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프랑스 읽어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 />
  <author>
    <name>7b5d47ab2df2410</name>
  </author>
  <subtitle>알프스의 산맥과 프로방스의 라벤더 밭 사이, 햇살이 풍부한 프랑스 남부에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를 한국인의 시선으로 읽어드립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sBH</id>
  <updated>2026-01-15T16:00:29Z</updated>
  <entry>
    <title>아무리 애써도 아무것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80" />
    <id>https://brunch.co.kr/@@isBH/80</id>
    <updated>2026-10-11T00:04:41Z</updated>
    <published>2026-10-11T00: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이이이잉, 지이이이잉&amp;rdquo;  기다리던 전화였다. 생각보다 약간 늦었지만 또 어떻게 방향을 잡을까 고민하며 전화를 받았다.  &amp;ldquo;XXXX 씨죠? 저는 XXXX입니다. 다름이 아니라&amp;hellip;&amp;rdquo;  말투는 생각보다 더 싸늘하고 단조로웠다. 원래 이 사람의 말투가 생기 있지 않았다는 걸 알았음에도, 뭔가 불안한 직감이 들었다.  &amp;ldquo;이번에 논의하던 프로젝트는 아직 너무 이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QL5Ar4u15RsMKdKwOb4Of-XO1L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에 와서 날씨에 민감해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78" />
    <id>https://brunch.co.kr/@@isBH/78</id>
    <updated>2026-10-08T08:45:30Z</updated>
    <published>2026-10-08T08:4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두컴컴하고 습한데 비가 추적추적 오는 으슬으슬 추운 겨울. 파리의 겨울은 그랬다. 심지어 위도가 높아 겨울에는 해도 짧아 햇빛을 볼 수 있는 날이 별로 없었다. 코로나 기간에 한창 인턴 생활을 하고 일을 구하느라 고생하면서 지쳐 있었는데, 날씨까지 나를 더 기운 없게 했다. 약간의 우울감까지 있었던 것 같다. 유럽 사람들이 그토록 여름 햇살을 맞으러 바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dWQOe5vAXV6DhJdJeq-wcinHyx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루마니아에서 프랑스어는 왜 특별한 언어였을까 - 프랑스-루마니아: 동쪽에 남은 라틴의 흔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77" />
    <id>https://brunch.co.kr/@@isBH/77</id>
    <updated>2026-10-06T09:13:54Z</updated>
    <published>2026-10-06T09:1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널리 배우는 외국어는 영어다. 루마니아도 다르지 않다. 그런데 루마니아에는 영어가 지금의 자리를 차지하기 훨씬 전부터 특별한 외국어가 하나 있었다. 프랑스어다.  한때 루마니아의 상류층과 지식인들은 프랑스어로 책을 읽고 공부했다. 학교와 대학에서도 프랑스어의 영향력이 컸고, 어떤 작가들은 아예 프랑스어로 작품을 썼다. 오늘날에도 루마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Sf_FMiCfWHOwknGkt7dwv5Ek7b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에 와서 자연에서 노는 법을 배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76" />
    <id>https://brunch.co.kr/@@isBH/76</id>
    <updated>2026-10-01T09:06:03Z</updated>
    <published>2026-10-01T09: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과 함께하는 삶, 자연에서 노는 삶. 이곳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접한 삶이다. 산과 강이 바로 옆이고, 바다도 멀지 않아 평소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다. 특히 주변에 산과 고원이 많아 산과 관련된 활동이 많다.   하이킹은 이곳에 사는 모든 사람이 하는 국민 스포츠 같은 느낌이다. 주말이나 휴가철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하이킹하러 가는 것은 상당히 흔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Is7jPe5oRpm2Id2ybPTfoBP5py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쿠레슈티는 왜 &amp;lsquo;작은 파리&amp;rsquo;라 불렸을까 - 프랑스-루마니아: 동쪽에 남은 라틴의 흔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75" />
    <id>https://brunch.co.kr/@@isBH/75</id>
    <updated>2026-09-29T08:52:07Z</updated>
    <published>2026-09-29T08:5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쿠레슈티를 걷다 보면 동유럽의 다른 도시에서는 조금 낯선 풍경을 만나게 된다. 화려한 돔과 장식이 돋보이는 CEC 궁전(Palatul CEC), 신고전주의 양식의 루마니아 아테네움(Ateneul Rom&amp;acirc;n), 그리고 오래된 호텔과 저택이 늘어선 칼레아 빅토리에이(Calea Victoriei). 건물의 지붕과 정면 장식을 보고 있으면 어딘가 파리를 떠올리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vyHHsVO0PzuLliBGtXR0Kb6UNr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프랑스 국제커플의 현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74" />
    <id>https://brunch.co.kr/@@isBH/74</id>
    <updated>2026-09-24T09:29:59Z</updated>
    <published>2026-09-24T09: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나 사랑만으로 함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사실 국제커플, 특히나 이렇게 멀리 떨어진 두 나라의 국제커플에게는 현실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적지 않았다.   나는 유학 후 귀국해 살고 있었고, 상대는 프랑스에서 본인의 삶을 잘 꾸리며 지내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대륙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었고, 사실 만남조차 쉽지는 않았다. 다행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SC233uUqC-i39BY3KhalJM2fu_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어디에서 일하기 좋을까 -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닮은 듯 다른 라틴 형제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73" />
    <id>https://brunch.co.kr/@@isBH/73</id>
    <updated>2026-09-22T08:43:55Z</updated>
    <published>2026-09-22T08:4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은 비슷한 이미지로 묶일 때가 많다. 긴 식사와 많은 휴가, 일보다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실제 노동시장을 들여다보면 세 나라는 꽤 다르다. 프랑스는 노동시간이 가장 짧고 임금은 가장 높다. 이탈리아는 생각보다 오래 일하고 임금은 낮다. 스페인은 생활비와 생활환경에서는 매력적이지만 높은 실업률이라는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umL92YpEE1dpRpP-xqt_8bxYY-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프랑스 국제커플의 일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72" />
    <id>https://brunch.co.kr/@@isBH/72</id>
    <updated>2026-09-17T10:21:31Z</updated>
    <published>2026-09-17T10:2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만 킬로미터 거리의 서로 다른 문화에서 나고 자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져 같은 공간에서 삶을 공유하기로 했다. 나도, 상대방도 어쩌면 예견하지 못했던 삶이었을 것이다. 다행인 건 나도 프랑스어를 하고 프랑스에 산 적이 있어 문화를 제법 안다는 것이었고, 그도 한국은 아니지만 동양권 국가에서 살았고 그 언어도 잘하며 서로 다른 문화에도 상당히 열려 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04oI6O6d3VbNnbzBGseBPhQaY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어디가 여행하기 좋을까 -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닮은 듯 다른 라틴 형제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71" />
    <id>https://brunch.co.kr/@@isBH/71</id>
    <updated>2026-09-15T08:15:20Z</updated>
    <published>2026-09-15T08: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은 유럽을 대표하는 여행지다. 세 나라 모두 도시와 역사, 음식, 자연, 해변을 갖추고 있어 어디가 더 좋다고 단순하게 순위를 매기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원하는 여행에 가장 잘 맞는 나라는 어디일까.   프랑스는 가장 다양한 여행을 할 수 있다  프랑스의 가장 큰 장점은&amp;nbsp;다양성이다. 파리에서는 미술관과 건축, 도시문화를 즐길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NQwO5hUgu4Z8Zd72pomhsB9l5r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에 와서 외모에 덜 신경 쓰게 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70" />
    <id>https://brunch.co.kr/@@isBH/70</id>
    <updated>2026-09-10T09:57:18Z</updated>
    <published>2026-09-10T09: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 와서 좀 편하게 느꼈던 부분 중 하나는 외모에 대한 압박이 세지 않다는 것이었다. 여기서는 다른 사람의 외모를 굳이 언급하거나 평가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칭찬 또한 잘 하지 않았다. 정말 호감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외모에 대한 칭찬은 아예 하지 않는 것 같았다.   또 일상에서 옷차림이나 머리 스타일이 비교적 편하고 자유로웠다. 마음먹고 힘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cp-9MqZF0sbrnuKv85kFgmfKBi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는 왜 독일보다 실업률이 높을까 - 프랑스 - 독일: 유럽을 떠받치는 두 기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9" />
    <id>https://brunch.co.kr/@@isBH/69</id>
    <updated>2026-09-08T08:09:18Z</updated>
    <published>2026-09-08T08:0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와 독일의 노동시장을 비교하면 눈에 띄는 차이가 하나 있다. 프랑스의 실업률이 독일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다. 2026년 7월 Eurostat 기준 실업률은 프랑스가 8.3%, 독일이 4.0%였다. 청년실업률은 차이가 더 크다. 프랑스는 20.7%, 독일은 7.2%였다.  같은 유럽의 경제대국이고 임금과 사회보장 수준도 높은 두 나라인데, 왜 이렇게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4Wema3-xvLp6dqYKCPRbNjOyGi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에서는 여행도 달라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8" />
    <id>https://brunch.co.kr/@@isBH/68</id>
    <updated>2026-09-03T08:48:49Z</updated>
    <published>2026-09-03T08: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나라와 문화에 관심이 많아 여행을 즐겨 했다. 꼭 화려한 바캉스가 아니더라도 내 튼튼한 다리와 이동에 문제없는 교통수단만 있다면 주저 없이 떠났다. 다만 프랑스에 살면서 여행을 바라보는 관점과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는 것은 느꼈다.   한국에 살면서는 여행이란 내 인생의 특별한 이벤트인 경우가 많았다. 특별한 날이거나, 휴학이나 퇴직 후 인생의 전환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K7MzTDpDfhK2_R16vFdMw33GWV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게으른 프랑스인, 성실한 독일인이라는 오해 - 프랑스 - 독일: 유럽을 떠받치는 두 기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7" />
    <id>https://brunch.co.kr/@@isBH/67</id>
    <updated>2026-09-01T09:00:10Z</updated>
    <published>2026-09-01T0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인을 떠올리면 긴 휴가와 35시간제가 먼저 생각난다. 반대로 독일인을 떠올리면 정확한 계획과 높은 생산성, 성실함 같은 이미지가 따라온다. 그래서 프랑스인은 일을 적게 하고, 독일인은 오래 일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실제 통계를 보면 예상과 조금 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1년에 더 오래 일하는 쪽은 프랑스인이다.&amp;nbsp;2025년 OECD 기준 취업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EXVwObdgxE29x7Wnw3TcDhZZq4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왜 프랑스의 거리를 무서워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6" />
    <id>https://brunch.co.kr/@@isBH/66</id>
    <updated>2026-08-27T08:27:22Z</updated>
    <published>2026-08-27T08: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프랑스의 이미지와 대비되는 프랑스의 치안에 관한 소식은 널리 퍼져 있다. 프랑스의 거리가 위험하고 무섭다는 이미지도 한국에 널리 퍼져 있다.   오래전, 유럽 여행의 첫 도착지로 파리에 왔을 때 나도 악명 높은 파리의 치안에 잔뜩 겁을 먹고 있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열차에 앉아 내 수많은 짐을 몸에 잔뜩 붙이며 사방을 경계했다. 미소 지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9V7aVcPwMEr5sEsISmCS5IVczS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논쟁하는 프랑스인, 돌려 말하는 영국인 - 해협을 사이에 둔 라이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5" />
    <id>https://brunch.co.kr/@@isBH/65</id>
    <updated>2026-08-25T09:42:01Z</updated>
    <published>2026-08-25T09: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인과 영국인은 종종 비교되는 사람들이다. 둘 다 오랜 토론 문화와 강한 지적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소통하는 방식은 조금 달라 보인다.  프랑스인과 영국인은 어떻게 다를까.   프랑스인은 왜 그렇게 논쟁을 좋아할까  프랑스에서는 회의 중 상대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논리의 허점을 지적하고, 토론이 길어져도 회의가 끝나면 아무렇지 않게 함께 점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_SdwqLnzoBKj04OmWt5TGxEy5l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대도시를 떠나는 게 두려웠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4" />
    <id>https://brunch.co.kr/@@isBH/64</id>
    <updated>2026-08-20T08:31:12Z</updated>
    <published>2026-08-20T08: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살이를 오래 하다 보니 대도시의 편리함에 정말 익숙해졌다. 시골 태생인 나에게 남아 있던 시골 사람의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새 도시인의 모습으로 빠르게 바뀌어 갔다. 서울에는 모든 것이 있어 보였다. 적어도 그래 보였다. 문화생활, 먹거리, 놀거리, 일자리, 자기계발, 사람. 자연스럽게 서울이 아닌 더 작은 도시에서의 삶은 상상하기가 힘들어졌다.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c9-xDmeXe1e6P8iODFbm45U8L-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와 영국, 누가 더 강한 나라일까 - 해협을 사이에 둔 라이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3" />
    <id>https://brunch.co.kr/@@isBH/63</id>
    <updated>2026-08-18T08:51:56Z</updated>
    <published>2026-08-18T08: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와 영국은 유럽에서 가장 자주 비교되는 두 나라다. 둘 다 오랜 역사를 가진 강대국이고,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했으며, 오늘날에도 핵무기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지위를 가진다. 경제 규모도 비슷하고, 금융과 산업, 문화와 외교에서도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프랑스와 영국 가운데 더 강한 나라는 어디일까. 그리고 조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GbtEnr9gCU_S4b_IlfvB8ntH0g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에서 밥벌이를 못한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2" />
    <id>https://brunch.co.kr/@@isBH/62</id>
    <updated>2026-08-13T09:18:35Z</updated>
    <published>2026-08-13T09: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내 앞가림이고 내 밥벌이다. 스스로 돈을 벌어서 스스로 생활하고 스스로 사회에 속해야 한다.  외국이라고, 프랑스라고 다르겠는가. 다만, 한국과는 다른 조건과 환경에서 어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새로운 미션이 나에게 주어졌을 뿐.   비자 상황상,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없을 시기를 가져야 했다. 이 시간을 룰루랄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VeQHbrwvvcZnFbBqi6v-d2H4xu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루마니아는 어떻게 프랑스를 닮아 갔을까 - 동쪽에 남은 라틴의 흔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1" />
    <id>https://brunch.co.kr/@@isBH/61</id>
    <updated>2026-08-11T08:31:48Z</updated>
    <published>2026-08-11T08: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살펴봤듯이 루마니아가 프랑스를 바라본 것은 단순한 동경 때문이 아니었다. 루마니아는 자신을 라틴 민족으로 인식했고, 그 정체성을 현실의 국가로 만들어 줄 가장 강력한 모델을 프랑스에서 찾았다.  그렇다면 그 선택은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이어졌을까. 흥미롭게도 루마니아는 프랑스를 흉내 내는 데 그치지 않았다. 언어와 법률, 교육, 도시까지 국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Lcg9Po9jweh760NSu0Az7ANbox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일을 몰라도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sBH/60" />
    <id>https://brunch.co.kr/@@isBH/60</id>
    <updated>2026-08-06T08:56:59Z</updated>
    <published>2026-08-06T08: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 살면서 가장 많이 배운 것은 미래보다 오늘을 살아가는 일이었다. 상대적으로 더 예측 가능한 한국에서 벗어나 프랑스에 살면, 게다가 외국인으로 살면, 불확실성은 일상이 된다.   외국인 신분으로 내 체류자격에 대한 예측이 불확실해졌을 때, 나의 불안은 갑작스레 커졌다. 내 파트너가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이 문제에 대해 대화하고 해결하러 갔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BH%2Fimage%2FECO8xaQ9CEXW535aMGtNU6miS-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