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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평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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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antera21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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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삶을 지향하는 난독인의 가족</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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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2T05:51: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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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글자는 아니되옵니다! - 음운, 음소, 음절,,,,난독 용어 개념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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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23:52:24Z</updated>
    <published>2026-08-26T23: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이의 쌍둥이 누나인 미애는 한글을 스스로 깨우쳤다.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려 했으나 철이가 준비가 안 된 것 같아(난독증으로 진단받기 전이었다) 차일피일 미루던 중, 미애가 집에 있는 동화책 표지를 매일매일 읽어 달라고 했다.  내용물을 읽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책 제목만 읽어달라니 어려운 일도 아니라 쇼파에 누운 채, 혹은 청소하는 채 미애에게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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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독+ADHD=대환장의 콜라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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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3:33:04Z</updated>
    <published>2026-08-11T03: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이는 사실 어릴때부터 유별났다. 첫 걸음마를 떼는 순간부터 그는 걷기보다 뛰기를 선택했고, 그 덕에 나는 늘 쌍둥이 누나인 미애를 한 손에 둘러업고 철이의 뒤를 따라 황급히 뛰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 덕에 미애는 약간 걸음마가 늦었다. 바닥에 내려놓을 틈이 없었기 때문에)  그 밖에도 ADHD를 짐작할 수 있는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사실 그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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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망의 난독 수업 첫날... - 산 넘어 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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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1:15:44Z</updated>
    <published>2026-08-03T11: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대망의 난독 중재 첫날이다. 난독 중재 기관을 정하고 일정을 잡을 때, 미리 준비해야 하는 교재와 함께 아이는 그냥 와도 되지만 주양육자는 꼭 교재를 미리 읽어와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그동안 많은 발달 관련 센터를 다녔지만, 엄마가 공부해가야 하는 곳은 처음이라 긴장된 마음으로 교재를 펼쳤다. 일단 아이의 교재는 &amp;lt;읽기 자신감&amp;gt; 시리즈. 총 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z%2Fimage%2FYwJLB9LoC5ADmG8D1bq6NZBIKr8.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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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독, 그럼에도 불구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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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4:38:21Z</updated>
    <published>2026-07-27T04: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하기에 앞서, 퀴즈 하나!  &amp;ldquo;아이가 글씨를 배울 때 좌우반전이나 상하반전이 있는 것은 난독 특징이자 징후일까?&amp;lsquo;  놀랍게도 정답은 &amp;lsquo;아니오&amp;rsquo;다. (왜 놀라운지는 난독아이의 부모라면 쉽게 알 것이다.)  좌우반전, 즉 &amp;lsquo;b&amp;rsquo;를 &amp;lsquo;d&amp;rsquo;와 헷갈린다든지, &amp;lsquo;이&amp;rsquo;를 숫자 &amp;lsquo;10&amp;rsquo;랑 혼동해서 쓰는 것, 그리고 &amp;lsquo;&amp;rsquo;f&amp;rsquo;와 &amp;lsquo;t&amp;rsquo;를 헷갈리는 상하반전은 난독의 증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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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연재를 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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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4:06:29Z</updated>
    <published>2026-07-27T04: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연재일을 보니 약 1년도 더 전이다. 그 1년 내내 갑자기 많은 일이 쏟아져 내려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다.  원인 모를 장 출혈, 그로 인한 통증으로 운전 중 기절하여 교통사고, 정기검진에서 나온 암세포, 다행히 극초기에 전이도 없어서 수술만으로 치료. 수술 후 1주일 만에 해외로 이사. 해외로 이사한 후에도 갑자기 아이가 다쳐 응급 수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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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독표류기-3 - 3. 난독은 왜 생기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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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1:41:22Z</updated>
    <published>2025-05-12T06: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인이나 아이가 난독 진단을 받았다면 그때는 아마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amp;lsquo;왜 나에게(또는 나의 아이에게) 이런 일이 생겼지?&amp;rsquo;, 나 또한 허공에 대고 주먹질하고 싶을 만큼 답답하고 억울하고, 두려워서 똑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과하게 불안해하거나, 엄마로서의 역할을 잘못한 것은 아닌지 자책할 필요는 없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독은 &amp;lsquo;뇌 회로&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z%2Fimage%2FK3OJ7V_pMAbSujEJHPKM9fZat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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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독 표류기 - 2. 언제, 어떻게 난독인걸 눈치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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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23:32:02Z</updated>
    <published>2025-04-29T07:2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은 우리나라에서 난독 진단이 흔치 않은 만큼, 철이의 난독증을 고백하면 어떻게 난독증인지 알았는지 묻는 말이 대부분 뒤따라온다. 나의 경우 성인과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었고 특히 학원을 운영하던 시절 강사들이 가르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불러 원장실에서 1:1로 가르쳤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철이와 미애가 5세(우리나라 나이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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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독 표류기 - 1.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이가 내 아들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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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8:59:45Z</updated>
    <published>2025-04-21T08: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왠지 불길했다. 수많은 의혹의 순간들을 뒤로한 채 7세까지 버티다 검사하러 온 오늘, 대기실에 초조하게 앉아있던 내 앞에 아들이 빙글빙글 웃는 얼굴로 나타났다. &amp;lsquo;엄마가 보고 싶어서 문제 빨리 풀었어!&amp;rsquo;라며. 하지만 나는 안다. 엄마가 보고 싶은 게 아니라 시험이 끝나면 주겠다고 한 초코우유가 그리웠던 거겠지.       안내데스크 직원이 검사 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z%2Fimage%2Fvl3aLlG1_ZK8yQZfK6kxnFbjm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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