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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CH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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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이란 것을 쓰고 싶어 하찮은 글이라도 쓰려고 노력하는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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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6T02:30: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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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 남기지 않기 - 낯섦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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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36:11Z</updated>
    <published>2026-10-10T14: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왜 인간은 먹을 만큼만 먹지 않고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준비하여 남은 음식을 버리는가,라는 의문이 들어 고민하다가 머리가 아파 그저 내게 주어진 음식은 남기지 않겠다,라고 결심했다.  허나 항상 음식은 남았고, 버려졌다.  쓰레기가 넘쳐 나는 시대에 내게 주어진 음식 만이라도 남기지 않으려 했지만 음식이란 것이 사회적 관계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ss4E4sngWK7LKrcZLU2BKSAxH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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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1쪽 외국어 공부 - 낯섦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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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8:04:04Z</updated>
    <published>2026-10-03T08: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해야 제맛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 &amp;lsquo;난 3년 후에 퇴사하고 산티아고를 걸을 거야!&amp;rsquo; 같은 계획에 어울린다. 그럼 3년 후를 위해 여러 정보를 모으면서 여러 책과 여행기들을 보게 될 텐데, 그중에 이런 글이 있을 것이다. 스페인어를 할 수 있으면 그 길이 더욱 풍성해져요, 같은 글 말이다. 3년 동안 준비하는데 그저 길만 걷고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twQGQW_zmkTOJKMZjh8pXGWqN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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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 100개 하기 - 낯섦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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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5:54:13Z</updated>
    <published>2026-09-27T05:5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교적인 의도는 하나도 없습니다. 강력하고 튼튼한 몸이 아닌 균형 있는 몸을 만들자는 겁니다.  우선 날씨 영향을 하나도 받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하니까요.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아, 약간 들 수도 있습니다. 푹신하고 기다란 방석이 필요합니다. 절 전용 방석이 있습니다. 꼭 장만해야 하는 건 아니고요, 방석 대신으로 이불을 겹쳐서 사용해도 됩니다.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iLmzL1KHYDIwG4x30alOxd_gw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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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10분 명상 - 낯섦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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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4:32:37Z</updated>
    <published>2026-09-19T04: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리는 아주 쉽고 간단하지만 막상 해보면 잘 안 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명상입니다. 오래전에는 아주 독특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명상이었다면, 지금은 많이 대중화되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명상들도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딱히 의식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매 순간 하는 행위가 있습니다. 바로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행위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iN_r6-fN_PtuNRyFvK-CPxEbj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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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단식 - 낯섦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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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3:07:56Z</updated>
    <published>2026-09-12T13: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식(斷食)이란, 일정 기간 동안 의식적으로 음식을 먹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굶는 것입니다. 맛집 검색이 일상이 된 시대에 단식은 매우 이질적인 행위입니다. 현시대에는 굶을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상황에 처한 분들도 계시지만 여기에서는 당신과 저 같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봅시다. 단식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먹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ogRdxFnp06pk-o4s9wp-FEu0o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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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건 정리하기 - 낯섦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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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6:05:00Z</updated>
    <published>2026-09-05T06: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는 이라고 말하지만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의 목록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게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하면 이렇게 답하겠지. 참 쓸데없다, 시간이 남아 도나, 그 시간에 잠이나 자라 등등.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소수라기보다는, 희귀한 존재일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의 목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GP1_SD1m3S6slIgWqxwnB0oIR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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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고 있는 물건 목록 만들기 - 낯섦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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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4:30:51Z</updated>
    <published>2026-08-28T14: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나 마나 당신은 꽤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커다란 것까지. 알고 있는 것도 있고 &amp;lsquo;이런 게 있었네!&amp;rsquo; 하는 것까지. 당신의 서랍 속, 옷장 속, 책장, 가방 속, 주머니 속에는 어떤 물건들이 있나요? 돈을 주고 산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선물로 받은 것도 있을 것이고, 우연히 주은 것도 있을 것이고, 빌린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cYa_RtGGVjothpF_RsFjqDEyO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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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서하기 - 낯섦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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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6:23:33Z</updated>
    <published>2026-08-22T06: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서를 많이 또는 자주 하시나요? 저는 낙서를 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시선을 고정한 채 딴생각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굳이 무언가를 끄적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조금씩 낙서를 하곤 합니다. 주로 업무시간에 짧게 짧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일을 오늘 하루에 마무리 짓고 퇴근하려고 계획했는데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업무를 처리해 버렸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4JugkKsr5p9OnLEUbyw6xtwlD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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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설게 사진 찍기 - 낯섦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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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3:45:06Z</updated>
    <published>2026-08-15T03:4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대폰으로 사진 많이 찍으시죠? 어제 퇴근길에도 어두워져 가는 도시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점심시간 메뉴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삶의 기록이 일기라는 텍스트에서 사진이라는 이미지로 변한 지 오래입니다. 기왕에 찍는 사진이면 멋지게, 누가 봐도 감탄할만한 사진을 찍기 위해 이리저리 각도에 변화를 주고, 앉거나 서거나 반쯤 무릎을 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fefvDgK2ZEpFazthITrRRxcmV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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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년필로 필사하기 - 낯섦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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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16:01:33Z</updated>
    <published>2026-08-08T16: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만년필&amp;rsquo;이란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뭔가 고풍스럽고 중세의 성이 있는 유럽도 떠오르지 않으세요? 어린 시절부터 생각해 보면, 연필로 시작해 샤프를 쓰다가 볼펜으로 넘어오고는 계속 볼펜을 사용했지 만년필을 사용한 기억은 없습니다. 볼펜이 워낙 잘 나오고 있으니까요. 만년필은 뭐랄까, 멋있긴 하지만 불편하고 복잡한 물건 같습니다. 잉크도 넣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AdqA2frrLzvkosd01ZhSePDYA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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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고 밑줄 긋기 - 낯섦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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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5:38:47Z</updated>
    <published>2026-08-01T05: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어 본 적이 있나요? 종이로 된 책이요. 질문이 이상하죠? 책을 읽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이라니. 그럼 질문을 바꿔볼게요.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만났을 때 읽던 책에 밑줄을 그어 본 적이 있나요? 저는 책을 읽다가 밑줄을 긋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는 밑줄을 그을 수가 없었거든요. 처음에는 밑줄만 그었습니다.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78ZIPOX6zMWWWuEtNQSha1Srg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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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리 펴기 - 낯섦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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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3:22:38Z</updated>
    <published>2026-07-25T03: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리를 펴고 앉으면 좋은 점,  1. 목과 어깨 통증 완화 2. 디스크(추간판) 보호 3. 산소 섭취량 증가와 혈액 순환 좋아짐 4. 소화에 도움이 되고 장 운동이 활발해 짐 5. 등등  조금만 검색하면 금세 찾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그런데 당신의 모습은 어떤가요? 의자나 바닥에 앉을 때 당신의 허리는 펴져 있나요? 이 글을 보고 허리를 펴다가 &amp;lsquo;어우&amp;rsquo;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03CrkEmmznCHg58zk9vAHlLe_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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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글 연재 - 낯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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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3:28:32Z</updated>
    <published>2026-07-20T13: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섬 : 처음 접하여 익숙하지 아니하다.  일상의 낯선 시간, 일상의 낯선 경험  그것이 비록 사소하고 하찮을 지라도.  매 주 1회 연재.    라고 그럴듯하게 적었으나  단지 글을 쓰는 행위가 좋아  글쓰기를 위한 글을 쓸 예정, 아무렇게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54%2Fimage%2FX4jeaGKd_srGU-s2pPOlzVLSm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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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읽고, 쓰다 (마지막 글) - 알사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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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3:00:03Z</updated>
    <published>2026-02-19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 알사탕 작가 : 백희나 출판사 : 책읽는곰  표지에는 눈알만 한 알사탕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소년이 있습니다.  표지를 넘기면 아파트 놀이터가 보입니다. 미끄럼틀에도 벤치에도 아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지 놀이터 나무들이 달고 있는 잎은 점점 말라갑니다. 수분이 모두 사라져 버린 잎들과 약한 가지들은 나무에서 떨어져 놀이터 바닥에 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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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읽고, 쓰다 (40) - 친구의 전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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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3:00:03Z</updated>
    <published>2026-02-12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 친구의 전설 작가 : 이지은 출판사 : 웅진주니어    표지를 넘기면 장난꾸러기 호랑이가 들에 핀 민들레를 앞에 두고 장난을 치디가 지나가던 오리에게 혼이 납니다.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검은 머리 할머니가 민들레를 캐고 있습니다. 봄에 나는 어린 민들레잎은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거든요. 그러면서 옛날이야기를 하나 들려줍니다.  옛날, 옛날에 성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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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읽고, 쓰다 (39) - 호랭떡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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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05T1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 호랭떡집 작가 : 서현 출판사 : 사계절   표지를 넘기면 스쿠터로 떡을 배달하는 배달원이 떡노래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열두 개도 넘어 보이는 꼬불꼬불 고갯길이 쭈욱 늘어서 있습니다. 고개와 고개 사이에 노란 무언가가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노란 털 위에 검은 줄무늬, 고개를 몇 개나 합쳐 놓은 듯한 크기의 배고픈 호랑이입니다. 너무 배가 고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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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읽고, 쓰다 (38) - 나의 그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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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3:00:04Z</updated>
    <published>2026-01-29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 나의 그늘 작가 : 조오 그림책 출판사 : 웅진주니어    표지를 넘기면 모퉁이 벽 아래에 커튼이 쳐진 작은 창이 하나 나 있습니다.  날이 좋은 날, 활짝 열린 창 앞에 검은새가 창밖으로 가지를 펼친 식물을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기에 너무 커버렸다고 생각한 검은새는 화분을 들고 나와 모퉁이 집 바로 앞에 화분에서 꺼낸 나무를 심습니다.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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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읽고, 쓰다 (37) - 나를 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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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목 : 나를 봐 작가 : 최민지 출판사 : 창비   표지를 넘기면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춤을 추는 사람, 임산부,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사람, 지팡이를 든 신사, 우산을 쓴 사람, 서로의 눈을 마주 보는 연인, 모이를 먹는 새들,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인 등등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초록 옷을 입고 책은 안은 채 길을 가는 여자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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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읽고, 쓰다 (36) - 제자리를 찾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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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목 : 제자리를 찾습니다 작가 : 막스 뒤코스 글-그림/이세진 옮김 출판사 : 국민서관   오리 지팡이를 기대어 놓은 캠핑용 의자에 한 노인이 앉아 있습니다. 푸른 리본이 달린 낡은 중절모, 구멍 난 무릎에 천을 덧대 꿰맨 멜빵 청바지, 붉은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입에는 들꽃 한 송이를 물고 있습니다. 노인의 앞에는 작지만 여러 생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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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읽고, 쓰다 (35) - 울음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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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3:00: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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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목 : 울음소리 작가 : 하수정 출판사 : 웅진주니어  상자를 열면 책 표지를 대신하는 표지 그림이 담긴 엽서와 이 책을 읽는 방법이 그려진 안내서가 들어있습니다.  하늘 아래 아파트만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는 깊은 산맥처럼 끝없이 이어집니다. 사람이 살지만 사람의 흔적이 없는 아파트.  잠깐만, 조용히 해봐.  아파트 주위로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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