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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인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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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squo;디지털 문서[화] 설계자&amp;rsquo;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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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6T02:17: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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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결에, 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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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3:28:46Z</updated>
    <published>2026-10-05T15: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샘은 여기 고여 샘이 되고 그 사슴 여기 모여 샘에 목을 축여,  이 샘은 이리 흘러 샘이라 하고 저 사슴 이리 들러 샘이라 이르고  &amp;copy; Poetheine Studi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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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관측: 나를 바라보는 나는 가장 가까운 앤실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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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8:56:23Z</updated>
    <published>2026-10-04T02: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던 프로젝트에서 &amp;quot;할 수 있다&amp;quot;는 말을 소리 내어 되뇌었다. 그 말을 하는 나와 듣는 나는 같은 계 안에 있다. 흔히 의식은 관측자, 무의식은 시점 없는 쪽으로 정리하지만, 계 안에는 외부 관측자가 있을 수 없다. 의식은 바깥의 관측자가 아니라 메인 레지스터와 가장 가까운 앤실라이고, 환경이 허락한 신호만 읽는다. 그래서 자기 관측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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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첩을 견디는 비용: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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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4:00:43Z</updated>
    <published>2026-09-28T14: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젝트 초기에 &amp;quot;이거 될까요?&amp;quot;라는 질문이 반복되는 시기가 있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답을 원하는 이 질문은 정보 요청이기 이전에, 확정되지 않은 상태를 들고 있는 데 드는 비용을 닫아 달라는 요청일 수 있다. 양자역학에서 중첩은 결어긋남과 싸우는 유지 비용을 치러야 유지되고, 심리학의 종결 욕구 연구는 답을 서둘러 잡으려는 경향과 굳히려는 경향을 설명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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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실라 누출: 지워지지 않은 신호가 옮겨가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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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1:30:14Z</updated>
    <published>2026-09-23T11:2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달아 회의를 하고 나면 앞 회의의 감정이 다음 회의에 묻어날 때가 있다. 전환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안 됐을 때다. 초전도 큐빗 실험은 리셋되지 않은 들뜬상태가 오래 지속되고 자리에 머물지도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상태는 다음 연산을 거치며 공간적으로도(다른 큐빗) 시간적으로도(다음 회차) 상관된 오류를 만든다. 가만히 둔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amp;mdash;</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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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라는 얽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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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0:36:26Z</updated>
    <published>2026-09-23T00:3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돈 아껴라 어째라많이 잦아든 잔소리는 하셔도,가끔 백화점 고기 사다 드리면 잘 드시고,잘 접하지 못하던 쌈 야채 조금 사들고 간 걸 괜찮다며 다른 때에 일부러 찾아드시기도 하고 그래.두 분 다 기력이 정말 많이 없어졌다거나 하는 기색은 거의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패스트푸드 같은 요즘 음식들을 먹는 우리가 오히려 두 분만큼 건강하지 않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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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동적 리셋: 계단이 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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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0:50:03Z</updated>
    <published>2026-09-22T10: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중해서 일하다가 잠깐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면 개운해진다. 단순히 혈류가 좋아져서라고 설명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앤실라 채널은 신호만 통과시키고 메인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지만, 반복해서 쓰려면 반드시 리셋을 거쳐야 한다. 리셋하지 않으면 이전 신호의 흔적이 다음 신호를 오염시킨다. 초전도 큐빗 실험은 리셋에 두 가지 방식이 있음을 보여준다 &amp;mdash; 개입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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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상위상: 흩어진 것들이 하나의 경로로 모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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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7:23:42Z</updated>
    <published>2026-09-20T17:2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엔 늘어져 있다가 마감이 생기면 몸이 빨리 움직인다. 없던 에너지가 생긴 것 같지만 아니다. 경로 적분은 입자가 도착점까지 가능한 모든 경로를 동시에 지나가고, 그 진폭들이 더해진다고 말한다. 도착점이 없으면 위상이 서로 어긋나 진폭이 흩어진다 &amp;mdash; 그게 늘어짐이다. 도착점이 고정되면 정상위상근사에 따라 하나의 경로가 보강간섭으로 살아남는다 &amp;mdash; 그게 정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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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의심, 다른 붕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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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1:26:34Z</updated>
    <published>2026-09-19T00:5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시기에 같은 종류의 의심이 두 방향으로 흘렀다. 프로젝트의 실패 가능성을 높게 본 판단은 인력 투입으로, 그것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반면 나를 향한 의심은 반복된 관측으로 흘러, 오히려 상태를 가두는 쪽으로 갔다. 결과를 가른 건 의심의 크기가 아니라 반응의 모양이었다. 인력 투입은 새로운 관측 지점을 여는 확장이었고, 반복 관측은 같은 지점을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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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괴는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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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0:43:37Z</updated>
    <published>2026-09-19T00:4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감을 못 박아두는 것은 강측정이다. 강측정은 이미 있는 값을 읽는 게 아니라 계를 강제로 정렬시키는 행위라서, 그 정렬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측정 장치 안에는 늘 사람이 있고, 야근과 우선순위 재배치 같은 노동이 정렬의 실체다. 이 정렬이 지표만 향하면 굿하트의 법칙처럼 알맹이가 빠진다. 실행자가 AI로 바뀌어도 노동은 사라지지 않는다 &amp;mdash; 다시 읽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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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덕 위의 실루엣,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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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3:25:43Z</updated>
    <published>2026-09-15T13: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거 될까 안될까.&amp;rdquo; 프로젝트 초기에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지만, 이 질문 자체가 정보가 충분히 쌓이기도 전에 답을 강요하는 성급한 판별일 수 있다. 양자역학의 약측정은 확정 짓지 않고도 정보를 얻는 방법을 보여준다. 견적서에서 명확히 다뤄지지 않은 부분이 만드는 불확실성도, 반복된 낮은 세기의 확인으로 다룰 수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처럼, 판별 안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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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괴 이전의 시간 - 가능과 불가능 사이를 엿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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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3:24:19Z</updated>
    <published>2026-09-15T13: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정하고 싶지 않은데 정보는 필요한 순간이 있다. 마음의 간을 보는 일, 슬쩍 물어보는 말들, 평가를 미룬 브레인스토밍. 양자역학의 약측정은 이 어중간한 행위에 정확히 대응한다. 결합을 약화시켜 파동함수를 거의 건드리지 않은 채로 정보만 얻는 방법이다. 2011년 Kocsis의 실험은 광자의 경로를 약측정으로 엿보면서도 간섭무늬를 무너뜨리지 않았다. 다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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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붕괴하지 않은 견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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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3:45:35Z</updated>
    <published>2026-09-09T22: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일은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끝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안 될 것 같던 일이 조금씩 되어간다. 견적은 강측정이다 &amp;mdash; 내부를 모른 채 하나의 경로에 숫자를 매기는 일. 그 붕괴된 숫자와 실제 시스템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역할이 조용히 결합된다. 처음 정의했던 앤실라와는 다른, 국소적 오류만 정정하는 앤실라로. 잦은 약측정으로 궤적을 붙잡아두는 비용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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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화: 격리되지 않은 채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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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4:58:22Z</updated>
    <published>2026-08-29T04: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밝은 곳에 나가면 재채기가 나는 사람이 인구의 4분의 1이다. 원인은 시신경과 삼차신경 사이의 배선 누화다. 그런데 이 이야기의 출발점, 망막에서 광자가 레티날 분자를 뒤트는 순간은 진짜 양자역학적 사건이다 &amp;mdash; 원추형 교차, 결맞은 파동패킷, 단일광자 측정. 흥미로운 건 그다음이다. 초전도 큐비트 컴퓨터도 인접한 큐비트 사이에서 정확히 같은 이름의 문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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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공백(Mind blank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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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0:16:43Z</updated>
    <published>2026-07-19T23: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가 멍 해지는 순간은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궁금해. &amp;lsquo;Brain Fog&amp;rsquo; 현상 말고 조금 더 명확한 접근이 필요해 보이는 거지. &amp;lsquo;Live Coma&amp;rsquo; 상태 같은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영화 &amp;ldquo;프로젝트 헤일메리&amp;rdquo;를 떠올리다가 문득 든 생각. 요즘엔, 뭔가 쭉 이어서 하고 싶은데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꽤 많거든. 잠깐 일이 없이 집에 있기도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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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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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2:54:45Z</updated>
    <published>2026-07-09T23: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지 추천, 계약서 검토, 강의 자료 준비. 전혀 다른 상황이지만 세 사람은 같은 지점에서 막혔다. 정작 원하는 게 뭔지 스스로도 모른 채, AI에게 질문부터 던진 것이다. 추천해 달라고 했지만 마음은 이미 기울어 있었고, 검토해 달라고 했지만 필요했던 건 감수 여부에 대한 판단이었고, 자료를 부탁했지만 정작 없었던 건 학습 목표였다. 질문 뒤에 숨은 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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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돌아가는 세포들 5부 &amp;mdash; 기억을 잃은 암세포 - 건망과 위조, 그리고 종양에 주소가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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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8:32:50Z</updated>
    <published>2026-07-09T18: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화된 세포는 자기가 무슨 세포인지를 기억한다. DNA 메틸화와 히스톤 표지로 정체성을 적어두고, 분열해도 딸세포에 물려준다. 그렇다면 암은 그 기억이 손상된 상태로 읽을 수 있다. 다만 손상에는 두 종류가 있다. 잊었지만 원본은 남은 건망과, 지시문 자체가 고쳐 쓰인 위조. 건망은 되살릴 수 있고 위조는 되돌릴 수 없다. 그리고 암이 이웃 정상세포와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EJ%2Fimage%2FXSkRl84WpZBIW4qK0PX-_HouL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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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돌아가는 세포들 4부 &amp;mdash; 암세포도 되돌릴 수 있을까 - 죽이는 강측정과 되돌리는 약측정, 그리고 유전과 후성유전의 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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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3:03:33Z</updated>
    <published>2026-07-09T12: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입자 치료는 탄소이온으로 암세포에 복구 불가능한 클러스터 손상을 입혀 죽인다 &amp;mdash; 붕괴를 못 박는 강측정이다. 반대편에는 죽이지 않고 되돌리는 길이 있다. 급성전골수구성백혈병은 ATRA로, 일부 급성골수성백혈병은 IDH 억제제로 암세포를 성숙한 세포로 분화시켰고, 대장암세포는 실험실에서 iPSC를 거쳐 종양원성을 잃었다. 그러나 리프로그래밍은 후성유전 상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EJ%2Fimage%2FFPNNtgi5jSffddhIrxTaAYTfB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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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질문에, 다른 무늬가 찍히는 이유 - [미로 도장] AI 응답, 샘플링, 확률적 생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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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6:19:14Z</updated>
    <published>2026-07-06T16: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는 같은 질문에도 매번 다른 답을 내놓는다. 그 차이는 결함이 아니라 설계다. 매 순간 확률을 계산해 다음에 올 표현 하나를 고르고, 그 선택이 쌓여 문장이 완성된다. 샘플링은 그 고르는 방식이고, 확률적 생성은 그 반복이 문장이 되는 과정이다. 도장의 무늬가 매번 달라지는 이유를, 그 안쪽 구조에서부터 짚어본다.  일러두기 AI를 활용하는 것이&amp;nbsp;능숙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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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돌아가는 세포들 3부 &amp;mdash; 되돌리는 속도를 조작하다 - AI가 재설계한 재프로그래밍 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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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6:28:38Z</updated>
    <published>2026-07-04T17: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마나카 인자는 자연 상태로는 비효율적이다. 세포 천 개 중 하나꼴로만 성공하고 몇 주가 걸린다. 2025년 8월, OpenAI와 Retro Biosciences는 AI 모델 GPT-4b micro로 이 인자들을 재설계했다. 방대한 단백질 서열 공간을 동시에 탐색해서 만든 RetroSOX와 RetroKLF는 재프로그래밍 표지 발현을 50배 늘렸고, iPSC</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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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돌아가는 세포들 2부 &amp;mdash; 결어긋남을 절반만 되돌리기 - 약측정으로서의 부분 재프로그래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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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6:28:23Z</updated>
    <published>2026-07-04T17: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마나카 인자는 원래 네 개지만, 그중 발암유전자 c-MYC을 빼고 세 개만, 그것도 짧게만 쓰는 방식이 있다. 2026년 1월 FDA가 이 부분 재프로그래밍의 첫 인체 임상을 승인했고, 6월 9일 녹내장&amp;middot;시신경병증 환자에게 실제로 주사됐다. 세포는 다능성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 정체성은 그대로 둔 채, 노화라는 잡음만 지운다. 완전한 재프로그래밍이 강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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