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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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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든 경험은 가치가 있고, 나눌수록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고 생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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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3T11:51: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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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카페의 알바생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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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6-02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필로그 &amp;mdash; 카페의 알바생을 보고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데이터에 민감해진다.  숫자가 흔들리면 회의가 소집된다.대시보드를 열고 원인을 찾는다.보고서를 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데이터를 보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문제가 있어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고,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경우들이 있었다.  답답했다. 왜 저렇게 수동적일까.어떻게 알려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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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리는 브랜드는 감이 아니라 구조를 가진다 - 브랜드는 거창한 선언보다 작은 개선 위에 쌓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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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02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리는 브랜드는 감이 아니라 구조를 가진다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매일 감으로 결정해야 할 일이 많다.  이 문구가 나을까.이 사진이 나을까.이 가격이 맞을까.광고비를 늘릴까.채널을 하나 더 열까.제품을 추가할까.  감은 필요하다.  사업을 하다 보면 숫자만으로 결정할 수 없는 일이 많다.  하지만 감만으로 운영하면 위험하다. 감이 틀렸을 때 어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bBiYp-djdh--8Ih0OrCHr-5ED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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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 - AI 시대에도 고객이 사고 망설이고 다시 오는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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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22:00:04Z</updated>
    <published>2026-06-01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  요즘은 마케팅 도구가 너무 빠르게 바뀐다.  AI가 카피를 쓰고, 이미지를 만들고, 영상을 편집하고, 광고 소재를 수십 개씩 뽑아준다. 데이터 분석도 빨라지고, 자동화 도구도 늘어난다.  이 변화는 분명 기회다. 작은 브랜드에게 특히 그렇다. 예전에는 큰 회사만 할 수 있던 일을 이제는 작은 팀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도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GwDvgw0ITk8tCG0NuBfidg8hg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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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에는 순서가 있다 - 장작이 젖어 있으면 불을 키워도 연기만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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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31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에는 순서가 있다  브랜드가 조금 팔리기 시작하면 마음이 바빠진다.  광고를 더 키울까.채널을 더 열까.제품을 더 만들까.오프라인에 들어갈까.해외를 갈까.  모두 하고 싶다. 그리고 모두 중요해 보인다.  하지만 성장에는 순서가 있다. 순서를 무시하면 확장이 아니라 분산이 된다.  먼저 광고 확장인가, 채널 확장인가, 제품 확장인가  일반적으로 작은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4T7kkWtaJcz3JGWPf9SsBO774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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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브랜드는 작게 시작해야 크게 배운다 - 우리는 지금 너무 많은 것을 동시에 하고 있지는 않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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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30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브랜드는 작게 시작해야 크게 배운다  작은 브랜드가 처음부터 크게 시작하려는 경우가 많다.  제품도 여러 개 준비하고, 채널도 여러 곳에 열고, 광고도 여러 매체에 돌리고, 메시지도 여러 가지를 말한다.  겉으로는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너무 많이 벌리면 가장 중요한 것을 잃는다.  무엇이 먹혔는지 알 수 없다. 작은 브랜드의 첫 목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CnhBsjL-zz7LuXZkRvqmsMrZM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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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매 후 메시지는 재방문 초대장이다 - 브랜드가 다시 말을 걸지 않으면 고객은 돌아올 이유를 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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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30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매 후 메시지는 재방문 초대장이다  많은 온라인몰은 고객이 결제하는 순간 일을 끝냈다고 생각한다.  주문이 들어왔다. 배송을 보냈다. 매출이 잡혔다.  끝.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그때부터 경험이 시작된다.  결제 후 어떤 안내를 받는지. 배송이 어떻게 오는지. 박스를 열었을 때 어떤 느낌인지. 처음 사용할 때 어렵지는 않은지. 며칠 뒤 브랜드가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JOLFEKzecU7PGKRkQ3XyDJQgo5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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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제창은 계산대다 - 마지막 단계에서 이탈하면, 그건 가장 비싼 이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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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22:00:07Z</updated>
    <published>2026-05-28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제창은 계산대다  매장에서 가장 아까운 이탈은 어디서 일어날까.  나는 계산대라고 생각한다.  손님이 매장에 들어왔다. 상품을 봤다. 설명을 들었다. 가격도 봤다. 살 마음이 생겼다. 물건을 들고 계산대 앞에 섰다. 그런데 계산대에서 나갔다.  이건 정말 아깝다.  온라인에서도 똑같다. 장바구니에 담았다는 것은 이미 마음이 움직였다는 뜻이다. 결제창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uB1XfisZDyxIG5XRcTt1uqaIS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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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 소재는 매장 앞 간판이다 - 간판의 역할은 감탄을 받는 것이 아니다. 손님을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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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2:00:06Z</updated>
    <published>2026-05-27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 소재는 매장 앞 간판이다  광고 소재는 종종 예쁜 콘텐츠로 오해된다.  멋진 영상. 감각적인 이미지. 예쁜 모델. 세련된 카피.  물론 보기 좋아야 한다. 하지만 광고 소재의 첫 번째 임무는 예뻐 보이는 것이 아니다. 고객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오프라인 매장 앞 간판을 생각해보자. 간판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두 가지를 알려준다.  여기가 무엇을 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6zCe5wDx8pr9UPqJq6C8MmWp9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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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출이 안 나오는 이유는 광고 문제가 아닐 수 있다 - 물통에 구멍이 있는데 물을 더 세게 붓는 것과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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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22:00:10Z</updated>
    <published>2026-05-26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출이 안 나오는 이유는 광고 문제가 아닐 수 있다  매출이 떨어지면 작은 브랜드 운영자의 첫 반응은 거의 정해져 있다.  &amp;quot;광고가 약해서 그런가?&amp;quot;  그래서 광고비를 늘린다. 소재를 바꾼다. 매체를 추가한다. 타겟을 수정한다. 대행사를 바꿀까 고민한다. 물론 광고가 문제일 수 있다. 하지만 매출이 안 나오는 이유가 광고 하나일 가능성은 생각보다 낮다.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Tg8Xa5PRW8ANvEpR4Dnfwtjzh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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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격은 낮추는 것이 아니라 납득시키는 것이다 - 가격표만 덜렁 붙어 있는 상품과 이유가 함께 있는 상품은 다르게 느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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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0:00:07Z</updated>
    <published>2026-05-26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격은 낮추는 것이 아니라 납득시키는 것이다  매출이 안 나오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방법이 있다.  가격을 낮추는 것.  할인을 하면 당장 반응이 올 수 있다. 고객은 가격에 민감하고, 할인은 구매를 밀어주는 힘이 있다. 하지만 할인은 조심해서 써야 한다.  할인은 강한 약이다. 잘 쓰면 회복이 빠르지만, 자주 쓰면 내성이 생긴다. 할인 없이는 팔리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ZSC9X03XKtx_R8V1rUToSdYL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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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는 장식이 아니라 작은 브랜드의 신뢰 자본이다 - 옆 손님의 한마디가 직원의 열 마디보다 강할 때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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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22:00:10Z</updated>
    <published>2026-05-24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뷰는 장식이 아니라 작은 브랜드의 신뢰 자본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강한 판매 도구는 무엇일까.  멋진 인테리어일까. 친절한 직원일까. 잘 만든 POP일까.  물론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때로는 옆 손님의 한마디가 더 강하다.  &amp;quot;저 이거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amp;quot;&amp;quot;저도 이거 신었는데 진짜 편했어요.&amp;quot;&amp;quot;이 색이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amp;quot;  이 한마디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11ultAmv1gIY85s38J6I-ZkVV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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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세페이지는 설명서가 아니라 판매 직원이다 - 직원이 손님 질문은 듣지 않고 설명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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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2:00:04Z</updated>
    <published>2026-05-23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세페이지는 설명서가 아니라 판매 직원이다  많은 브랜드가 상세페이지를 설명서처럼 만든다.  제품명. 원료. 소재. 기능. 옵션. 사이즈. 사용법. 인증. 주의사항.  물론 필요한 정보다. 하지만 정보가 많다고 잘 파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떠올려보자. 손님이 들어왔는데 직원이 제품 설명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준다면 어떨까. 손님은 점점 멀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X6YWr8DbyJIKnGMiM1j5ye0yz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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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제품도 발견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 - 좋은 매장을 골목 끝 지하 2층에 숨겨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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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22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제품도 발견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  작은 브랜드 운영자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이 있다.  &amp;quot;제품은 정말 좋아요.&amp;quot;  이 말은 대체로 진심이다. 실제로 제품이 좋을 때도 많다. 오래 고민했고, 좋은 원료를 썼고, 샘플을 수없이 고쳤고, 주변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이런 기대를 한다.  &amp;quot;제품이 좋으면 언젠가는 알아봐주겠지.&amp;quot;  그런데 시장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4Na0NLrrmCqOdN04hroSuZp09O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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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객은 제품이 아니라 자기 문제를 산다 - 좋은 직원은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자기 자랑부터 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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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22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객은 제품이 아니라 자기 문제를 산다  작은 브랜드의 상세페이지를 보다 보면 이런 문장을 자주 만난다.  &amp;quot;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습니다.&amp;quot;&amp;quot;특허받은 기술을 적용했습니다.&amp;quot;&amp;quot;오랜 연구 끝에 완성했습니다.&amp;quot;&amp;quot;최고의 품질을 추구합니다.&amp;quot;  다 좋은 말이다. 틀린 말도 아니다. 문제는 고객이 처음부터 이런 말을 듣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고객이 처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aabcbrqs3b24rrIpq6VQImVQy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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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는 있어 보이는 포장이 아니다 - 간판은 멋진데 안에서 못 파는 매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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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6:52:15Z</updated>
    <published>2026-05-20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는 있어 보이는 포장이 아니다  브랜드를 처음 시작하면 이상하게 마음이 급해진다.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할 것 같고, 멋진 로고가 있어야 할 것 같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만들어야 할 것 같고, 감각적인 촬영을 해야 할 것 같고, 인스타그램 피드도 그럴듯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브랜드니까.  왠지 브랜드라면 그래야 할 것 같다. 남들이 봤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iontfGujRXC2xC49jHmUys4sA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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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몰은 홈페이지가 아니다.  매장이다 - 화면이 아니라 매장으로 보는 순간, 문제의 위치가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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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6:50:54Z</updated>
    <published>2026-05-19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몰은 홈페이지가 아니다. 매장이다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 말한다.  &amp;quot;홈페이지를 만들었어요.&amp;quot; &amp;quot;자사몰을 열었어요.&amp;quot; &amp;quot;상세페이지를 바꿨어요.&amp;quot; &amp;quot;광고를 돌렸는데 매출이 안 나와요.&amp;quot;  그런데 나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조금 다른 질문을 하고 싶어진다.  &amp;quot;그 홈페이지, 혹시 매장으로 본 적 있나요?&amp;quot;  대부분은 온라인몰을 화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K3AiLyrvKhm7y0SdawsvY2soV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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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지금 잘 지내고 있어요 - 마지막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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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22:41:58Z</updated>
    <published>2023-12-07T11: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3시, 잠들었던 아영이가 갑자기 일어나서는 나를 깨우고선 이불을 찾았다.  &amp;quot;아빠 애기 이불 어디 있어?&amp;quot;    순간 아영이가 자기 이불 찾는 줄 알고, 아영이 이불을 찾아와 잘 덮어주는데 짜증을 내더라.  &amp;quot;아니, 나는 이불 덮기 싫어. 아가 이불 어딨 냐고&amp;quot;    요즘 아영이는 잠에 들기 전 가장 좋아하는 인형 4 친구(?)와 기타 등등 인형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WM2_FZJxRbV-sO1-1ej-eO2nP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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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4. 아영이 콩순이 청진기 - 지금은 없는 아영이 소중템들을 기억해 볼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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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22:42:02Z</updated>
    <published>2023-12-07T11: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영이 최애 장난감 병원놀이 펭이와 말하는 청진기! 줄여서 '콩순이 병원놀이'  블링블링하고 샤방샤방한 디자인이 처음 장난감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영이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요 조그만 가방 안에 온도계며, 맘마통이며, 주사기며, 청진기가 다 들어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펭이가 함께 있다.  이 펭이가 참 신기한데.. 말을 한다. 버튼이 있는 것도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WbLZlBBxoh98jzcggYXitGptoG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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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3. 튤립과 젬젬 - 지금은 없는 아영이 소중템들을 기억해 볼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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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1:36:38Z</updated>
    <published>2023-12-07T11: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간 튤립 장난감노란 젬젬 장난감  손에 쥐는 장난감 중에서는 튤립을 제일 좋아한다. 그다음은 노란색 젬젬 장난감.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오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버튼을 꾹꾹 눌러대는 모습이 엄청 귀엽다. 지쳐 힘들어할 때면 튤립을 쥐여주면 튤립 노래에 맞춰 손 흔들며 너무너무 좋아한다.특히 차에 오래 타야 할 때, 효과가 참 좋다. 금방 아영이의 기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A95OME7AM6j7nqhI9b9TEsu2md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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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2. 아영이 목마 - 지금은 없는 아영이 소중템들을 기억해 볼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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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2:21:21Z</updated>
    <published>2023-12-07T11:0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영이가 태어나고 나서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것들이 참 많은데.. 인스타그램에서 잇 템 구매하는 것도 그중 하나다.    예쁘고 쓸만한 것들은 다 인스타그램에 있다. ㅎㅎ 그렇게 우리 집에 들어온 양 목마 '마이 리틀 램'    15개월쯤 에는 한번 타더니 무서워서 안 타려고 했다.이쁜 짐이 되는 건 아닌가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18개월이 넘어가니 심심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5F%2Fimage%2FfHME1PEUNFXCnWK-WzW1WQiaG7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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