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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가 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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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물 여섯, 세상을 떠돌며 내 상식을 부수고 있습니다. 착실히 따르던 한국 사회의 '정답'을 크게 이탈한 청년. 휴대폰 화면으로 함께 여행 합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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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4:45: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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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완전한 진공 속에 놓이는 삶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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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12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유럽을 여행하며 나는 진공 속에 놓였다. 한국을 오랜 기간 뜨며 자연히 한국에서 나를 규정하는 모든 관계와 책임이 사라졌다. 나는 직급도, 소속도, 개인적 관계도 전부 없다. 온라인으로 간간이 유지되던 관계마저 시간이 7~8시간 차이나는 유럽에 오니 자연스레 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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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비효율 천국 유럽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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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난생처음 유럽 땅을 밟았다. 아테네에서 시작해 남부 이탈리아, 폴란드, 헝가리까지 4개 도시를 거쳤다. 유럽을 여행하며 느낀 건 이곳은 비효율 천국이다. 그 비효율이 전 세계 사람들이 유럽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한다.  내가 방문한 도시들은 모든 건물이 중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GFdmDmjkFU7ywLW2YhP0Wm_cJv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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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왜 인간은 서로를 끊임없이 학살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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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폴란드 크라쿠프는 역사 깊은 도시이다. 가장 오랜 시간 폴란드 수도였으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도시가 형태를 유지했다. 이곳에 있는 건물들이 전부 백 살 이상 먹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오늘 오스카 쉰들러 박물관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메인 광장 사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WmMj8dVVg-k7WwvVwqpCqb4ESq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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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진짜 행복 가득 데이 : 시칠리아 반나절 경유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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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06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이탈리아 카타니아에서 반나절을 보냈다.첫날 도착시간은 10시 30분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에 내리니 11시가 되었다. 카타니에 시내에 내리자마자 눈이 팍 트였다. 거리며 골목까지 전부 중세 유럽에 들어온 감성이었다.  카타니아는 1700년대 화산폭발로 도시 전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sE1_1_THF8re1rW0wVxilRuc8G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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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밥 먹는 즐거움 조차 남에게 맡기던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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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5:00:20Z</updated>
    <published>2026-05-05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1. 여행지에서 찾은 소소한 행복 아테네 마지막 날. 즐거운 관광을 2일 몰아서 하고 3일은 숙소에서만 지냈다. 긴 여행 중에는 이렇게 쉬어 가는 일상도 필요하다.  한 달은 이 여행이 일상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아테네의 찬란한 유적을 봐도 감흥이 크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mBz9hapoWD9uN2HGIwORn2yCnE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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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미완의 유적이 주는 즐거움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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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21:00:03Z</updated>
    <published>2026-04-30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적만 남아있는 유적들에서 상상하는 즐거움을 찾는다. &amp;nbsp;아테네에 유적들은 대부분 흔적만 남아있다. 기둥 두 개가 덩그러니 서있기도, 지붕이 반쯤 부숴 져 있기도 하다. 반대로 직전 이집트에서 본 랜드마크들인 피라미드와, 아부심벨은 그 형태를 비교적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다. &amp;nbsp;그 좋다는 아부심벨을 보기 위해 3일을 썼다. 비행기, 버스, 택시 몇 번을 갈아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rfXDLqiPTM4mQa09H9Mg-ZaOkt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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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모험, 여행, 관광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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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21:00: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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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했다. 방글라데시, 인도, 이집트 저개발 국가들을 1달간 여행한 후였다. 숙소가 우범지대에 있음에도 어느 때보다 마음이 편했다. 끊임없이 울리는 경적 소리가 사라졌다. 아무리 걸어도 흙먼지를 뒤집어쓸 일이 없다. 공기는 맑고, 사람들은 내게 아무 관심이 없다. &amp;nbsp;&amp;nbsp;평화로움을 만끽했다. 내가 지난 한 달간 긴장 상태에 놓여있다는 걸 뒤늦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09JTE1MF9XSw9YFgeMhOPMyoWH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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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나는 이 세상 전부를 여행할 수 없다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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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1:00: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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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여행은 희소하다. 1년 중 해외에서 보내는 시간은 많아야 5일 남짓일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최대한 많은 경험을 넣으려 애쓴다. 철저한 계획, 신속한 이동, 짧은 체류시간. &amp;nbsp;나 또한 애쓰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를 밟아보고 싶어 9시간 남짓 경유 시간에 3만보를 걸었다. 유럽에서는 하루 한 도시 씩 10일을 여행할까 계획하고 있었다. &amp;nbsp;어느 순간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tphF7G1vKbAL4fsBBSbioTTmUu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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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이집트는 다 가짜야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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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21:00:04Z</updated>
    <published>2026-04-24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찬란한 문명. 그 흔적 위에 이제 그 문명과 전혀 관련 없어진 사람들이 앉아있다. 먼 옛날 조상들이 이륙한 문명을 테마파크로 만들어 놓고 그저 돈을 벌고 있다. 카이로를 여행하는 내내 떠나지 않던 안타까움이었다.  카이로 첫날은 기자 피라미드와 최근 개장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JvcjnazD4DVBgnTdN7_E0Z8OEC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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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여행 : 내 단어의 함의를 넓히는 과정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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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여행은 내 단어의 함의를 넓히는 과정이다.  인도 바라나시는 '죽음'의 함의를 넓혀주었다. 방글라데시 무슬림 이드 축제, 인도 시크교 사원은 '종교'의 함의를 넓혔으며,  아시아 최대 슬럼 다라비, 오늘 다녀온 이집트 카이로 쓰레기 마을은 '삶'의 함의를 넓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tk2QFsF2Fp7UHwzXbyqF8fmxBS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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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사기 3번으로 시작한 이집트 다합  - 스물여섯 취준 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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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택시 사기 2번, 30시간 무수면 그 모든 피로와 짜증을 씻어내리는 바다가 있다. 나는 다합에 왔다. 인도 소녀들이 선물해 준 행운인형이 끊어진 다합 첫날은 불운이 계속되었다.   &amp;ldquo;장기 여행자 블랙홀&amp;rdquo;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도시 &amp;lsquo;다합&amp;rsquo;. 처음 공항에 도착해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IivEsF-kKS1goiicBx939mzw-y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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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전쟁 중 사우디 무전 여행하기 - 스물여섯 취준 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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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0:24:48Z</updated>
    <published>2026-04-10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전쟁 중인 나라 사우디를 여행했다.&amp;nbsp;사실 전쟁 영향이 그리 두렵지 않았다. 차분하게 생각해 보면 내가 여행할 제다와 폭탄이 떨어지는 리야드는 1천 킬로 떨어져 있다. 제다는 수에즈 운하가 있는 홍해 연안에 리야드는 호르무즈 해협에 위치한 도시이다. 심지어 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zn8H9ENi7AQizTfDvkg18RhV84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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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뭄바이에서 찾은 여행의 의미 - 스물여섯, 취준 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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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8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 보아요  바라나시에서 산 인도 전통 스카프를 여행 내내 두르고 다녔다. 서울에서는 시선이 신경 쓰여 못할 액세서리였다. 뭄바이에 도착하고 3일이 지났다. 오늘도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하지만 시선이 조금 신경 쓰인다. 뭄바이는 내가 아는 도시였다. 행정력이 고루 미쳐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Eo7d8ZPOa2IP_PMXML9YAFGma_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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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이동도 여행으로 만드는 3가지 방법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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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7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두 시간씩 늦어지다 이내 5시간이 연착되었다. 옆 자리에 누워있던 인도 형님이 내게 물었다. 한국은 기차가 훨씬 좋지? 그런가? 한때 코레일 vip회원이었던 기억을 되짚었다. &amp;ldquo;응 그렇네 이 정도 거리면 12시간이면 가겠다. 연착은 절대 안 될 거야. 아 근데 끝에서 끝까지 3시간이면 가서 이런 침대 기차는 필요 없어&amp;rdquo; 형님이 대답했다. &amp;ldquo;야 그럼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bQ1THoZofaRhNyQ8V0mwenUPQL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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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 어떡할까요 여러분.. - 스물여섯 취준 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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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5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 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보아요   쿠바 혁명가 체게바라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의대생이었다. 그저 얽매이는 게 싫을 뿐인 청년은 바이크를 타고 떠난 남미 여행에서 혁명가로 변모한다. 쿠바 혁명을 성공시킨 그는 권력을 거부하고 혁명을 이어가다 볼리비아 정글에서 cia에 제거당한다.  여행은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kNjkoX5FQ7_WOXi7_tK9vru9oT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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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인도 소녀 5명과 왁자지껄 바라나시 모험하기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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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3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는 지나간 역사이고, 미래는 미지의 영역이지만 현재는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순간을 살며 항상 웃어야 한다.- 인도 소녀가 내 노트에 남긴 문장 중 -   죽음. 그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불타는 장작 속에 들어가면 구분할 수 없는 한 줌 재가 될 뿐이다. 내가 입고 있던 옷도, 지위도, 직업도 아무 의미가 없다. 결국 우리는 모두 재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z8cZjOV4Tu58-8tyEuqoawhPS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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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우연히 친해진 인도 소녀들 이야기 : 바라나시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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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큰 착각을 했다. 포항에서 서울까지 수 차례 이용했던 야간 버스였다. 길이 막히면 6시간 넘게 갇혀있을 때도 있었기에 단련 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인도 도로 상태를 놓쳤다. 좌 우로 기울어지고 출렁이는 버스에, 놀이기구를 탈 때처럼 심장이 철렁해 몇 번이고 잠에서 깼다.&amp;nbsp;인도 사람들은 또 어찌나 떠드는지, 이 모든 방해를 이겨낼 정도로 피곤한 게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bPOiqNhHbTu_HR0hVH-_M2h2yv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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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인도 첫 사기로 1천 루피 손실당하다..!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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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30T07: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것 세상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정돈된 언어로 담습니다. 팔로우 하시고 세계여행 함께 해보아요  오늘은 사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3시간 자고 30분 남기고 델리 역으로 뛰어갔다. 역 앞에서 웬 인도인이 나를 막아섰다. 내가 표를 잘못 사서 열차에 탑승할 수 없다고 한다. 어 이거 봤던 사기 유형이다. 무시하고 들어가려 하는데 또 내 앞을 막아서며 역정을 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QIzqzP-DCqEEhld14FTxUZgRJg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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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시크교 사원에서 공짜 밥 얻어먹기 - 스물여섯, 취준 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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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1:32:06Z</updated>
    <published>2026-03-29T01: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똑똑한 사업가 나빈  아침은 나빈 가게 앞 노점에서 먹었다. 아침을 판매하는 가게였다. 계란에 토스트를 싸서 주는 오믈렛에 짜이를 곁들였다. 다 녹슬다 못해 검은색이 되어버린 펜에 조리해 주는 요리였다. 모든 메뉴를 그 한 펜으로 만드는 사장님. 요리가 바뀔 때마다 드럼통에 떠놓은 정체 모를 물로 대충 설거지를 하신다. 이제는 이 정도 위생은 익숙해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0aitXb3O8RoWtL6YjRh8JMZcH-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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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인도에서 길거리 음식만 먹고살아보기 - 스물여섯 취준대신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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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9:43:15Z</updated>
    <published>2026-03-25T18: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인 시대이다. 한국 여권으로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방문할 수 있다. 트레블로그 카드는 국경을 초월한다. 인공지능은 모르는 게 없고 자연스러운 번역도 뚝딱이다. 구글맵은 전 세계 지리정보를 담고 있으며, 웬만한 국가에서는 준 한식인 글로벌 프랜차이즈 간판을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집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간접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Zf%2Fimage%2FuOrISJ4UrJ4xmiRKOsZHXHhYKm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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