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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rchitect 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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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문을 지향하는 30년차 건축가가 열어보는 삶이라는 주제로 건축, 역사, 철학, 문학, 예술을 이야기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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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4T01:48: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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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인문 | 한글은 누가 만들었을까? - ; 한글날, 영화 나랏말싸미의 신미대사(?)를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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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37:57Z</updated>
    <published>2026-10-09T00: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 시대에는 어려운 한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글을 모르는 백성들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법을 몰라 벌을 받는 백성들을 보고 세종대왕은 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세종대왕은 인재 양성 기관인 집현전을 설치하고, 이곳의 젊고 똑똑한 학자들과 연구를 거듭하여 1443년에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1446년에 반포했습니다. 배우기 쉬운 한글 덕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d2VH-1BeFsYlnobIzviwfUvNK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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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의 음식,&amp;nbsp;소고기 해장국은 언제부터일까? - ; 미풍해장국에서 생각해 보는 제주 선지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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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7:24:57Z</updated>
    <published>2026-10-05T07: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야,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나 이른 시간 영업을 시작하는 음식점들이 보이지만 1990년대 한라산을 등반하려고 제주를 방문하면 새벽에 산행이 시작될 수 밖에 없었는데 당시 유일하게 새벽밥을 먹을 수 있는곳이 미풍해장국이었습니다. 당시, 새벽 5시에 문을 열면 택시 기사들이 즐비하게 줄을 섰습니다. 아침 비행기를 타는 관광객들도 숨가쁘게 먹어대던 아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pm6PhOy1jD04TxBCMkvwo0abg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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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ffee break&amp;hellip;은중과 상연 다시보기 - ; 에미상후보로 노미네이트된 역할, 천상연에서 친구 돌이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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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4:22:26Z</updated>
    <published>2026-10-04T01:2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9월 2일에 오픈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이 드라마의 상연역을 연기한 박지현 배우가 2026년 국제에미상 여우부문 후보로 올랐다고 합니다. 작년, 제목이 쉽지 않은 드라마 한 편이 올라왔는데, 그저 두 여우의 연기가 궁금해서 첫화를 열었다가 마지막까지 보게 하는 힘에 이끌렸습니다. 여름의 극한의 열기를 벗어나 찬바람이 느껴지면 사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oQnYwAA21Y6gqpQS1lQvRS7Tv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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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 인문 | 코스모스 - ; &amp;nbsp;40년을 넘긴 과학 서적이 주는 우주의 서사,&amp;nbsp;첫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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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4:05:58Z</updated>
    <published>2026-09-28T00:3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2026년 4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누적 100만부를 돌파하며 6월 말 기념판이 출판되었습니다. 고 박경리님의 토지, 조정래님의 태백산맥,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님의 작품들 등 국내 도서들이 100만 부 이상 팔린 경우는 제법 많이 찾아볼 수 있고 번역서들에서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 조엔롤랑의 해리포터등 소설분야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5jk3jnYfNNNNVB02lhCXsJSg-Z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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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지것의 제주이야기 I 세한도로 보는 제주유배 - ;&amp;nbsp;제주 비엔날레 2026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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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10:53:04Z</updated>
    <published>2026-09-18T10:5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5 제주프레비엔날레 이후, 2017 제1회 제주비엔날레 가 열렸고 올해 2026년 제5회 제주비엔날레가 &amp;nbsp;8월25일부터 11월15까지 83일간 제주도립미술관으로부터 주돌문화공원, 원도심 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토착문화가 북방 문명과 만나 섞이고(허끄다), 모이고(모닥치다) 다시 변용(이야홍)되어 온 과정을 보여주며 제주 민요의 후렴구인 &amp;lsquo;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gW5Fv-sMZLWlbtv18vONWfi6c0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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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인문 | 지금, 호메로스를 읽어야 하는 이유 - ;&amp;nbsp;Why Homer Matte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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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4:22:46Z</updated>
    <published>2026-09-12T04: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1,000만 관객을 넘어섰네요. 덩달아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도 서점가에서 들석이기도 합니다. 관련 도서가 7월 전년 동월 대비 595.5%, 8월 전년 동월 대비 2,984.8%, 즉 약 31배 증가했습니다. 영화가 단순한 흥행을 넘어 고전 원전과 그리스&amp;middot;로마 신화 전반에 대한 구매 수요를 끌어내는 스크린셀러 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EoKUIBkfp7NzZZ-F96WpUAvkx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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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의 음식, 우진해장국에서 돌아보는 고사리해장국 - ; 무지막지한 웨이팅... 사실과 대안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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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6:29:37Z</updated>
    <published>2026-09-11T04:4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 막역한 동생과 과~하게 한잔하고나서 소고기해장국만 먹어왔던 입맛에 변화를 주고자 우진해장국으로 길을 걸었습니다. 도착하자, 허걱&amp;hellip; 웨이팅이 100팀, 바로 옆 별관으로 가니 80팀 웨이팅&amp;hellip; 뭔일 처음 우진해장국을 찾았던 때는 2008년이었고 이후 음식점 포스팅을 처음 올린것이 4년 뒤인 2012년, 그리고 14년이 지나는 동안 가정집에 들어가서 먹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zsX2xPKCErU1q8fiW8QkiqPfx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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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ffee break&amp;hellip;Begin again - ;&amp;nbsp;남은 생애의 첫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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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3:55:58Z</updated>
    <published>2026-09-01T01: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여년전에 개봉했던 한 음악영화는 영화 자체의 의미나 내용도 좋았지만 영화 제목이 너무나도 맘에 닿았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실패한 두 사람의 상태입니다. 그레타는 사랑을 잃었고 댄은 직업과 가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둘은 서로를 구해주는 영웅이 아니고 함께 음악을 만들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중요한 점은 마지막에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pkxS8P08KwZ9K1jxX4XSy3UIR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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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인문 | Le Royaume 왕국 - ; Begin again으로 돌이키는 思惟(대상을 두루 생각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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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8:08:38Z</updated>
    <published>2026-08-29T08: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판이 처음 출판된 2018년 바로 읽어본 Emmanuel Carr&amp;egrave;re 엠마누엘 까레르가 현대 기독교인에게 던지는 가장 날카로운 질문인 Le Royaume 왕국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Bottom-out에서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는 2014년에 출간된 왕국은 그해에 프랑스 국내에서만 50만 부 이상 팔리며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종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rBKPRQ2tJ7ct6yn40XPMMj5UT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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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거리 역마살 | 장어덮밥 - ;&amp;nbsp;제주에서 생각하는 장어, 우나기와 히츠마부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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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22:54:39Z</updated>
    <published>2026-08-27T22: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행한 후배에게 특이하게 장어덮밥 제안했는데 지금까지와 달리 그다지 반기는 표정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장어덮밥에 대한 좋은기억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접하는 장어구이와 다른 조리과정을 가진 덮밥을 아직 접하지 못한것이죠. 그래, 애월부근의 &amp;nbsp;ひつまぶし 히츠마부시를 주력으로 하는 장어집으로 향했습니다. 옥호는 제주나기. 제주나기는 제주우나기의 준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ZzXqWG8es5nRh35CVf3FOUUOkx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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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지것의 제주이야기 I 제주상고사에 대한 소고 하나 - ;&amp;nbsp;유독 대한민국 국민이 알지 못하는 제주고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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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0:37:08Z</updated>
    <published>2026-08-27T00: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부터 시작된 제5회 제주 비엔날레가 시작되어 11월 15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무엇이 제주다운가보다 &amp;lsquo;제주다운 것이 어떻게 생겨났는가&amp;rsquo;를 전시에 풀어냈습니다. 제주의 토착문화가 북방 문명을 만나 섞이고(허끄곡) 합쳐지며(모닥치곡) 이야홍(변용)해온 과정에 주목합니다. &amp;lsquo;이야홍&amp;rsquo;은 제주민요 〈이야홍 타령〉의 후렴구입니다. 「추사의 견지에서: 유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ZyLKPePvwAPG3wAXXIcCWzRhs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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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의 음식,&amp;nbsp;호근동에서 돔베고기와 몸국생각 - ;&amp;nbsp;돼지 한 마리 잡아 삶고 분화시킨&amp;nbsp;공동체 음식체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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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26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제주로 도착하고 첫 저녁 식사를 위해 제주도청에 허름한 간판과 리뉴얼 없이 세월의 풍파를 온몸으로 맞은듯한 노포이자 세련된 트렌드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호근동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투박한 제주 전통의 해장국인 몸국과 돔베고기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흔히, 우거지, 콩나물에 선지와 고기, 내장까지 넣고 먹는 해장국에 익숙한 제주를 느낄지 모르겠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vXrucjiACm3AUjXZUAP5PvhFg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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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 이야기 XXXVI 아쉬움의 뒤안길 - ; 지니어스로사이에서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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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7:15:39Z</updated>
    <published>2026-08-25T07: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원 원주 뮤지엄 산, 서울 JCC 아트센터, LG아트센터 서울, 경기 여주 마음의 교회, 제주 글라스 하우스, 본태박물관, 유민미술관 한때 국내에서는 노출콘크리트의 대명사인 일본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푹 빠진 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규모 건축물에서 느껴지는 그의 개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 이번엔 성산 섭지코지에 있는 뮤지엄을 들러 봤습니다.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RCZivj4VqZOo0M7bG5Ql3vFIh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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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 인문 | 신에서 인간, 오디세이 - ; 호메로스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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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5T05: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OTT의 세상에서 다시 스크린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인 고전 중의 고전,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은 신들중심의 세계관을 인간세상으로 끌어내리면서 고대적 인간관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우선 호메로스의 연작인 일리아드는 트로이전쟁에서 오디세이는 귀향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놀란 감독의 질문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인간은 어떻게 다시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gcbmO3OVpplyQex8U5CPOB5M6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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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인문 | 사람일까 상황일까 - ; 태도와 행동을 결정짓는 숨은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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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1T23: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어라.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한재호(설경구)는 조현수(임시완)에게 입버릇처럼 하는 얘기입니다. 이 대사처럼 조현수는 영화 말미 행동하고 한재호는 파국을 맞습니다. 이 대사가 유독 기억이 남았던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비슷한 지침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Richard E. Nisbett 리처드 니스벳과 Lee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NTSNgqlfIwHKSBzJJguI3_nAes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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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 있는 이야기 | 풍미의 생선회 - ; 다양한 종류별 생선 숙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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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9:19:47Z</updated>
    <published>2026-07-24T09: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선 숙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곤부지메(다시마숙성)일것입니다. 다시마를 昆布(こんぶ 곤부)라고 읽어서 우리나라에서는 こんぶ じめ(곤부지메, 곤부즈메)로 알려져있지만 일식에서는 주로 다시마를 이용해 다시마 성분을 생선회로 흡수시키는 것으로 원발음은 '코부지메(昆布じめ)'입니다. 여기서 '콘부(こんぶ)'는 다시마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식에서는 '곤부지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Li80L0OkujCHoUaSoLakKWCUv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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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인문 | 신이 필요한가 - ;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_종교가 사라지는 시대를 돌아보는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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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5:16:37Z</updated>
    <published>2026-07-11T04: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지하철, 기차역 앞에서 볼 수 있는 교회, 혹은 유사 종교의 전단들.. 종교적 행사 일정에 보이는 다양한 찬양음악들&amp;hellip; 그리고 건내받은 무언가를 무심히 거리에 흘리고 지나가는 사람들&amp;hellip;  20세기가 지나며 급속하게 파고드는 탈종교와 늘어가는 종교인의 수는 시간이 지나며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2021년 Rebecca McLaughlin 레베카 맥클러플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wjg395LSDeFYEf3CSsiUENw9p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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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인문 | 꺼삐딴 리와 암살 - ;&amp;nbsp;불안한 시대에 사람은 무엇을 붙잡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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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10:52:11Z</updated>
    <published>2026-07-04T10:5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진영 싸움이 작은 불씨에도 산불처럼 번지는 현상이 심각합니다. 앞에 글에서 잠시 생각했던 고교야구의 응원구호에서 시작해 진영싸움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면서 답답함을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말하는 좌익(Left)과 우익(Right)은 원래부터 철학 체계로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1789년 프랑스 혁명 당시 의회 좌석 배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mi_ZOtGnI_vTUTN4KuRQ-ikwx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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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ffee break&amp;hellip;진영싸움의 트리거가 된 배재고 - ;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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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5:28:09Z</updated>
    <published>2026-07-04T05: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월 29일 청룡기 고교야구 광주제일고와 배재고의 경기에서 나온 지역비하구호가 이슈가된 한주였습니다. 역사인식과 관련된 잘못된 교육의 학교측과 잘못을 제재로 반성조차 하지 않는 야구부 학생선수들, 징계에 수위에 대해 반발하는 학부모, 여기에 확인할 수 없는 수도 없이 많은 이야기가 양산되고 있는 사회관계망에서는 배재고 야구부 관련 논란에서 학생회 인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MHTcTG3WGXwFpT3qaFmKV5fPB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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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인문 |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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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10:09:18Z</updated>
    <published>2026-06-26T10:0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기 위해 서복을 동쪽으로 파견하는 등 영생을 강렬하게 원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사후 세계에서의 영원한 삶을 믿으며, 육신을 썩지 않게 보존하는 미라와 피라미드를 남겼습니다. 불멸을 꿈꾸던 사람들&amp;hellip; 꾸준히 죽음이라는 종착점을 향해 가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마치 영원할 것처럼 살아갑니다. 영원을 꿈꾸고 있으니 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sZJNc_9PZNp-YBIEQRKTELHzc9w.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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