랑이 있기는 한 거야? - (스키조 &amp;ndash; Deep sig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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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5T12:31:03Z</updated>
    <published>2020-08-15T09: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를 졸업하고 여고에 들어가면서 친구들은 남학교 애들하고 미팅한다고 난리였다. 안타깝게도 나는 미팅 멤버에 들어가지 못했고 중학생 때 나름 남자 애들하고 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연애 감정을 느낄 만한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 집과 학교에서 겪는 감당할 수 없는 사건들에 지쳐 생각해본 적도 없던 자퇴를 하게 되었다. 그 당시 나는 돈이 많이 든다는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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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마음이 보이지 않아 - (홍경민 -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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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9T12:43:59Z</updated>
    <published>2020-08-15T09: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제법 쌀쌀했던 중학교 1학년 2학기의 중간 즈음, 스쿨버스를 타고 집에 가려는데 하굣길에 처음 보는 남자애와 다툼이 벌어졌다. 가뜩이나 좁고 답답한 버스 안에서 자리 때문에 다툼이 생기니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얼굴만 기억을 해두고 버스에서 내린 이후로 우연하게 그 녀석의 반과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그 녀석의 성은 M.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amp;l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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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딜 가도 네가 보여 - (S.E.S - Bl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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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07:38:19Z</updated>
    <published>2020-08-15T08: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복 입은 언니들에게 돈도 뜯길 뻔하고 맞기도 하면서 세상의 무서움을 알게 되고 어느새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가 시작하던 날, 나에게는 그날이 소중하다. 여름방학이 끝난 직후라 안 그래도 마음이 들떠있는 상태였는데 우리 반에 전학생이 왔다.  밤톨 같은 머리를 하고 있는 그의 이름은 한 번에 알아듣기 어려웠다. 옆에 앉은 친구들이 &amp;ldquo;쟤 이름이 뭐라고?&amp;rdquo;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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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마 아가씨 - (H.O.T &amp;ndash; Cand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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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07:39:57Z</updated>
    <published>2020-08-15T08: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사랑을, 그리고 연애를 무엇으로 배웠을지 궁금하다. 돌이켜보면 나는 연애를 노래로 배운 것 같다.  교복 입은 언니 오빠들의 무서움이나 &amp;lsquo;사귄다&amp;rsquo;라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던 때 묻지 않은 10살. 며칠을 낯선 곳에서 보내는 여행도 거의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빠 회사에서 자녀들을 데리고 캠프를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무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RN%2Fimage%2FOxs5jrM84hkGVvR7I_5p9APbz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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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stant Pi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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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12:19:19Z</updated>
    <published>2019-07-31T04: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4년. 열여덟.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아빠는 갑작스레 집을 이사해버렸다. 조숙한 면은 있었지만, 아직 미성년에 불과했던 나는 하루아침에 낯선 하굣길을 혼자 불안에 떨며 걸어야 했다. 그 뒤로 몇 달을 못가 나는 학교를 뛰쳐나왔다.  새 학기가 시작한 지 2~3달쯤 흐르고 있었지만, 나는 여고에 적응하지 못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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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년 6월, 반나절 서울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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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12:18:34Z</updated>
    <published>2019-07-25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도시 출신인 내가 어른의 동행 없이 서울에 가본 것은 19살의 겨울이 처음이었다. 수능이 끝나고 친구와 전시를 보러 서울에 다녀오기 시작하면서부터 내가 서울을 자주 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좁혀졌다. 하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였고, 다른 하나는 일에 관련된 영감을 얻기 위해서였다.  엄밀히 말하면 여행이라고 보기 어려운 일이지만, 긴 시간 버스를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RN%2Fimage%2F2S-UKsFDlfz42blJIwBClDaAx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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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질투하기보단 나에게 집중할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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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9T04:28:04Z</updated>
    <published>2019-07-19T02:2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는 사소한 것에서도 부러움과 질투를 느꼈던 것 같다. 나는 9살 여름의 한 생일파티를 잊을 수가 없다. 집근처에 사는 친구의 생일이었는데, 집에서 생일파티를 한다고 초대를 받았다. 내 인생의 첫 피자 한 조각은 거기서 시작되었다. 친구네 어머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홈메이드 해물피자를 한 입 먹다가 몰래 뱉어내었다. 해감하는데 손이 많이 가고 비싼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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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당신과는 다른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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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9:07:37Z</updated>
    <published>2019-07-17T05: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일을 겪더라도 그 일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과 스트레스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내가 참을만하다고 해서 상대방도 꼭 견딜만한 것은 아니다.  나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에게 유효하다.    ps. 오늘은 나 혼자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같이 견뎌주는 사람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한 날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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