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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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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筆 붓 필 想 생각할 상 [ feel say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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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7:30: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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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상이의 하루 - 국민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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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06: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손길 없이는  무엇도 할 수 없었던 그 시절을 떠올린다.  국민학교 1학년의 필상이는  키가 작아 반에서 1~2번을 다투었다.  착하고 세상의 때 묻지 않은 귀여운 아이였다. 눈을 뜨면 늘 새로운 것들이 있었고 그것들은  필상이의 눈과 마음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집 앞에서 놀던 어느 날 동네에 약간 이상한 아저씨가 있었다.  날 좋아해서  만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R1OQAwkpk-5e2uZD-DKF6hxWH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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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화 파랑波浪: 태양과 운명 - 편견과 오해 &amp;lt;2&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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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3:23:35Z</updated>
    <published>2026-10-07T23: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로는 사주상담을 원하는 사람이나 사주 공부를 하러 찾아온 사람들 모두 음력생일로 사주를 본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주는 태양력을 근간으로 하는 학문으로 단 한 번도 음력으로 설명된 적이 없다.  전 세계 나라 중 개인의 생일을 음력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과 대만, 중국, 베트남 정도로 몇 되지 않는다. 그 마저도 젊은 세대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DLdKgEW2B2vIbseErvYVEHk4ux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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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화 파랑波浪: 믿음의 전제 - 편견과 오해 &amp;lt;1&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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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3:25:41Z</updated>
    <published>2026-10-06T03: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주를 공부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많이 듣는 소리가 있다.  첫 번째로는  &amp;quot;너는 사주를 믿어?&amp;quot;  &amp;quot;나는 사주 같은 거 믿지 않아.&amp;quot;  그렇게 말하면서  mbti를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필자도 2005년도에  mbti를 접하고 공부를 했었다. 신뢰할 만한 내용들이 많았지만  너무 포괄적이었다.     대학생 120명을 각기 16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IVqEXckZreC9GWX3U4IIWEjfg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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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화 파랑波浪: 계절의 위로 - 그래서 누가 좋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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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3:10:17Z</updated>
    <published>2026-10-04T03:1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의 여자는 내가 힘들 때 함께 공감해 주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내일을 얘기하고 희망을 준다.  봄들과 함께라면 너무 재밌다.  서로 힘든 시절이지만 함께 웃음과 희망으로 현실을 이겨낼 수 있다.   여름의 여자는 내 감정이 아니라 현실을 말해서 나는 외롭고 상처도 받는다.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내 곁을 지켜주고 스스로 아픈 마음에 집중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ReppSuI5Nt19a-T6Uc-MXKpVr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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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화 파랑波浪: 2026 동물 달리기 &amp;lt;3&amp;gt; - 未丑번외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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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5:02:44Z</updated>
    <published>2026-10-01T15: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승선을 통과하기 전 염소는 소를 바라보며 씨-익 미소 지었다.  능글맞은 염소의 얼굴을 마주한 소는&amp;nbsp;온몸을 떨었다.  그때 뱀이 다가와서 속삭였다.  &amp;quot;이렇게 된 거 3등이라도 해야지?&amp;quot;  &amp;quot;무슨 소리야?&amp;quot;  &amp;quot;염소처럼 우리도 길목을 막고 닭을 기다리자.&amp;quot;  그러자 소의 눈은 싸늘하게 식었다.  &amp;quot;카앍 - 퉤! &amp;quot;  뱀에게 침을 뱉은 소는 혼자서 정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bQK9yoe9Ob3IljTnFuk3D5LU-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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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화 파랑波浪: 2026 동물 달리기 &amp;lt;2&amp;gt; - 未丑번외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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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5:05:38Z</updated>
    <published>2026-09-29T15: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해가 산마루에 걸쳐있었다.  토끼는 염소의 부탁을 한 귀로 흘리고 자고 있었고 하위권인 돼지와 닭, 용이 산 초입에 진입하고 있었다.  초조하게 기다리던 쥐와 원숭이는 용이 모습을 보이자 달려 나가 부둥켜안았다.  &amp;quot;용아! 오느라 힘들었지? 고생 많았어.&amp;quot;  코끝이 찡해진 용이 말했다.  &amp;quot;우리가 함께라면 꼭 끝까지 갈 수 있을 거야!&amp;quot;  그 모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QuRS4pFwHrZQHFqWh1sIU9g9C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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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화 파랑波浪: 2026 동물 달리기 &amp;lt;1&amp;gt; - 未丑번외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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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5:05:01Z</updated>
    <published>2026-09-27T15: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미는 양이 아니라 염소다.  염소와 소 둘 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소라는 이름 갖고 있지만 생각은 확연히 다르다.  그들은 기억하고 다짐한다.  소는 과거 쥐를 1등으로 만들어 줬지만 자신의 노력과 꾸준함으로 이번에는 기필코 1등을 할 것을.  염소는 소의 생각을 간파했다. 속으로 미소 지으며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는 걸 알려주리라 다짐한다.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xKHxcsw-8ZflGTbIF85w7RWgP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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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화 파랑波浪: 너의 존재를 부정한다 - 未와 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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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5:02:28Z</updated>
    <published>2026-09-24T15:0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월과 축월은 서로를 경멸한다.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양립할 수가 없다.  미월은 다른 여름의 지지 사월, 오월과 비교할 때 여름생이지만 좀 느리고 열정이 부족해 보인다. 대체로 체력도 약하고&amp;nbsp;둔해 보인다.  축월은 다른 겨울의 지지 해월, 자월과 비교할 때 부지런하고 노력을 많이 한다. 약할지언정 하고자 하는 의지와 목표가 분명하다.     미월의 환경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72k5EoB-yD4Sp5-zV_Er2Y7tM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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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화 파랑波浪: 계절의 꿈 - 행복과 불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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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5:07:25Z</updated>
    <published>2026-09-22T15: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의 꿈은 빨리 성인이 되어 열심히 배운 것들을 발휘하는 것이다.  멋진 자동차를 운전하고 배운 기술을 필요한 곳에서 발휘하는 능력자를 꿈꾼다.  여름이 되고 싶다. 꿈을 현실로 표현하고 싶다.   여름의 꿈은 남들보다 열심히 일해서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다.  단 목적을 이루어도 평생 일을 하며 살아간다. 일을 하지 않으면 병이 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G2x81S8w52GffPk1DAxH7x-eFn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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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재 안내 -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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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5:03:59Z</updated>
    <published>2026-09-21T15: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사실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8부작으로 마감하려 했습니다. 나름 꼼꼼하게 공지사항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마감이 되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최소 10화 이상 연재글만 마감이 된다고 다른 분들의 글에서&amp;nbsp;말씀하시더군요. 억지로 10화가 되었지만 기존 일정대로 이번 주 마감을&amp;nbsp;하고 당분간은 월수금 연재로&amp;nbsp;우선 '파랑' 30화 마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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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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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0:48:52Z</updated>
    <published>2026-09-21T10: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부족한 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 부족함이 많았고 친구의 죽음을 소재로 글을 쓴다는 게 마음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초고를 쓰면서도 퇴고를 하면서도 눈물을 많이&amp;nbsp;흘렸지만 외롭게 간 친구를 한 번이라도 더&amp;nbsp;마주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친구를 생각하면서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글로써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누구나 필연적으로 이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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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전하지 못한 이야기 - 하늘로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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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22:04:50Z</updated>
    <published>2026-09-19T15: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떠나간 지 8개월이 지났구나. 가끔씩 네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해.  서로 결이 잘 맞고 통하는  그런 사이는 아니었는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편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믿음이 가는 그런 친구였지.   함께하는 시간은 적을지라도 나이가 먹고 삶이 다하는 순간까지 오래 남을 친구라고 생각했어.  대학과 군대 그리고 사회에 발을 내딛고 뜨거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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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화 파랑波浪: 힘이 되어준 메시지 - 子월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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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5:03:15Z</updated>
    <published>2026-09-17T15: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이 되어준 메시지  &amp;quot;기분은 좀 나아졌는가?&amp;quot;  오늘 명상수업 갔다가 문득&amp;nbsp;오빠 생각이&amp;nbsp;나서 쪽지 남겨  명상샘과 인간관계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  생각이 얕은 사람은 생각이 깊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  에너지가 맞지 않아서 언젠가는 어긋나게 된다.  생각이 깊은 사람이 생각이 얕은 사람을  스스로 정리하지 못하면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cLnhL-Vhoxv8bOn8pP2gwg_mF1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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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화 파랑波浪: 끌림과 헤어짐 &amp;lt;下&amp;gt; - 寅亥 합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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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5:06:28Z</updated>
    <published>2026-09-15T15: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파할 때 떠나는 사람이나 남겨진 사람이나 둘 다 아프다. 여러 차례 경험하지만 아픔은 여전하다. 사람들은 말한다. 아픔과 힘듦의 감정은 겪을수록 무뎌진다고...  과연 그럴까? 내 생각은 다르다. 수차례 겪은 이별의 순간도 언제나 아프다. 결코 무뎌지지 않는다. 피하거나 외면하면 아프지 않겠지만 나는 아프더라도 새로운 관계를 맺을 것이다.  합과 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VwSKz5i7q5EGoDvcBu7jHBGWZl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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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결국 버티기만 했구나 - 슬픔과 감사 그리고 미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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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15:00:20Z</updated>
    <published>2026-09-13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amp;nbsp;자리를 벗어났다. 진심이었지만 내겐 너무나 힘든 공간이었다.  차에 오르자마자 덜컥&amp;nbsp;긴장이 풀렸다. 출발한 지 5분도 안되어서 막내&amp;nbsp;삼촌을 기억해 냈다.     2005년&amp;nbsp;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amp;nbsp;연말연시 20살 대학교 새내기로 모든 게 즐겁고 설레던 시절  친구와 함께 플라자 호텔에 근무하시는 삼촌을 만나 저녁에 맛있는 고기와&amp;nbsp;커피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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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화 파랑波浪: 끌림과 헤어짐 &amp;lt;上&amp;gt; - 寅亥 합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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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6:33:26Z</updated>
    <published>2026-09-10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월생과 해월생은 지지 육합이라 잘 맞는다.  육합이란 위도가 같음을 말한다. 온도가 맞고 서로 편하고 끌림이 있다. 우리가 외국음식을 먹을 때도  위도가 비슷한  스페인, 이탈리아 음식이 입맛에 잘 맞고  거부감이 적은 것과 비슷하다.   인시와 해시는 둘 다 어두운 시간이다.  인시는 깨어났지만  아직 해가 뜨지 않았고  해시는 잠들 준비를 했지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NXvoY4vHLXtYPY8SnZCoDt46Pf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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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화 파랑波浪: 계절전쟁 &amp;lt;下&amp;gt; - 꿈과 현실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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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5:08:36Z</updated>
    <published>2026-09-08T15: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과 겨울 VS 여름과 가을  봄과 겨울은 꿈과 희망을 가진다.  봄은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도 일말의 가능성을 보고 나아가고  겨울은 현실의 냉혹함을 잊고 꿈속에서, 환상 속에서 행복하다.  고정적이고 확실한 결과 앞에 봄은 성장이 없음에 실망하고  겨울은 보이는 것들은 조작이 가능하기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더 믿고 신뢰한다.     여름과 가을은 현실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Fu07xgz6vckCnYemCjIE2AoUb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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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그 와중에? - 슬픔과 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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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23:15:59Z</updated>
    <published>2026-09-06T23: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례식장을 내려오며 다짐했다.  '내가 네 몫까지 살겠노라고.'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는 사람을&amp;nbsp;좋아하고&amp;nbsp;의지를 많이 하던 여린 친구였다.  나는&amp;nbsp;학창 시절 괴짜로 불렸는데 무단 조퇴와 결석도 잦았고 공부는 잘했으나 제 멋대로 살았다.  사람을 좋아한 건 공통점이었다.  고2, 고3을 함께 보내면서 많은 추억들이 있었다.  특출 난&amp;nbsp;것 없이 사람 좋은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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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화 파랑波浪: 계절전쟁 &amp;lt;上&amp;gt; - 진보와 보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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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17:52:13Z</updated>
    <published>2026-09-03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과 여름 VS 가을과 겨울  봄과 여름은 진보 가을과 겨울은 보수로 구분된다.  봄과 여름에는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좋은 품종을 찾고 더 나은 방식을 위해 고민하고 땀 한 방울의 가치를 안다.  그래서 우리가 노력하면 결과가 달라지고 삶이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한다. 변화와 개혁을 외친다.     가을과 겨울에는 수확이 끝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le6rD94ji5Nj6KjXwkQt5Vub0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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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 파랑波浪: 궁금한 아이 - 寅卯와 戌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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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5:03:08Z</updated>
    <published>2026-09-01T15: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세상이 궁금했다. 산에도 강에도 바다에도 가보았다. 모든 게 새로웠고 나무의 이야기도, 바람의 속삭임도 즐거웠다.  그러다 문득 집에 가고 싶어졌다. 나는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나 자신을 더욱 깊이 알고 싶었다.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했던 모습들... 내가 정말로 바라는 게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c%2Fimage%2F8671F_QyLxUbC0TzbNT9L87eH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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