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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은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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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uresh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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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양한 문화를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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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3:20: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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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춤형 서비스 - 20260313 디지털 플랫폼과 채널운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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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1:24:59Z</updated>
    <published>2026-06-05T01: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맞춤형 서비스란 나의 검색기록, 활동기록을 수집해 내가 선호하거나 선호할만한 것을 위주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나는 이 서비스에 대해 편리하고 좋다고 생각했다.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연예인, 하물며 좋아하는 음식까지 맞춤형 서비스의 수혜를 통해 알아냈기 때문이다.   스포티파이의 맞춤형 서비스인 자동재생(들었던 곡들의 기록을 수집해 좋아할 만한 노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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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물건이 된다면 - 김은희 26.04.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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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1:24:42Z</updated>
    <published>2026-06-05T01: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물건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비누가 되고 싶다.  ​우울은 수용성이라는 말이 있다. 샤워를 하면 우울감이 덜어진다는 뜻이다. 비누는 자신을 깎아 거품을 내고 거품과 함께 지워내고 싶은 얼룩과 고단함이 묻은 몸을 주저 없이 씻어준다.  ​또한 대부분의 물건은 쓸모를 다하면 폐기물이 되어 잔해를 남기지만 비누는 단단한 모서리가 둥글게 닳고 나중에는 종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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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세상이 마지막 날이라면 - 김은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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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1:24:26Z</updated>
    <published>2026-06-05T01: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밴드 그린데이의 노래 중에 'Last Night on Earth'라는 곡이 있다. 세상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까지의 사랑을 전달하는 애틋한 고백이 담긴 곡이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비장하면서도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히자만 나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한다거나, 고마움을 전하지는 못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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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란-이스라엘 전쟁: 프로파간다가 외면한 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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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1:11:25Z</updated>
    <published>2026-05-29T01: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란과 이스라엘의 직접적인 무력 충돌은 일단 휴전 상태에 들어갔지만 우리 손안의 스마트폰 속 전장은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정밀 타격 영상이나 위성 사진을 앞세운 여론전쟁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번 전쟁 중 사망한 이란의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도 2024년 회의에서 미디어가 미사일이나 드론보다 훨씬 효과적인 병기이며 결국 미디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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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돌문화의 최강국, 한국에서 J-돌을 좋아한다는 것은 - 2026.04.16 다섯번째 글. 김은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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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1:34:01Z</updated>
    <published>2026-05-18T01:3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대중문화의 중심은 단연 케이팝이다. 브랜드 광고부터 팬들이 준비한 기념 광고까지 일상 어디에서나 아이돌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접근성이 좋은 케이팝을 뒤로하고 내가 왜 낯선 일본 아이돌에 매료되었는지 그 이유를 정리해 보려 한다.  ​그 차이는 '아이돌'이라는 단어를 정의하는 방향성에서 시작된다. 내가 느끼는 케이팝 아이돌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Sm%2Fimage%2FhvJZhH1nqN0Yxhx-9amwKyhVzeY.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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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의 우정 - 꽃들의 우정인가 계절의 경고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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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1:33:34Z</updated>
    <published>2026-05-18T01: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의 벚꽃은 결코 외롭지 않았다. 예년 같으면 홀로 피어 먼저 자리를 지키다 졌을 목련이 벚꽃의 곁을 떠나지 않고 머물렀고 그 뒤를 이어 피어야 할 개나리와 진달래까지 한꺼번에 몰려나와 인사를 건넸기 때문이다.  2026년의 벚꽃은 유독 친구가 많았다. 덕분에 우리는 유례없이 화려하고 떠들썩한 봄의 잔치를 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다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Sm%2Fimage%2FJ6M-LVCG1SxNLTGJonDmhV5vIS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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