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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니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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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진짜 인생은 퇴근 후에 시작된다&amp;gt; 공저작가. 몸의 근력(달리기), 생각의 근력(독서)을 키우며, 장래 희망은 &amp;lsquo;할머니 러너&amp;rsquo;입니다. 멀리는 못 가도 매일은 달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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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22:15: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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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0장&amp;gt;&amp;nbsp;회사만 있는 삶에서,&amp;nbsp;회사도 있는 삶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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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6:00Z</updated>
    <published>2026-10-04T07:3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회사라는 이름을 떼고 나면,&amp;nbsp;나는 누구일까&amp;gt;  나의 첫 번째 보스는 이미 회사를 떠났다. 그리고 두 번째 보스도 9월 말 회사를 떠났다.  두 분을 오랫동안 보좌했던 비서인 나에게 그들의 퇴장은 단순한 인사이동이 아니다. 한 시대가 끝나는 것 같은 기분이며,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에게 질문을 하게 되었다.  &amp;lsquo;나는 언제까지 이곳에 있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rIGvtidz2n33XzHbqOW-q0Eht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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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9장&amp;gt; 덕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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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4T07: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리더는 떠나도 리더십은 남는다&amp;gt;  첫 번째 본부장님을 모실 때, 열 명 남짓한 매니저들과 매년 외국에서 리더십 미팅을 진행했었다. 홍콩, 대만, 베트남. 처음에는 해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 낯설었지만, 예산을 짜고, 장소를 정하고, 참가자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워크샵 발표 후 관광 일정까지 진행하고, 마무리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부딪치며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vOkibE98Bed-aMI_uVCq1VmIi8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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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8장&amp;gt;&amp;nbsp;부장님이 무서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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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5:59Z</updated>
    <published>2026-10-04T07: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무섭다는 말 앞에서,&amp;nbsp;먼저 사과하다&amp;gt;  95학번에게 찾아온 95년생 들 가운데 나와 함께 업무를 하게 될 주니어 어드민도 있었다. 인턴 프로그램으로 뽑은 대부분의 직원들은 기술부 팀이었지만, 같은 어드민 팀에서 일하게 된 주니어 직원은 나도 처음이라 적잖이 긴장이 되었다.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한 직무 기술서의 내용들을 설명해 주는 것 외에도 하루에도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ZBmitdG54w-92Ou8xK8a7EdYd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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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7장&amp;nbsp;&amp;gt; 95학번에게&amp;nbsp;95년생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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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5:59Z</updated>
    <published>2026-10-04T07: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해할 수 없다면 관찰하자&amp;gt;  김 부사장님이 맡기신 인턴 프로그램은 1회성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매해 계속 되었다. 주로 경력직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회사에 신입 사원이 들어오면서 조직에 활력이 생기기 시작했고, 많은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교육하는 문화가 싹트기 시작했다.  나 또한 신인류인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긴 했지만, 신입사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gGb57eDftjmff4flumBkjHz6z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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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6장&amp;gt;&amp;nbsp;새로운 보스가 열어준 새로운 일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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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5:59Z</updated>
    <published>2026-10-04T07: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오빠에서 아빠로&amp;gt;  본부장님의 송별회를 마치고, 나에게는 새로운 보스가 생겼다. 그 변화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랬다.  9년 동안 본부장님을 모실 때만 해도 김 전무님과 나는 본부장님 바로 아래, 같은 보고 체계 안에 있었다. 물론 전무님이라는 높은 직급이었지만, 가장 어려운 분은 역시 본부장님이었다. 그래서인지 김 전무님과는 비교적 편하고 스스럼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GpU2RaK_OOHvp1cZ_PGwennJY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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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5장&amp;gt; &amp;nbsp;내 인생 최고의 송별회&amp;nbsp; - 마지막에 남는 것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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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5:59Z</updated>
    <published>2026-10-04T07: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송별회,&amp;nbsp;내가 드릴 수 있는 마지막 선물&amp;gt; ​  2019년 봄. 그 해에도 &amp;nbsp;AP지역의 매니저들이 모이는 해외 워크샵 준비를 해야 할 때였다. 올해는 어느 나라에서 모일지 장소와 시기를 정해야 했다. 그런데 변화는 늘 예기치 않은 순간에 찾아왔다.  &amp;ldquo;고니 씨, 제 다이렉트 직원들 모아서 회의 좀 잡아 주세요.&amp;rdquo; &amp;ldquo;네, 알겠습니다.&amp;rdquo;  대만, 싱가포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_2MmzumpbnKgodlcL_4vgSier7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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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4장&amp;gt; 리더의 태도가 내 것이 되게 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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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5:59Z</updated>
    <published>2026-10-04T07: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나를 찾아온 사람은 나의 고객&amp;gt;   내 직함은 Executive Admin이다. 한국말로 옮기면 &amp;lsquo;임원 비서&amp;rsquo;에 가깝지만, 내가 하는 일은 &amp;lsquo;비서&amp;rsquo;라는 두 글자 안에 다 들어가지 않았다. 임원의 일정과 출장을 챙기는 것은 기본이고,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 부고 같은 대소사부터 해외 방문객 응대, 크고 작은 팀 행사까지 누군가는 챙겨야 하는 일들이 자연스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LlcEHqi6bw6XHDfSYHLPY-ej89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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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3장&amp;gt;&amp;nbsp;팔을 걷어붙이는 리더 - &amp;ldquo;먼저 움직이고,&amp;nbsp;끝까지 해결하라.&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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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5:59Z</updated>
    <published>2026-10-04T06:5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amp;lsquo;Mother of India&amp;rsquo;가 되다&amp;gt; ​ &amp;ldquo;고니 씨, 김 전무가 인도 직원 채용하는 일 좀 도와줬으면 해요.&amp;rdquo; ​ 워낙 혼자서도 일을 잘 처리하시던 본부장님은, 당시 빠르게 성장하던 비즈니스로 인력난을 겪고 있던 김 전무님을 더 도와주라고 했다. 한국 시장에는 숙련된 엔지니어가 없었기 때문에, 인도 지사에 있는 직원들을 채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6PACmxUsOI9L5ouujShqVkJ_w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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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2장&amp;gt; 기술이 사람을 입을 때 - 날카롭게 일하고,&amp;nbsp;따뜻하게 사람을 대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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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5:59Z</updated>
    <published>2026-10-04T06: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일에서는 날카롭고 탁월한 리더&amp;gt;  &amp;ldquo;여기 오면 맛있는 것 준다며? 아이스크림 없어?&amp;rdquo; 사장님은 그렇게 옆집 아저씨처럼 털털하게 오셔서, 내게 간식을 맡겨놓기라도 한 듯 자연스럽게 찾으시곤 했다. 그러면 나는 재빨리 내려가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제일 좋아하시던 꽈배기를 사다 드렸다. 영업부 총괄이자 한국 지사장이신 사장님과 기술부 본부장님. 두 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iVGimtAzTklHkixkqVtqOJeg-S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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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장&amp;gt; &amp;nbsp;나보다 빠른 보스 - &amp;ldquo;빠르고, 정확하게, 디테일에 집중하라.&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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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5:59Z</updated>
    <published>2026-10-01T22: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늘 나보다 한발 앞서 있던 분&amp;gt;   &amp;ldquo;고니 씨, 대만의 넬슨 연결해 주세요.&amp;rdquo; &amp;ldquo;네, 알겠습니다.&amp;rdquo;  회사에서는 코니, 내 이름은 정고니. 내가 태어난 해, 김포 앞바다에 수십 년 만에 날아온 고니 떼가 길조라는 당시 뉴스에, 엄마가 백조의 뜻을 가진 고니라는 순우리말 이름을 지어주셨다. 백조처럼 아름답고 우아하게 살라고&amp;hellip; 첫째 아이 출산 후, 우아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fcC8VrBEQ4wZDpQK-EdGBPxdwV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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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철학 - 프롤로그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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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0:45:59Z</updated>
    <published>2026-10-01T22: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프롤로그&amp;gt;   이번 주에 아주 특별한 약속이 있었다. 바로 이 글에 등장하는 세 분의 리더와 함께 점심을 먹는 자리였다. 이번 달, 나의 현재 보스이신 부사장님의 은퇴식이 있기 때문에, 지난 22년간의 노고를 축하해 주시고자 나의 첫 번째 보스였던 본부장님과 예전 사장님께서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두 분 앞에서 부사장님은 어린 아이처럼 웃으셨다. 지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_k3uxg5dJEHP28WahFFzvgSpj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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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안의 자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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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8:55:32Z</updated>
    <published>2026-08-16T08: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달리기를 마치고, 새벽 독서 인증을 하고, 집밥을 하고, 땀흘리며 출근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  매일의 루틴인데, 오늘은 유난히 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이제 다음 주면 개학인데, 세상 태평하게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있는 고2 아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속이 부글부글...그렇게 신생아처럼 10시, 11시까지 늘어지게 자고 나서 공부는 도대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wawGRuNtzfvhgOMbByxrk0c6k4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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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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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47:36Z</updated>
    <published>2026-08-03T06: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름 휴가를 위해 10년 전 가족과 함께 찾았던 충북 단양을 다시 다녀왔다.  고2 아들은 숨만 쉬고 있어도 바위처럼 짓누르는 입시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고, 중2 딸은 사춘기 피크를 향해 오르고 있고, 남편은 회사일로 한창 바쁠 시기이고, 나 역시 회사와 글쓰기, 블로그, 달리기, 챌린지까지 하루를 48시간 처럼 살아내고 있는 요즘이다.  특히 딸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9nf5LmKjwPnz2707xcnzyCRGfD0" width="2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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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북토크 &amp;amp; 저자 사인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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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2:25:43Z</updated>
    <published>2026-07-09T02: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 &amp;nbsp;드디어 「진짜 인생은 퇴근 후에 시작된다」저희 책 북토크 &amp;amp; 저자 사인회가 광화문 교보 문고에서 있었습니다.  늘 책을 사러 가는 서점에 북토크를 하러 간다니, 들어가기 전까지도 믿기지 않는 마음에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교보 문고 입구에 도착하니 저희 강연회 공지도 보였고, 서점 안으로 들어가 북토크 장소가 될 &amp;quot;배움홀&amp;quot;로 향했습니다.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W-YJBAO5X4aExYyyGcgDJHoz2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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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 공저책 예약판매가 시작됩니다 - 《진짜 인생은 퇴근후에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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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8:55:01Z</updated>
    <published>2026-06-16T08: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한 우리 이야기가  누군가의 마음에 조용히 닿기를...   안녕하세요,  ​이 글은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내일부터 저희 공저 에세이 《진짜 인생은 퇴근 후에 시작된다》예약판매가 시작되는데요, 오늘 오후 이렇게 저희 공저책 띠지 인쇄를 받았습니다. 강원국 작가님의 추천사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약 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T-U48f9ewZL68y46b_ezzkii9u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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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롤링페이퍼를 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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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23:06:17Z</updated>
    <published>2026-06-05T23: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회사일이 더욱 정신 없고 바빠진 이유가 바로 우리 팀 직원의 퇴사 소식때문이다. 나와 제일 가깝게 일을 하고 있는, 나보다 스무살 어린 직원이 더 좋은 곳을 찾아 이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여느때와 같이 회의실에서 미팅을 하고 마치려는데 갑자기 진지한 얼굴이 된다.  &amp;quot;부장님..... 저, 드릴 말씀이 있어요.&amp;quot; 이쯤 되면 심장이 쫄아드는 느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NcMCmcz0vKB2Mh5CgPPd1CzZI2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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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달리는 즐거움  - 회사 러닝 동호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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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11:15:35Z</updated>
    <published>2026-05-29T11: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회사 달리기 동호회 직원들과 함께 달린 날이었다. 엄청 잘 달리지도 않는 나인데 얼떨결에 동호회를 만들게 되었고, 꾸역꾸역 끌고 가는 중이다. 회사 옆에 바로 탄천이 있어서, 업무 마치고 6시에 모이기로 했다. 모이고 나니 동호회 회원 4명, 비 회원 3명이었다. 여럿이 달리면 좋을 것 같아 함께 달리자고 더 초대를 한 것이다.아침에 내린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E3953cHB_Mty3f0agW3nrOZAKu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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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고지우 5월 고전 북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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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15:34:31Z</updated>
    <published>2026-05-23T15: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에 이어 오늘은 아이 친구 엄마들과 하는 북모임, '지고지우'가 있는 날이었다. 지고지우는 우리 네 명의 이름에서 한 글자 씩 따서 지은 북모임 이름이고 벌써 다섯번 째 이다. 이번달 책은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 였다.  사실, 이 모임이 아니면 내가 굳이 굳이 찾아서 읽을 것 같지 않은 고전 책이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새로운 책을 읽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eDT0ry42lJbvCMKYSdhdzPsZSH4.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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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료에서 친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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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6:21:50Z</updated>
    <published>2026-05-15T06: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글을 통해 '자기 계발의 동지들'이라고 소개했던 회사 동료들, 아니 친구들, 아니 자매님들 덕분에 오늘은 특별히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날이었다.   우리 다섯 명이 있는 단톡방은 하루 종일 수다와 톡이 끊이질 않는다. 나이대도 30대, 40대, 50대, 60대, 참 다양한 우리들이다. 오늘은 특별히 그중 40대인, 임 차장님의 생일이라 아침부터 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Pw-L1v7XVBP4wkdbfSjhOQ1fg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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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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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10:22:19Z</updated>
    <published>2026-05-09T10: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라디오에서 &amp;quot;옛날 사진을 자꾸 들춰보면 나이 먹은거에요.&amp;quot;라는 말을 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친정 엄마가 아침마다 보내 주시는 아이들 어릴 적 사진을 눈이 부시게 예쁘고 귀엽지만, 그 만큼 가슴이 아리다. 지금의 중2, 고2 시커먼 녀석들의 다크함과 너무나 대비되기 때문이다.    첫째의 사춘기는 게임과의 전쟁이었다. 승부욕 하나는 하늘을 찔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MG%2Fimage%2FewEypm-pCvhJtwVDFnLP85WHY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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