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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urplesk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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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urplesky202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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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흔이 넘어 비로소 진정한 '나' 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딸, 엄마, 아내라는 역할 속에서도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이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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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0:12: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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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에는 작은 동물이 산다 - 작은 생명체 관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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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17:46:47Z</updated>
    <published>2026-10-13T17: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는 작은 동물이 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작은 동물들이었는데 현재는 나이 든 햄스터 한 마리만 남아 작은 동물이 사는 집이 되었다.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유충이 부화해서 성충이 된 장수풍뎅이 한 쌍 그리고 작년 3월부터 함께 해온 암컷 햄스터. 한동안 이렇게 함께 해왔다.   이들의 특징은 야행성이라서 우리 가족이 모두 자러 가면 본격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6DsTwR9QKKi8Qy3LCP4LC8hU-1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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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불안한 완벽주의자였다고? - 인정받고 싶어서 완벽해지려 했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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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8:00:59Z</updated>
    <published>2026-10-13T06: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에 &amp;lsquo;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amp;rsquo;이라는 제목의 심리학 책을 이벤트 선물로 받았다.  불안한 건 맞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완벽주의는 아니라는 생각에 책장에 고이 꽂아두기만 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내가 스스로 완벽주의자라는 걸 인정하는 것 같아서 뜨끔해서 말이다.  그러다 최근에 책 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가볍게 읽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B4Oo4IdQ60fHQRW6BNvt03Mor5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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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밀함의 온도 차이 - 멀어진 후에야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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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8-20T12: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20년 가까이 절친으로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다.  친구와 멀어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몇 년 전 처음으로 크게 한 말다툼이었는데 이미 그전부터 우리는 많이 멀어져 있었던 것 같다.  친구와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 서로 너무 다른 모습에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친해졌다.   난 호불호가 확실하고 의사표현이 분명한 편이었다. 반대로 친구는 상대적으로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ZRvD9JR6Z9jewrDgK1MlMO752v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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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던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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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8:06Z</updated>
    <published>2026-07-14T12: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만 해도 뭉클하고 힘이 되는 단어이다.   슬프게도, 나에게 가족은 벗어나고 싶고 멀어지고 싶은 존재이다. 여기서 가족은 내가 이룬 가족이 아닌 나의 원가족, 부모님이다.  우리 부모님은 사이가 썩 좋지 않다. 하지만 부부관계는 평생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만큼은 같은지 그렇게 다투면서도 헤어지지 않고 있다.   두 분은 정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20CIrCKzEeU_6u4yYDevVzHNrS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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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쿨함과 지질함 그 사이 어디쯤 - 쿨한 사람에게도 지켜야 할 선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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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7-02T05: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쿨하다.   이 말이 꽤 근사하게 들리던 때가 있었다.   자잘하고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않고, 감정적인 뒤끝이 없음을 긍정적으로 얘기할 때 주로 쓰는 말이다.  한때 쿨하다는 말이 유행해서 쿨한 사람은 대인배나 멋있는 사람으로 보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질하다거나 질척댄다며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누군가와 사귀다 헤어져서 폐인이 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vidn-bkUMdFCR3z726Tr0u7I3H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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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님으로 불리는 직원 - 사장 아니고 직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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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6-24T09: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장님,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amp;rdquo;  주 3회 1시간. 두 달 동안 가끔 사장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집 근처 무인매장에서 주 3회 1시간씩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만 보면 최상의 조건은 아니지만 육아, 집안일을 병행하고 가끔씩 갑자기 스케줄에 변수도 생기는 내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망설임 없이 바로 일을 시작했다.  업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zSMAJoHEwkGSzLuOoVykrTAknM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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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sns 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비교에 취약한 자의 소심한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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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6-23T08: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sns를 즐겨하지 않는다.   아예 안 하지는 않지만 신상정보나 일상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사진 업로드, 멘션도 조심한다.   워낙 예상치도 못한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세상인지라 최대한 조심하며 이용하고 있다.   그래도 자주 만날 수 없는 지인들과의 연락, 인상적인 이벤트 기록, 관심분야 정보 습득에 아주 요긴하긴 하다.  이런 나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Jb9uh1tAWM0ENefRidVU2E5N8z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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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이 넘어 찾아온 뒤늦은 사춘기 - 뒤늦은 사춘기라는 부끄러운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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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4-29T06: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전에 재개한 심리상담이 벌써 6회 차를 앞두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8회까지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심리 바우처 사업에 용기 내서 신청했다. 담당자는 나처럼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이 많이 신청한다고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상담 첫 날 만난 상담사는 작은 체구에 백발의 쇼트커트를 한 할머니 상담사였다. 그동안 만났던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gI-40OJc6B3MN_WMoBRqygA--c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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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인정받고 싶었을까 - 인정과 칭찬으로 불안을 견뎌온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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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4-25T05: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오랫동안 원했던 건 타인의 인정이었다.   타인의 인정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었기 때문에 늘 불안하고 쫓기는 기분이었다.  어릴 때부터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의 반응에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건 알고 있었지만, 그건 세상일이 내 뜻대로만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좌절과 아쉬움으로 이해해 왔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가 본질적으로 원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INhlZbbIbLQAtsCud40lBHDCem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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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만에 다시 나로 살아가기 - 파트타임을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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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4-22T12: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트타임 일을 시작했다.  봉사나 소일거리에 가까운 소소한 일이라 급여는 많지 않다.  파트타임 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건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항상 집안일과 육아 이외에 다른 무언가를 꼭 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이번에 시작한 일이 나의 능력, 적성, 꿈에 딱 맞진 않지만, 나도 집에만 있지 않는다는 당당함과 안도감을 준다.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FTLCKiPT5lQ1FTKFazfPN-FMFc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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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생활이 힘든 이유 - 부부의 세계란 도대체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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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21T08: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에 엄청난 화제였던 드라마 &amp;lsquo;부부의 세계&amp;lsquo; 를 최근에 다시 보았다.   웬만한 드라마에 잘 꽂히지 않는 내가 부부의 세계 본방송 때도 꽤 정주행 했던 기억이 있다. 외도라는 자극적인 소재 탓도 있지만, 밀회 때부터 인상적이었던 김희애 배우의 연기가 더 기대되서였다.  밀회도 외도가 중심내용이긴 하지만, 등장인물들을 통해서 우리나라 사회 모습이 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PJfHdaJvPAu7kYQ3hby4DrhYfb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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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살이 - 지켜야 할 건 나 스스로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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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4-09T07: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세상을 우습게 알았던 것 같아 부끄럽고 후회가 된다.  결코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진심으로 세상을 우습게 본 것도 아니지만, 살아온 환경을 비롯해서 누구라도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걸 가르쳐주지 않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amp;lsquo;먹고사는 것&amp;lsquo;&amp;rsquo; 생존&amp;rsquo; 은 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데, 오히려 &amp;lsquo;아무리 굶어 죽어도&amp;rsquo;&amp;rsquo;아무리 돈이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PMmy0wEC1AChZCfInHsZJx1DBp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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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심리 상담 기록 - 나를 버티게 한 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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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6:54:28Z</updated>
    <published>2026-03-26T07: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상담 시작은 7년 전이었다.   남편과 결혼생활, 육아, 양가 어른들까지 날 둘러싼 모든 환경과 주변 사람들이 버거워서 어디론가 무작정 도망치고 싶었다. 그런 마음이 한계에 다다랐을 때, 집 근처 상담 센터에 찾아갔다.  상담을 받으며 느낀 건, 상담사로부터 구체적인 방법을 얻고 싶었지만, 상담사가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을 제시하진 않는다는 거였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j9XDOuHd9vYi5OzXfF8kozWPGC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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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 속에서 살아온 시간 - 롤모델에서 벗어나 '나'로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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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3-20T13: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성공의 여부와 상관없이, 삶에 대한 열정과 자기만의 스토리와 색깔이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특히, 순탄한 성공보다도 고생, 힘듦, 우여곡절, 죽을 만큼의 노력 후에 성취한 성공이나 자수성가 스토리에 열광한다.  그리고 나도 그들과 비슷한 사람이 돼서 언젠가 나만의 스토리를 얘기하고 싶은 바람도 있었다.    이런 나를 보고 남편이 &amp;ldquo;장인정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rDzVsFYxwu_2mZyskLL8_YsKwe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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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없다 - 인간관계는 옳고 그름이 아닐지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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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9T08: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좋은 사람은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나에게 나쁜 사람은 모두에게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난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말하고, 나를 대하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나를 포함한 사람들이 그렇게 단편적이고 평면적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또 그럴 수 없다는 걸 느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USW4SJHwE8Wvo0cAJYJjZffCdk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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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배해 온 불안 - 나의 불안은 학습된 것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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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8:06Z</updated>
    <published>2026-03-09T17:0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불안 성향이 강하고 걱정이 많다.   불안 성향이 두드러진 건 입시에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였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초, 중학생 때 이미 마음속에 불안함과 긴장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다.   당시에 느낀 이유 모를 불편함과 두근거림의 정체는 불안과 긴장의 감정이었다.   성인이 되어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해서도 불안함, 조급함에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ePbi_MvD6DOGO3ydiuUFGZ7F9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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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쓰레기통이었던 나를 안아주기로 했다 -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었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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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8:06Z</updated>
    <published>2026-03-08T17:2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부모는 겉으로 보기엔 정말 평범하다. 아니, 오히려 속을 잘 모르는 이에게는 꽤 부러운 모습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대학 진학 비율이 지금처럼 높지 않던 시절에, 두 분 포함 외가, 친가 어른들 모두 서울 4년제 대학을 나오시고 (이런 탓에, 난 취업을 해서야 세상 모든 부모님이 대졸이 아닐 수도 있단 걸 알았다.) 아빠는 공무원, 엄마는 선생님이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uTd2CLdUEY4wtWLCwUEf5wkQ8B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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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가 바꾸는 세상 - ai로 대체불가능한 일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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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5:40:36Z</updated>
    <published>2026-03-06T06: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놀라운 뉴스를 보았다.  서울의 모대학교 지방 캠퍼스의 영어, 중국어 통번역학과가 폐지된다는 소식이었다. 지방 캠퍼스에 있는 과 폐지라고는 해도 전통적으로 언어가 강점인 해당 대학의 간판학과들이어서 충격이었다.   댓글에는 과거에 비해 학생 수도 줄고 본교에 동일한 과가 있으니 중복되는 과를 폐지하는 거 아니냐고 호들갑 떨지 말라는 얘기, 통번역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eCqaEmrQPmqW21TcVFV6FWSmmd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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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늦게 알게 된 돈의 힘 - 돈은 권력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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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4:51:32Z</updated>
    <published>2026-03-05T06:2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  나에게 돈은 필요하고 원하는 물건, 서비스를 얻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 물물교환의 대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필요한 것 이외에 원하는 게 있는데 돈이 모자랄 때, 가지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고 다음으로 미루는 게 아쉬울 뿐이었다.  이 말을 처음 들은 남편은 혼자 원시시대에 살고 있냐며 신기함 반, 비웃음 반을 보이며  재미있어했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P7ceLUtGIhWbMMlJKTp8cnV1Ya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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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되고 알게 된 사실 - 내 안의 어린아이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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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28:06Z</updated>
    <published>2026-03-02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키우기 전까지는 몰랐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안에 억눌려있던 부모님에 대한 엉켜있던 마음을 말이다.  처음에는 세대차이에서 오는 불편함과 나이 든 부모와 성인자녀에서 오는 갈등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부모님의 잦은 싸움과 불화로 어린 시절 내가 경험한 정서적 방임, 불안, 공포감 조성에 대한 원망이었다.  누군가는 어린 시절의 얘기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rG%2Fimage%2FIkW6jRFSmoo3Uq9Qn456uoi3Ew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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