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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춘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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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와 함께 여행하고 글쓰는 엄마여행작가. 여행의 시간이 식량이 되어, 어린이 환경도서와 세계역사문화 교양서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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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2T05:37: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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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 한 번쯤 해보고 싶었지만 - 브랜딩 비용을 아낄 걸 그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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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14:34:37Z</updated>
    <published>2026-06-26T13: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작그룹 &amp;lt;말랑브레인연구소&amp;gt;의 브랜딩을 하기로 마음을 정하자, 속도가 붙었다. 미팅을 두 번 하고, 시안이 오갔다. 작업 시간 단위로 비용을 산정하는 기준은 산뜻했다. 작업 시간에는 미팅, 디자인 구상, 구현, 수정에 소요되는 시간들이 포함되었다. 창작이라는 영역도 시급으로 계산될 수 있구나, 새로웠다. 작업 속도가 날 수밖에 없었다. 지불한 비용으로 확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L5nr5HfiX-IReXhRhKBhZeZzv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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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작은 출판사에 브랜딩이 필요할까? - 필요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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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4:27:27Z</updated>
    <published>2026-06-19T13: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내가 읽던 책의 일부가, 딱 이 제목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저자는, 작은 출판사의 첫 업무를 브랜딩 작업으로 정했다. 출판사의 이름부터, 로고 서체, 로고 이미지는 물론이고 출판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가치까지 촘촘히 구상했다고 했다. 디자인 팀과 부단히 의견을 교환하며 작은 출판사의 세계를 설계했다고 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나는 조바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klz7BMRGiYSr-GUuX7fnnDluC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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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0만 원으로 책 만들기 - 훗, 문제없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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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12:17:30Z</updated>
    <published>2026-06-05T11: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원사업 지원금은 700만 원이다. 부가세는 내가 부담해야 하지만, 세상에 700만 원이라니! 그러니까 이 700만 원은, 이제 내 맘대로 써도 되는 돈이란 말이지? 커피 사 먹고 빵 사 먹고 신발 사고, 그러면 안 되지만 사업계획서에 담은 계획대로 쓰면 되는 거잖아. 그 계획은 내 거고 내 생각이니까 맘대로 말고 내 생각대로!   자, 700만 원으로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KGQqgKjxrQry1KQZQwoERJxvu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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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평 사무실에서 출판사를 시작합니다  - 작고 귀여운 &amp;lt;도토리모자&amp;gt; 출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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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15:07:14Z</updated>
    <published>2026-05-29T11: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곱 미터로 표시된 크기를 환산해보니 3.5평이었다. 책상 2개와 의자 2개 그리고 소화기 하나가 놓여있는 세 평 공간, 여기가 내 출판사 &amp;lt;도토리모자&amp;gt;의 첫 사무실이다. 그렇게도 내 사무실을 가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지게 되는 구나. 심지어 무료잖아. 야호!!   시에서 진행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사회적경제 기업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WQ-IlTbY-GqzLnJwDEwoX0INx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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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계올림픽 보러 간 김에, &amp;lt;스포츠&amp;gt;가족독서모임까지! - 동계올림픽 직관, 강릉카페 독서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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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13:10:30Z</updated>
    <published>2024-03-07T14: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의 여행 키워드는 &amp;lt;스포츠&amp;gt;이다. 아, &amp;lt;스포츠&amp;gt;를 하는 것이 아니고 &amp;lt;스포츠&amp;gt;를 직관하고 응원하는 것.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하면서 목청껏 응원하는 것, 내 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이벤트이다.  지난 1월, 강원도에선 청소년동계올림픽이 열렸다. 올림픽을 직접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살면서 몇 번이나 되겠는가. 그래서 24년 새해 첫 가족독서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Gq9i2opAs5B1kCQkjOo1A_eYQ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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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대]느슨한 글작가 모임에 초대합니다, 마감합니다. - 느슨한 글작가 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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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07:07:21Z</updated>
    <published>2024-02-08T09: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슨한 글작가 모임은, 출간 경력이 있는 글작가님들과 기획하는 고뇌와 출간의 괴로움을 나누고 응원하고 지지하며 이름처럼, 느슨하게 이어가는 모임입니다.  이제 2년차에 접어든 지금까지 출간도서 북토크, 송년회 등을 하며 온 &amp;amp; 오프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느슨한 작가모임이라는 이름답게, 1년에 두어번 만나는 느슨한 조직이지만 만났을 때엔 책과 일과 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r0-WoARDZRmj2BNYp6m1u7twE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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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 에디션, 가족독서모임 - 크리스마스 파티 + 독서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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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5:19:13Z</updated>
    <published>2024-01-18T04: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 이브, 주방이 분주하다. 크리스마스엔 각자의 메뉴를 정해 요리하고 함께 먹으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왔다. 조촐하고 소박한 우리만의 파티. 작년에 육군 병장이었던 복학생은&amp;nbsp;이번엔 유럽여행을 앞둔 복학생이 되었고, 귀여웠던 고딩 푸린양은 수능 대기표를 받은 고3이 되었다. 복학생이 파스타를 만들고 고딩 푸린양은 스테이크를 굽는다.&amp;nbsp;파스타면에서 빵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EpFzUi6XNSDKfNBjcl4oh82r4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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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란다에 독서캠핑장을 만들었다 - 겨울에 독서캠핑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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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08:22:20Z</updated>
    <published>2023-12-28T07: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왔다, 우리의 캠핑이 끝났다. 난로는 커녕 텐트도 없는 헐렁한 우리 가족에게 겨울캠핑은 없다. 이런 식이라면, 일년에 캠핑이라는 걸 몇 번이나 할 수 있을까?   캠핑은 못해도 독서모임만은 계속 한다! 베란다에 캠핑 살림살이를 들여놓았다.  그래봤자, 의자 넷, 테이블 하나. 제법 캠핑장스럽다. ^^    토요일 오후 5시, 베란다 캠핑장에서 가족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Ze_LaWh-VEyRqr8YkAXL1ESxU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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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랑 독서모임을 하는 이유 - 책읽는 가족이 되기로 했냐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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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10:25:21Z</updated>
    <published>2023-12-21T08: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서 직원들이랑 함께 점심을 먹었다.&amp;nbsp;담백한 포케를 오물거리며 유쾌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우리집 가족독서모임 이야기가 나왔다.&amp;nbsp;가족독서모임을 하고 있어요, 라고 하면 으레 묻는다. &amp;quot;가족들이 책을 좋아하나봐요.&amp;quot; &amp;quot;책이요? 아, 뭐, 그렇게 좋아하지는&amp;nbsp;않아요.&amp;quot; 대답이 시원찮은 모양인지 질문이 되돌아온다. &amp;quot;지금부터 책 읽는 가족이 되자, 그래서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a6rI4JfXZ_W7iITYpe0o4PtlF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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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책을 안읽었다! - 탈퇴를 위한 큰그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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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20:45:44Z</updated>
    <published>2023-12-07T07: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가족독서모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캠핑장 예약을 해두었고, 불멍할 작은 화로랑 구워 먹을 도톰한 마시멜로도 챙겨두었다. 이제, 책만 읽으면 된다.  이번 독서모임의 테마는 &amp;lt;이슈&amp;gt;다. &amp;lt;이슈&amp;gt;에 관한 어떤 책도 좋다. 초롱초롱 복학생은《어린이라는 세계》를 읽겠다고 했고, 나머지 가족은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를 읽기로 정했다. 이제, 책만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zMlj5szQwWnzsavZ29FTc2ByH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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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구끼리 독후활동? 그것도 가능합니다 - 심지어 재밌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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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7:41:37Z</updated>
    <published>2023-11-30T09: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캠핑 테이블 위에 세 권의 책이 놓였다(복학생이 책을 가져오지 않았네).  : 초롱초롱 복학생_가재가 노래하는 곳 : 시큰둥 고딩_자기관리론 : 딩가딩가 아빠_하얼빈 : 작가엄마_명화독서  첫 독서모임 주제도서는, 그동안 &amp;lt;읽은 책 중 한 권&amp;gt;이었다. 어떤 책을 첫 책으로 할까? 모두, 신중하게 고른 티가 났다, 딩가딩가 아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I3F5TVZYa2qRwyy4164kNdxCj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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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에서 가족독서모임을 시작했다 - _ 그 어려운 가족독서모임을 우리가 해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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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13:05:10Z</updated>
    <published>2023-11-23T01: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헐렁한 캠핑을 다녀왔다. 준비물은 의자 넷, 테이블 하나. 따수운 보쌈 한 팩과 피자 한 판. 오물오물 열심히 먹고, 종알종알 이야기하다가 해가 지면 의자 접기. 우리 가족 캠핑은 오후 3시에 시작해 7시면 끝난다. 이렇게 헐렁할 수가! 이렇게 가볍고 상쾌할 수가!  가볍고 헐렁해서 기대되는, 두 번째 캠핑을 준비하다가 번뜩! 기막힌&amp;nbsp;생각이 떠오르고 말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Of1LcgylsbppIPYE7lJp9RxAY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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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유지에서 가족 완전체 여행 - 중국_베이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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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1:03:44Z</updated>
    <published>2019-03-22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딩군',  초2 '푸린양'과 함께 떠난 글쓰는 엄마의 겨울 여행은  오스트리아의 짧은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베이징까지 11시간, 비행기에서 무엇을 했더라. 여행을 떠날 때는 매 순간이 생생한데 여행에서 돌아올 때는 언제나 희뿌옇다. 이번엔 아빠와 여행의 마지막을 보내려고 베이징을 경유하는 항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WzHSL5eLyZAgE52c2DqtfA7HS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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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의 도서관이 궁금해서 - 이탈리아_ 로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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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8T03:39:30Z</updated>
    <published>2019-03-15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딩군',&amp;nbsp;초2 '푸린양'과 함께 떠난&amp;nbsp;글 쓰는 엄마의 겨울 여행은&amp;nbsp;오스트리아의 짧은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바트이슐에서&amp;nbsp;베네치아행 밤기차를 기다려야 하는 오후, 도서관에 갔다. 작은 도서관이다.&amp;nbsp;달팽이처럼 생긴 계단을 돌아 내려갔다.&amp;nbsp;책도 읽고 와이파이 잡아서 핸드폰도 하고 영수증 정리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3WvVjCs_o9FUVMYA4PPvlgipA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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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딘다는 건 이런 거야 - 이탈리아_ 폼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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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28Z</updated>
    <published>2019-03-08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딩군',&amp;nbsp;초2 '푸린양'과 함께 떠난&amp;nbsp;글 쓰는 엄마의 겨울 여행은&amp;nbsp;오스트리아의 짧은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폴리 가리발디 Garibaldi역에서 기차를 타면 폼페이에 갈 수 있다. 3번 플랫폼에서 타면 된다고 역무원이 알려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차가 들어왔다. 소렌토에서 나폴리로 이동할 때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0q8mdWGxFIePrqqB-LXPx6o-L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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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넋 놓고 감탄하고픈 풍경을 원한다면 - 이탈리아_마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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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1T10:11:57Z</updated>
    <published>2019-03-01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딩군', 초2 '푸린양'과 함께 떠난 글 쓰는 엄마의 겨울 여행은 오스트리아의 짧은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테라 Matera라는 도시가 있다. 구석기시대에 형성된 주거 지역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아주 오래된 곳. 동물을 사냥하고 열매를 채집하던 머나먼 옛날의 모습을 간직한 도시라니, 우리는 궁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Aan368GQFwgGpOHak4FzW6Dbw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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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한 엄마이고 싶었어 - 이탈리아_레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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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딩군', 초2 '푸린양'과 함께 떠난&amp;nbsp;글 쓰는 엄마의 겨울 여행은 오스트리아의 짧은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 ​  호스트 주인장이 새벽부터 분주하게 주방을 오가더니 이국적인 아침상이 준비되어 있다. 쿠키가 들어있는 유리병과 새하얀 식기, 오렌지가 한가득 담긴 나무 볼, 마른 행주로 덮어둔 푸짐한 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K-EGaFfs_XlVhc8jcI_6my69u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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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에서 운전은 처음이라 - 이탈리아_오르비에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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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1T07:32: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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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딩군', 초2 '푸린양'과 함께 떠난&amp;nbsp;글 쓰는 엄마의 겨울 여행은 오스트리아의 짧은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amp;ldquo;이렇게 하면 될 텐데, 이상하네.&amp;rdquo; 5분째 자동차를 출발시키지 못하고 있다. 피렌체에서부터 토스카나를 지나, 남부 풀리아 지역까지 렌터카 여행을 하기로 했다. 운전경력으로 치자면 20년이 훌쩍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iHEi2IfGthPr_Wsxvygag1JXw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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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렌체의 밤을 보내는 방법 - 이탈리아_피렌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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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9T02:07:29Z</updated>
    <published>2019-02-08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딩군', 초2 '푸린양'과 함께 떠난&amp;nbsp;글 쓰는 엄마의 겨울 여행은 오스트리아의 짧은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 소매치기에게 혼을 뺏기고 돌아온 저녁. 피렌체 시내에서 찐득한 라자냐와 짭짤한 까르보나라 파스타로 배를 채웠다.&amp;nbsp;부드러운 카푸치노로 기력도 충전했다.&amp;nbsp;숙소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아이들은 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sIevq9wfM8lyT227teO38PLY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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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센트만 돌려주면 된다니까_베네치아의 배반 - 이탈리아_ 베네치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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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06:59:07Z</updated>
    <published>2019-02-01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딩군', 초2 '푸린양'과 함께 떠난&amp;nbsp;글 쓰는 엄마의 겨울 여행은 오스트리아의 짧은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amp;ldquo;우와. 멋지다.&amp;rdquo; 기차역 밖에는 소문난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반응이 예사롭다는 듯 푸른 수로는 여유롭게 넘실거린다.&amp;nbsp;물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제 옷처럼 어울리는 곳, 베네치아에 도착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xb%2Fimage%2F_yDr6y-7Hk1_ccHUEZTpPD11E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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