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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루노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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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문장을 통해 채우는 충만과 건강한 홈 테이블을 통한 포만의 기록. 나를 채우는 두 가지 양식 '충만과 포만 사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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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5:47: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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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팬으로 끝내는 치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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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1:59:56Z</updated>
    <published>2026-10-10T01: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맥도널드가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하기 전인 2010년대만 해도 전 세계 맥도널드 매장 수보다 우리나라 치킨집이 많아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지요. 그만큼 치킨을 사랑하는 걸까요? 엄마표 치킨은 싫어할 수 없다니, 원팬으로 끝내는 간장 치킨 만들어봤어요.    전분가루 충분히 묻혀 차가운 기름에 퐁당. 노릇하게 제 색깔이 나오면 딱 한 번만 뒤집어 바삭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RH66c_yX0e4wCmLTMzMh-_XhxR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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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노트'에서 '모두의 노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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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1:06:54Z</updated>
    <published>2026-10-08T10: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히 올려지던 나의 독서기록을 보시던 인스타 친구 분의 권유로 준비도 없이 어느 날 얼떨결에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그렇게 조금은 어설프고 서툰 마음으로 첫 독서노트를 올려본 2월의 어느 날이 생각납니다. 어느덧 80편이 넘는 글이 올려져 있고, 그중에서 절반 이상이 독서노트로 채워져 있습니다.   나는 똑바로 걷고 있다 생각하지만 한참 걷다 뒤돌아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IXI-BjvanW9W5iDszWLa-K2HvR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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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로의 끝에서 &amp;lsquo;나&amp;rsquo;를 보다. - &amp;lt;검은책&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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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2:17:33Z</updated>
    <published>2026-10-06T12: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하게 교차하는 투 트랙  사라진 아내를 찾아 이스탄불의 미로 같은 거리를 헤매는 탐정소설의 형식을 빌린 파묵의 포스트모더니즘 작품이다. 그런데 책장을 덮고 나니 처음부터 따라갔던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보인다.    뤼야를 찾아가는 미스터리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이스탄불을 읽는 이야기가 되어 있고, 다시 갈립이 제랄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옮겨가더니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4ZC8Wm-Slm6Gv6Wc9A3UJbR7X5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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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송이와 견과류 샐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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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3:16:00Z</updated>
    <published>2026-10-03T03:1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음직스러운 참송이 버섯은 소금구이만?  아니면 볶아서 반찬으로만 드시나요?  오늘은 들기름에 살짝 구워 버섯 풍미  가득한 샐러드로 만들어 봤어요.   오늘은 야채와 버섯에 소스를 달리 해봤는데요.  야채는 상큼한 소스로 입맛을 돋우고, 고소한  들기름 양념을 더해 버섯의 매력을 살렸어요.  여기에 우리 집 베란다에 깻잎순도 살짝  얹어 상큼함도 얹어 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f4AMxtqtfXcqDWnDWLjCz0HigO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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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을 피하지 않을 용기 - &amp;lt;아직도 가야 할 길&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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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3:55:12Z</updated>
    <published>2026-09-29T12: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 기록을 보니 세 번이나 읽었고 꽤 많은 문장을 발췌해 두었지만, 문득 또 집어 들게 된다. 매번 새로운 울림을 전해주는 책이라 덮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펼쳐보고 싶어진다.   횟수가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의 행간을 음미하며 천천히 정독할 때 더욱 깊이 다가오는 책이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할 뿐 아니라, 정신과 영혼을 한층 더 고양시켜 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qEV3_QMBe6bIkvxDEN5KFly9_L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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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전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 - &amp;lt;천국의 열쇠&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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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8:20:21Z</updated>
    <published>2026-09-22T12:0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읽은 문학의 대부분은 그 시절에 만났다. 고등학생 때, 도서관에 처박혀 닥치는 대로, 그야말로 미친 듯이 책을 읽어대던 시절이 있었다.    도서관 문이 잠기면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 시간이 될 때까지 도서관에 갇힌 채 익숙한 책 냄새와 함께 &amp;lsquo;자발적 고립&amp;lsquo;의 시간을 보낸 적도 여러 번 있었다.    졸업할 때까지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조리 읽고야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VynVaywXTz07lu0LmKpssoNYMr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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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로와 아보카도 샐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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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4:13:33Z</updated>
    <published>2026-09-19T01: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긋한 주말 아침, 몸을 가볍고 맑게 깨워줄 브런치  메뉴로 '파로 아보카도 샐러드'를 준비해 봤어요.  고대 곡물인 파로의 고소하고 톡 터지는 탱글한 식감,  부드럽게 으깨지는 아보카도, 그리고 상큼한 방울토마토에 에그 크럼블이 어우러져 한 접시만으로도  아주 든든한 브런치 한 끼가 완성됩니다.     *재료 (샐러드에 주연은 정해져 있지 않은거 아시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uZW-TzkUpNIhiUgowq9yTfLLo7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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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다시 읽는 고전 &amp;lt;닥터 지바고&amp;gt;를&amp;nbsp;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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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6:29:38Z</updated>
    <published>2026-09-15T12:0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와 책으로도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내용을 굳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만 러시아 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의사이자 시인인 유리 지바고의 삶을 투영해 한 지식인이 겪는 비극적인 운명과 애절한 사랑을 그린 대서사시이다.   방대한 분량의 소설보다는 영화로 더 잘 알려진 작품일 것이다. 영화의 감미로운 음악과 광활한 설원의 풍경은 무척 낭만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NkkvZVMbEV20g20Ry3IYV4TCQV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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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플 샐러리 샐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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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1:15:45Z</updated>
    <published>2026-09-12T01:1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셀러리가 먹고 싶어 주문했더니, '나무만 한 셀러리'가 두 개나 왔다. 필요해 구매했다가 나머지 누렇게 떠서 버리신 적 없으신가요? 가장 신선하고 '후레쉬할 때' 호다닥 소진하는 저만의 방법을 소개할게요.    양이 많을 때는 잎 부분은 새콤달콤하게 무쳐도 먹고(사과 슬라이스와 함께 먹으니 맛있어요) 양파, 청양고추와 함께 한국인 밑반찬 장아찌도 담았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TMI421d9mjKpatkaBuf9gf8ibX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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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전 삼독, 변한 것은 나였네 - &amp;lt;국화와 칼&amp;gt;을 다시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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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0:28:06Z</updated>
    <published>2026-09-08T14: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amp;gt;   같은 책을 세 번 읽어도 다른 책처럼 읽히는 이유는, 책이 아니라 읽는 사람이 변하기 때문이다.   1996년에 처음 읽었던 책이다.   평소 내가 이 책을 여러 번 언급했던 탓에 큰둥이도 궁금했는지 읽어 보겠다고 했다. 다만 소장하고 있는 책은 오래된 번역본이라 활자와 행간이 썩 편하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yvUr-AqxHgfrqsOxdNXK_YVKS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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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마토 마리네이드를 곁들인 구운 채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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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7:08:41Z</updated>
    <published>2026-09-05T00: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지가 가지가지, 그 두 번째 입니다.  저희 집은 홈셰프인 제 입맛이 지중해식에 가까워 자연스럽게 지중해 식단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건강식이지만 한식보다 어렵지 않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평소 요리는 좋은 재료가 7할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좋은 재료만 선택할 수 있다면 간단하게 즐기기에 지중해 식단이 최고입니다.   토마토 마리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xRIG55yzepzoXdfssfa91YT3_1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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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고요한 집에 살고 있다 - &amp;lt;고요한 집&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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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0:42:01Z</updated>
    <published>2026-09-01T14:1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0년 군사 쿠데타 직전, 격동하는 터키의 여름방학을 배경으로 이스탄불 해안 도시에 위치한 할머니의 저택에 세 손자가 방문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폭발 직전의 사회적 불안과 이념적 분열을 한 가족의 엇갈린 시선을 통해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이야기에 공감이 되는 이유는 터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이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vOIL4NHN93HY60iFSj8B_5JdK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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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토마토 파스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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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8:48:09Z</updated>
    <published>2026-08-29T00:5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흔한 야채중 하나 가지  저는 가지를 좋아해서 다양한 가지요리를 즐기는 편이라 가지가 가지가지한다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한식은 말 할 것도 없이 중식이나 파스타에도 찰떡 같이 어울리지요. 오늘은 파스타에 넣어 식감과 풍미를 끌어올려보았어요       *재료 토마토 가지  숏파스타 올리브유  딜  바질     *만들기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야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R8LKX5B4vvSJCHFr5iK8lmEnIt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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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잃은 부르주아 가문의 70년의 기록 -  &amp;lt;제브데트 씨와 아들들&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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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0:51:00Z</updated>
    <published>2026-08-25T12: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세기 터키의 현대사인 오스만제국의 몰락과 터키공화국의 굴곡진 역사를 3대에 걸친 가족사를 통해서 그리고 있다. 1905년 이스탄불의 상인인 제브데트 씨의 삶을 시작으로, 1930년대의 아들과 1970년대의 손자에 이르기까지 아버지와 아들 3대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세대가 변하면서 터키 사회가 오스만 제국 시대에서 근대 공화국으로 어떻게 변모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yFfWIuszsAC8c0_UNnCEziulfI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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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중해식 부라타 치즈 샐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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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8:27:41Z</updated>
    <published>2026-08-22T08: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집은 사철 가리지 않고 테이블에  샐러드를 올리는 편인데,  여름엔 아무래도 시원하고 싱그러운 샐러드를  더 자주 찾게 되지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고소함이 매력적인  부라타 치즈. 이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참 매력적인 식재료입니다.   주로 파스타 위에 톡 터뜨려 많이 사용하지만, 오늘 브런치에는 샐러드 본연의 후레쉬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i7JdUFp4ZcVoi4c2JQAtdmYqxt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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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의 아름다움은 그 슬픔에 있다. - &amp;lt;이스탄불&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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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9:27:50Z</updated>
    <published>2026-08-18T13: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터키를 대표하는 작가, 오르한 파묵(Orhan Pamuk). 이스탄불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 자신의 개인사를 도시의 변천사와 함께 담담하게 풀어낸 자전적 회상록이자 진솔한 고백이다. 그 격변의 세월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자아를 지키고 만들어 왔는지를 보여준다.    P20. 불평할 필요가 없다고 스스로 믿으려 했던 나의 몸과 나의 성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mJSM0Hwt7GHgG5S_gi7ow-eMf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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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달보다 빠른 홈메이드 탕수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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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0:28:09Z</updated>
    <published>2026-08-15T00: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탕수육' 레시피를 기록해 봅니다. 20분이면 완성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무엇보다 깨끗한 기름으로 바로 튀겨낸 건강한 홈메이드 탕수육,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재료  돼지고기 안심 (모양이 이쁘게 나와서 저는 돈가스용 사용해요) 양파  오이  당근 목이버섯  계란 1개 전분가루   *만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rZB_JSi3azBHlAX_gF2JxnD2eF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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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착과 순수 사이 - &amp;lt;순수 박물관&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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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3:59:29Z</updated>
    <published>2026-08-11T12: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파묵의 노트를 몇 편 올리며 주로 역사와 도시, 정체성 이야기를 다뤄왔다. 하지만 &amp;lt;순수박물관&amp;gt;은 오롯이 한 사람을 향한 사랑과 집착만을 파고드는 연애소설이다. 결이 다른 만큼 읽는 동안의 감상도 사뭇 다를 수 밖에 없다.   단 44일간 뜨겁게 사랑한 여인 퓌순을 평생 잊지 못한 한 남자가 그녀와 함께했던 기억의 흔적들을 모아 박물관을 만든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hiBHVvmz_g_vTT1ZxYSSEC2HO3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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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호박파스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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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0:42:40Z</updated>
    <published>2026-08-08T00:3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조금 더 가볍고 싱그러운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날에 어울리는 파스타를 준비해 봤어요. 초록빛 싱그러움이 면과 함께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애호박 파스타'입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파스타 면에 길고 얇게 채 썬 애호박을 더해 탄수화물 부담은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 기능이 떨어진 분들도 편안히 즐기실 수 있는 라이트한 파스타입니다. 파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UzG4eeFPcVECGQFn2k1OOk7T4b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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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버려 둘 수 있는 것들 - &amp;lt;월든&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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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6:34:05Z</updated>
    <published>2026-08-04T12: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레드 다이아몬드가 학자로서 자신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시절, 여러 번 읽으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개한 책이 바로 미국 수필문학의 정수인 &amp;lt;월든&amp;gt;이었다. 그 이야기가 계기가 되어 나도 이 고전을 찾아 읽게 되었다.   공공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놀랄 만큼 낡아 있었다. 그만큼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왔다는 뜻이겠지.   전 세계 문명의 흥망을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pw%2Fimage%2Fo9K5ArKCbFuZb6TmLsOLUwcx5C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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