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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디렉터 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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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400억 매출은 감이 아닌 전략이었습니다. K-뷰티 브랜드 제로투원을 만든 디렉터가 마케팅 인사이트와 뇌과학을 연결하여 뷰티의 미래를 설계합니다. &#x1f48c;renovar_kr@네이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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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6:53: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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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업했습니다! &amp;lt;내가 퇴사를 결심한 진짜 이유&amp;gt; - 수 천억 매출 뒤에 숨겨진 공황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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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7:02:53Z</updated>
    <published>2026-08-22T07:0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400억 뒤에 숨겨진 공황발작, 그리고 제가 퇴사를 결심한 진짜 이유  요즘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참 잘 나갑니다. 하지만 그 화려한 무대 이면에는, 아무 기반도 없던 시절부터 온몸을 부딪혀가며 산업의 뼈대를 만들어온 사람들의 엄청난 노동력과 땀이 녹아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저 역시 그중 하나였습니다. 물려받은 인프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BLrbSm4cOnbQ8yGpmjdaMhAXR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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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브영 매대에서 단상자 1cm를 고민한 이유 - 포켓몬 콜라보로 역대급 매출을 만든 기획자의 4가지 디테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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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1:37:33Z</updated>
    <published>2026-05-27T01:2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올리브영 매장에 들어서면 전면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브랜드 팝업과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 가장 먼저 시선을 빼앗는다. 그 화려한 매대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작년 8월 스킨케어 브랜드 최초로 포켓몬 '파워팩'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스스로를 갈아 넣었던 치열한 한 달이 선명하게 스쳐 지나간다. 지금은 올리브영에서 한꺼번에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작년, 포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XJQfEv_jQMS3KqFMBRC_mANPr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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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하이에서 목격한 K-뷰티의 서늘한 종말 - 'Made in Korea' 후광이 사라진 자리, 남은 무기는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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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3:00:34Z</updated>
    <published>2026-05-19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일 내내 봐야 겨우 끝이 보이는 압도적인 스케일. 푸동에서 열린 중국미용박람회(CBE)의 첫인상은 거대한 대륙의 볼륨 그 자체였다.  하지만 오전과 오후, 시간을 여유롭게 쪼개어 전시장 구석구석을 예리하게 둘러볼수록 내 마음은 점점 더 무거워졌다. 수많은 인파가 쏟아내는 화려한 소음 속에서, 나는 K-뷰티의 아주 씁쓸하고도 명확한 퇴조를 목격했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7hKTwBcfvWnuOX6PIn7e6uF_Jg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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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수 포켓몬 대란, 역대 매출 기획자의 3가지 디테일 - 통제할 수 없는 변수를 통제된 성공으로 바꾸는 기획의 맷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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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23:00:31Z</updated>
    <published>2026-05-06T23: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수 포켓몬 대란, 역대 매출 기획자의 3가지 디테일 주말 사이 들려온 성수동 포켓몬 행사 취소 소식은 같은 업계에 몸담은 기획자로서 결코 남일 같지 않은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완벽한 봄 날씨, 징검다리 연휴, 그리고 '포켓몬'이라는 메가 IP의 만남. 이는 현장 기획자의 통제 범위를 뛰어넘어 자연재해에 가까운 인파를 몰고 올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AEpnJ6-O_dcbUfId3arVpY7R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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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퍼런스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기획자의 관점 한 끗 - 결과(What)가 아닌 의도(Why)를 복사하는 여과 과정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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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0:15:53Z</updated>
    <published>2026-04-29T23: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획자의 PC에는 누구나 '레퍼런스' 폴더가 있다.  핀터레스트의 힙한 이미지, 1등 경쟁사의 상세 페이지, 감각적인 브랜드의 마케팅 워딩들. 우리는 습관적으로 타인의 성공 사례를 수집하고 저장한다. 하지만 수천 장의 레퍼런스를 쌓아두고도 정작 내 결과물이 지독한 'B급 카피캣'에 머물고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냉정히 물어야 한다.  나는 그들의 '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uZSqDPeVJiHtklJG6crRbNrLFP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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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예쁜 패키지'를 읽지 못한다. - 뷰티 브랜드가 검색에서 사라지지 않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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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3:00:31Z</updated>
    <published>2026-04-20T23: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뷰티 기획자로 살며 수많은 제품을 런칭해왔다.예전에는 제품의 성분이 훌륭하고 패키지가 예쁘면, 그리고 마케팅 예산을 쏟아부어 포털 사이트 상단에 노출시키면 승산이 있었다. 이른바 '블루링크(Blue Link)'의 시대였다. 고객은 나열된 10개의 링크를 일일이 클릭하며 정보를 수집했고, 우리는 그 선택을 받기 위해 SEO(검색 엔진 최적화)에 목을 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mE5Ck8Z-1hzrUYoFWAkuZAkBBs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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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뷰티의 스펙 경쟁이 끝난 자리, 무엇을 팔아야 하는가 - &amp;lt;더케이뷰티사이언스&amp;gt; 인터뷰 회고, 그리고 넥스트 패러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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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3:00:36Z</updated>
    <published>2026-04-13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획자로서 현장을 누빈 지 어느덧 10여 년이 흘렀다.초기 멤버로 합류해 연 매출 1,400억 원이라는 가슴 뛰는 J커브를 그려내며 시장의 정점을 경험했고, 데이터의 바다 속에서 고객의 마음을 읽는 법을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  최근 뷰티 전문 매거진 &amp;lt;The K-Beauty Science&amp;gt; 4월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 시간들을 복기하며 질문에 답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Y8E-sQjfpv38jq0bvkSHdkvLF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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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어떤 신제품은 나오자마자 소리 없이 사라질까? - '수요 없는 공급'과 '1등 카피캣'의 늪을 피하는 실전 기획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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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3:00:30Z</updated>
    <published>2026-03-23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K-뷰티 브랜드들. 이 치열하고 거대한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획자들은 매일 밤낮으로 머리를 쥐어짜 낸다.  하지만 실무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기획의 탄생과 소멸을 지켜보며, 나는 신제품들이 아주 높은 확률로 두 가지 뚜렷한 함정에 빠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1. 첫 번째 함정: 시장의 언어를 잃어버린 '수요 없는 공급'  첫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Ujt3kxMzlKxptfhwjgttJIkVOl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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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가지 없는 X' 촬영장에서 폭언을 삼킨 이유 - 화려함 이면에 숨겨진 진짜 리더의 맷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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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0:00:56Z</updated>
    <published>2026-03-16T2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뷰티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볼 때면, 종종 아득한 기분이 든다.   불과 몇 년 전, 내가 뷰티 씬에 뛰어들어 바닥부터 구르던 시절만 해도 이 시장은 지금처럼 거대한 자본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안착한 곳이 아니었다. 기반조차 없는 미지의 척박한 땅,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의 위협이 일상이었던 야생 그 자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jmQlrOcKoJXuqKYFPWz10JDn4d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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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똑똑한 엘리트들은 결정 앞에서 멈칫할까? - 완벽주의라는 우아한 늪에서 빠져나와 실전으로 나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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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23:00:29Z</updated>
    <published>2026-03-09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즈니스 씬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거치며, 내 안에는 사람을 판단하는 아주 견고하고 서늘한 기준 하나가 생겼다.  나는 '실행'해 보지 않은 사람의 말은 결코 믿지 않는다.  아무리 학벌이 높고, 이력서에 적힌 스펙이 화려하며, 청산유수처럼 논리적인 말을 쏟아내도 마찬가지다. 손에 흙을 묻혀가며 직접 부딪혀본 사람의 투박한 한마디가, 책상머리에서 완성된 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QsMVCDHbHgi4znfUlRMisWozH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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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함이 사라진 실전에서 배운, 진짜 사업가의 태도 - 타이틀(Title)을 떼어냈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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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2:22:18Z</updated>
    <published>2026-03-02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의 울타리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종종 거대한 착각에 빠진다.  미팅룸에 들어설 때 상대방이 보여주는 호의, 협력사들이 보내오는 정중한 이메일, 그리고 업계에서 내게 쏟아지는 찬사들. 그 달콤한 대우가 온전히 '나의 실력' 때문이라고 믿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수백억 매출을 내던 안정적인 브랜드를 뒤로하고, 오롯이 내 이름 석 자만 남은 '0(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oVHTQtQEWTh4B6DGvFZH5Axkc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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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브영을 만든 노희영 대표가 꼬집은 K-뷰티의 현실 - 성분과 가성비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서사'의 시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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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00:46Z</updated>
    <published>2026-02-24T23: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 카카오비즈니스 어워즈에 초대받아 참석했을 때의 일이다.  그곳에서 전설적인 브랜드 기획자이자 올리브영의 창시자인 노희영 고문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 강연이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이 되자마자, 나는 심장 뛰는 것을 누르며 가장 먼저 손을 번쩍 들고 마이크를 잡았다.   &amp;quot;고문님께서 올리브영이라는 거대한 생태계를 만들어주신 덕분에, 수많은 K-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YGUSpKmODq03QkTm5GrXGyN5H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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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세페이지 하나로 모든 쇼핑몰을 뚫겠다는 치명적 착각 - 이탈률을 낮추는 채널의 문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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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3:00:46Z</updated>
    <published>2026-02-18T23: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브랜드가 신제품을 런칭할 때 범하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있다.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 상세페이지 하나를 자사몰, 올리브영, 쿠팡, 스마트스토어에 똑같이 복사해서 붙여넣기(Ctrl+C, Ctrl+V) 하는 것이다. 마케터들은 이를 효율적인 '원 소스 멀티 유즈'라 부르며 만족해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이것은 기획자의 '게으름'이다.  플랫폼이 다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PqMJgPe0ktf69RzPKT-P821Ey8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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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러브콜 거절하고 다시 '0'을 택한 이유 -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의 진짜 동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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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0:32:41Z</updated>
    <published>2026-02-14T09: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1,400억이라는 가슴 벅찬 매출 성과를 뒤로하고, 오너 정신으로 사랑했던 회사를 떠났다. '회사를 사랑했다'는 말을 뱉을 때 눈물이 핑 돌 만큼 아린 결정이었다.  야생으로 나온 나에게 감사하게도 수많은 러브콜이 쏟아졌다. 위기를 맞이해 혁신이 필요한 대기업들, 상장을 앞둔 대형 브랜드사들, 트렌드를 리딩하는 힙한 뷰티 기업들까지. 그들이 내미는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DYt4putYEk8z_ITM4-T2blShbL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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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세페이지는 '설명서'가 아니라 '도파민 기폭장치'다. - 이탈률 0%를 만드는 뇌과학적 설계와 '3초'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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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23:33:14Z</updated>
    <published>2026-02-09T23: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 쇼핑몰에 들어온 고객이 상세페이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평균 3초다. 3초. 우리가 숨을 한 번 들이마시고 내뱉기도 전에, 고객은 냉정하게 결정한다.  &amp;quot;이걸 더 볼까, 말까?&amp;quot;  여기서 승부를 보지 못하면, 그 아래에 아무리 공들여 만든 디자인과 화려한 카피가 있어도 그것은 '예쁜 쓰레기'에 불과하다.   많은 뷰티 브랜드가 상세페이지를 제품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gp3yeg6FPoogSKaZGF2WWvd59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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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엑셀 밖으로 나와라, 진짜 데이터는 거기에 없다. - 챗GPT가 아무리 똑똑해도, 1,400억을 만들 수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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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02T23: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챗GPT가 카피를 쓰고, AI가 상세페이지 이미지를 3초 만에 뽑아내는 세상이다.  많은 마케터들이 두려워한다. &amp;quot;나의 직감은 AI보다 부정확하지 않을까?&amp;quot; 실제로 데이터 분석 속도와 효율성 면에서 인간은 AI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10년간 K-뷰티의 최전선에서, 바닥부터 1,400억 매출의 정점까지 경험하며 깨달은 단 하나의 진실이 있다. 세상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cDbJcVMbFIo4pAKyXdF6C_DSs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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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뇌는 '귀여움'에 항복하도록 설계되었다. - '산리오 캐릭터즈'부터 '양파쿵야'까지, 60억 매출을 만든 본능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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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3:09:09Z</updated>
    <published>2026-02-01T12:4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고백한다.나는 지금도 길을 가다 '헬로키티'가 보이면 멈칫한다.   어릴 적 동네 문구점 '영아트'에서 키티 스티커를 보며 눈을 떼지 못하던 꼬마는,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예쁜 쓰레기(?)를 집에 데려오곤 한다.  이성이 마비되는 순간이다. 마케터인 나조차도 이런데, 일반 소비자는 오죽할까. 나는 이 '귀여움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kWBSyxEsgeZu1Jrc4tza4Kp26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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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브영은 '영업'이 아니라 '고도의 심리전'이다. - MD의 마음을 사는 것부터 올리브베러까지, 시장의 빈틈을 읽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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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0:09:23Z</updated>
    <published>2026-01-26T23: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뷰티 브랜드에게 올리브영은 기회의 땅이자, 가장 잔혹한 전쟁터다.  누군가는 입점 제안 메일만 수십 번 보내다 끝나고, 누군가는 단 한 번의 제안서로 '카테고리 킬러'가 되어 1,400억 매출의 신화를 쓴다.  지난 10년간 이 생태계의 A부터 Z를 모두 경험하며 내가 깨달은 단 하나의 진실이 있다. 올리브영 비즈니스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영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be-pcWbNdvmOyNPwqleqhMLAt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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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00억 매출은 '성분'이 아니라 '결핍'에서 나온다 - '녹는실 앰플' 리포지셔닝으로 본 뇌과학 마케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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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1:18:43Z</updated>
    <published>2026-01-21T00:2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ue)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10년간 마케팅 현장에서 치열하게 구르며 얻은 '직관'과, 대학원에서 뇌과학을 공부하며 깨달은 '설계'의 비밀을 이곳에 기록하려 합니다. 저의 첫 번째 글은 성분에디터의 운명을 바꾼 '녹는실 앰플' 이야기입니다. 1,400억 매출의 시작점이 된 그날의 치열했던 고민을 꺼내봅니다.   10년 차 마케터인 나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MA%2Fimage%2F5KXhth4Cg9MAGIBomKnp1Mpq3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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