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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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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jkmix</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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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스로 궤도를 그려가며 운행중인 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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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5T23:23: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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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재를 마치며 - 지옥을 통과중이라면 끝까지 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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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9-03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김글리입니다. 이번 글은 지옥3 연재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할까 고민하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1. 원래 계획대로라면 8월 전에 이 연재는 마무리됐어야 했습니다. 사기사건을 겪은지도 3년이 지났고, 그에 대해 쓴 글만도 백편이 넘고 미발행 글도 수십편 됩니다. 그를 잘 정리해 상반기에 책으로 펴내자, 이게 제 계획이었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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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구하는 건 결국 나 - 어둠 속에 머물러야 별이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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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21:56:28Z</updated>
    <published>2026-08-18T21: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별을 찾으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라&amp;quot;는 말이 있대. 도심에서 별을 보기 어려운 게 공해 때문이라고 생각하잖아. 그런데 도시의 수많은 불빛들, 잡광이 별빛을 가리기 때문에 안 보인다는 거야. 원하는 별을 보려면 점점 더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거지. 별을 보려면 짙은 어둠을 찾아가라는 말이 무척 인상 깊었어. 나에게도 해당될까?   깊은 어둠 속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0ShFIvVevd2fVghLkgTnWKASA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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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진 자리에서 발견한 것들 - -더 나은 나 대신, 더 온전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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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22:00:34Z</updated>
    <published>2026-08-11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뜻밖의 일을 당하고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amp;lsquo;이게 만약 여행 중 일어난 일이라면 어떨까?&amp;rsquo;  여행을 하다 보면 뭔가를 얻기도 하고, 뭔가를 잃기도 한다. 예상밖의 일이 벌어져 당황하기도 한다. 여행하는 동안에는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내가 어떤 길을 지나고 있는지 잘 모른다. &amp;nbsp;하지만 여행이 끝나고 돌아보면 보인다. &amp;nbsp;내가 어떤 길을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BVK-PEVP6fE42C6U7vn2DywIJ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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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아니다, 삶의 품격을 만드는 진짜 자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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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8:38:45Z</updated>
    <published>2026-08-04T22:0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내부엔 누구도 빼앗거나 건드리지 못하는 게 있다.&amp;quot;- 영화 &amp;lt;쇼생크 탈출&amp;gt; 중   정말 돈이 전부일까?  돈은 오랫동안 나의 전부였다. 그런데 내 전부라고 여겼던 돈을 완전히 잃고 나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 어느 것도 완전한 내 것은 없구나. 사람도, 가족도, 돈도, 물질도, 성공도, 명예도, 심지어 이 몸도... 결국 완전한 내 것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NRu6n6FKUJ5W9qBbdXccg5suP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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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별일 없는&amp;rsquo; 무탈한 하루의 기적 - 고흐의 그림처럼 나의 하루를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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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22:00:18Z</updated>
    <published>2026-07-28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잃어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대부분은, 잃어버려야 그 소중함을 마음 깊이 깨닫는다. 아파 몸져누워봐야 건강함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를 알게 되고, 곁에 있던 사람을 잃어봐야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감기로 코가 막혀봐야 자유롭게 숨 쉬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알게 되듯 말이다.  일상도 마찬가지다. 무탈한 하루가 얼마나 기적인지는, 일상이 무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_Hv9tI7Ha7CzIcvF2xFFy7h-V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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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앞의 위험을 보지 못했던 이유 - 틀 밖의 위험은 보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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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3:14:28Z</updated>
    <published>2026-07-22T10: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더 정확히 말하면, 어릴 때부터 보고 듣고 경험하며 구축해 온 자신만의 &amp;lsquo;사고 모델(Mental Model)&amp;rsquo;에 들어맞는 정보만 받아들인다.  사고 모델은 생각의 틀이자 뇌의 요약본이다. 복잡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없기에 뇌는 나름의 규칙을 저장해 두고, 새로운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1hfhkT3LxvtDZ-ZHENhFjBtwU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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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1,000만 원짜리 '인생워크숍'에 초대합니다. - '세 라비', 내 인생을 사는 수밖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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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0:10:56Z</updated>
    <published>2026-07-15T09: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라비(C'est la vie), 먼지 툭툭 털고 일어나는 주문  내 뜻대로 잘 안될 때, 좌절감이 심할 때 혼자 중얼중얼 주문처럼 외는 말이 있다. '세 라비. 이게 인생이지.'  '세 라비(C'est la vie)'는 프랑스 말로, '이런 게 인생이지'라는 뜻으로 쓰인다. 프랑스 사람들은 무언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실패하면 '세 라비, 이런 게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44ckJQANktRFN_UJxVBLhNXvz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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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분들을 위한 '1인 출판사 창업가이드' - 한 번에 진행하는 1인출판 창업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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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3:27:54Z</updated>
    <published>2026-07-13T03: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에 1인 출판사를 창업하고, 지금까지 총 2권의 기획 도서를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각각 출간했고, 1권의 POD 책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매체별로 치면 총 5권의 책을 유통해 본 셈이네요. 많은 수는 아니지만, &amp;nbsp;본업이 아닌 수준에서 꽤 많은 도전을 해본 셈입니다.  워낙 책을 좋아하고 글도 많이 써왔지만, 직접 책을 만드는 건 또 다른 영역이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NKbNgRw4vPtCokFBm0lcVSQx3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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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받을수록 기어코 명랑해야 하는 이유 - 울부짖는 일은 오페라 가수에게 맡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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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9:19:31Z</updated>
    <published>2026-07-08T05: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걸 다 가진 것처럼 웃어본다면      하루는 청계천 부근을 자전거 타고 지나다, 어떤 거지 할머니를 만났다. 이가 몇 개 없고 옷도 다 떨어진 누더기 차림, 누가 봐도 거지였다.  내가 그동안 만난 거지는 대체로 무표정하거나, 무서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근데 이 할머니는 달랐다. 엄청나게 활짝 웃고 있었다. 어쩌다 슬쩍 웃는 게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pJoHaUfi6dSLWL53uDj3SPFVS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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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모험》개정판 나왔습니다 + 리뷰단모집!(~7.4) - &amp;quot;남들의 기준에 맞추느라 지쳤다면, 이제 내 맘대로 살아볼 차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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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2:20:17Z</updated>
    <published>2026-07-02T0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정판 출간 소식]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정말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뭘까?'  이 질문들을 품고 치열하게 부딪쳐 온 20여 년의 방황 여정을 담은 책, 《인생모험》이 드디어 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독립출판에서 시작해 오직 입소문만으로 3쇄를 찍게 되었는데요. 이 모든 기적은 독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 덕분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u2FU9HyvtLhniomTyr9iW8K33H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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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하다, 6월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다 - 분노회로를 끄고 뇌의 흐름을 바꾸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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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3:24:48Z</updated>
    <published>2026-07-01T10: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랏, 왜 괜찮지? 전 재산을 사기로 잃은 뒤, 나는 한동안 그 사건을 &amp;lsquo;내 인생의 파국&amp;rsquo;이라 믿었다. 어떻게든 복구하려 애썼고, 내가 얼마나 고생해 번 돈인지 떠올릴 때마다 이가 갈렸다.        게다가 사기를 당하고 매년 6~7월이 되면 고통이 더했다. 당시의 기억이 유독 심하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올해도 6월이 되기 전부터 긴장했다. &amp;lsquo;이번에는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qP8_9c_ZNxbhgdsqVt5xsHqaw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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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하는 법- 기꺼이 바보가 되면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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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9:00:15Z</updated>
    <published>2026-06-24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생존수영의 시간 ​ 수영을 배운 지 넉 달 째다. 20년 전에 배운 가닥이 남아있어 생각보다 빨리 중급반으로 올라갔다. 중급으로 올라가긴 했지만 폼은 여전히 엉성하고 호흡도 잘 안 된다. 자유형으로 몇 바퀴 수영장을 왔다 갔다 하면 숨차서 죽을 것 같다. 힘은 힘대로 드는데, 앞으로 잘 나아가지도 않는다. 요령이 없어 힘만 잔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Q8RtDruBwq66UzjZMCOXF8dom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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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아픈 날이 기념일이 된다면 - 셀프 푸닥거리 - 트라우마를 내 편으로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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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0:52:30Z</updated>
    <published>2026-06-17T00: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어 물린 날을 기념하는 여자  2002년 11월 14일, 한 여자가 스노클링을 하다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상어는 순식간에 그녀의 팔과 어깨 등을 뜯어먹었고, 이제는 수면 아래 끌고 내려가 통째 잡아먹을 판이었다. 정신을 차린 그녀는 상어의 코를 때리고 간신히 놓여났다. 목숨을 건지긴 했지만 한쪽 팔이 다 뜯겨 겨우 매달려 있었고, 피를 너무 많이 흘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giFV9Yh5WTutcvdgC0ost11n0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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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어먹을 6월이 다시 돌아왔다 - 트라우마 기억과 살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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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9:14:13Z</updated>
    <published>2026-06-10T02: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창한 가을 아침에 불안감을 느끼는 뉴욕 시민들이 있다고 한다. 9월 11일 테러 당일, 유독 날씨가 화창했기 때문이다.  남편이 쏜 총에 3방이나 맞고도 살아난 여성은 9월 선선한 저녁이 되면 두려움을 느낀다. 총기사건이 일어난 날이 9월 저녁이었기 때문이다.  어릴 때 빨간 커튼이 달린 방에서 아버지에게 자주 성폭력을 당했던 한 여성은 이후 빨간색만 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RnlTy8WsZxgEP-wI6MOIXSnAx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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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껍데기를 벗기면 진짜가 드러난다 -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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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4:53:34Z</updated>
    <published>2026-06-03T04:5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바라보는 2개의 눈  세상을 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육안(肉眼)으로 맨눈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을 바라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심안(心眼)으로 사물의 표면 너머를 꿰뚫어 보는 통찰의 힘이다.  육안으로 본다는 것은 빛이 망막에 상으로 맺혀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는 생물학적 과정이다. 시력이 있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eXJ4hCvFSNG2o8AfWvMcoDY3C6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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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떡같은 경험을 처리하는 법 - 구원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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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4:01:24Z</updated>
    <published>2026-05-27T11: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책에서 본 이야기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머리에 총을 맞은 채 사지가 절단되어 죽도록 내버려진 여자가 있었다. 놀랍게도 여자는 살아남았는데, 후유증으로 영원히 눈이 멀게 되었다. 한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진행자는 그녀가 평생 동안 느낄 상처와 고통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amp;quot;오 안 돼요! 그 남자는 이미 내 인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iDcZEvzHamwl_8ReVVMkA4NyU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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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스위치를 다시 켜는 법 - 폐허에 멋진 숲을 만들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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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3:22:29Z</updated>
    <published>2026-05-20T10: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 중에 '재밌게 산다'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는 분이 있다.  친구들과 등산도 자주 하고, 소풍도 가고, 어느 날 일출 보자 해서 일출 보러 다녀오고, 전시회도 가고&amp;hellip;  본인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일상을 꽉 채우는 사람이었다.   &amp;quot;나는 내 삶이 여행 같아요. 호호호&amp;quot;   원래 그렇게 즐거웠던 걸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가 어떻게 그렇게 재밌게 살아가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9fvorpLH0knTdAsGN7xeZYont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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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 넘치던 내가 바닥과 한 몸이 된 이유 - 아무렇지 않게 살아온, 버텨온 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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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2:23:23Z</updated>
    <published>2026-05-13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지독한 무기력에 시달리고 있다. 요즘이 아니다. 벌써 6개월째니까. 일이 끝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있어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정말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무리 피곤하고 무기력해져도 며칠에서 몇 주 쉬면 나아지는데, 이건 도통 나아지지 않는다. 지난겨울에 한 달 동남아로 휴가도 다녀왔지만 휴가지에서도 나는 무기력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DFUTjhWeqxK7wAwAPLAesTAWC5c.jpg" width="35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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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주 연재는 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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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8:56:01Z</updated>
    <published>2026-05-06T04:3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써놓은 글은 많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나날입니다.  빨래짜듯 어떻게든 내면을 짜내어 글을 올리려다,  그냥 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책임감보다 '무력감과 피로감'을 더 우선해 받아들이려고요.  하여 이번주 연재는 쉬어갑니다. 좋은 나날 보내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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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게 재미없을 때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것  - '삶의 낙'을 잃어버린 나에게 주는 처방전, 감각 되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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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5:59:12Z</updated>
    <published>2026-04-28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타고 청계천을 달리던 날이었다. 내 피부에 닿는 공기가 유독 부드러웠다. 아니, 언제 이렇게 날이 풀렸지? 길가에 꽃들이 보였다. 빨간 꽃, 파란 꽃, 노란 꽃들이 소담스레 활짝 피어 있었다. 아니, 이렇게 예쁜 꽃들이 언제부터 있었던 걸까? 삼삼오오 어울리며 평화롭게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였다. 해 질 녘 풍경은 어찌 그리도 멋있는지.  뭐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0D%2Fimage%2FUUaRYtFl6NlfbFt5MR6yUbhsz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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