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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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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5년 간의 미국 생활(공부,취업,사업)후 최근 처와 함께 영구 귀국하여 미국에 관심과 관련 있는 독자에게 미국 경험을 토대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 지망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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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3:09: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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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체스포츠에서 배우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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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22:26:56Z</updated>
    <published>2026-10-04T08: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서도 식민사관(특히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근거 없이&amp;nbsp;서로 손가락질하고 싸우는 것은 중국과 일본이 우리나라 통치를 위해&amp;nbsp;만들어낸 책략에 넘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을 벗어나려고 열심히 역사와 철학 강의도 듣고 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나에게 새로운 가르침을 주는 분야가 과거 공맹 시대에 없었던 &amp;nbsp;스포츠이다.  운동 경기 중계를 보면서 그리고 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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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벌은 &amp;nbsp;껍데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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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1:53:26Z</updated>
    <published>2026-09-22T23: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이 넉넉치 않아 국민학교만 나온 멕시코 직원들  로사는 18살때 애를 낳은 싱글 맘으로 힘이 장사이고 루이스는 기타리스트인데 정말 영리하고 멀티풀이 가능하며 호세는 30대 초반의 아이가 셋, &amp;nbsp;큰애는 중학생인데 빨리 배운다  아침 일찍 식당문을 열면 요리사인 그 들은 때로는 손님이 오기 바로 직전 느지막이 오기도 하지만 모두 출근을 하면 반갑고 고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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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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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32:18Z</updated>
    <published>2026-09-22T22:3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먹고 8시부터 시작한 당구 경기 2판을 이기다가 내리 3판을 져 5전 3패가 되니 친구가 그만 하 잔다  이대로 끝내기가 너무 아쉬워 친구를 꼬드겨 7승을 먼저 이긴 사람이 이긴 걸로 하는 업어치기를 한다  억울하게 7판을 지니 주인이 문닫을 시간 이란다 주인을 설득하고 친구한테 애원해 15승 먼저 한 사람이 이기는 업어치기를 또 하였다  자정이 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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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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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49:34Z</updated>
    <published>2026-09-17T13: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닥부터 하늘까지 감정이 요동치는 날 밤이 깊어지고 고요해 져도 마음은 가라앉지 않아 잠들기 어렵다 그럴 때면 위스키로 흥분을 가라앉히고 중국 연속극으로 지치게 하여 잠을 청한다 시청중인 연속극은 대생의인(大生意人) 중국의 유명한 상인에 관한 이야기로 천지의 만물은 본시 주인이 없고 만 백성에게 귀속된다는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하지만 겨우 백성이 가진 조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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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가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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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39:27Z</updated>
    <published>2026-09-17T13: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나긴 더위 물러나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다 긴 옷을 입고 아침에 집을 나서면 드높은 푸른 하늘이 나를 맞고 아직도 내리 쬐는 태양은 따사롭다 귀향한지 1년, 주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명절 때 인사 갈 곳이 장모님 한 분 뿐이다 둘 만이 보내는 명절은 지루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아이들 소식 궁금하다 무사히 고향에 돌아 온 것을 신께 감사드리고 따뜻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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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인성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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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21:20:42Z</updated>
    <published>2026-09-17T13: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은 마음을 가지고 몇 사람이 말을 맞춰 완벽하게 꾸며진 문서로 절차에 맞게 진행하면 진실은 은폐되고 사람들은 보이는 것과 쓰여진 것만 믿어 완전범죄가 될 수도 있다  먼 훗날 누군가 다시 진실을 파헤치려 해도 관계된 사람들은 이미 다 떠나거나 없고 해당자료도 폐기되어 진실은 은폐되고 사건은 묻힐 수도 있다  하늘, 땅, 내가 알면 비밀이 없어 언젠가 진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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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그리운 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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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9-17T13: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살면서 중요한 순간에는 주위에 누가 있고 없고 에 따라 인생이 갈릴 수 있다. 우리는 때로 길을 잃기도 하고 잘못된 길을 가기도 하는데 그럴 때에는 곁에 누군가 그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나는 행운아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의 인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한 분 과의 인연이 떠 오른다. 그 분을 처음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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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 쇼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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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21:00:44Z</updated>
    <published>2026-09-02T07: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까 아니면 사지 말까 이미 마음 속으로 결정하곤 나에게 묻는다  연속극 시작하기 전 잠깐 머문 홈 쇼핑 채널 오늘도 능수능란한 호스트의 상술에 낚여 입어 보지도 맞춰 보지도 않고 1+1으로 사는 것이 좀 찜 찜은 하지만 좋은 거래라고 자기최면을 걸며 가격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꾀임에 넘어가 오늘도 저지르고 만다  몇일 뒤 주문한 상품이 도착하면 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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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서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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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2:35:19Z</updated>
    <published>2026-09-02T07:1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amp;nbsp;오셨어요 평안하고&amp;nbsp;안락한&amp;nbsp;삶을&amp;nbsp;두고 후회&amp;nbsp;안&amp;nbsp;하세요 가족을&amp;nbsp;두고&amp;nbsp;와서 대답한다,&amp;nbsp;나는&amp;nbsp;잘&amp;nbsp;늙고&amp;nbsp;싶어&amp;nbsp;왔다고  아무리&amp;nbsp;오래&amp;nbsp;살아도&amp;nbsp;섞일&amp;nbsp;수&amp;nbsp;없는&amp;nbsp;이방인 사람사이의&amp;nbsp;믿음도&amp;nbsp;가지기&amp;nbsp;어렵고 삶을&amp;nbsp;나눌&amp;nbsp;수&amp;nbsp;있는&amp;nbsp;가까운&amp;nbsp;친구도&amp;nbsp;없어 어디쯤&amp;nbsp;가고&amp;nbsp;있는지&amp;nbsp;길은&amp;nbsp;잃고&amp;nbsp;있지는&amp;nbsp;않는지&amp;nbsp;물을&amp;nbsp;수도&amp;nbsp;없었다  항상&amp;nbsp;긴장&amp;nbsp;하면서&amp;nbsp;살아야&amp;nbsp;하는&amp;nbsp;곳 그러면서도&amp;nbsp;쉼없이&amp;nbsp;달려야&amp;nbsp;하는&amp;nbsp;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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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단체 관광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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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2:47:38Z</updated>
    <published>2026-08-22T06: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번 이야기 하였지만 나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기전인 2016년부터 코로나 바로 전인 2019년까지 중국을  매년 여행했다. 중국 가면 주로 상하이에 머물었는데 낮에는 상하이에서 사업을 하는 후배 사무실에 나가서 시간 좀 때우고(아주 가끔)나머지 시간은 자유시간으로 상하이 주변도시 구경을 하였다. 처음에는 어떻게 구경을 할지 잘 몰라 그냥 혼자 자유여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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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내 중국인 여자 후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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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2:45:17Z</updated>
    <published>2026-08-22T05: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운이 좋아서 늙으신 부모님을 매년 방문하는 행운을 가지게 되었다. 그 때 한국을 방문하면 부모님 뵙고나서 남는 시간에 중국을 방문하곤 했는데  보통 중국을 방문하면 상하이에서 1-2주 정도 체류하였고 홍췐루에 있는 조선족 민박을 이용했다. 식사는 하루 3끼 모두 우리나라 음식으로 주고 민박값도 호텔비에 비해 저렴했는데 그 민박집에는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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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부동산 개발사업에 진출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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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0:07:53Z</updated>
    <published>2026-08-22T04: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부모님과 짧게 행복한 생활을 시간을 보내고 다시 미국에 돌아와 하는 일없이 집에서 놀고 있는데 부동산개발사업을 하는  친구가 찾아왔다. 한국에 직장이 생겨서 귀국한다고 많은 짐을 지난 해에 다 처분하고 떠났었고 그 동안 큰 아들은 이미 대학교로 떠나 조그만 임대 아파트에서 작은아들과 살고 있었는데 매일 아침 임대 아파트 주변 조깅으로 (텍사스는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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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원한 늦여름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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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3:01:48Z</updated>
    <published>2026-08-18T13: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뚝뚝 떨어지는 땀방울 눈앞도 희미해 진다  종일 무더위에 지쳐 가슴속 단단히 자리잡은 구름 더욱 기다려지는 비  메마른 대지 적시고 무더위 식혀주는 반가운 여름 비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오후가 되어 더욱 굵어지고 시원하게 목욕한 나무들 모자랐던 양분을 뿌리에 수혈한다  비 온 뒤 느지막이 햇살이 기지개를 키면 우리는 조금 달라진 세상을 만난다  짓 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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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D Vance에 대해 알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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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8:29:37Z</updated>
    <published>2026-08-18T12: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9월까지 25년간 미국에 살면서 대학원 졸업 후 미국직장에서 일도 해 보고 개인사업도 하면서  살았다.  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amp;ldquo;이 풍요로운 나라가 인구도 별로 많지 않은데 왜 발전이 없는 가&amp;rdquo; 이었다.  풍부한 자연자원 광활한 면적 그리고 인구도 3.5억밖에 되지 않는 나라가 자연자원이 거의 없고 좁은 면적에 5천만(남북한 합치면 7,50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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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안으로 들어가 어떤 마음인지 보고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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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15:53:59Z</updated>
    <published>2026-07-21T12: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경의 옥류관은 한국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식당이다. 내가 재직중인 회사에서는 1999년 한중 벤처포럼을 북경에서 개최하게 되어 당시 이미 중국에서 사업을 오래하고 있던 친구가 중국 현지 친구를 소개해 준다며 데려간 곳이 옥류관이다. 북경은 아직 개발이 덜 되어 시내 도처가 건설 중이었고 많은 도로는 건설먼지로 뒤덮여 있었다. &amp;nbsp;내가 묵은 호텔은 중국 관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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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의 한강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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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1:44:21Z</updated>
    <published>2026-07-21T11: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리 쬐는 태양, 바람 한 점 없는 날 산책 나온 사람들로 붐비는 녹음 우거진 강변 비슷비슷한 성냥갑집들 어질어질하고 저 멀리 등대같이 서 있는 남산 타워 가르는 물살 따라 가슴 활짝 펴고 날고 싶다  고요한 어둠 속, &amp;nbsp;뜨거웠던 열기 강물에 잠기고 가로등 밝힌 도로 위 느리게 움직이는 차량들 잠 들려는 건물과 깨어 있으려는 집들로 흘러가는 밤 멀리 잠원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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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웅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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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1:34:53Z</updated>
    <published>2026-07-21T11:3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만고만한 나무만 보다가 허리 굵기 만한 나무 숲을 만난다 은은한 향 감싸 돌고 아득한 하늘은 멀기만 하다  금강송 한양 모든 궁궐 목재의 주인공 먼 금강산에서 와 우리 곁을 지킨다  고마운 나무, 오늘이라도 만나 다행이다 그 높이와 굵기에 압도되지만 민족 혼이 담긴 경복궁처럼 가슴에 와 닺는다  숲을 지나 굽이굽이 난 금강산길 시원한 물소리 따라 발걸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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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롱스의 디 라인으로 하루를 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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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배동 정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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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10:29:06Z</updated>
    <published>2026-06-01T22: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학교 잘 다녀 오거라&amp;rdquo; 하시며 엄마는 오늘도 누나와 나에게 각각 차비 6원씩을 쥐어 준다. 국민학교(초등학교) 3학년인 누나와 1학년인 나는 누나와 같은 학교에서 다니게 되었다. 우리가 사는 수원역 근처에서 멀리 떨어진 남문과 북문사이에 있는 소화국민학교까지 버스로 통학을 하는데 당시 버스의 편도 요금이 5원이었다. 나는 원래 집 근처에 있는 국민학교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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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FC 여자 클럽 대항전 관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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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0:03:46Z</updated>
    <published>2026-05-24T20: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수원에 온 북한여자팀 경기가 있어서 가 보기로 하였다. 첫 경기는 수원 FC위민과 북한의 내 고향팀과 준결승이었다. 수요일 저녁 7시 경기이었는데 오후 1시에 일찍 도착한 나는 그 주변에서 적당히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2시부터 일본과 호주의 경기가 있어서 직관했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2시가 지나도 그치지 않고 줄기차게 내리고 있었고 수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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