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지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 />
  <author>
    <name>76fa6f179cb5457</name>
  </author>
  <subtitle>발리에서 프랑스인 남편과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사람들이 몰리는 곳을 피해, 숨겨진 서핑 스팟을 쫓아다니며 로우키한 발리 라이프의 진짜 얼굴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sf4</id>
  <updated>2026-01-13T03:15:15Z</updated>
  <entry>
    <title>10화 - 서퍼 엄마가 되기까지 - 서른셋에 시작했다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11" />
    <id>https://brunch.co.kr/@@isf4/11</id>
    <updated>2026-06-24T22:00:19Z</updated>
    <published>2026-06-24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핑은 내 남은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2020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해, 내 나이 서른셋. 당시 나와 지금의 남편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우리는 그 시기에 서핑과 사랑, 그리고 자유를 꿈꾸는 것까지 함께 하기 시작했다.  이미 교제를 하고 있었지만 우리의 관계는 조금 미지근했다. 서로 바라보는 방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mYKAq1j-DzXG0ZqkYYjCjE4XY3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화 - 살루라 섬 - 이 정도면 오지여행 수준 아닌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10" />
    <id>https://brunch.co.kr/@@isf4/10</id>
    <updated>2026-06-17T22:48:28Z</updated>
    <published>2026-06-17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발리의 화려함과 교통체증에 싫증을 느끼고 바로 국내선 티켓을 끊어 떠났던 숨바섬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인도네시아는 만칠천 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숨바섬도 발리에 비하면 오지 같은 곳이었지만, 우리는 이왕 여기까지 온 거 더 들어가 보기로 했다.  우리가 머물고 있던 방갈로의 주인인 현지 여자가 우리에게 살루라라는 섬에 대해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_fI1DL7y6XZgLSEpNW29nOyc0F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화 - 발리에서의 동양인 엄마 서퍼 이야기 - 난 외롭지 않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9" />
    <id>https://brunch.co.kr/@@isf4/9</id>
    <updated>2026-06-10T22:00:27Z</updated>
    <published>2026-06-10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 남부 서핑 스팟에서는 한국인들을 거의 보지 못했다. 이유는 여럿이 있다.  한국인들은 남부 울루와뚜 지역보다는 짱구나 꾸따 지역에서 많이 탄다. 많은 한국 서퍼들 중 대부분이 롱보더들이라 울루와뚜처럼 파도가 빠르고 힘이 센 지역보다는 롱라이딩을 할 수 있는 비교적 젠틀한 파도가 있는 곳을 선호한다.  또한 짱구나 꾸따 근처에는 한인 서핑샵이나 서핑스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WJ9W5-9HJnM1tBTx761zsQTo19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화 - 발리에서 (아이 키우면) 생긴일 - 해외 육아 실전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8" />
    <id>https://brunch.co.kr/@@isf4/8</id>
    <updated>2026-06-03T22:00:22Z</updated>
    <published>2026-06-03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에 와서 가장 적응하기 어려웠던 건 의외로 언어나 음식이 아니었다. 바로 육아 방식이었다. 여기서 육아방식이란, 발리만의 육아방식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와서 살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뭐랄까, 좀 더 국제적인 육아방식을 일컫는 것이라 함이 맞겠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것들이 있다. 모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ed6Vwmplz0wammxXffdZVvnINw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화 - 나의 육아 동반자, 발리 보모를 만나기까지 - 내 남편이자, 내 친정엄마이자, 내 베스트 프렌드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7" />
    <id>https://brunch.co.kr/@@isf4/7</id>
    <updated>2026-05-27T22:00:26Z</updated>
    <published>2026-05-27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저런 말 많고 탈 많은 상황 속에서,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아이는 큰 사건사고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그럴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지금의 현지 보모인데, 함께한 지 1년 반이 넘은 지금, 이 보모는 우리에게 거의 가족 같은 존재다. 나는 농담처럼 이런 말을 하곤 한다.  &amp;ldquo;우리 보모는 내 남편이자, 내 친정엄마이자, 내 베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cR8esYhZfjfB8ulyU3n7rb3ddt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화 - 발리에서 집 구하기 - 발리 생활 첫 번째 미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6" />
    <id>https://brunch.co.kr/@@isf4/6</id>
    <updated>2026-05-14T09:00:44Z</updated>
    <published>2026-05-14T09: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 생활 첫 번째 미션- 집 구하기  집을 구하려면 일단 위치를 정해야 하는데, 너무 핫하고 유명한 지역으로 고르면 안 된다. 가격은 당연히 비싸고, 주변에는 새로 짓는 호텔과 빌라 공사 소음에, 교통 체증까지 더해져 짜증 지수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게다가 발리의 유명한 지역들은 서쪽, 동쪽, 남쪽 해변가를 따라 나뉘어 있기 때문에, 한쪽에 정착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CGj4HvPnlz7HWAsnHWiUHNPBTx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화 - 우리가 발리로 가기로 한 이유 - 철없는 부부의 발리 정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5" />
    <id>https://brunch.co.kr/@@isf4/5</id>
    <updated>2026-05-06T22:00:28Z</updated>
    <published>2026-05-06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우리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amp;lsquo;가보고 싶다&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살 수 있느냐&amp;rsquo;를 따져야 하는 단계였다. 조건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아이를 키우기 쉬운 곳, 그리고 우리가 숨 쉬듯 살아갈 수 있는 곳.  대만은 좋았지만 너무 시골이었다. 기저귀 하나를 사려면 차를 타고 30분 넘게 나가야 하는 상황. 잠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D6O7xLge5FClpj0Pn-clJfgMwd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화 - 사서 고생하는 부부의 해외 서핑 육아 실험기 - 파도와 함께 철이 들어간다는 것 - 대만 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4" />
    <id>https://brunch.co.kr/@@isf4/4</id>
    <updated>2026-04-29T22:00:27Z</updated>
    <published>2026-04-29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 신혼여행, 아니 서핑훈련을 다녀온 뒤 우리는 출산 준비를 시작했다. 당시 우리 부부는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었는데, 7년의 홍콩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어떤 이들은 해외로 원정 출산을 하러 간다지만, 나는야 나이가 적지 않은 임산부. 마음이 편한 곳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 고민 끝에 한국행을 선택했다.  출산 후 양질의 파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7oJlnxAQqFpgRG5QUSTyQd34Tb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화 - 신혼여행을 가장한 숨바섬 서핑 훈련기  - 파도와 함께 철이 들어간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3" />
    <id>https://brunch.co.kr/@@isf4/3</id>
    <updated>2026-04-22T22:34:57Z</updated>
    <published>2026-04-22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생각해 보면 그 여행이 아마 시작이었을 것이다. 신혼여행이라 쓰고 서핑훈련이라 읽는 숨바섬 여행기. 대부분의 서퍼들은 숨바섬 서쪽으로 간다. 그쪽은 외부 서퍼들이 머물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럭셔리 리조트도 있고 외국인이 지내기 위한 인프라도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 대신 가격도 꽤 럭셔리하다. 우리가 향하는 곳은 그 반대편, 숨바섬의 동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pOYDbGTdaSqoxLmIqJTl5Lcf3F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화 - 우리는 에어컨 없는 섬으로 도망쳤다&amp;nbsp; - 파도와 함께 철이 들어간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f4/2" />
    <id>https://brunch.co.kr/@@isf4/2</id>
    <updated>2026-04-15T22:00:14Z</updated>
    <published>2026-04-15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 짱구 지역의 넘쳐나는 관광객과 교통체증에 질려버린 우리는, 발리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쯤 가면 닿을 수 있는 &amp;lsquo;숨바&amp;rsquo; 섬으로 도망치듯 떠났다.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히든 서핑 스폿을 찾아서.  국내선을 타고,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네 시간을 달리는 동안 나는 세 번이나 넘어졌다. 그렇게 도착한 곳에는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었다. 전기도, 샤워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f4%2Fimage%2F-QBwPa29MkrGj4C8rtCpqnaZRT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