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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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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신입임에도 스타트업에서 유일한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사수 없이 고군분투하며 나만의 UXUI 디자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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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1:46: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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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템을 만드는 마케팅 디자이너, 권효진님과의 커피챗 - 배너만 만드는 1년차는 물경력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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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1:30:20Z</updated>
    <published>2026-09-07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트캠프 멘토링에서는 가지 말라고 했던 회사 부트캠프 멘토링에서 회사를 고르는 기준을 물은 적이 있다. 멘토님은 이렇게 답했다. &amp;quot;UX/UI가 아닌 다른 일을 시키는 회사는 피해라. 이벤트 배너나 SNS 관리 같은 것.&amp;quot; 지금 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입사했고, 회사에 디자이너는 나 하나다. 그래서 배너를 만든다. 3개월 뒤에 나올 프로덕트의 화면은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71CZNomaZA20cuftkx26kXWud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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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side로 QA 자동화를 시도했고 실패했다.&amp;nbsp; - 딸깍 한 번으로 되는 일은 없다. 완전 자동화를 실패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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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14:14:12Z</updated>
    <published>2026-09-03T14: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업무 중에 제일 재미없는 일 우리 팀은 두 명이다. 개발자 한 분과 나(디자이너). QA 담당자는 없다. 출시를 앞두고 화면 전체를 점검해야 하는데, 개발자분이 내가 올린 이슈를 고치는 동안&amp;nbsp;누군가는 계속 돌아야 했다. 그 누군가가 나였다. 솔직히 말하면 QA는 내가 하는 일 중에 제일 재미없다. 그래서 처음부터 생각이&amp;nbsp;한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이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zFBXKpBcV9vQSxHAjvkw4jFLfH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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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를 활용하는 호주 디자이너, 애월님과의 커피챗 - 호주에서 일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서로 묻고 서로 답한 36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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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0:57:55Z</updated>
    <published>2026-08-31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커피챗은 조금 달랐다.  지금까지의 커피챗은 대체로 내가 묻고 상대가 답하는 자리였다. 나는 사수가 없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맞는지 확인해 줄 사람이 없어서, 이미 그 길을 지나간 사람에게 물어보려고 커피챗을 신청해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간부터 방향이 바뀌었다. 상대도 나에게 물었다. 요즘 어떤 툴을 쓰는지, 어디에서 막혔는지, 그걸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nSpuZ2aGk5vEywP884MzuTicB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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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자산의 중요성, 허지인님과의 커피챗 - 글쓰기의 힘을 느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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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8-24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님과의 커피챗이 끝나고 나서 든 생각은 하나였다.&amp;nbsp;&amp;quot;나는 왜 이렇게 말을 못 하지.&amp;quot;  질문을 하나 던지면, 나는 그 순간 떠오르는 것부터 말했다. 지인님은 달랐다. 질문을 받으면 먼저 구조부터 잡았다. &amp;quot;출시하신 제품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돼요?&amp;quot; 하나를 물어보고, 내 대답을 듣고 나서야 다음 층위로 넘어갔다. 나는 궁금한 걸 나열했고, 지인님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gBohF0LdDhYs2LFZFv9sxPlmP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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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일하는 디자이너의 세컨드브레인 만들기 - AI와 일한 6일치 기록 보고서를 통해 이 글을 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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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10:00:10Z</updated>
    <published>2026-08-19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세컨드브레인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려고 앉았을 때, 내가 이걸 왜 만들기 시작했는지도, 언제 시작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기록을 열어보니 2026년 8월 14일이었다. 겨우 엿새 전이다.   기록은 쌓이는데, 쓰지를 못했다  나는 사이드킥이라는 앱을 직접 만들어서 매일 쓰고 있다. 오늘 뭘 했는지, 집중은 얼마나 했는지, 컨디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yYLWmmcc-7u_utm4ATHkGrD7s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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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할을 확장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문경덕님과의 커피챗 - 오늘 배운 걸 오늘 써먹는 디자이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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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0:00:05Z</updated>
    <published>2026-08-17T1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화면은 거의 다 만들었는데, 정작 그 다음이 막막했다. 출시하고 나면 '운영'이라는 단계가 온다는 건 알겠는데, 거기서 뭘 해야 하는지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팀은 나를 포함해 둘. 내가 그린 대부분의 화면은 누구의 검토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세상에 나간다. 코딩도 모르는 사람이 AI로 만든 화면이 세상에 공개된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DEDUgdAWtNxSXV4gR0oi5Drjd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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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 디자이너가 사수 없이 성장하는 법 - 경험이 없으면, 남의 경험을 많이 봐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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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2:32:03Z</updated>
    <published>2026-08-10T1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회사에 디자이너는 나 한 명이다. 그래서 모든 디자인적인 판단을 내가 한다. 버튼 하나의 위치부터 브랜딩의 방향까지, 물어볼 사람이 없다. 내 경력이라고는 부트캠프 6개월이 전부인데. 지금은 새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 있다. 부트캠프에서 설문조사도 해봤고 UT도 해봤지만, 이번엔 실제 사용자의 데이터를 다루게 된다. 그 사실을 인지한 순간 솔직히 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CqilkJSo2KmqzA8yLbobVVTsi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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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프로토타입 만들고 UT 진행하기(1) - AI로 프로토타입 만들고 UT 분석 및 재설계까지 2주 만에 끝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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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1:16:29Z</updated>
    <published>2026-08-06T11: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트캠프에서 사용성 테스트를 했을 때가 기억난다. 설계와 프로토타입 만드는 데 일주일, 섭외하고 실행하는 데는 일정 잡느라 2주. 그렇게 공들여 한 번 돌리고 나면 이미 지쳐 있었고, 발견한 문제를 정리하는 데 일주일. 2차를 돌릴 시간은 남아 있지 않았다. 이번에는 2주 만에 1차 UT를 끝내고 2차 UT까지 진행 중이다. 팀이 커진 것도, 예산이 생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fRIl6tC1DXvOZMTPNOY-zODk4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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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를 위한 바이브코딩 툴을 찾기 위한 여정 - 툴을 고르는 데 시간 쓰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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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0:00:04Z</updated>
    <published>2026-08-06T1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이너는 원래 툴 숙련도가 중요하다구요 그래서 처음에 툴 고르기가 어려웠다. 디자이너는 정말 많은 툴을 다뤄야 하지만(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애프터이펙트, 마야, 블렌더 등등...) 어떤 툴을 다루는지도 중요하다. 나는 원래 포토샵만 쓸 줄 알았는데 처음 피그마를 배우는 게 같은 디자인툴인데도 너무나도 벅찼다. UXUI 디자이너가 된 지금은 이제 포토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Pe2TCp8b6K3Hyq4KBmf0quvpl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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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며] 피그마 말고 안티그래비티를 열게 된 날 - AI를 만나고 피그마보다 터미널과 크롬을 더 들여다보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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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10:00:09Z</updated>
    <published>2026-07-30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하면, 나는 잉여가 되었다. 프로젝트 사이에 붕 뜬 시간이 생겼다. 당연히 불안했다. 6개월차 디자이너가 '지금 딱히 할 게 없는 상태'라는 건, 내가 필요 없다는 뜻처럼 느껴졌으니까. 그때 개발자분이 말씀하셨다. &amp;quot;AI를 디자인에 접목시키는 걸 공부해보세요.&amp;quot; 나는 그 말을 기회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amp;middot; &amp;middot; &amp;middot;  처음엔 당연히 피그마 쪽을 뒤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y0LbnDwOlsg2Qygf-23CRTth-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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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관이 되었더니, 내가 왜 떨어졌는지 알겠더라 - 입사 몇 달 만에 신입 채용에 참여하게 된 신입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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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10:00:10Z</updated>
    <published>2026-07-29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회사 서비스를 안 알아보고 갔다가 들켰다 지금 회사에 들어오기 전, 면접을 하나 봤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질문에도 무난하게 답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대화 중간에, 그 회사가 무슨 서비스를 하는지 내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왔다는 게 들켰다. 작은 회사였고, 나는 그게 그렇게 큰 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그때는 &amp;quot;설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VceDFeD-oEVUXUHce64OSE48J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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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든 앱을 한 달 동안 매일 썼다 - 릴리즈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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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5:14:52Z</updated>
    <published>2026-07-28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이브코딩으로 생산성 앱 '사이드킥'을 만들었다. https://brunch.co.kr/@2247a2a9f09f478/1  프로젝트 관리, 뽀모도로, 오늘 할 일, 회고, 회고 스트릭. 만드는 데 1~2주쯤 걸렸고, 기본적인 작업은 다 되는 수준이었다. 보통 여기서 글을 한 편 쓰고 끝낸다. &amp;quot;만들었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습니다.&amp;quot; 그런데 나는 그 앱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oYzCvp6cEiRqW3NY2qe4zvFtd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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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XUI 디자이너가 피그마 한 번 안 켜고 만든 앱 - 터미널이 뭔지도 모르는 내가 클로드코드로 병렬작업을 하고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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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7:48:43Z</updated>
    <published>2026-05-29T07: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남자친구의 야근이었다 남자친구가 대형교회 찬양팀에서 사역을 시작한 뒤로, 매주 콘티 작업에 몇 시간씩 쏟아붓는 걸 옆에서 지켜봤다. 이걸 자동화해주는 앱을 만들어주면 어떨까. Claude와 기획 회의를 시작했다. 그런데 회의하다 보니 방향이 바뀌었다. Claude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앱으로 보여줬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quot;콘티 자동화 앱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yR%2Fimage%2FF29dEhOL9mnSUrw6oFT0tHEGI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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