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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뚜뚜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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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uuduuj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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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식품 연구원으로 3년, 안전한 선택을 하며 살다가 갑자기 PD가 되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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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5:42: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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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amp;nbsp;서로를&amp;nbsp;번역하며&amp;nbsp;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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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4:20:21Z</updated>
    <published>2026-10-10T04: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젠장! 드디어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합정에서 작업하기 좋다는 &amp;quot;앤트러사이트&amp;quot;라는 나 홀로 멋쟁이들의 뽐내기 휴식공간에 딱딱한 나무 의자에 엉덩이를 딱 붙이고 앉아 커피를 주문하려는데 앤트러사이트를 처음 추천한 친구가 말하는 것이다. &amp;quot;나는 망원점 이야기한 건데?&amp;quot; &amp;quot;음... 그래? 근데 여기도 분위기 좋다&amp;quot;  라고 태연하게 넘겼지만, 사실은 '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mdZWjCAszIkAKO5vp4s4XLmxg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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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전공자만 PD 하나요?&amp;quot; 인맥 1도 없는 비전공자=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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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5:15:35Z</updated>
    <published>2026-05-18T05:1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상업계는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싸움 특히나 방송국에서는 학벌부터 인맥경쟁까지 이어지다 보니 여간 피로한 게 아니다. 필자는 현재 종합홍보대행사에서 PD(라 불리고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방송국만큼의 PD뽕? 악습? 느껴본 적이 거의 없지만 은은히 풍겨오는 방송국 출신 PD 님들의 썰에서 나는 꼰대냄새를 간접적으로 맡아보며  나 같은 무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F0pYcPJjkTPRYU5v8nVayv57D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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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상업계의 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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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0:00:10Z</updated>
    <published>2026-02-23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상업계에 들어와서 느낀 점 (정말 날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견해와 주관적인 의견이 잔뜩 있다. 주의 바람)   1. 생각보다 영상/촬영/미디어 학과 전공생이 없다. -이 말인즉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특유의 &amp;quot;감각&amp;quot; 영상에 대한 &amp;quot;감도&amp;quot;가 있고 요즘은 너무나도 잘 되어있어&amp;nbsp;PD인 나도 참고하게 되는 ​유튜브 : 영상 @편으로 카메라 독학하기! ​시리즈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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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와 자전거가 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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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1:00:09Z</updated>
    <published>2026-02-12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 때면 할아버지 등에 달라붙어 동네 한 바퀴를 느릿느릿 돌던 자전거의 삐걱거림을 상상합니다.     조촌동 어딘가의 골목길과 철길을 힘겹게 달리던 할아버지의 자전거 구부정한 등 뒤에 꼭 붙어있자면 야윈 등줄기가 느껴져 돌아올 때에는 일부러 자전거보다 빨리 뛰어가는 시합을 걸곤 했었습니다.  토끼를 키우고 싶다고 말한 다음 주, 마당에 생긴 작은 창고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6yvmgQWfU1qTguTtC98hzpXmB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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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행복해지자 VS 불행해도 함께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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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11:00:10Z</updated>
    <published>2026-02-11T1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이와 확신에 찬 미래의 이야기와 현실의 걱정을 나눠먹는 것은 언제나 나에게 &amp;nbsp;따뜻한 희망을 준다. 2024년 일기 中  같이 행복해지자는 말과, 불행해도 함께하자는 말의 차이를 아시나요?  저는 그 차이를 아는 사람과 살아가고 싶습니다.   함께 있는 게 불행함에도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사람과 늙어가기  찰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을 함부로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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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켜버림'이 주는 구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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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7:49:49Z</updated>
    <published>2026-02-10T07: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받는 가여운 눈초리가 내 모든 우울을 시인해 버리고야 마는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우울증 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 회사에서 유독 &amp;quot;수진이 요즘 무슨 일 있어?&amp;quot; &amp;quot;안색이 안 좋네&amp;quot; 등의 참견과 애정 어린 말들을 밥 먹듯 들었던 시기에 점심시간에 밥맛이 없어 하루에 한 끼만 먹었던 시기에 ​ 동료들의 가벼운 염려가 오히려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UZ4okCBRg93NcL0RBLkYfHth-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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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훌륭한 영상 PD가 되기 위한 11가지 생존 전략 - 체크 리스트 (나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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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9:24:46Z</updated>
    <published>2026-02-09T09: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기획자의 개소리를 개찰떡같이 알아들어라 소통은 말이 아니라 '이해'입니다. 기획자가 &amp;quot;세련된 느낌&amp;quot;이라고 말할 때, 그것이 미니멀리즘인지 화려한 키치함인지 정확히 짚어내야 합니다. 레퍼런스를 역으로 제안하며 기획자의 머릿속을 시각화해주는 PD는 대체 불가능해집니다.  2. 피드백의 폭풍 속에서도 '나'라는 닻을 내려라 클라이언트의 수정 요청이 2억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r5r2rnSO8XYKxvv4jsbznw2D25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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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어질 때마다 무언가 줍고 일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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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1:00:25Z</updated>
    <published>2026-01-24T01: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오후 4시에 마주친 노을은 어딘가에 있는지 모르는 이의 이름없는 안부를 묻고싶게 합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분명 건네고싶은 따뜻한 말과 토닥임이 있는데 누구에게도 주지 못할때의 초조함과 아쉬움...?       내 사람들을 아껴줄 수 있는 태도 그런 태도를 항상 지녀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분명 내 궤도와&amp;nbsp;선들은 너무나도 분명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ZKr9-GaQ46U37mAdi3klMguqqE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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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녀가 평소에 하는 생각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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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7:39:11Z</updated>
    <published>2026-01-23T07: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개인택시를 하는 게 꿈이다. 엄마는 작은 사업을 성실히 가꾼다. 할머니는 우리가 떠난 후 혼자 큰 주택에 덩그러니 앉아있다. 할아버지는 제일 높은 곳에서 바오로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내려다본다. 국화꽃은 시들면 바로 버려진다. 보기 흉물스러운 것과 진심의 간극은 얼마나 벌어져 있는가. ​  표현에 서툰 나는 괜히 할머니 앞에 앉아 무릎뼈를 만지작거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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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음의 특권 - 모든 상황을 낭만의 장치로 취급하는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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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2:37:13Z</updated>
    <published>2026-01-21T02:3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잠시 동안의 가난에 함부로 초라해지지 말 것. 잃을 게 있다는 오해 따위는 버릴 것. 모든 상황을 낭만의 장치로 취급해 버릴 것. 그것은 젊음의 특권이었다.&amp;rdquo; - &amp;lt;쉬운 천국&amp;gt; 63p. 좋아하는 책의 글귀 중 한 문장이다.  잠시 동안의 가난이 있어도, 잠식되지 않고 부유할 수 있는 근거 없는 용기와 공존할 수 있는 나이 잃을 게 없으니 무엇이든 도전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s-miv_husS-Q9o1IQVzkQjuuj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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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왜 PD가 되고 싶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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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1:19:44Z</updated>
    <published>2026-01-19T11: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상업계에 들어오겠다는 다짐은 입사 후 처참한 월급과 근무조건에 금세 무너지고 만다. 당신은 왜 PD가 되고 싶은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나영석 PD, 돌고래 유괴단 같은 유명한 메이저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대학교 때보다 더더욱 힘든 고난과 시련, 그 노력에도 좀처럼 반응하지 않는 &amp;lsquo;운&amp;rsquo;이라는 시험까지 치러야 한다.  말하자면 우리가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wD992eQ9zvBBcfuZYFW5SqOZ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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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망으로 점철되지 않는 게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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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5:10:15Z</updated>
    <published>2026-01-15T05: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하루는 수많은 절망이 이어져있다. 송골송골 맺힌 땀이 만들어낸 돈은 아니지만, 계좌에 월급이라 불릴만한 금액이 들어오는 그 숫자를 위한 단체에 들어가 나름대로 한 명분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냄에도 내 삶은 절망으로 점철되어 있다.  일이 그리 많지도 않은데, 북적이는 출근 지하철 속 모르는 타인이 쉽사리 치고 가는 날파리 같은 내 어깨가 목적 없는 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dhATaSAh0j8lDqdTiK_AvIvC6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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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D의 필수 역량과 마음가짐 - 부제 : 막내 PD가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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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2:25:11Z</updated>
    <published>2026-01-12T12: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상 PD는 아는 만큼 성장하고, 모르는 만큼 세계가 좁아진다.장비와 기술은 배신하지 않지만, 준비하지 않은 태도는 반드시 현장에서 드러난다. 이 글은 영상 PD로 일하며 체득한 현실적인 역량과,막내 시절 특히 중요하다고 느낀 마음가짐을 정리한 기록이다.    1. 모든 것의 출발점, 촬영 역량 촬영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값이다.아래의 항목은 &amp;ldquo;알면 좋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CyTryk6-DeDuMjgAH7_q1FD6v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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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에 가시가 돋친다. - 바쁜 사회에서 느꼈던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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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23:00:24Z</updated>
    <published>2026-01-05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트레스를 불러오는 잡음 걱정을 일으키는 설교 사람에게서 오는 두려움 작은 속삭임에도 예민하게 생각하는 뇌  특정 이슈들 과도한 정치 정신의 과부하 뇌를 어지럽히는 모든 먼지들  가시는 빠져나가도 상처는 남는다. 힘겹게 빼내고 연고를 덧발라도 회복되기 전 나오는 진물에 다른 이의 가시가 화살처럼 꽂혀 아물 새 없다  흉터는 끊임없이 짙어져 간다. 여러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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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D, 기획자, 종편 편집자는 뭐가 다를까? - 영상업계의 내부 역할이 궁금하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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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1:00:13Z</updated>
    <published>2026-01-05T1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상업계에서 진짜 &amp;quot;영상&amp;quot;만을 다루는 직무가 있는 반면, 영상을 만들기 전 &amp;quot;기초작업&amp;quot;을 담당하거나 &amp;quot;영상 마무리&amp;quot;를 담당하는 직무도 있기 마련이다. 당신이 하고 싶은 직무는 어느 지점에 더 가까운가?   당신이 이 질문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amp;lsquo;영상 업계에 들어왔는데 영상이 재미없어지는 순간&amp;rsquo;을 생각보다 빨리 맞이할 수 있다.   타임 라인을 세워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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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D는 정말 열정페이일까? - 영상업계의 편견과 의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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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1:16:01Z</updated>
    <published>2026-01-01T13: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예술이나 영상업계는 어린 친구들 등쳐먹기로 유명하잖아~&amp;quot; &amp;quot;PD도 체력이나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비해 열정페이인 거 아니야?&amp;quot;  수도 없이 들리는 말이다. 각종 SNS, 취업준비 스터디방, 심지어 영상업계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조차 본인이 꿈꾸는 직업에 대해 열정페이인지 / 아닌지를 간 보고 있다.  오늘은 막내 PD로서 속 시원하게 해당 의문에 대해 정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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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했던 우리는 - 대학생 때의 연애는 왜 불안함이 기저에 일렁거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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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6:24:21Z</updated>
    <published>2025-12-30T06:2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의 나는 네 손이면 족했다. 세상의 온기까진 과했으므로 너라는 무게로 내 세상의 중심을 잡아왔다  잔뜩 취해 돌아온 네가 다신 헤어지지 말자며 아이같이 울었을 때 너를 안고 나서야, 내 갈비뼈가 왜 있는지 알았었다  귓불 밑이 뜨거워질 때까지 서로의 목소리를 담았을 때에는 꿈에서도 너를 바스러질 듯 안다가 울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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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떠보니 홍대 PD - 서울 상경도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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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2:42:00Z</updated>
    <published>2025-12-29T12: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 PD님, 서대문 오피스에 자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출근을 축하드립니다!&amp;quot;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감독님의 첫 문자이자 나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었다. 첫날부터 PD라고 불린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한 욕심이었다. 개인 유튜브를 운용하며 작디작은 광고 수익정도는 받아본 적 있지만, 내 손으로 렌즈를 찌걱이며 REC 버튼을 누른 영상으로 월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EN%2Fimage%2FUKR6NuSf1ZAHfvucM_2bTSX3Bu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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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샘이 깊어진 게 분명하다. - 어린 날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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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8:40:53Z</updated>
    <published>2025-12-28T08: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복을 입은 내가 가진 얕은 눈물샘은 조그만 출렁임에도 넘치곤 했다  바다를 항해하는 다른 이의 배를 떠나보내며 나의 배는 어김없이 다시 샘으로 돌아오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던 해에도 어김없이 그 얕은 샘은 나를 울리기에 충분했고 온몸의 수분이 날아가듯 뻐근해진 눈 주위의 자국들이 지치고 지쳐 샘을 깊게 만들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회상하자면 다정했던 누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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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치 네가 내 벌이듯이 - 이별한 지 1년 후 끄적인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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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4:13:18Z</updated>
    <published>2025-12-27T04: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억지로 내 마음속에서 떠나보내고, 매몰차게 욕하고, 힘줘 내쳐도 항상 문 앞에서 내가 나오길만을 기다리는 걸 알아  조금이라도 다시 세상의 빛을 보러 나오는 날 한 번이라도 다시 깨끗한 공기를 맡으려 손잡이를 돌리는 날 또 네 얼굴을 들이밀며 슬픔을 상환하겠지  내 슬픔이 너에게로 전이되는 동안 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고 1년 전의 너는 끊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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