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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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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호기심이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 학교가 좋은 중2 학생. 매일 조금씩 성장하며 새로운 것을 탐험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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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1:57: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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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두 작가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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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9:53:22Z</updated>
    <published>2026-09-06T09: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심코 열어본 인스타에서 꼭두 작가님의 부고 소식이 내게 전해졌다. 어느 날 브런치 글에 떠서 그 작가님을 알게 되었고, 책을 출판하셨길래 읽었다. 에세이에는 손을 대지도 않던 나에게 에세이라는 세상을 알게 해 주셨고, 나에게 더 큰 꿈을 꾸게 해 주셨다. 어느 날 수학시간에 그 책을 읽다가 선생님께서 던진 말씀 &amp;quot;웬 아기가 책에 있네.&amp;quot; 꼭두 작가님의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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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도 힘들고, 학생들도 힘들다. - 내가 선생님께 들은 한 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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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1:45:48Z</updated>
    <published>2026-08-30T09: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주시는 비평준화 지역이라서 고양시, 서울에 비해 확연히 분위기가 더 안 좋다. 이번에 독서토론 자율동아리를 진행하다가 한 친구의 외침이 들렸다. &amp;quot;지우야, 여기 탭에 브롤 깔려있는데?&amp;quot; 내 반에서 하던 중이어서 내가 탭 번호를 물었다. 6번. 한 남자아이의 탭이었다. 사실 나는 그때 '아... 걔... 걔는 그럴만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Shaf0171_smsLf6XnaojwgCA7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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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 - 선생님의 발걸음을 따라가고픈 제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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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3:52:34Z</updated>
    <published>2026-08-23T12: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글과는 멀리 떨어진 사람이었다. 어릴 때 잠깐 반짝하고 책과 가까이 살았지만, 그 뒤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책을 굉장히 싫어했다. 근데 요 몇 달 동안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살아온 것 같다. 작가이신 한문 선생님 따라 브런치를 시작하고, 그 뒤로 작가라는 꿈이 잠깐 생겼었다. (근데 요즘은 중고등 국어교사로 바뀌었다.) 이번에 우리 한문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wfWXqRBQZFIAEqw5gfLz9uSH7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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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연수 후기 - 그때는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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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2:34:54Z</updated>
    <published>2026-08-16T12: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이면 내가 한국에 돌아온 지 1주일이 되는 날이다. 처음 보는 아이들과 캐나다에 다녀온 지 1주일이 지났다는 이야기이다. 1주일이라는 시간은 참 짧은데, 그 사이에 숙제는 산더미처럼 생겼고, 학교는 개학을 했다. 그래서 다시 평안하고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아도 되었던 캐나다로 돌아가고 싶어졌다.캐나다의 학교는 한국과 참 많이 달랐다. 내가 다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URlwOc2D5BkMTjBKPinzLdMb4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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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들도 행복하고 싶다. - 학생들에게 주어져야 할 단어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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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2:11:16Z</updated>
    <published>2026-07-18T15: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14일,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듯 비가 쏟아져 내리던 날이었다. 나는 영어 학원을 갔다가 빗속에서 놀겠다고 엄마께 내가 나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설득해서 나갔다. 만약 다 큰 중2가 왜 빗속에서 노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낭만적이라서'라고 대답할 것이다. 친구와 빗속에서 놀 때, 내 머릿속에 들던 생각은 '행복하다'였다. 내 기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plmBKWTLfAhyABUY8G8hPcJb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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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 - 폭력은 정말 또 다른 폭력을 막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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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8:47:07Z</updated>
    <published>2026-07-05T08: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이 끝난 뒤, 나는 화제의 신작 참교육을 봤다. 사실 시험 기간에도 많이 보긴 했지만, 이렇게 자세히, 그리고 집중해서 보기는 처음이었다. 사람들은 참교육을 보고 통쾌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저렇게 하는데 별 수가 있겠냐고, 저 정도면 답이 없다고. 그런 말들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대화 속에서 다뤄지고 있었다. 나도 그 생각에 어느 정도는 동의했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y5GRSQRbmEbdxlE3_JIlS4WlxUs.jpg" width="43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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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은 결과보다 늦게 올 때도 있다. -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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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1:16:13Z</updated>
    <published>2026-07-02T11: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를 끝으로 기말고사를 마쳤다. 솔직히 털어놓자면, 내가 공부한 것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았다. 그래도 시험 기간이 되기 전부터 조금씩 공부해 둔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낮게 나와도 되나?' 싶은 점수이기도 했다.  항상 시험이 끝나면 복도에는 세상을 잃은 것처럼 앉아 있는 아이들과, 친구를 보자마자 눈물샘이 터지는 아이들이 있다. 이들 중 다수는 공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QllHKV6lBU57hXxJlXLokP2gkg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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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한 교실은 좋은 교실일까? - 통제하는 사람일까, 이끄는 사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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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4:11:41Z</updated>
    <published>2026-06-25T14: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학교에서 '컴파일러'라는 자율동아리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도 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면 그만하라고 하기도 한다. 나는 이렇게 아이들을 통제하는 방식이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서는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루는 내가 학교에 등교하지 않았다. 그러면 컴퓨터실에서 아이들을 잡는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다. 자신들을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05OungoARygYAGRtCbEZ2nLOJa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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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 나 자신을 증명해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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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3:17:54Z</updated>
    <published>2026-06-14T07: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 세상이 내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지구는 태양계에 속해 있고, 태양계는 우리 은하에 속해 있으며, 우리 은하는 다시 우주 속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 거대한 우주 속에서 사람 한 명의 존재는 먼지보다도 작다. 그런데도 사람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상처받는다. 누군가는 함부로 말을 던지고, 누군가는 가장 만만한 사람에게만 날을 세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hhuObIVZDHD9fN8_wFtYlhd5ix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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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말고사 이슈로 잠깐 쉽니다..!! - 8개 시험.. 너무하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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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22:59:56Z</updated>
    <published>2026-06-07T07: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간고사 때는 과목이 국, 영, 수, 과만 있어서 연재를 쉬지는 않았는데 기말고사에는 국, 영, 수, 역, 과, 기/가, 제2 외국어, 도덕 이렇게 8개로 불어나버려서 연재를 잠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험준비 할 때 시간이 좀 남으면 올려보겠습니다...! 모든 학생분들 파이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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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은 누구에게 말해야 할까..? - 상처 속에서 나에게 던진 질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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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10:03:52Z</updated>
    <published>2026-06-07T07: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학년 때 담임선생님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 나를 힘들게 한 그 행동들이 그 선생님의 악의였는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들이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는 그 선생님에게 무수히 많은 상처를 받았고, 결국 등을 돌렸다는 사실이다. 그로 인한 상처의 뿌리가 너무 깊어서 그 선생님을 복도에서 마주쳐도 인사를 드리지 않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8qKgd60hhCQdgfxlROhDi1bjb9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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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에서 본받을만한 사람은 누구일까?? - 언제부터 사회에 이러한 틀이 생긴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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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0:29:02Z</updated>
    <published>2026-05-31T10: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지내다 보면 &amp;quot;모범생&amp;quot;이라는 단어가 가끔씩 들린다. 항상 숙제를 잘해 오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여러 아이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학생. 우리 사회가 만들어 놓은 모범생이라는 틀은 대체로 이런 모습이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이가 그 틀에 맞춰지기를 바라고, 학교 역시 그런 학생들을 대체적으로 좋아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틀에 맞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tvA_Ck5hBM8Ifn7I-nFqANEKO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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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고 나서 보이는 것들 - 힘들 때 나에게 위로가 되어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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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15:50:48Z</updated>
    <published>2026-05-28T10: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한 주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난히 내 멘탈이 탈곡기에 완전히 털린 듯한 느낌을 받은 한 주였다. 그러다 전년도 한문 시간에 뭘 했는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전년도 파일을 열었더니 이런 종이가 한 장 나왔다. 내가 배구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배구 열심히 하라고 써준 것이랑, 회장이어서 고마웠다는 내용, 한 아이가 유독 시끄러워서 그 아이만 열심히 잡다가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Hqc1UbPnN1rtE531RoqkQmrm6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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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권침해의 이면... - 사람들은 &amp;quot;아이들의 행동&amp;quot;에만 집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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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0:41:18Z</updated>
    <published>2026-05-24T07: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학교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도 사람들이 잘 말하지 않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학생들이 선생님께 대들거나 욕하고, 무례하게 행동해서 교권을 침해하는 문제는 뉴스와 사회에서 자주 나온다. 실제로도 심각한 문제이고 절대 가볍게 넘길 일도 아니다. 교실에서 선생님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수업도, 교육도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XcqZ19XyED3Wuc5iGhXvmQ5r3C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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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시험 다른 수업... -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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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15:50:22Z</updated>
    <published>2026-05-21T08: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년도 내 학급에서는 공부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려는 의지가 있는 친구가 한 명 있었다. 그 친구는 특히 수학을 잘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마지막 기말에서 80점대 이상 나온 것을 보고 나도 많이 놀랐었다. 그리고 이제는 영어 점수를 올릴 거라고 방학 동안 영어공부만 하겠다고 하고 학기를 마무리했었다.  2학년 때 나는 6반, 그 친구는 7반으로 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waKxhh-kmvZzeSkfn803uMgLrR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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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불완전함이 만나는 곳 - 우리들은 불완전한 존재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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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02:49:26Z</updated>
    <published>2026-05-17T02: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 마태복음 7장 12절에는 &amp;ldquo;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amp;rdquo;라는 구절이 있다. 도덕시간에 귀에 피나도록 들은 말이지만, 이상하게도 들으면 들을수록 더 어려운 말처럼 느껴진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은 이해받고 싶어 하면서도, 정작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일에는 서툴기 때문이다.  학교도 마찬가지이다. 학교는 완벽한 사람들이 모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jDqrhXjabfy33Y3qlQd_VEiTj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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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의 참담한 현실 - 어쩌다 학교라는 공간이 당연하게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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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15:50:22Z</updated>
    <published>2026-05-14T04: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이 브런치 북에서는 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주제가 너무 안 떠오르는 김에, 어젯밤 내가 본 &amp;lsquo;체험학습 간담회&amp;rsquo;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학교에서는 보통 체험학습이라는 명목으로 외부 활동을 나간다.  체험학습은 수업 시간의 연장선으로,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위해 계획하고 실행하신 것이므로 꼭 나가야 한다는 이유는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r3ALsur_qnLARCqVyNU4OWIHE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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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로만 말하는 사회 - 학교는 큰 사회로 나가기 위한 발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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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5:47:26Z</updated>
    <published>2026-05-10T05: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니는 학교의 2, 3학년은 '기/가'라는 과목을 배운다.(기/가는 기술과 가정의 줄임말이다) 어느 날 가정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수업을 하시다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할 때 완전한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나도 우리 학년 아이들이 선생님들께 하는 말에 대해 생각해 보니, 정말 그런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MRVLdZE_LYZvnGCFPeH8VRCep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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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씩 일하면서 생각을 비우는 것도 좋다. - 5월 둘째 주 나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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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15:50:22Z</updated>
    <published>2026-05-06T13:4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많이 한다. 파주라는 지역의 특성상 다른 아이들이 먼저 하고 싶다고 나서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동아리에 참여하기가 수월하다. 그래서 내가 많은 동아리에 참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가 일복이 많아서 그런지, 꼭 전년도에 일이 별로 없던 동아리는 내가 들어간 해에 일이 엄청 많아지고, 내가 있던 해에 일이 많던 동아리는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RXuAXwb3F66MgD2ogYTXgV19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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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괜찮은 척&amp;quot; 하고 살아가야 하는 곳 - 학생들은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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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5:45:46Z</updated>
    <published>2026-05-03T01: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다!!! 우리는 국, 영, 수, 과 이렇게 4과목을 봤는데, 가장 자신 있던 수학이 89점이 나왔다. 나머지는 100점이었지만, 수학이 80점대라는 사실에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했다. 그래도 다음 주에는 자율동아리 모임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해서, 빨리 멘탈을 다잡고 한 주를 마무리하려고 했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며 웃고 넘겼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3s%2Fimage%2FUokpO4CNHDixIBGaygp2a9lQn7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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