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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종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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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lumpdocto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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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기계발 돌봄에세이 [셀프콤마] 저자일상을 관찰 하는 일에 빠집니다. 오늘의 나와 대화합니다. 순간을 기록합니다.  온전한 나의 쉼표를 위한 돌봄을 이야기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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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3T16:32: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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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취미는 풍경사진 찍기 - 엄마의 취미는 아이관찰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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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2:03:15Z</updated>
    <published>2026-10-06T06: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그림인 줄 알았다.요즘 우리 첫째 아이의 취미는 풍경 사진 찍기다.원체 전화도 잘 받지 않고 기기 자체에도 무심한 아이라 휴대폰을 왜 가지고 다니나 싶을 때가 많은데..어쩌면 이 아이에게 휴대폰은 이런 용도였나 보다.&amp;ldquo;엄마, 나 요즘 길 가다가 풍경 사진 찍는 게 너무 좋아! 이게 내 취미야! 순간순간 찍어봤어&amp;rdquo;차를 타고 가다가도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H%2Fimage%2FLFm0fpawE9zI5oMvRx4yR03BT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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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불안한 게 아니라 나를 잃고 있었다. - 신경쓰임에서 시작된 예기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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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4:35:06Z</updated>
    <published>2026-07-24T14: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집단 상담 프로그램에서는 &amp;lsquo;불안&amp;rsquo;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두려움은 자신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위협받는다고 느낄 때 생기는 감정이다. 실제 위험 앞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몸은 이미 그 일을 겪고 있는 것처럼 반응한다.  불안은 처음부터 공포의 얼굴로 찾아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그저 마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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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데 이유 있어요? - 딸에게 배운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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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6:41:02Z</updated>
    <published>2026-07-15T14: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리듬체조 테스트 보고 싶어요!&amp;quot;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던 둘째가 당돌하게 다가와서 말했다.  사실 그 아이는 어릴 때부터 몸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했다. 발레를 배우고 집에서도 하루 종일 다리를 찢고 스트레칭을 했다.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아이였다.  우리지역에 리듬체조 선수반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모른 척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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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피라이터를 꿈꾸던 소녀 - 오래전의 &amp;quot;나&amp;quot; 소환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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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3:29:25Z</updated>
    <published>2026-07-09T13: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도 광고를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다.  카피라이터를 꿈꿨고, 누군가의 한 줄을 오래 들여다보며 나도 저런 문장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때의 나는 참 많이 목말라 있었다.  무엇이 될 수 있을지,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다. 그저 배우고 싶었고 어디론가 가고 싶었다.  그 시절 수업에서 만난  대홍기획에 계셨던 국장님♡  마음에 갈증이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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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 도둑의 휴식 - 대화 도둑의 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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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5:48:28Z</updated>
    <published>2026-07-08T05: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사람들을 만났다.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차리는 순간을 함께했고, 오래 살아온 삶의 앞과 뒤를 천천히 돌아보는 이야기를 들었다. 눈물도 많이 흘렀다. 쉽게 열리지 않던 마음 하나가 조금씩 열리는 것도 보았다.  상담으로 만난 청년과는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눴다.  무엇을 했는지보다 그 일을 하며 어떤 고민을 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때의 자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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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낌 없다는 것 - 마음이 이동하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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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1:05:04Z</updated>
    <published>2026-06-21T01:0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린다. 오늘은 거리낌 없이 아이 학원으로 향할 수 있었다. 거리낌이 없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이 시간 말고 다른 곳에 마음이 가 있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을 미뤄두고 있다는 조급함이 없는 것이다.  이 시간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도 없는 것이다.  예전에는 삶의 목적이 늘 조금 더 크고 먼 곳에 있다고 생각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H%2Fimage%2FSEtLfjOFAm6hvby2ckjyTQlaE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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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머를 잃지 않는 이유 - 유머스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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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1:59:02Z</updated>
    <published>2026-06-10T10: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머를 잃지 않는 이유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이니 남겨야겠다. 낯선 골목으로 들어갔다. 커피숍 하나 없을 것 같은 구석진 지하에서 마주한 커피 한 잔도 좋았고,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도 좋았고, 오랜만에 앞만 보며 달릴 수 있었던 시간도 좋았다.  무엇보다 하늘을 볼 여유가 있었다.  오늘 강의 주제는 서비스 종사자 대상  [감정, 하소연 테라피] 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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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음이 무음으로 들릴때 - 기억이 데려다 준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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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4:30:27Z</updated>
    <published>2026-06-10T04: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음이 무음으로, 누구나 자신의 기억이 머문 곳에는 이유가 있다. 오늘 교육 장소가 사무치게 익숙했다. 신혼을 시작하고 어린 아기들을 키우며 수없이도 지나 다녔던 그 길을 그대로 지나갔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으며, 임신 상태부터 출산 이후까지 유모차를 끌고 일을 끌고 다니던 길이다. 맨땅을 맨다리로 오가던 길이었기에 내려다보일 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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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몹시 단단한 너그러움 - 그럴 수도 있지, 그 한마디가 나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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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01:14:24Z</updated>
    <published>2026-06-07T01: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몹시 단단한 너그러움 &amp;quot; [그럴수도 있지!&amp;quot;]  오늘 계곡에 오면서 챙긴 줄 알았는데 테이블을 두고 왔다.  막상 도착하고 나니 없으니까 불편함의 시작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누구 탓인지부터 찾기 바빴다.  &amp;quot;왜 안 챙겼어?&amp;quot;  &amp;quot;확인했어야지.&amp;quot; 별일 아닌 일도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곤 했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다.  &amp;quot;그럴 수도 있지!&amp;quot;  그 말 한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H%2Fimage%2FigX1zhMLdRXtZIUGuj_ohJ0jH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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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움직이는 건 의욕이 아니었다 - 하고싶은날과 하기싫은 날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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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9:14:01Z</updated>
    <published>2026-06-05T09: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인가 하고 싶은 날과 하기 싫은 날 사이의 갭이 크다. 늘 극단에 있던 것이다.  너무 하고 싶거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거나, 보기 싫어도 눈 앞에서 있는 그대로 드러났다.  뭔가를 시작하면 끝까지 몰입했고 지치면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다른 마음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  엄청난 의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손을 놓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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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스토리가 있다 - 모자무싸가 남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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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23:58:49Z</updated>
    <published>2026-05-25T23: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명대 4차~6차 강점워크샵 가는 길, 드라마 &amp;lt;모자무싸&amp;gt;의 대사를 건져올린다.  &amp;ldquo;누구나에게는 스토리가 있다.&amp;rdquo; &amp;ldquo;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amp;rdquo;  사람 그리고 삶을 압축시킨다면 그자체가 이야기다.  드라마 속 인물들도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양만 다르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없는 드라마처럼 각자의 서사가 스며들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H%2Fimage%2Fxw08uTFGCqUhbxGNZTGtQSuu28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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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다니면서 왜 이렇게 쉽게 지치는 걸까 - 어른들은 왜 혼자 조용히 무너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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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4:34:13Z</updated>
    <published>2026-05-14T14: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일이 많아서 힘든 건지 내가 원래 체력이 약한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람을 더 지치게 만드는 건일 자체보다 계속 긴장한 채 살아가는 마음일때가 많다.직장인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기 감정을 미룬다.하기 싫은 부탁에도 괜찮은 척 웃고,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티 내지 않고,속상해도 일은 해야 하니까 그냥 넘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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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해야 할 것들로부터 잠시 멀어지는 순간에 있었다 - 행복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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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14:51:27Z</updated>
    <published>2026-05-09T14: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이맘때면 어김없이 가던 곳이 있다.  알파카월드,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매년처럼 찾았던 장소라 사진첩을 넘기면 계절마다 비슷한 풍경들이 남아 있다.  작은 손을 잡고 매고 걷던 길, 유모차를 끌며 낑낑대던 가파른 산길,  그때는 몰랐다. 그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이번에도 같은 길을 걸었는데 이상하게 모든 장면이  조금 달라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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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사랑은 감정단어가 아니라고! 왜? - 감정의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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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3:27:08Z</updated>
    <published>2026-05-07T12: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랑은 관념적 단어지 감정적 단어가 아니라고!&amp;rdquo;  드라마 모자무싸 황동만의 말을 받아적다가 변은아의  한마디에 멈췄다. 분명 감정 단어는 아니다. 그래도 사랑을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찾아봤다.   사랑의 어원 아끼고 위하며 한없이 베푸는 마음 [돌보다, 바라다,아끼다.]  그렇다. 누군가를 향한 태도나 마음이 머무는 방식에 가까운게 맞다. 그래서 감정워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H%2Fimage%2FLoYvHyfGquwO0dP9SRn4GdIdH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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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헤어짐을 먼저 생각할까 - 죽음을 묻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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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4:54:06Z</updated>
    <published>2026-05-05T14: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모두 죽는다. 요즘 산책을 하면 아이의 질문이 죽음으로 향한다. 최근 친척 어르신들 모임에서 모두들 가는 이야기가 들렸다며 운을 뗀다.  그러더니 보기를 준다. 만약에.. &amp;quot;엄마는 혼자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는데 가족은 한명씩 떠나야 하면 어때?&amp;quot; &amp;quot;아니면 다 같이 오래 살다가 한 번에 가는 건 어때?&amp;quot; [와..질문의 대답..어려웠다.]  답을 몰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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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은 하늘이 미워질때  - 나만 불행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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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2:50:37Z</updated>
    <published>2026-04-28T02:5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왜 이렇게 날씨가 맑지?&amp;rdquo; 최근 코칭 중 한 청년이 했던 말이다.  평소 같으면 그냥 기분 좋은 날씨였을 거라고 했다. 하늘은 맑고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어디서든 평범한 하루가 흘러가는 날일 수 있었다.  그런데 그날은 그 맑은 하늘이 너무 싫었다고 했다.  왜 세상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밝은지, 왜 사람들은 다 괜찮아 보이는지, 왜 나만 멈춰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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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딩드레스를 벗고 일상복으로 돌아오는 시간이다. - 김애란 작가의 웨딩드레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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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4:09:06Z</updated>
    <published>2026-04-19T11: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상은 웨딩드레스 같다고 생각하거든요.잠깐 빌려 입고 하루 즐겁게 지내는 옷이요.&amp;rdquo; -손석희 씨의 질문들 &amp;lt;김애란 작가 인터뷰&amp;gt;중에서-  이 말을 듣는 순간 온전히 마음이 멈췄다. 화려한 순간도 잠시이고 결국 우리는 다시 자기 삶으로 돌아와 살아간다는 뜻처럼 들렸다.그리고 작가님의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던 공간들, 방, 골목, 생활에 대한 장면들이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H%2Fimage%2FV2B15Ie-GQHUlYD5j49SBH31y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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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내수공업 오픈식! - 융합교육이 삶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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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4:50:24Z</updated>
    <published>2026-02-25T14:5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라이프 관점에서 마음먹은 생각이 있다. 강의만 하는 삶에서 &amp;quot;강의도 하는 삶&amp;quot;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고 나니 경쟁도 불안함도 조급함도 사라지는 마법이 일어났다. 저서가 나오고 글을 쓰면서 얻게 된 페르소나를 통해 그 ㄴ사이에 길게 보는 안목이 스며 들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들으셨을까? 현재 진행중인 18차수  초등정서 사회성프로그램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H%2Fimage%2FB5Ah__YNYWHT59HvaF7rq1zVXC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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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메달 최가온 선수, 반포동의 실체 - 본질 속 균형 감각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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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5:49:12Z</updated>
    <published>2026-02-18T14: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가온 선수의 금메달보다 그가 사는 반포동 아파트 앞 현수막 이야기에 더 큰 관심이 쏠리는 현실이다. 결국 철수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스포츠 선수의 노력과 성취보다 그 배경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사회가 무엇에 더 주목하고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왜 성공한 사람의 그릇과 배경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되는 걸까?  최가온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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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표와 쉼표가 만났을때 - 음악과 책의 콜라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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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6:01:01Z</updated>
    <published>2026-01-16T08:1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로 언어를 찾아보거나 뜻을 헤아리는 것을 많이 하는 편이다. 사람들은 주로 &amp;lt;&amp;quot;확정&amp;quot; 또는 &amp;quot;완성&amp;quot;&amp;gt;이라는 단어를 &amp;lt;&amp;quot;과정&amp;quot; &amp;quot;미완성&amp;quot;&amp;gt;의 개념보다는 더 개운함을 느낀다. SNS에 글을 보다 보면 결정이 난 것과 이미 해결이 된 것에 더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더 풀어보자면 결과론적인 삶의 메시지가 더 가득하다.  나도 그랬다. 잘된 것과 해결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H%2Fimage%2FBlmjTNM6MDAXxRNNHvwBOMHKJ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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