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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러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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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야기와 영화와 연극과 등산을 좋아하는 소설러버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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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6:16: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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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에게 스며들다 &amp;ndash; 거미여인의 키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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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5:05:40Z</updated>
    <published>2026-08-03T06: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품명 : 거미여인의 키스 - 출연진 : 정일우, 차선우  나는 공연을 관람할 때 원작이 있는 작품들은 가급적이면 원작을 먼저 본 후에 관람을 하는 편이다. 이 작품은 아르헨티나의 작가 마누엘 푸익의 소설이 원작이다. 처음 소설을 읽을 때 묘사보다는 두 인물이 주고받는 대화가 많아 마치 희곡을 읽는 듯한 느낌이어서 인상적이었고 좋아하게 된 작품이기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Jmk3UBr1RZ0-IVRPCQZqqdyBoA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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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여전히 기다림이다 &amp;ndash;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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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3:58:23Z</updated>
    <published>2026-07-27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품명 :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 출연진 : 이상윤, 김병철  이 작품은 제목에서도 짐작이 되듯이 사무엘 베케트의 &amp;lt;고도를 기다리며&amp;gt;를 오마주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연극 &amp;lt;고도를 기다리며&amp;gt;가 진행되고 있는 무대의 뒤편 분장실에는 이제나저제나 자신들의 이름이 호명되고 무대 위로 올라가기만을 기다리는 두 명의 언더스터디(대역배우)가 있다. 마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oooCT8yHu7E5UqPu3AbHQtSyz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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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을 알고자 하는 용기 &amp;ndash; 오이디푸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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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2:04:09Z</updated>
    <published>2026-07-20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품명 : 오이디푸스 출연진 : 최수종, 서영희, 박정자 외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고전작품들이 있다. 오이디푸스, 지킬앤하이드, 프랑켄슈타인, 고도를 기다리며, 이방인. 이 작품들을 두고 가끔 혼자서 아주 즐거운 상상을 하기도 한다. 이 다섯 작품들이 동시에 영화로 개봉하거나 연극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상상. 여기에 더해 스스로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져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fy20DsOiVJN2DIMtnJJS9TBYJ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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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하이드는 있다 &amp;ndash; 지킬앤하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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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7:12:55Z</updated>
    <published>2026-06-15T13: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품명 : 지킬앤하이드 - 출연진 : 최정원   이 작품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내게는 이 작품만큼 매력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케릭터를 가진 작품도 없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이 그동안 수차 접해오던 대형 뮤지컬이 아닌 1인극의 모노드라마 연극으로 올려진다는 소식에 나의 호기심과 궁금증이 폭발했다. 거기다가 엄청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D2-nVA7xfS6ipp2rtsPKvTgJu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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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 &amp;ndash; 세일즈맨의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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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8:19:44Z</updated>
    <published>2026-06-01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품명 : 세일즈맨의 죽음 - 출연진 : 박근형, 예수정, 이상윤, 고상호 외  이 작품은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의 희곡으로 시대와 인생을 관통하는 이야기로 가장 많이 무대에 올려지는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 역시 원작은 물론 연극도 여러 차례 관람을 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본 관람 일자가 궁금해서 티켓을 확인해 보니 2025년 1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atMRGEjjtm-bVWRUPP4B71Z3j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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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해지지 않기 - 마우스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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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11:02:52Z</updated>
    <published>2026-05-18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풍명 : 마우스피스 - 출연진 : 김여진, 전성우  많이 기다렸던 작품이었고 두 배우의 연기로 보고 싶어서 휴가를 내고 다녀왔다. 이 작품은 배우 2명이 무대를 이끌어간다. 한때는 예술과 자신의 글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을 만큼 자신만만했으나 현재는 지독한 슬럼프에 빠져 알코올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40대 중반의 극작가(리비), 마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G_F24CuW-JcydXeVD9nqNzMTB0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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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와 저기 사이의 그 어디쯤 - 비밀통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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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7:49:15Z</updated>
    <published>2026-05-11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품명 : 비밀통로 - 출연진 : 양경원, 이시형  이 작품은 일본의 대표 극작가인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허점의 회의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2인극이다. 언젠가부터 다인극보다는 1인극이나 2인극을 많이 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보다 높은 몰입감과 집중력 때문이다. 오롯이 배우의 호흡과 연기에만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1인극이나 2인극의 장점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4Gk-n0gqJguXeNUfBgu1k_mFy7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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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 &amp;ndash; 타인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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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2:00:33Z</updated>
    <published>2026-04-27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품명 : 타인의 삶 - 출연진 : 이동휘, 김준한, 최희서, 김정호, 이호철, 박성민  나는 책이나 영화, 연극 등 좋아하는 작품은 반복해서 보는 편이다. 이 연극의 원작인 영화 &amp;lt;타인의 삶&amp;gt;은 몇 번을 봤는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본 작품이다. 어떤 작품을 좋아해서 여러 번씩 보게 되는 이유는 작품마다 다양한데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RTjXsxh4ZNDdSI38u8R8xVklSs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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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객과 배우가 함께 견뎌낸 120분 - 프리마 파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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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2:01:52Z</updated>
    <published>2026-04-20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작품명:&amp;nbsp;프리마 파시 -&amp;nbsp;출연진:&amp;nbsp;김신록  이 작품은 변호사 출신인 호주의 극작가 수지 밀러의 작품으로 여성&amp;nbsp;1인극이다.&amp;nbsp;오직 변호사로서의 성공과 승소만을 쫓던 경주마 같은 변호사 테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성범죄 가해자들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으며 승승장구한다.&amp;nbsp;그러던 어느날 하루아침에 그녀 자신이 성범죄 피해자라는 위치로 지위가 뒤바뀌게 된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cljz-ZIuG_bQJcIr-_VCo-Ph--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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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벽에 오를 자 누구인가 &amp;ndash; 블란서 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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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2:03:23Z</updated>
    <published>2026-04-13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품명: 블란서 금고 - 출연진: 신구, 장현성, 장영주, 최영준, 김슬기  90세, 아흔의 배우가 작년 &amp;lt;고도를 기다리며&amp;gt;에 이어 또 다시 무대에 섰다. 무대에 서는 이유도 그저 살아있으니까 연극을 아는 것이라고. 이보다 솔직하고 담담한 이유가 또 있을까. 그러나 이 담담한 한마디가 주는 울림은 그 어떤 말보다 깊고 묵직하다.  영화는 첫 상영일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vJHkl33emO97HJaaeN9LKmYau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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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기다림이다 - 고도를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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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2:04:15Z</updated>
    <published>2026-04-06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품명: 고도를 기다리며 - 출연진: 신구, 박근형, 김학철, 조달환, 이시목  얼마 전에 색이 노랗게 바랜 노트의 한 페이지에서 언제 적어놓았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한 줄의 짧은 메모를 발견했다.&amp;nbsp;거기에는&amp;nbsp;&amp;lsquo;삶이란 기다림이다&amp;rsquo;라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amp;nbsp;이 문장을 보면서 부조리극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꼽히는 사무엘 베게트의&amp;nbsp;『고도를 기다리며』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95%2Fimage%2FCFcb5-iAZE-1WAPl1ij-LloG4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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