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그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 />
  <author>
    <name>madder</name>
  </author>
  <subtitle>낯선 공간과, 먼 시간 속 이야기를 좋아하지요. 그래서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페르시아 등 고대 문명과 역사는 제 여행의 길라잡이이기도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sTw</id>
  <updated>2015-09-15T13:43:52Z</updated>
  <entry>
    <title>케메트, 나일강의 기억 - 이집트 - 프롤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30" />
    <id>https://brunch.co.kr/@@sTw/330</id>
    <updated>2026-10-09T13:14:18Z</updated>
    <published>2026-10-09T09:2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메트  2003년 1월의 어느 날, 나는 그날의 여정을 마치고 어디론가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버스에 몸을 싣고 있었다. 굳이 기억을 더듬자면 룩소르 주변이었거나, 에드푸 근방에서 아스완을 향해 달리고 있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나일강을 따라 난 푸른 농경지가 왼쪽으로 펼쳐졌고, 오른쪽으로는 바로 사막이 이어졌다. 농경지와 사막이 도로 하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ZEcQRdmpjahS5t8Aam4PKSFUB4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LOVE IS CALLING! - 알마티미술관 - 야요이 쿠사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25" />
    <id>https://brunch.co.kr/@@sTw/325</id>
    <updated>2026-09-22T09:51:58Z</updated>
    <published>2026-09-22T05: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LOVE IS CALLING》(2013)            드디어 인피니티 미러 룸(Infinity Mirror Room)으로 들어왔다. 문이 닫히고, 어둠 속에서 오로라처럼 흔들리는 색깔들을 바라보며 한참을 서 있었다. 눈앞에는 보랏빛과 붉은빛, 혹은 푸른빛의 매혹적인 거대한 촉수 같은 형상이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다가오거나 멀어진다. 그 순간 이상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pDdoQ_ztDD5P5qQttpoOk43tEw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다가스카르- 그 섬의 거대한 풍경 속으로 들어가다  - 책을 출간했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24" />
    <id>https://brunch.co.kr/@@sTw/324</id>
    <updated>2026-09-17T03:54:50Z</updated>
    <published>2026-09-17T03: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출간했어요 - 마다가스카르, 그 섬의 거대한 풍경 속으로 들어가다   브런치에 마다가스카르 이야기를 하나씩 올릴 때, 마음 한구석에는 언젠가 이걸 책으로 묶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다녀온 곳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고, 낯선 땅에서 마주친 사람과 풍경을 온전한 형태로 남기고 싶었어요. 그렇게 연재가 쌓이면서 어느 순간 하나의 지도가 그려지더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yNSKJGU8bhQfSUdIRdyZMmm9Hu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니가 기대고 싶을 때 기대도 돼&amp;quot; - 알마티 미술관_알리시아 크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23" />
    <id>https://brunch.co.kr/@@sTw/323</id>
    <updated>2026-09-16T14:28:37Z</updated>
    <published>2026-09-16T14: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리시아 크바데, 《Pre-Position》  알마티 미술관의 동선은 많이 걷게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피곤함보다는 가슴이 차오르는 풍요로움을 안고 내려오게 된다. 실내의 모든 관람을 끝내고 마지막 기프트샵의 문을 열고 나오면, 야외의 시원한 공기와 함께 알리시아 크바데의 《Pre-Position》이 나를 새로운 세계로 맞이한다.   크바데의 《Pre-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h4_0lgokQO9KPNt7kyWwHEGMhi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의 모든 것이 고요해졌다. - 알마티 미술관 -&amp;nbsp;하우메 플렌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22" />
    <id>https://brunch.co.kr/@@sTw/322</id>
    <updated>2026-09-22T05:22:20Z</updated>
    <published>2026-08-30T15: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우메 플렌사의《Nades》  사거리에서 택시가 신호등에 멈췄다. 저만치 목적지인 알마티 미술관이 보이는데, 미술관보다도 먼저 눈을 사로잡은 것은 그 앞에 놓인 거대한 흰색의 두상이었다. 하우메 플렌사(카탈루냐어 발음: 자우메)의 작품 《Nades》다. 세상의 웬만한 도시에는 그의 작품이 놓여있다는데, 드디어 중앙아시아의 꽃, 알마티에도 그가 온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73UFawIoKUCTLifd3Lp3IRThVX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내밀한 유희가 방해받지 않기를 바랐다. - 알마티 미술관 -&amp;nbsp;리차드 세라(Richard Serr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21" />
    <id>https://brunch.co.kr/@@sTw/321</id>
    <updated>2026-09-22T05:23:48Z</updated>
    <published>2026-08-28T08: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부리고, 세우고, 넘어지고, 각도를 조정하고  나에게 종이는 어릴 적 최고의 놀잇감이었다. 얇은 모조지는 만화를 그릴 수 있는 멋진 세상이었으며, 그보다 약간 두꺼운 종이로 엮인 스케치북은 다양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터였다. 어쩌다 발견하는 아버지의 새 와이셔츠에 들어있는 빳빳한 종이나, 다른 선물 상자의 포장재에 들어있는 골판지는 가위와 풀만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FChBjDeBtAaGEAUB6R8h9WS3od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잉카 쇼니바레의 항해 - 알마티미술관 -&amp;nbsp;잉카 쇼니바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20" />
    <id>https://brunch.co.kr/@@sTw/320</id>
    <updated>2026-09-22T05:27:10Z</updated>
    <published>2026-08-25T12: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 조각 (TG) II (Wind Sculpture (TG) II)》(2022)  알마티미술관의 낮은 계단을 오르기도 전에, 채도 높은 주황과 청록색이 시선을 붙잡는 작품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얼핏 보면 바람에 날리는 천을 두른 무언가가, 혹은 사람의 형상을 한 물체가 돛처럼 곧추서 있는 모양새다. 가까이 다가서면 인도네시아 전통문양인 바틱 문양을 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x_gdoxF2YHtZWzKqXtfOKdTkN6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다가스카르 디아스포라 - # 에필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16" />
    <id>https://brunch.co.kr/@@sTw/316</id>
    <updated>2026-08-31T10:11:28Z</updated>
    <published>2025-08-26T15:0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우리를 &amp;lsquo;대한민국&amp;rsquo;이라 부르지만, 바깥에서는 &amp;lsquo;코리아&amp;rsquo;라고 부른다. &amp;lsquo;한국&amp;rsquo;이라는 이름에는 우리의 뿌리가 담겨 있고, &amp;lsquo;코리아&amp;rsquo;는 외부의 시선이 투영된 이름이다. 마다가스카르 사람들도 그들 자신을 &amp;lsquo;말라가시&amp;rsquo;라 부른다. &amp;lsquo;마다가스카르&amp;rsquo;가 외부에서 부르는 이름이라면, &amp;lsquo;말라가시 Malagasy&amp;rsquo;라는 단어 안에는 바다를 건너온 조상들의 기억과 뿌리가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ZeFn_RwFWOpmx0NJKNghygVo_D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dquo;바다는 내 논의 경계가 될 것이다&amp;rdquo; - # 수도 안타나리보와 암부히망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15" />
    <id>https://brunch.co.kr/@@sTw/315</id>
    <updated>2025-08-19T15:03:06Z</updated>
    <published>2025-08-19T15: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ntananarivo  수도 &amp;lsquo;안타나나리보&amp;rsquo;의 이름은 아름답지만 그들 왕의 이름처럼 너무 길다. 말라가시 사람들이 &amp;lsquo;타나&amp;rsquo;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는 나도 자연스레 &amp;lsquo;타나&amp;rsquo;라고 따라 불렀다. 타나는 식민지 시기에 널리 쓰인 도시의 별칭이면서, &amp;lsquo;안타나나리보&amp;rsquo;의 앞뒤 음절이 탈락한 형태다. 프랑스어 공식 표기는 &amp;lsquo;타나나리브(Tananarive)&amp;rsquo;였다.  타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aYrM1WdB7l6cIVjyr7mCchlbbc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라족의 땅 '이살루' - # 서남부여행 - 5, 이살루 국립공원과 안자보호구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14" />
    <id>https://brunch.co.kr/@@sTw/314</id>
    <updated>2025-08-13T01:23:35Z</updated>
    <published>2025-08-13T01: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아침 툴레아에서 이살루로 향했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오프로드가 아닌 포장도로를 달리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일인데 이 길은 가장 아름다운 국도로 소문난 7번 국도인 것이다. 빨래하는 주민들을 보면서 이호시 강을 건넜다. 오프로드를 즐기는 편이지만 매일 온종일 오프로드를 달린다는 것은 매일 그것도 하루 종일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양쪽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hmZVgASDDooS4MvbxKAevz8Xjv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루브로스티파바오밥을 찾아서  - # 서남부여행 - 4, 이파티 숲과 치마남펫소사 국립공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11" />
    <id>https://brunch.co.kr/@@sTw/311</id>
    <updated>2025-08-05T15:11:28Z</updated>
    <published>2025-08-05T15: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백한 샐러리의 바다   문신바오밥을 보고 미케아국립공원을 지나 샐러리 Ambatomilo 마을에서 창백한 모래빛과 마주쳤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산호비치는 허다했다. 그러나 샐러리의 모래빛은 하얗다 못해 창백했다. 모든 세상이 레이어 여러 장으로&amp;nbsp;겹쳐있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모든 수분을 증발시켜 버리는 극한의 건조지대라서 나타나는 현상일 것이라고&amp;nbsp;생각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I-jsv5pmxqnKVc2cZmqXjVtcHh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랑디디에바오밥의 여정 - # 서남부여행 - 3, 안둠빌과 안다바두아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10" />
    <id>https://brunch.co.kr/@@sTw/310</id>
    <updated>2025-07-30T01:17:07Z</updated>
    <published>2025-07-29T15: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벨루-술-메르에서 새벽같이 출발하여 남쪽으로 키를 잡았다. 길의 난이도는 베마라하 칭기 갈 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모잠비크해협으로 빠져나가는 물길이 여러 개가 있어 보였는데 마다가스카르 서부는 일 년 내내 열대 건조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물이 풍부하다. 물길 옆에는 당연한 듯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길인 듯 길이 아닌 것 같은 붉은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VTkVyZqFlTOKqntd9AZbRrSBvQ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다가스카르 서부의 진짜 풍경 - # 서남부여행 - 2, 베마라하 칭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08" />
    <id>https://brunch.co.kr/@@sTw/308</id>
    <updated>2025-07-24T15:30:33Z</updated>
    <published>2025-07-22T15: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번 마다가스카르 여행 중에 어디가 가장 좋았니?&amp;rdquo; &amp;ldquo;음~, 하나만 꼽으라면 바오밥에비뉴지. 두 번째를 말하라고 하면 리머야&amp;rdquo;  &amp;ldquo;그건 나도 그래. 그러면 바오밥에비뉴 다음에 생각나는 장소를 한 번 말해봐.&amp;rdquo;  &amp;ldquo;칭기, 칭기야. 이살루도 장대하고 좋았지만 익사이팅한 것이 칭기에 부족해. 다녀왔으니 하는 이야기지만, 그 고생을 하고 하루 종일 이동해서 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16Xw_3ZpFNnLEwKgLzNmIixdo6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근두근 '무른다바' - # 서남부여행 - 1, 무른다바 - 바오밥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291" />
    <id>https://brunch.co.kr/@@sTw/291</id>
    <updated>2025-07-16T14:57:28Z</updated>
    <published>2025-07-15T15:0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오밥나무처럼 많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리게 할 수 있는 나무가 있을까? 그런 이유로 바오밥은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슈퍼스타다. 나도 다른 이들처럼 바오밥나무를 만나려고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향했다.       마다가스카르와의 조우  처음 만나는 낯선 세상은 나를 외계인처럼 맞이했다. 유성이 스쳐 지나갈까 봐, 우주쓰레기가 혹여 내 발에 걸려 떨어지지 않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BkPyCqX4-Xtci1fXvdZej9jyLg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패트리샤와 라누마파나 국립공원 - # 동부여행 -7, 라누마파나 국립공원과 대나무 리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04" />
    <id>https://brunch.co.kr/@@sTw/304</id>
    <updated>2025-07-30T01:43:06Z</updated>
    <published>2025-07-08T15:1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누마파나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아름다운 국도 중의 하나인 RN7의 중심도시 피아나란추아에서 쉽게 연결된다. 그러므로 피아나란추아에서 자동차로 출발한다면 1시간 반(약 56킬로미터)이면 마다가스카르의 동남부에 위치한 라누마파나에 도착하는데 소풍 가듯이 갈 수 있다. 정글이지만 중부의 동쪽에 위치한 안다시베와 더불어 고도(800미터에서 1,200미터)가 높아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aQq9JixvAAWjHvAPyjvEsNLZB8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다시베를 여행하는 이유 - # 동부여행 - 6, 안다시베 - 국립공원과 리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03" />
    <id>https://brunch.co.kr/@@sTw/303</id>
    <updated>2025-07-02T04:09:44Z</updated>
    <published>2025-07-01T15:1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자가 마다가스카르의 동부숲을 여행하는 이유는 동부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리머들이 살고 있는 안다시베와 라누마파나의 국립공원을 가기 위해서다. 안다시베는 동부 숲에 서식하는 리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가까워(동쪽으로 약 150킬로미터에 위치) 여행객이 많다.   안다시베는 울창한 열대우림이 빽빽한 동부지역에 속하지만 고도가 높아 리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T3qsMwXVwIh8YESNuXsL2N1Inf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베치미사라카 왕국과 라치밀라오 - # 동부여행 - 5, 팡갈란 운하 - &amp;nbsp;토아마시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07" />
    <id>https://brunch.co.kr/@@sTw/307</id>
    <updated>2025-07-21T06:36:41Z</updated>
    <published>2025-06-24T15: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아마시나  한낮의 강렬한 열기를 피해 1950년대 할리우드 영화에나 나올법한 오래된 양식의 호텔에 들어섰다. 일주일간의 밀렸던 빨래를 해야 한다는 한 가지 생각만 하고 발코니의 문을 열었다. 발코니의 대리석은 태양빛을 반사해 마치 타오르는 아스팔트 같다. 한여름 땡볕에 꾸덕꾸덕 말라가는 청바지를 생각하며 긴 팡갈란 운하여행에서 얻은 묵은 빨래를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m1YOS30HEMt8cHTReywmiSDv-L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섬의 거대한 풍경 안으로 들어가다-ⅲ - # 동부여행 - 4, 팡갈란 운하 -Mahanoro에서 토아마시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06" />
    <id>https://brunch.co.kr/@@sTw/306</id>
    <updated>2025-07-21T07:52:02Z</updated>
    <published>2025-06-17T15: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르만호와 캡틴 헤르만  시간에 느리게 흘러가는 운하에서는 할 일이 많다. 그런데 아침부터 제이도 헤르만도 물먹은 하마처럼 축 쳐져 있다. 그날 아침은 다른 날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해서 잠이 모자랐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분명 수로에 가득한 물안개 때문이었다.   물안개의 묵직하고 스산한 기운 앞에서 나는 벌떡 일어나 한쪽에 누인 캐리어에서 주섬주섬 뭔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bS1dIXG6T6qP93qNs7UprXjgtu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섬의 거대한 풍경 안으로 들어가다-ⅱ - # 동부여행 - 3, 팡갈란 운하 - 노시바리카에서 Mahanor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02" />
    <id>https://brunch.co.kr/@@sTw/302</id>
    <updated>2025-06-14T06:02:49Z</updated>
    <published>2025-06-10T15: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로그 Pirogue  새벽에 화장실 다녀오느라 텐트 안으로 데리고 들어온 모기 두 마리의 비상에 잠을 깨어 일어나니 어스름 새벽이다. 옅은 박명에 강변은 물안개까지 덮여있다. 눈여겨보지 않으면 분간이 어려운데 저만치 마을의 어부들이 날렵한 피로그를 타고 건너오더니 텐트 저편 사구 기슭에 피로그를 댄다. 그런데 한두 사람이 아니다. 너도나도 흩어져 잠시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0Yq7BwhwxpAcVfw0-PVLp_wLCB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섬의 거대한 풍경 안으로 들어가다-ⅰ - # 동부여행 - 2, 팡갈란 운하 - 마난자리에서 노시바리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sTw/301" />
    <id>https://brunch.co.kr/@@sTw/301</id>
    <updated>2025-06-10T15:13:47Z</updated>
    <published>2025-06-03T15: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타나나리보에서 라누마파나를 지나 이틀에 걸쳐 팡갈란 운하의 도시 마난자리에 도착했다.&amp;nbsp;마난자리 Mananjary는 마난자리 강 하구에 발달한 도시로 팡갈란 운하가 도시를 가로질러 지나간다. 이곳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도 운하를 통하여 클로브 등의 향신료와 보석등을 거래하던 주요 도시였다. 지금도 마난자리 주변의 마을에서 생산한 커피와 바닐라, 카카오, 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Tw%2Fimage%2FBojhvB35_yAOPZkEml_4pRJy8w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