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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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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less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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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는 엄마이고, 딸이며, 아내이고, 고모이자, 친구입니다. 그 모든 이름안에서 끄적거리며 언젠가 행복한 작가로 불리워질 그날을 매일매일 꿈꿉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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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4T03:08: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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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가계부 - 가계부라 말하고 일기장이라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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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15:50:58Z</updated>
    <published>2026-08-29T15:5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켜켜이 쌓인 낡은 엄마의 일기장 차마 맨 정신으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엄마의 시간들 과연, 내가 그 이야기들로 엄마의 인생을 풀 수 있을까? 엄마가 그 시간의 그 마음들을 내 놓을수 있을까.. 세상밖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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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깃꼬깃 쪽지 - 이리저리 접고 접은 엄마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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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15:48:04Z</updated>
    <published>2026-08-29T15: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이 언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지금도 엄마는 편지를 적어주는 사람, 특별한 날이면 봉투에라도 꼭 몇마디 남겨주는 사람, 만년 소녀같고 감성적인 사람. 엄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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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끄적이다. - 세상의 지나간 모든사랑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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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15:47:18Z</updated>
    <published>2026-08-29T15: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이렇게나 흘렀구나 많은게 변했다 하지만 여전히 아침은 오고.밥을 먹고,잠을자며 때론 기쁜일도 있고 때론 슬픈일도 있으며 때론 힘든일도 견디며 살아가고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겠지  이제 그 앞날에 늘 먹먹해하던 한가지는 후련하게 빼도 될것같다.  그 때 같은 실수 아닌 실수는 하지말고 새로운 시작에 행복하기를 바래본다  진심으로 행복해지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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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3개월이 남았다면. - 진짜 시한부가 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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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4:00:05Z</updated>
    <published>2026-06-16T1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부터 매일 글쓰기 모임에 들어갔다. 생각보다 자의적으로 매일 글쓰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서 의무감이 더해져야 했다. 매일 밤 자정이면 그 날의 글감이 배달된다. 그리고 그 글감에 내 생각이나 느낌을 풀어내면 된다. 며칠전 글감은 -내게 남은 인생은 3개월 - 이라는 주제가 배달되었다. 10여년 가까이를 시한부처럼 살아가는 나는 그 주제가 너무 쉬운 글감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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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품안에 너 - 그 이름은 맥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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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4:53:47Z</updated>
    <published>2026-06-16T04: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지의 매력은 사진으로 남는다.   사진속엔 그 날의 공기, 느낌, 그리고 그 날의 내가 있다.   의도하지 않은 사진속엔.  내가 있고,  내 품엔 소중히 안고온.  맥주가 있다.  길거리 맥주에 환상을 이뤘던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nC9LUYK8rXVQaIn8uXrACBr-3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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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어디봐? - 이젠 내가 이렇게 바라봐줄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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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4:24:33Z</updated>
    <published>2026-06-16T04: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내가 바라본 시간들이 당신에겐 어떤 기억으로 남았을까  항상 나를 향한 눈빛이 이렇게 예뻤는지는 모를일이지만  이 사진만큼은 내 눈엔 엄마만 그리고 엄마눈엔 행복만 보여서 오래 우리가 이랬으면 좋겠어.  -오래 전 엄마와의 제주여행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GUs3buJTZdN-mWi6644WSwP_xC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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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 검진일 - 보아야만 깨닫는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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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3:35:58Z</updated>
    <published>2026-06-16T03: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21일 , 나의 병원검진일이다. 여기저기 불안한 곳이 많다. 더 아픈건 싫은데 몸이 계속 아파오는것만 같아서 힘들다. 무서워서 더 힘들다. 일찍 챙겨 아이를 등교시키고 부랴부랴 병원으로 갔다. 채혈을 기다리는데 아픈  사람들은 왜 저리도 많을까. 늙은 노모를 모시고 온 조금 늙은 아들, 아픈 아빠를 극진히도 살펴주는 두 딸을 마주했다. 문득 엄마아빠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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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이라는 이름이여. - 청춘일 땐 청춘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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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3:21:51Z</updated>
    <published>2026-06-16T03: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역 대학 도서관에서 한 서점과 함께 기획한 글쓰기 수업을  신청했다. 이 수업을 마치면 공저이긴 하지만 내 글이 실린 책을 한 권 출판 할 수 있는 시간이라 알람까지 걸어놓고 접수를 했던 수업이다. 대학 시절 난 도서관을 가본 기억이 없다. 학교 강의도 제대로 들었는지 가물가물하다. 젊어서 놀지 언제 놀겠냐며 맘껏 청춘을 낭비했다. 낭비한 청춘의  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I7vMI_rkSvI97ZenKI9tnQxNB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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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쯤 엄마는 진짜 쉴 수 있을까 - 능력없는 딸이 되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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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15:46:15Z</updated>
    <published>2026-05-04T15: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근래 느낌이 이상했다. 나의 촉이라는게 있다. 엄마를 향한, 그리고 오빠를 향한. 우리집 장남이지만 오빠는 여전히 사고를 치고 다닌다. 이 말을 꺼내는것 조차 난 싫다. 한 때는 제발 엄마를 놔달라고 소리쳐 울부짖은 적도 있다. 여긴,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내 글만 보는 곳이니 주절주절 쏟아내어도 괜찮지않을까.. 엄마가 아신다면 싫어하시겠지..오빠에 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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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은 언제나 시작일까? - 시간속에서도 봄은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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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15:20Z</updated>
    <published>2026-04-09T15: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긴 봄을 보냈다. 따뜻하고 맑고 향기로웠던 긴 날의 봄을 보냈다. 8번째 봄을 맞는 아이가 말한다. &amp;quot;엄마, 봄은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좀 속상해요&amp;quot;라고. 뭐라고 대답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건넸다. &amp;quot;우리 아들은 아직 초봄이야. 봄이 막 시작되는 중이지. 서우한테 봄날은 아직도 많이 남았어. 음...한 10년은 더 남았을껄?&amp;quot; 아이는 의아한 표정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vzgSm3jOGxOu-FValbu9-Uufz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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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더냐 - 스치듯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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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03:25Z</updated>
    <published>2026-04-09T15: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치듯 안녕 언제오려나 기다렸더니 어느새 훌쩍 터진 꽃망울 마음 한가득 넣으려하니 날아가버린 꽃눈송이들 뭐가 바빠서 너는 그리도 스치듯,안녕.  26.04.0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LHM6zc7dkRvoTPMApgvrwnkqk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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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 숫자는 숫자일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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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1:57:10Z</updated>
    <published>2026-03-27T01: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50. 인생에도 속도가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 고 생각한  시절이 있다.  꽃도 필 때가 되어야 피는데 속도만 맞춘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  팝콘이 터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uFcFlNI2xWf3FDdn2RUhKieT3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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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이 먼저냐, 글이 먼저냐 - 그렇게 탄생한 디카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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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7:35:49Z</updated>
    <published>2026-03-25T06: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래전부터 ,  사진을 찍고 마음을 남겼다. 그 시절엔 모든 사랑도, 모든 이별도  내 마음같고 내 얘기 같았지. 그렇게 차곡차곡 쌓였던 마음들을 깊숙히 넣어뒀었는데, 이렇게 꺼내보니 새삼 새롭다. 디카시의 원조격!이네ㅡㅋ  언제부턴가 긴 글을 쓰고 싶고, 의미와 철학이 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짧은 내 마음은 닫아둔채 있었던것 같다.  봄이라그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ofpI7pxV8vQqewawQI5te8twx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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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내 팔자야. 엄마. - 미안해 하지마 숙자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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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5:28:39Z</updated>
    <published>2026-02-20T15: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하나뿐인 외손주. 내 아들이 초등학생이 된다. 엄마에게 평생 없을줄 알았던 외손주가 엊그제 태어난것 같은데 벌써 학교를 간다며 기특해하시면서도 또 한숨이다. &amp;quot;피아노학원은 요새 얼마고? 미술학원은?&amp;quot; &amp;quot;주 2-3회에 13만원씩&amp;quot; &amp;quot;아이고 ,,박서방 혼자 벌어가지고 우짜노!&amp;quot; &amp;quot;뭐 우째 그냥 사는거지~ 근데 학교가서 방과후 하니까 또 돈 든다&amp;quot; &amp;quot;방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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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뭘 할 수 있을까? - 뭐든지 할 수 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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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8:11:35Z</updated>
    <published>2026-02-01T08: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이 되었고, 버킷리스트도 적었고, 어떤것 부터 해야할 지 계속 생각중이다. 그렇게 또 세월을 보내고 있다. 헛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겠지만 왜 나는 아무 소득이 없는 이 시간들이 견디기 힘든걸까. 경제활동을 안한지 2년정도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중간에 파트타임 알바를 잠시 나간적들이 있지만 내 건강이 허락치 않아서 그만 둘 수 밖에 없는 현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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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콩깍지 - 우리엄마 눈엔 그저 최고인 못된딸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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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7:47:47Z</updated>
    <published>2026-01-31T15: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기억하는 엄마는 나를 다른 누군가 비교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 흔한 &amp;quot;누구는 공부를 잘한다는데&amp;quot; 같은 말씀도 하신적이 없는것 같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기억을 못한다는건 엄마가 하셨더라도 그 빈도나 강도가 쎄지 않았다는걸 이야기하는 거겠지. 언제나 우리 공주, 우리 딸, 잘한다, 최고다, 이쁘다~! 하셨다. 그래. 우리엄마는 그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2jlF5lZdscekNanzceTk_NAkC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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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 자라고 싶어요 - 열정만랩넘침ㅁㅁㅁ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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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15:45:41Z</updated>
    <published>2026-01-27T15:4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싶은게 여러 수십가지. 할 수 없는 이유가 여러 수백...가지... 그래서, 뭐.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계속 자라고 싶다한다. 키다리 할머니가 내 꿈은 아닌데, 왜 내 마음은 자꾸만 자라고 싶다고 하는걸까. 현실을 마주하면 아주 갑갑하다. 그럼에도 나는 자꾸 자꾸 자라고 싶다. 자꾸 무언가를 배우고 싶고, 얻어서 내껄로 만들고 싶고, 그렇게 성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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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 자랄수 있을까요? -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르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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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6:37:21Z</updated>
    <published>2026-01-11T16:3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내 자신을. 특별히 뭐 하나가 잘나서도 아니고 잘 해서도 아니다. 빠듯한 형편에서 자랐지만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고, 넘치는 사랑에 난 언제나 당당하고 씩씩했다. 무엇이든 도전하고 싶어했고, 배우고 싶어했다. 머리가 커가면서 부모님이 해 줄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지만 나의 자존감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자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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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고 돌았지만 다시 제자리 - 시한부는 아니지만 매 순간 나는 시한부의 마음이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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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6:10:58Z</updated>
    <published>2025-12-12T16: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년이면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모든 생명은 귀하고 소중하다. 평생 내게 없을 줄 알았던 자식이라는 존재가 지금 내앞에 있다. 기적같이 선물같이 온 너무 귀하고 소중한 내 아들.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도 아이에게 들려주었다. 엄마아빠가 최고를 해줄수는 없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너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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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1년이 또 흘렀네  - 귀한 이 시간을 후회하지 않게 보내야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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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6:47:18Z</updated>
    <published>2025-12-11T06: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였던 삶과 결혼이라는 제도 안으로 들어와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삶은 정말 달라도 너무 달랐다. 난 남들과 다를꺼라며 특별할 줄 알고 살아온 시간들이 꽤 길었는데 그 생각의 단편을 시원하게 깨뜨려줬다. 물론 행복했다. 아니 행복하다. 하지만 그 행복안에서 내가 내려놓고 포기해야하는것들의 범위가 꽤나 넓고도 깊었다. 내 몸이 몇 개도 아니면서 다 이루고 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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