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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ukY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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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소하고 광기 어린 에세이를 올릴 예정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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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2T10:34: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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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임을 키우다 - 부모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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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1:30:38Z</updated>
    <published>2026-10-10T01: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54.  나는 내 부모님 세대를 존경한다. 잘살고 못살고가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 속에서 우리라는 세대를 꽃피운 강인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기술의 발전과 사회 흐름에 뒤쳐져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시절 부모님 세대는 마음 가짐부터 진취적이고 강인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새로운 세대를 열어갈 신세대의 마음에는 대부분 공감하지만 전성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KlNRUnXxcnCW8LXF7vmct0lYpb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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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성과 내면 - 내면의 대장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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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9:35:08Z</updated>
    <published>2026-10-07T09:3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53.   부처가 말했다. 모든 번뇌를 내려놓으라고. 집착을 내려놓으면 고통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통이 없어진다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그저 덜 아프게 될 뿐이다.   모든 사람들은 내면의 성장 끝에 영성에 닿게 된다.  처음 장난감을 가졌을때의 기쁨을 보라. 그것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언젠가 그것에 질리고 무심해지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Bzx1Mqozdwa0V8AfTp_hqg07yjk" width="4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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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치와레의 노래 - 시대의 흐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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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3:42:18Z</updated>
    <published>2026-10-06T13: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52.   영화 &amp;lt;치이카와 : 인어섬의 비밀&amp;gt;이 &amp;lt;암살자(들)&amp;gt;을 누르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개인적으로 암살자(들)의 경우는 정치적 논란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스토리텔링만 놓고 본다면 꽤나 영화다운 영화라고 생각한다.   허나 그 정도의 영화를 누르고 어떻게 이 작은 털뭉치들의 이야기가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걸까?   사실 스토리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thsIjLnk6Jkt8H_5sZk1Ph2De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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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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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0:15:26Z</updated>
    <published>2026-09-17T00: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51.  플롯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물리적인 사건의 전개와 함께 흘러가는 포르자와 인물의 심리에 따라 전개되는 포르데가 있다.  포르자는 보통 액션이나 모험 같은 이야기에 주로 쓰이고 포르데는 드라마 같은 곳에 적합하게 쓰인다.  하지만 언제나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법은 없다. 진정 뛰어난 애니메이션은 포르자를 따라 사건을 흘러가게 하면서도 그 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29r4fqoWKcGHcD_wzbbtfwLdx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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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중성 - 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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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0:48:08Z</updated>
    <published>2026-09-16T00: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50.  &amp;quot;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amp;quot; 디지니 플러스에서 방영한 &amp;lt;메이드인코리아&amp;gt;의 명대사이다.  사실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건 어떤 기업이든 추구해야할 성질이기도 하다. 음지에서 돈을 아무리 벌어봤자 양지에서 들어오는 수익에 비할 바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양지로 이미지 세탁을 한 음지의 돈벌이 수단도 존재한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tZVJCs8AeFI3HnZZvmjQVUNSj0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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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 소망 사랑 구원 - 동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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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3:39:36Z</updated>
    <published>2026-09-07T03:3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49.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을 흔히 기복신앙(복을 빈다)이라 하여 마치 잘못된 것 처럼 보는 관점이 있다.  허나 이는 잘못 된 것이다. 이러한 오해가 생긴 이유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다라는 예수의 말씀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예수의 말씀을 들여다보면 예수는 비유와 과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wnaQyDm5fG-fqxojuTd9u6Qu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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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과 신학 - 건설과 확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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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1:06:03Z</updated>
    <published>2026-09-06T11: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48.  철학은 보편적인 인간의 경험 안에서 가치를 논한다. 다만 여기엔 함정이 있다. 바로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이 말하듯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일 확률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  사실 시뮬레이션이든, 윤회의 연속이든,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든 보편적인 경험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큰 전제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인생은 가치가 있는가를 논하고 있다고 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KaUQv1ZkUad2iqgmixVjp74J3YY.png" width="3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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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폼 - 정신 술담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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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0:49:04Z</updated>
    <published>2026-09-01T00:4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47.  숏폼이 현대인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에 감정이나 교훈을 압축해 전달되는 그 짜릿함은 그 어느 콘텐츠보다 자극적이다.  사실 기나긴 서사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액기스를 담은 것이니 도파민이 터지지 않을 수가 없다. 허나, 숏폼의 문제점은 감정은 전달하되 그 감정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에 대한 논리적 빌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ejBenEvGNpLohwH4XrhSuFj67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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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가 아니라 확장이다 (2) - 믿음이란 상태 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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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0:12:38Z</updated>
    <published>2026-08-10T00: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46.   믿음은 관점을 고정시킨다. 외부의 결과를 억지로 변화시키려고 한다면 늘 실패하지만, 내면의 상태를 믿음으로 고정하고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려 한다면 그것은 성공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건 누구나 원하지만 쉽지는 않다. 억지로 눈을 뜨려 한다면 그것은 노력이 가미되어 빈번히 실패하고 만다.   대신 스스로 자기 조절을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4yC-KAkCoKIiEfAvWLj5bk4ZMk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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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가 아니라 확장이다. (1) - 위기감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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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4:55Z</updated>
    <published>2026-08-03T06: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45.  칸예 웨스트는 미국 힙합계에 있어 수 많은 어워드를 수상한 대단한 아티스트이다. 그런 칸예가 말했다. 삶에서 매 순간 정답을 말하고자 하면 삶은 시험이 된다. 자신은 정답을 말하려고 애쓰지 않고 그가 느끼는 것을 표현하고자 한다 했다.  외부의 무엇인가를 바꾸고자 하는 것은 실패하기 쉽다. 외부를 바꾸고자 하는 건 나는 아직 그 수준을 증명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oWV3K5wB-Db1EtjP4iTsdKe7VZU.jfif" width="3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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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툰과 웹소설 -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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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0:05:57Z</updated>
    <published>2026-07-19T00:0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44.   필자는 조예 깊은 만화 애호가라고 자부한다. 처음 애니메이션을 접했던 것은 매주 목요일마다 네이버 블로그에 불펌되던 &amp;lt;데스노트&amp;gt;였다. 첫 작품부터 어마어마한 깊은 작품을 접했던 것이다. (초등학생 시절이라 불펌해서 봤습니다. 지금은 쿠키 구워요.)   이야기에 대한 사랑은 곧 웹툰에까지 번져 네이버 웹툰의 황금기였던 시절의 명작들을 두루 섭렵하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oH0-MxNLDnxA05Hqrprhvg84PM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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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느끼면 끝. - 몰입 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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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0:46:27Z</updated>
    <published>2026-07-09T00: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43.   이야기를 쓸 때 가장 중요한 지점은 독자로 하여금 감정을 느끼게 하는 데에 있다. 아무리 작품이 좋아도 감정을 느끼지 못하면 독자를 사로 잡을 수 없다.   사실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은 소설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물건을 살 때에도 그 물건이 내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느냐에 살지 말지가 결정된다.   심지어 이것은 꼭 좋은 감정일 필요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A18Gzfii7-kxYqvVtN3BWtnr9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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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고를 내려놓다. - 데이비드 호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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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0:28:58Z</updated>
    <published>2026-07-06T00:2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42.   &amp;quot;도를 아십니까?&amp;quot; 오래 전에 길거리서 붙잡혀 들었던 말이다. 사실 이런 경험은 이전에도 몇 번 있었기 때문에 별로 개의치 않았다.   허나 그날은 40분 정도 명상을 했던 날이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하얀 것은 종이고 검은 것은 잉크인 것을 이미 깨달았는데 나보고 도를 아느냐고?   나는 가만히 그 사람의 눈을 말 없이 들여다보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gk0Fil35vAUq8VXNic0vi2PC4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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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 미술이란 정말 뭘까? - 이거 보면서 감명 받으면 바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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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0:44:39Z</updated>
    <published>2026-07-02T00: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41.   한때 전시관을 찾아보며 감상하던 때가 있었다. 모임 같은 곳도 나가보고 도슨트를 들어보기도 하고 혼자 작품들을 음미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전시회는 작품들을 전시해두는 공간을 어떻게 꾸미느냐에 달린 것 같다. 사실 작품의 의미가 어떻고 저렇고보다는 그 공간을 산책하듯 걸으며 볼거리를 보는게 좋았던 것 같다.   연인들끼리 데이트를 코스로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7cgv3t2hoztBJd94CvDDjlp67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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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지 않는 기준점 - 정답은 존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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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0:36:14Z</updated>
    <published>2026-07-01T00: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40.  영화 &amp;lt;록키&amp;gt;에서 그런 대사가 있다. 중요한 건 내가 얼마나 세게 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얻어맞으면서도 전진할 수 있는 가라고.  세상의 그 누구도 삶이 주는 시련보다 더 강할 수 없다. 한 번 이긴 사람은 다음 시합에서 패배하기도 하고 가끔은 승리에 심취해 자기 자신을 잃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넘어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넘어졌음에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q6DqQKimW9rvxkGRZikF1qGCBNo.png" width="4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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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준점 - 래쉬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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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0:40:44Z</updated>
    <published>2026-06-30T00: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39.   학창시절엔 우르르 몰려다니는 청소년들이 무서웠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 보니 자연스레 옹기종기 모여있는 학생들이 철부지로 보였다.   그런데 문제는 운동을 시작하고 유사시 무력으로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생각을 하고 나니, 다시 그들이 외부의 위험 요소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는 인식의 변화가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c88ZuXhZmIYBeQU3smURwL1d6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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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 의도 파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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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0:40:18Z</updated>
    <published>2026-06-29T00:3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38.   똑똑한 친구가 한 명 있다. 그 친구는 내가 본론을 말하기 위해 빌드업을 말하자마자 내 말의 의도를 눈치채곤 했다. 거의 궁예와 대화하는 줄 알았다.   대화에서는 맥락이 중요하다. 대화라는게 단조롭게 정보들만 나열하기보다는 비유를 들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섞게 되면 더 재미있어진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 얘기 저 얘기, 상관 없어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jz7JVR1fVS_WZL00PETyplFVhB0.png" width="43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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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발라와 기독교 - 다른 모든 종교와의 차별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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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4:24:25Z</updated>
    <published>2026-06-25T04: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37.  유대교에서는 카발라를 율법의 내면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으로 인정한다고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여기에는 정통 유대교에서 믿던 유일신 사상이 아니라 카발라의 신이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카발라의 신은 아인 소프라 하여 절대적인 무인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만든 것이 아담 카드몬이라고 하며, 그 아담 카드몬의 영혼이 깨져 개별적인 경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B-KBbTsys_dFqv3h3Bgf0xZFT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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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빌 고다드 - 형이상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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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00:19:12Z</updated>
    <published>2026-06-23T00:1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36.  네빌 고다드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다. 대신 한국에서는 &amp;lt;시크릿&amp;gt;이라는 형이상학 자기계발 책이 유행했었는데, 시크릿 보다 형이상학에서 깊이 있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일화 중 하나는 그가 미국에서 대공항에 실직했던 시기에 고향인 바베이도스로 가고 싶었는데, 그는 배를 탈 돈이 없었다.  그때 그의 스승이었던 압둘라라는 랍비가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WcX9Dh__VxnO2qldYOW9VeeXIig.jfif" width="40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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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 - 성스러운 족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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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0:44:17Z</updated>
    <published>2026-06-21T00:4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35.   어렸을 적의 나는 두 가지의 소원이 있었다. 그러나 둘 다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불가능해보였다.   학창시절을 보내며 나는 소원의 부재로 인한 결핍을 느끼며 사춘기를 보냈고 결국엔 둘 중 하나가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다른 하나의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의 결핍이 심해졌다. 두 개가 모두 있어야 완성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K%2Fimage%2F0Y0T8zv7rMpRHUFKo47o97Bq4lk.jpg" width="3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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