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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암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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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흐름 속에 머무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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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5:48: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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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65, 별일 없이 살고 싶었을 뿐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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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2:19:05Z</updated>
    <published>2026-10-09T02: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보니 10월을 살고 있다. 시간이 진짜 순식간에 흐른다. 정신없이 9월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10월이다.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9월이었던 것 같은데 달력이 한 장 넘어가 있었다.  몸이 안 좋아졌다. 회사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다 보니, 결국 장염과 위염이 동시에 찾아왔다. 배는 불편하고 속은 쓰리고, 몸에 기운까지 없으니 일상이고 뭐고 일단 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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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려주길 바라면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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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0:30:40Z</updated>
    <published>2026-09-29T00:3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로드하지 않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서도, 주말이나 쉬는 날에도&amp;lsquo;아, 글 올려야 하는데.&amp;rsquo;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도배했다.  애석하게도 피곤함과 귀찮음은 꾸준함을 이기지 못했다.한 번 밀리고 나니 &amp;lsquo;어차피 또 밀릴 텐데, 그냥 하지 말자&amp;rsquo;는 생각에까지 도달했다.  완벽하지 않고, 그렇다고 완벽을 추구하지도 않는 완벽주의자다.모순덩어리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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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95, 정신이 없었고, 정신이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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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1:00:09Z</updated>
    <published>2026-09-14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1일 이후로 글을 올리지 못했다.  핑계를 대자면 9월에는 새로운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센터에 오게 됐고, 개강 이후로는 다시 처음 출근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처음 맡아보는 일들이 많았다.  정신이 없었고, 정신이 없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상사의 요청으로 예정에 없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팀장님께서는 굉장히 바쁘셨고, 이제는 나만 바라보며 나를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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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가 400자밖에 안된다고..?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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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1:21:50Z</updated>
    <published>2026-09-06T01: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이 긴 글을 어떤 분이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병원 측에서는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저는 작년 2월부터 병원에 다녔습니다. 정신과를 한 번이라도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와 잘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을뿐더러 담당 선생님이 바뀔 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나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환자 역시 큰 피로를 느낍니다. 이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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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03, 비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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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2:17:22Z</updated>
    <published>2026-09-01T12: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와서 그런지 더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든 것 같다. 9월 첫날. 새로 시작하는 것들이 많은 날이다. 새로운 사람들, 새로 시작하는 일들, 새롭게 바뀐 업무 방식까지.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정신이 없었고 하루가 유난히 길게 느껴졌다. 분명 어제까지 8월이었는데, 오늘부터는 정말 새로운 달이 시작됐다. 앞으로 303일 남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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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04, 중간에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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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1:00:13Z</updated>
    <published>2026-08-31T1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이제 대강 감이 잡히고 있다.  중간에서 전달자의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내가 보낸 연락에 답장을 빨리 해주지 않으면 업무 진행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많아진다.  그래서 문의가 들어오거나 전달할 사항이 생기면 바로 연락을 드리는 편이다. 최대한 여유 시간을 만들어두려고 한다.  내가 재촉하거나 다급하게 요청하는 경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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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08, 이제 좀 적응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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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1:00:15Z</updated>
    <published>2026-08-28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일하던 선생님의 마지막 날이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했는데, 막상 마지막 날이 되니 조금 9월이 두려워졌다.  새로운 선생님도 인수인계를 받으러 오셨다. 엄청 열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지신 분 같다.  이제 겨우 적응할 만한데 또 새롭게 바뀌는 것들이 생긴다.  개강도 앞두고 있고, 만남과 이별도 맞이하게 됐다.  8월이 끝나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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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11, 비밀번호 하나가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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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8-26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인카드 결제 비밀번호 때문에 하루 종일 시달렸다.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인수인계 때 받은 웹 비밀번호와 ID가 맞지 않았다. 전화해서 물어봐도 요즘 은행들은 전부 인터넷으로 업무를 처리하는지 친절하게 도와주지도 않는다.  회계팀에 물어봤더니 다른 번호를 알려주셨는데, 그것도 부서 내에서 관리하고 있는 비밀번호라 도와줄 수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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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14, 그리 무서운 사람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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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11:00:06Z</updated>
    <published>2026-08-25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장님과 업무 연락을 하다가 뜻밖의 답장을 받았다.  아직은 단순한 업무라도 확실하지 않은 것은 팀장님께 확인을 받고 진행하고 있다. 오늘도 내가 여쭤본 질문에 답을 해주셨는데, 마지막에 이런 말을 덧붙이셨다.  &amp;ldquo;말로만 해서 그렇지만 저 그리 무서운 사람은 아닙니다 하하하하.&amp;rdquo;  팀장님이 신경 써주시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래도 아무래도 상사다 보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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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5, 아직은 평화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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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1:00:07Z</updated>
    <published>2026-08-24T1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무실에 새로운 선생님이 인수인계를 받으러 오셨다.  이제 정말 9월이 다가오고 있는 게 느껴진다.  8월 말부터는 조금 정신없을 것 같다. 전자결재 시스템도 바뀌고, 새로 바뀌는 것도 많아서 걱정되는 게 한두 개가 아니다.  나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인데, 앞으로 잘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아직은 평화롭다.  요즘처럼 여유롭게 일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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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운은 사랑이었을지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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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7:36:57Z</updated>
    <published>2026-08-23T07: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뜨거운 이번 여름, 익숙했던 것들과의 작별과 새로운 시작으로 점점 어른에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고독한 삶의 여정 속에 나를 혼자 두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하고 싶은 계절이다.  대학에 복학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코로나 학번으로 아는 사람 한 명 없이 온라인 대학생활 1년을 마치고, 도피하듯 휴학했다. 복학했을 때에는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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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16, 퇴근 후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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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1:00:15Z</updated>
    <published>2026-08-21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의 삶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원래 퇴근하면 허기짐에 미친 듯이 먹고, 이후에는 피곤이 몰려와 견디질 못하고 잠들었다. 퇴근하고 나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먹고, 자고, 다시 출근하고.  요즘도 여전히 피곤하고 졸리지만, 못 버틸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퇴근 후에 약속을 잡기도 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도 한다. 조금씩 퇴근 후의 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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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하인드] 졸업식에 반차를 쓰는 사회인이 되었다 - D-3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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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3:00:10Z</updated>
    <published>2026-08-21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식에 가기 위해 반차를 썼다.  원래는 하루를 통으로 비우려고 했으나, 그러면 사무실에 근로 선생님만 남게 되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반차만 사용했다.졸업식에 가는 날에도 출근을 생각하는 걸 보니, 나도 이제 진짜 사회인이 된 걸까.  평생 찍어야 할 사진을 이날 다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진을 엄청나게 찍었다.  한동안 선선한 날씨가 이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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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17, 연차도 빚지고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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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1:00:15Z</updated>
    <published>2026-08-20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에 일주일 정도 휴무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연차가 무려 3개나 삭감됐다. 이번 달에 처음으로 연차 1개를 받았는데, 시작부터 연차도 빚을 지고 시작하는 기분이다.  이번에는 반차 선사용을 신청해서 처음으로 반차를 써봤다.  주말에 광복절까지 이어져 내내 쉬다가, 화요일에도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하니 정말 오래 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출근을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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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25, 평온은 오래가지 않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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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1:00:04Z</updated>
    <published>2026-08-18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여유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늘 다음 달부터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에 대한 하반기 일정을 공유받았다. 인수인계는 받았었지만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걱정된다. 월말부터는 조금 정신없을 것 같다.  오랜만에 마음 편한 사람들이랑 도시락이 아닌 외식을 했다.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오면 점심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점심 먹고 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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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26, 결재는 돌아오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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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11:00:08Z</updated>
    <published>2026-08-14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용처리 신청한 걸 실수해서 결재를 취소하고, 반가 선사용 신청도 시스템 오류로 결재를 취소하고 다시 신청했다.  부장님께 다시 결재해 주셔야 한다고 말씀드려야 하는데 진짜 긴장됐다. 뭐라고 하신 것도 아닌데, 그냥 했던 걸 또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게 왜 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다.  지난달에 여러 번 실수하고, 수정도 여러 번 하고, 확인까지 받았던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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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27, 그래도 좀 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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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1:00:07Z</updated>
    <published>2026-08-13T1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부터는 새로운 사람들과 일하게 될 것 같다. 같은 사무실에 있는 분들이 전부 8월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나도 아직 초짜인데 다들 새로 오시면 어떻게 하나. 벌써부터 걱정된다.  벌써 일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오늘 지난달에 했던 일을 또 했다. 이제 일이 한 바퀴 돌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지난달보다는 덜 실수하고, 덜 고치고, 덜 혼났다. 그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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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28, 홍길동 씨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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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일요일에 드라마 정주행하느라 새벽 3시 반에 자고 출근했다. 피곤해 죽는 줄 알았다.  오늘은 팀장님이 부르셔서 갔더니 일을 한바가지 받아왔다. 그나마 정신없이 하나씩 처리하고 있었는데, 다른 부서 분이 업무 연락을 주셨다. 혼자서 양식을 만들어 놓고 챙긴다는 걸 내가 만들어 놓은 양식만 덜렁 보내버렸다.  문제는 이름을 홍길동으로 해놓고 안 바꿨다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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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1, 한가한데 불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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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11:00:05Z</updated>
    <published>2026-08-11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솔직히 좀 널널했다. 팀장님이 바쁘셔서 내가 진행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다. 덕분에 이번 주는 비교적 여유롭게 보냈다.  근데 그걸 즐길 배포가 없다. 다음 주에 얼마나 휘몰아칠까 걱정된다. 일이 없으면 없는 대로 불안하고, 일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정신없다.  아직 직장생활은 어렵다.  앞으로 331일 남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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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2, 나는 출근길 달님은 퇴근&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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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1:00:05Z</updated>
    <published>2026-08-10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이었다.  버스를 타려고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봤다. 희미하게 달이 아직 떠 있었다.  '달님은 야근하고 이제 퇴근하나 보다.'  괜히 그런 생각이 들었다. 밤새 일하고 이제야 퇴근하는 것 같아서 왠지 조금 불쌍하기도 했다.  ...근데 나는 이제 출근이다.  앞으로 332일 남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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