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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익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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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 동안 10여 개의 다른 약국 운영하며 여러 경험을 했습니다. 사람이 먹는 약보다 약 먹는 사람에 더 관심을 둡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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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7:52: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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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피린,판콜 먹으면 치매 63% 치솟는다? - 판피린, 판콜 그리고 모르고 먹는 약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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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5:02:38Z</updated>
    <published>2026-08-23T06:0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기 복용해도 안전하다 생각한 위장약에 파킨슨 병에 걸린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2026년 8월 &amp;lt;감기약을 먹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63% 증가한다&amp;gt;는 뉴스가 나왔어요. 이건 또 무슨 일인지 뉴스를 찾아보았죠. 그리고 정확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기자님들! 깜짝 놀랐잖아요. 정확히 기사를 쓰시지.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속담이 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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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할아버지 - 영정사진 찍어주는 약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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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4:59:19Z</updated>
    <published>2026-08-15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정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자식 입장에서 부모의 죽음을 말로 꺼내기가 어렵고 부모의 입장에서는 사진을 찍으러 나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살짝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을 약국에서 찍어줍니다. 그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어르신들의 표정이 달라집니다.  소멸 중인 시골의 약국에서 노인들을 본의 아니게 관찰하다 보면 자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Y84BrlywyL8B2u8zmRKYYVQ_Jlo.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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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매도 막지 못한 마지막 자존심 - 잠깐 제정신이 돌아왔을 때가 더 무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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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4:56:54Z</updated>
    <published>2026-08-13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매가 고통스러운 건 기억이 사라져서가 아닙니다. 기억이 완전히 사라지면 두려움도 사라기기 때문에 덜 무섭죠. 오히려 기억이 돌아왔을 때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이 있다는 걸 인지할 때가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치매는 서서히 오는 것만은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오기도 한다. 큰 충격이 있었다면 더욱 그렇다.  박정남 할머니는 허 약사가 만난 다른 할머니들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ANCthux3Bdxh_nDSL1uFL2qxPKE.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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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내장 영양제는 없어요. 차라리... - 항산화제 드세요. 비타민C, 프로안토시아니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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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5:14:43Z</updated>
    <published>2026-08-11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내장은 욕실 거울에 물때가 끼는 것과 비슷해요. 서서히 흐릿하게 보이죠. 거울 청소를 하듯 백내장 수술을 하게 되면 아주 깨끗하게 보입니다. 다른 점은 거울은 여러 번 닦을 수 있지만 백내장 수술은 한 번이란 거죠.  어부들은 백내장에 취약하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2개의 태양이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 하나 그리고 바다에 반사된 태양 하나.  바다약국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s0bdmcR5ICQBBcrx3EGuBr8nq7E.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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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텐스 수술했는데 통풍약을 왜 줘? - 약은 본래의 목적과 달리 사용되기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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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5:35:16Z</updated>
    <published>2026-08-08T00:1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녹차를 따뜻하게 차로 마시기도 하지만 보리굴비를 먹을 때는 시원하게 해서 밥에 말아 먹죠. 같은 녹차도 상황에 따라 다르듯 약도 마찬가지 입니다. 두통에 먹는 타이레놀을 감기, 몸살에 먹기도 하죠. 약은 A=B라는 공식처럼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통풍에 먹는 콜킨을 심혈관 협착 예방을 위해 먹기도 하죠.  얼마 전 응급실에 가서 스텐스를 삽입하고 죽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iec4NHJuQB_xXm_22A8heOdNy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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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립선암이 착하다고요? 수술하세요. - 전립선암은 전이 잘되는 암으로 발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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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4:21:01Z</updated>
    <published>2026-08-05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립선암은 늦은 나이에 발병하고 진행 속도가 느린데다 항암 치료로 얻는 이득이 적기 때문에 착한 암이라는 말로 방치하기도 합니다. 과거 암이 퍼지기 전에 돌아가실 나이가 된다는 건데 이제는 기대수명이 늘면서 오히려 고통스러운 최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70대 후반이 될 때까지 혈압, 당뇨가 없던 허 교장선생님은 건강에 자신하며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4DWLl-rVHyJWCtQh6IBYE5nb5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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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약, 저녁에 먹는 이유가 있는데 - 졸린 약만 저녁에 먹는 게 아니다. 어지러울 수 있는 것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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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4:54:33Z</updated>
    <published>2026-08-04T01: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속 먹던 약이라도 나이가 들면서 억눌렀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먹던 약은 부작용의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꾸준히 먹던 혈압약이 저혈압을, 당뇨약이 저혈당을 일으켜 어지러움이나 무기력증을 만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불편하다면 평소 먹던 약도 의심해야 합니다.  소문이 났나 요즘 약국에 문의하러 오는 고령자들이 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rx7tnj4xn4q0Es-Ait4ZRhB9tQw.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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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택600 먹고 응급실 갈 뻔 했네! - 항콜린제는 요폐쇄 뿐만 아니라 장기 복용 시 치매를 유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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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4:45:48Z</updated>
    <published>2026-07-31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서 몸도 변한다는 사실을 가끔 잊죠. 약 분해능력이 떨어지고 새로운 질환이 생겼다는 것을 잊고 과거에 먹던 약을 그대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amp;nbsp;대표적인 것이 콧물약이죠. 급성 요폐로 응급실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솔직히 약국에서 처방조제를 하지않고서야 일반 감기약이나 진통제만 사가는 사람을 다 기억하는 건 불가능하다. 기억은 잘 나진 않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CJSVCSf1CGEoepwnIhzmcaMtw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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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약국 오픈 비용이 너무 많아졌다. - 10억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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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4:46:41Z</updated>
    <published>2026-07-29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다리 걷어차기 : 먼저 기회를 잡은 계층이 후발주자의 추격을 막기 위해 자신이 올라온 사다리를 걷어차는 행위. 전문직 중 약사에서 먼저 나타났습니다. 이제 약사가 되고 싶다면 부모의 자본을 체크해야 합니다.  집은 남향이 좋지만 약국은 북향이 좋다. 남향이면 약국 안으로 햇볕이 들어와 약상자가 변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향인 약국을 방향을 바꿀 수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Kj768ytwgcBn1Ll5JqnJTK8yt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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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 냄새나는 거 나도 싫어. - 누구나 그 나이가 되면 냄새가 납니다. 어떻게 관리하냐 차이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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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3:56:54Z</updated>
    <published>2026-07-27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물에 비누로만 씻어도 좋은 향이 나던 젊은 시절이 어르신들에게도 있었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amp;nbsp;몸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나이 드는 것보다 나이 들어 생기는 변화에 더 괴롭죠. ​ 과거 약국은 문을 열자마자 매대가 있고 약사가 뒤에서 약을 찾아주는 식이었다. 하지만 오픈매대로 바뀌면서 매대 앞 진열 공간이 넓어지고 손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8WHmwM-PUV5w63BG3QbjNFz1Z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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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메가3로 맞아봤다. - 건강기능식품 떴다방 아직도 있다. 그때 맞은 곳이 아파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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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1:58:53Z</updated>
    <published>2026-07-25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가 던진 오메가3 병으로 맞아보셨나요? 약사로서 자괴감이 든 사건이었습니다. 건강 관련 제품 판매에 아직도 사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약국 옆 건물에도 그런 홍보관이 있으니까요. 계속 건강기능식품 박스가 나오는 걸 보면, 사업이 잘 되고 있나 봅니다. ​ 서해는 평야가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어촌이면서 농사도 짓는 경우가 많다. 항상 자연과 거칠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trKi2iTxwbi7VfyIePGGWRA1S_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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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혈압약 드시는 분 혹시 잇몸 붓나요? - 어지럽거나 다리가 붓는 건 혹시 혈압약 때문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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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1:39:17Z</updated>
    <published>2026-07-22T23: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안전해 많이 복용하는 CCB 혈압약의 부작용은 잇몸이 붓는 것입니다. '나는 아니겠지' 하지만 10명 중 1명은 부종이 생겨요. 약사들은 증상이 나오기 전, 부작용을 말하기가 부담스러워요. 알면 약을 불신하게 되고 오히려 더 중요한 걸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몸에 이상이 있을 때는 복용하는 혈압약을 확인하고 잇몸이나 다리가 붓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l2sA00MwMCh24_qQcfwCV8NlBd4.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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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매, 암 예방. 돈 안드는데 왜 안하죠? - 수면 시 뇌의 하수도인 글림프계가 열려 베타 아밀로이드 배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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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8:40:40Z</updated>
    <published>2026-07-20T15:0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를 먹어서 건강을 개선하려다 보면 먹어야할 것이 한 주먹입니다. 그게 맞을까요? 최근 비움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먹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치매, 암도 먹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amp;quot;아이 컴퓨터가 왜 이러지?&amp;quot;  서류 작업을 하다 다음 날 계속하기 위해 컴퓨터를 끄지 않고 며칠 계속 사용했더니 버벅거린다. 컴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Knk-2lE0s8WbCwxqrpk6lRHcB4w.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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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좌제를 먹었다고요? -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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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6:50:47Z</updated>
    <published>2026-07-20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어르신들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곤 합니다. 복용법에 대해 항상 서로 챙겨야 해요. 특히 약을 새롭게 먹을 때는 약사도, 환자도 그 복용법을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나홀로 약국에서 일을 하다 보면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이 든다. 저 멀리 하늘의 구름만 흘러가기만 한다. 새하얀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이렇게 여유 있게 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gffkkmt3IXnNMWaA_8bdBiPpcWU.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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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심근경색? - 골든타임이 생사를 결정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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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6:45:55Z</updated>
    <published>2026-07-17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불편한 증상은 쉽게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염려증이라는 말을 듣더라도 뭔가 불편하다면 왜 그런지 알 때까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합니다.  57세 소현웅은 도시에서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나는 바람에 곰진포에 와서 지내고 있다. 양가 부모님이 물려 준 모든 것을 날려먹어 농사를 지을 땅도 없고 고기를 잡을 배도 없어 민박을 하며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qZ66E9ltU0hA-LVgCG3l-S202YI.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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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안 마셔도 지방간, 고기 안 먹어도 고지혈증 온다. - 그동안 믿음의 배신 :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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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6:42:54Z</updated>
    <published>2026-07-15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기를 먹어서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면 풀만 먹는 한우는 어떻게 마블링이 아름다운 1++등심을 만들어요? 초가공 탄수화물이 원인이 돼요. 이게 우리 몸에서 밤에 지방으로 바뀌면서 저장돼요. 그래서 밤에 먹는 과일, 빵, 라면은 고지혈증의 흔한 원인이 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오셔도, 성당에서 수녀님이 오셔도, 암자에서 스님이 내려오셔도 허 약사는 모두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K66TtYVajrstxLclgxkX4tjq170.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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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양제 딱 하나만 약사로서 추천한다면? - 은행잎추출물, 소나무껍질추출물(프로안토시아니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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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6:02:22Z</updated>
    <published>2026-07-14T01: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사에게 영양제를 꼭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어떤 것을 먹을 것인지 질문을 많이 합니다. 답변은 20여 년간 변함없습니다. 혈액순환제죠. 예전에는 40대 중반이 되면 다른 건 빼더라도 혈액순환제를 꼭 먹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말을 수정해야 할 것 같아요. 30대 중반으로.  전국의 약사들은 점조직처럼 연결이 되어있다 특히 시, 도 단위의 약사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ZVhC44QQYFU_qX_5K4A5k1-7JCg.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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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월 여드레, 할아버지 대신 제삿밥 먹는 날 - 제사 음식을 할아버지 대신 먹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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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5:34:57Z</updated>
    <published>2026-07-11T15: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시골에 가면 할머니는 먹을 것을 계속 주셨습니다. 밥그릇을 비워갈 때면 어느새 밥이 더 얹어져 있었죠. 꾹꾹 입에 넣었던 것이 소화도 되기도 전에 할머니는 광에 들어가&amp;nbsp;한과나 전병을 들고 나와 계속 먹였습니다. 그때는 그게 그렇게 싫었는데 이제 어떤 마음인지 알게 되니 다른 할머니가 주신 음식도 먹게 됩니다.  시골에서 약국을 하다 보면 주변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DjcmHDKS65xPqF2-LxUfUDaYPcc.png" width="3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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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 당뇨는 성인 목표값과 다르다.  - 저혈당은 오히려 낙상과 치매의 위험. 당화혈색소 7.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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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5:31:17Z</updated>
    <published>2026-07-09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인은 체중을 너무 줄여도 안되고 혈당도 너무 타이트하게 조절해도 안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 혈당을 타이트하게 조절하지만 노인은 그럴 경우 부작용이 더 심애 오히려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화혈색소를 7.0~8.0으로 느슨하게 목표를 잡는게 좋아요.  날짜가 2,7로 끝나는 날이면 곰진포에 5일장이 선다. 예를 들어 12일과 1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oAS0OFSQQFe16WcGqOqWCLjTQXA.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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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소 파는 할머니의 정체는? - 상인들의 초라한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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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5:29:16Z</updated>
    <published>2026-07-08T06: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르신을 초라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죠. 새로 온 수협 직원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혼쭐이 났었죠. 지금은 잘해요.  허민예 약사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이 있다. 수협 곰진포점.  매일 약국이라는 감옥 안에서 저 수협 넘어 바다를 상상하기 때문이다. 어촌 마을에서 바다의 짠 바람은 느낄 수 있지만 뻥 트인 바다는 저 수협 건물에 가려져 볼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Uz%2Fimage%2Flz_Q_iaVaQo1Cx0F3LRtCUhthUM.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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