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석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 />
  <author>
    <name>8811354190094f5</name>
  </author>
  <subtitle>사업 실패 뒤 방향을 잃고 방황했습니다. 이제 무작정 달리는 대신 나만의 속도로 무너지지 않고 걷습니다. 삶의 조율과 균형을 찾으며 조용히 끝까지 가는 이야기를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siA</id>
  <updated>2026-01-13T09:23:19Z</updated>
  <entry>
    <title>쉰다고 다 노는 것은 아닙니다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9" />
    <id>https://brunch.co.kr/@@isiA/9</id>
    <updated>2026-04-22T08:00:11Z</updated>
    <published>2026-04-22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향과 동기부여, 미래에 대한 계획이 무너져 본 사람만이 마주하는 기이한 감각이 있다. 바로 하루라는 시간이, 아무것도 한 일 없이 쏜살같이 지나가 버린다는 것이다. 나 역시 한동안 그 지독한 방황의 시간 속에 갇혀 있었다. 간사하게도 처음에는 '나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는 착각에 빠지곤 했다. 당장 해야 할 중요한 무언가는 '나중에'라는 핑계</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요즘 이것을 버티고 있다 - 관전자의 시점으로 써 내려가는 나의 오답 노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8" />
    <id>https://brunch.co.kr/@@isiA/8</id>
    <updated>2026-02-21T23:00:21Z</updated>
    <published>2026-02-21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가 항상 빼먹지 않고 시청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amp;lt;나는 솔로&amp;gt;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솔로 남녀가 짝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사랑을 통해 결국 사람과 인생을 배워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화면 속 출연자들은 각자의 욕망과 서투름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사실 대중이 이 프로그램에 열광하는 이유는 결과보다 그 &amp;lsquo;과정&amp;rsquo;에</summary>
  </entry>
  <entry>
    <title>2등 은메달, 그리고 시상대 밖에서 계속 살아가는 사람 - 단 3개의 메달이 아니어도 좋다.&amp;nbsp;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7" />
    <id>https://brunch.co.kr/@@isiA/7</id>
    <updated>2026-02-10T23:00:42Z</updated>
    <published>2026-02-10T23: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밀라노의 차가운 설원 위에서 들려온 소식은 은빛이었다. TV 화면 속 김상겸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 환호로 가득 찼지만, 정작 내 시선을 오랫동안 붙잡은 것은 따로 있었다. 아내와 영상통화를 하며 터뜨린 그의 눈물이었다.  메달의 반짝임보다 그 눈물이 왠지 모르게 훨씬 마음을 흔들었다. 우리는 보통 메달이 걸리는 찰나의 순간만 기억한다.</summary>
  </entry>
  <entry>
    <title>'서른'에 호주로 떠난 내 동생이 내게 가르쳐준 것 - &amp;lsquo;늦었다&amp;rsquo;는 자책감이 당신의 삶을 갉아먹고 있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6" />
    <id>https://brunch.co.kr/@@isiA/6</id>
    <updated>2026-02-05T00:01:13Z</updated>
    <published>2026-02-05T00: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시간은 유난히 가속이 붙은 것처럼 흘러간다.엊그제 제야의 종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 벌써 2026년의 첫 달이 흔적도 없이 지나갔다. 그 속도 속에서 나는 자주 스스로를 의심했다.내가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 조용히 고개를 들었다. 늘 그렇듯 새해마다 나는 의지를 다지며 계획을 세웠지만,대부분은 작심삼일로 끝났고 어떤 것들은 시작</summary>
  </entry>
  <entry>
    <title>애를 쓰면 쓸수록, 내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 때 -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정작 나를 소모하며 살았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5" />
    <id>https://brunch.co.kr/@@isiA/5</id>
    <updated>2026-02-01T12:00:05Z</updated>
    <published>2026-02-01T1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살지 않은 적은 없었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혹은 스스로 세운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늘 앞만 보고 달렸다. 무언가를 놓치지 않으려 애썼고, 빈틈없이 채우려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문득 멈춰 서 보니, 정작 그 안의 &amp;lsquo;나&amp;rsquo;는 텅 비어 있었다. 나는 열심히 무언가를 채우고 있었지만, 동시에 나 자신을 조금씩, 분명하게 소모하고 있었다. 소유가 나를</summary>
  </entry>
  <entry>
    <title>&amp;lsquo;준비 중&amp;rsquo;이라는 말로 오늘을 미루고 있는 당신에게 - 머릿속 지옥에서 탈출해 다시 삶의 흐름을 만드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4" />
    <id>https://brunch.co.kr/@@isiA/4</id>
    <updated>2026-01-28T12:00:06Z</updated>
    <published>2026-01-28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혹시 &amp;lsquo;준비&amp;rsquo;라는 이름 뒤에 숨어, 정작 시작해야 할 오늘을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나요? 저에게는 &amp;lsquo;완벽해야 한다&amp;rsquo;는 강박이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높은 담장이었습니다. 나에게는 &amp;lsquo;완벽해야 한다&amp;rsquo;는 강박이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높은 담장이었다. &amp;lsquo;준비 중&amp;rsquo;이라는 말이 길어질수록 나는 이상할 만큼 무기력한 사람이</summary>
  </entry>
  <entry>
    <title>남의 하이라이트가 아닌, 나의 비하인드를 사랑하는 법 - 타인의 속도에서 내려와, 나만의 호흡으로 걷는 연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3" />
    <id>https://brunch.co.kr/@@isiA/3</id>
    <updated>2026-01-25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1-25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평생 타인의 시선이라는 거대한 전시장 속에서 살아간다. 특히 스마트폰 속 SNS는 타인의 가장 화려한 순간들만을 박제해 우리 앞에 들이민다. 그곳에는 고난 끝에 얻은 결실만 있고, 그 결실을 위해 보낸 고통의 시간은 생략되어 있다.  타인의 &amp;lsquo;하이라이트&amp;rsquo;만 모아놓은 편집본을 보며, 우리는 자신의 초라한 &amp;lsquo;비하인드&amp;rsquo; 컷을 끊임없이 검열하고 자책한다.&amp;nbsp;</summary>
  </entry>
  <entry>
    <title>성공을 파는 사람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 &amp;lsquo;성공 서사&amp;rsquo;라는 기만적인 바퀴에서 내려와, 나의 속도를 되찾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2" />
    <id>https://brunch.co.kr/@@isiA/2</id>
    <updated>2026-01-21T23:00:18Z</updated>
    <published>2026-01-21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성공은 하나의 상품처럼 거래된다. 유튜브와 강연장, SNS 피드에는 &amp;lsquo;몇 살에 얼마를 벌었는지&amp;rsquo;, &amp;lsquo;어떻게 인생을 단기간에 바꿨는지&amp;rsquo;를 증명하는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성공은 더 이상 긴 시간과 불확실성을 통과한 결과라기보다, 매끄럽게 편집되어 팔려나가는 하나의 서사가 되었다.  그 서사에는 기묘한 공통점이 있다. 빠르다는 것, 단순하다는 것, 그리고</summary>
  </entry>
  <entry>
    <title>사업가라는 이름이 족쇄가 되었을 때 - &amp;lsquo;쉬는 청년&amp;rsquo;이라는 자화상 뒤에 숨겨진 어느 서른 후반의 처절한 분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iA/1" />
    <id>https://brunch.co.kr/@@isiA/1</id>
    <updated>2026-01-19T04:59:28Z</updated>
    <published>2026-01-19T04: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뉴스에서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저 &amp;lsquo;쉬고 있는 청년&amp;rsquo;이 역대 최다라는 소식이 연일 들려온다. &amp;lsquo;쉬는 청년들&amp;rsquo;이라는 표현은 이제 하나의 사회적 현상을 넘어, 이 시대를 상징하는 서글픈 자화상이 되었다. 세상은 그들을 향해 &amp;lsquo;백수&amp;rsquo;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이며 노력 부족이나 의지 결핍을 말하곤 한다. 하지만 감히 누가 그들의 삶을 그렇게 단정 지을 수</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