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여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 />
  <author>
    <name>yeoun714</name>
  </author>
  <subtitle>게임 업계 직장인이 들려 드리는 인디 게임 이야기. 그리고 게임 회사에서의 하루 이야기.</subtitle>
  <id>https://brunch.co.kr/@@ixEH</id>
  <updated>2026-02-24T02:41:17Z</updated>
  <entry>
    <title>인디게임은 정말 황금기일까 - 진입 장벽은 낮아지고, 경쟁 밀도는 높아진 시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39" />
    <id>https://brunch.co.kr/@@ixEH/39</id>
    <updated>2026-06-11T04:28:42Z</updated>
    <published>2026-06-11T04:2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는 인디게임의 발견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과 그 게임이 유저에게 도달하는 것은 이제 서로 다른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이런 질문이 떠오릅니다. 과연 그러면 지금이 인디게임에게 있어서 황금기일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개발 측면에 있어서는 '그렇다'라고 가히 말해봅니다. AI의 발전으로 이제는 비전공자도 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zX3Brv5Z0LWbbdt5f4NqS7hbG0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디게임은 어떻게 발견되는가 - 게임이 유저를 만나기까지 필요한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36" />
    <id>https://brunch.co.kr/@@ixEH/36</id>
    <updated>2026-06-03T12:53:52Z</updated>
    <published>2026-06-03T07: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디게임을 하다 보면 정말 잘 만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만 즐기는 게임이 꽤 있습니다. 반대로 아는 사람만 즐기던 게임이 어느 날 스트리머 방송과 커뮤니티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차이를 단순히 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운도 따르긴 합니다. AI 발전으로 수많은 콘텐츠가 매일 쏟아지는 시장에서 어떤 게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9AeUP5Ktnk_fkGBQj69vM9cko1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도 출근했습니다 - 이 길 위에 아직, 사람이 있으니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35" />
    <id>https://brunch.co.kr/@@ixEH/35</id>
    <updated>2026-05-21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5-21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리즈에서 계속 비슷한 이야기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사업 PM은 제 성향과 잘 맞지 않았고, 처음부터 원했던 길도 아니었다고 말이죠. 그런데, 왜 계속하냐고요?  글쎄요. 저도 아직 그 질문에 완벽하고 명백한 답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이 일을 하면서 얻은 것들이 많았다는 거죠.  사업 PM은 늘 여러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xhdcSUybeC9UJOpbGyzZSNcucG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업 PM을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34" />
    <id>https://brunch.co.kr/@@ixEH/34</id>
    <updated>2026-05-19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5-19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업 PM 할 만한가요?&amp;quot;  가끔 그런 질문을 받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아직도 이 질문에 선뜻 말하기 어렵습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링크드인이나 유튜브만 봐도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드러내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죠.  하지만 저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게임은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업 PM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xB4lRhLoRtvUPzWlB7sz2Hoy-P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매일 야근하면서 웃고 있었다 - 무모했지만, 무모했기에 재밌었던 도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33" />
    <id>https://brunch.co.kr/@@ixEH/33</id>
    <updated>2026-05-17T03:54:38Z</updated>
    <published>2026-05-17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확실한 근거도 없는데 &amp;quot;그냥 될 것 같다&amp;quot;는 이유만으로 일을 밀어붙여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생각보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지금보다도 더 낮은 연차였지만 여러 이유로 메인 사업 PM을 맡고 있었습니다. 규모가 작은 게임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큰 업데이트를 준비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Ficz97WevVotAIHABqF2pusW6K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큰돈을 썼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은.. - 실패를 통해 다음 길을 만드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32" />
    <id>https://brunch.co.kr/@@ixEH/32</id>
    <updated>2026-05-16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5-16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 PM은 매출을 만들기 위해 계속 일을 벌입니다. 모든 일이 성공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예상보다 잘 되는 일도 있지만, 반대로 큰 기대를 안고 시작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이전 담당 게임은 세계관이 촘촘했습니다. 스토리도 좋았고 설정도 매력적이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스토리를 스킵한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저도 그러니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aq2u5O75YUKXOOZuFxyN37kFDN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회사에서 인정받은 날 - 성과가 아닌 태도에서 비롯된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31" />
    <id>https://brunch.co.kr/@@ixEH/31</id>
    <updated>2026-05-14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5-14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아웃이 심할 때는 밥도 잘 먹지 못했습니다. 입맛이 없었고, 먹어도 소화가 되지를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눈에 띄게 살이 빠졌죠.  그게 보였는지, 어느 날 타 부서 팀장님께서 식사를 제안하셨습니다. 업무적으로는 자주 엮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대화를 나눠본 적이 거의 없는 분이었습니다.  &amp;quot;여운님, 그거 아세요? 여운님은 제가 만난 사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V7v5LbZxLicAAe8gFtMRRBAGBZ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를 희망합니다 - 인정도 받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던 나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30" />
    <id>https://brunch.co.kr/@@ixEH/30</id>
    <updated>2026-05-12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5-12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힘든 하루를 마치고 퇴근을 했는데 다음 날 출근이 두려워졌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한 채 한참을 뒤척이다가 결국 눈물로 밤을 보내게 된 그날, 저는 알게 됐습니다.  이게 번아웃이라는 걸요.  3년 차가 되는 시기에는 누구나 한 번쯤 비슷한 시기를 겪는다고 합니다. 분명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인정이 아니었습니다.  &amp;quot;회사가 어려워요&amp;quot; &amp;quot;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PC1-GbQka4wmvmfb5kCBTUYeHM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정은 다음 회의에서 하겠습니다 - 회의의 연속은 회사 생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29" />
    <id>https://brunch.co.kr/@@ixEH/29</id>
    <updated>2026-05-10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5-10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럼 이건 다음 회의 때 다시 이야기하시죠.&amp;quot;  오전 회의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있을 대부분의 회의도 이렇게 끝나겠죠. 회의는 보통 그 자리에서 결정짓고 끝나는 게 아닌, 다음으로 이어질 약속을 잡는 것이니까요.  한 번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름은 방학 시즌이죠. 학생들의 PC방 이용률이 올라갈 테니, 그에 맞는 프로모션을 준비한다고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IxhppjiNUI7tW_0n5I7iA3e3PX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PM은 Problem Manager이다 - 결국 모든 문제는 내게로 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28" />
    <id>https://brunch.co.kr/@@ixEH/28</id>
    <updated>2026-05-09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5-09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건 제 일이 아닌데요&amp;quot;  회사를 다니다 보면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 순간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서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죠. 아직은 (현재까지도) 연차가 낮은 사회초년생이었으니까요.  PM이 Problem Manager라고 불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모든 문제가 항상 PM에게 오기 때문이죠.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자주, 그리고 다양하게 틀어집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_sZwOzhpNO_7miYwYxBU_HdCa-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는 건 많은데, 설명할 수 없는 일 - 내가 하는 일에 의문이 들던 나날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27" />
    <id>https://brunch.co.kr/@@ixEH/27</id>
    <updated>2026-05-07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5-07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동기가 말했습니다. &amp;quot;그래서 사업은 도대체 뭐 해?&amp;quot;  기술 직군이었던 동기는 업데이트 날이면 새벽에 게임 점검을 걸고, 패치를 하고, 혹 모를 이슈를 대비해 대기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면&amp;nbsp;직접 처리합니다. 그런 그가 보기에 사업 PM이었던 저희는 아무것도 안 한다고 보일 만했습니다.  실제로 사업 PM은&amp;nbsp;개발을 직접 하지 않습니다.&amp;nbsp;점검을 직접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3kwYyM05halJFl3Nz116BIIazc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회사에는 매뉴얼이 없다 - 직접 찾아보고 부딪혀가며 성장하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26" />
    <id>https://brunch.co.kr/@@ixEH/26</id>
    <updated>2026-05-05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5-05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흔히 대기업에 다닌다고 하면 다들 하시는 생각이 있습니다. '엄청 체계적이겠다, 일 잘 배우겠다'  .. 아닙니다. 여기도 그냥, 사람이 일하는 곳입니다.  게임 업계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저희 회사 또는 직군 특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4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니 꾸준히 체계를 쌓기보다는 이슈를 처리하고 기록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XOCg76UJbznWDTtUYG5J7Pp9w5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 출근, 이게 뭐람 - 업무는 회의로 시작해서 회의로 끝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25" />
    <id>https://brunch.co.kr/@@ixEH/25</id>
    <updated>2026-05-03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5-03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PM으로서의 첫 출근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amp;nbsp;회의, 그 자체였습니다.  09:00 AM 출근 10:00 AM 팀 미팅 11:00 AM 실 미팅 14:00 PM 이슈 안건 회의 16:00 PM 파트너사 회의 17:00 PM 유관부서 회의  실무는 언제 하냐고요? 저 모든 미팅이 끝난 다음입니다. 인턴 때는 하루 종일 게임만 했었는데, 정직원이 되니 갑자기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9533aBQz6B9cfVWoxpJFg2C3oe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PM이 되기로 한 적 없다 - 사업 PM이요? 그게 뭐예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24" />
    <id>https://brunch.co.kr/@@ixEH/24</id>
    <updated>2026-05-02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5-02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게임 회사에서 사업 P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직무를 희망한 적은 없습니다.  원래 저는 게임 시스템 기획자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달랐고, 마케팅 직군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사업팀에 배정되었죠. 컴퓨터공학을 이수한 덕분(?)이었습니다.  제가 사업팀에 배정되었다는 사실도 면접 과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JtkTd4ODWCyZe53X7FbN4IwgzK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도, 저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 좋아하는 것을 잃지 않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23" />
    <id>https://brunch.co.kr/@@ixEH/23</id>
    <updated>2026-05-01T07:44:55Z</updated>
    <published>2026-05-01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사원입니다. 입사 초반에는 꿈과 희망이 넘쳤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회사를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회사와 제 직무는 말했습니다. 매출을 내야 한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저는 점차 지쳐갔습니다. 출근만 하면 숨이 막히는 것 같았고, 그토록 좋아하던 게임마저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일이 아닌, 제게 있다는 것을. 제가 제 기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xOvCUIwIVLg4m5Umf0L4NEaKI1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점점 무너졌습니다. - 좋아하는 것과 일은 다른 것이었음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22" />
    <id>https://brunch.co.kr/@@ixEH/22</id>
    <updated>2026-04-29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4-29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날이 갈수록 커졌습니다. 업무가 생기면, 해야 할 일보다 그 과정에서 발생할 리스크부터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걸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점점 출근이 싫어졌고, 아무 이유 없이 밤에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 누군가와 어울리는 일이 적어졌고, 어느 순간 말을 더듬는 증상마저 생겼습니다.  경과가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D-noswPNq3seSHTHcjO7cqEAVk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아하던 것이, 버티는 일이 되기까지 -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21" />
    <id>https://brunch.co.kr/@@ixEH/21</id>
    <updated>2026-04-26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4-26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직원이 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자 제 회사생활은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출근하면 트래픽과 매출 지표를 확인하고, 회의를 했습니다. 점심이 지나면 회의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고, 다시 회의를 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프로모션과 BM 등을 기획했습니다.  파트너사와 유관부서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방향을 맞추느라 정작 실무에 집중할 시간조차 부족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NOwfKLA7Gads_hRIW-3Q9cEqma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입사 첫 날, 게임만 했습니다 - 일 같지 않던 일이, 가장 일다운 일이었던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19" />
    <id>https://brunch.co.kr/@@ixEH/19</id>
    <updated>2026-04-24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4-24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출근. 기대감과 불안, 긴장이 한데 어우러진 그 기분은, 차마 한 단어로 표현하지 못할 것이었습니다. 오피스룩과 구두, 단정함으로 도배한 저는 누가 봐도 후드티로 가득한 IT 업계 군단 속에서 햇병아리로 보였습니다.  전환형 인턴이었던 저는 간단한 OT를 마치고 배정된 팀으로부터 미션을 받았습니다. BD 직군에게는 시장 조사가, 기획 직군에게는 유입 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MMEb1BHPg1A1ellcfcrlogt_d4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게임을 많이 해서 취업했습니다 -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강점이 된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18" />
    <id>https://brunch.co.kr/@@ixEH/18</id>
    <updated>2026-04-21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4-21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 첫 취업 면접. 긴장했던 것과는 달리, 면접은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대부분의 면접이 그랬지만, 그중에서도 A사의 면접이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꽤 많았거든요.  당시 저는 시스템 기획가를 희망했으나 스펙을 고려했을 때 합격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마케터로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A사에서는 마케팅 관련 질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WtOF5xSy_4y2E-nSxrZoMPLOga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아하는 방식이 달랐을 뿐 - 슬럼프 끝에서 발견한 한 가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xEH/17" />
    <id>https://brunch.co.kr/@@ixEH/17</id>
    <updated>2026-04-19T05:48:00Z</updated>
    <published>2026-04-19T05:4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그렇게 생각했고, 그렇게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오랜 믿음이 흔들리자, 불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게임이 좋아서 관련 학과에 진학하고 그간 전공과 학원 수업을 들어오며 준비했는데, 내가 그저 잘못 생각해 온 거라면 어떡하지? 다시 처음부터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의 제 시간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EH%2Fimage%2FXulb6ChoHS9yff3IqyjqrnrG1e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