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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주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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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umseongsonye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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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가를 꿈꾸는 음성소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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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2:52: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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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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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9:20:39Z</updated>
    <published>2026-09-20T19:2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종종 겁쟁이일 때가 있어.  도망치거나 겁내지. 겁쟁이라 무섭고 두렵지만 여전히 한 발씩은 나아갈 수 있더라고. 옳은 마음과 옳은 방법은 통할테니까. 그러니 움츠려들지말고 너만의 꽃을 피워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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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에 공간이 생기자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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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4:16:13Z</updated>
    <published>2026-07-21T14: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졸업 이후로, 내가 쉬지 않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던 기간이 얼마나 될까 항상 결과로 해내지 않으면 불안했던 지난 날들 제대로 가고 있는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했던 작년이었다  나는 주변에서 성공으로 말하는 정의와 멀어졌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싶어 최대한 멀리 떠났다 하루라도 뭔가 해내지 않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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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일기 - 코펜하겐에서 베를린, 그리고 뮌헨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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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1:29:01Z</updated>
    <published>2026-07-15T11: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펜하겐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기차 안. 익숙했던 일상과 도시를 벗어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곳으로 가는 일은 꽤 번거로우면서도 긴장되는 일이다. 내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감각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사람, 풍경, 느낌, 냄새,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이 도시를.  7월의 여름날 뮌헨 쿠빌리에 극장으로 향하던 중에&amp;nbsp;우연히 리본 밀짚모자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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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운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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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5:03:51Z</updated>
    <published>2026-07-01T15: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나를 아무도 모르는 그곳에서 자유를 찾기 위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곳으로 왔다. 하지만, 결국에는 또다시 누군가를 알게 되고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된다. 도서관에 가고,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고, 음악은 늘 가까이 두고. 어느 곳에서 살던 배경만 바뀌는 똑같은 장면이다.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고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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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빛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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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13:13:44Z</updated>
    <published>2026-06-03T13: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떠나간 사람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줄줄이 오토바이 행렬이 이어진다. 슬프지만 슬픔 속에 절여진 눈물이 아닌 떠나간 이를 좀 더 자유로이 좋은 곳으로 보내주는 아쉽고도 미련 없는 마음.  어떤 이었는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해서는 영영 죽을 때까지 알 수 없겠지만 사람들과 함께 자유를 누리며 살았을 것이라 추측해 본다. 떠난 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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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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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13:00:53Z</updated>
    <published>2026-05-13T13:0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다른 사람이다. 분명하게.  겉모습은 물론이고 하루를 채우는 시간과 생각들까지도. 하지만 어느 날, 우리는 마음 깊은 곳의 어느 한 우물 앞에서 서원을 하게 되었다. 그곳은 깊고 어두운 곳이라 스스로조차 쉽게 들여다볼 수 없는 곳이다. 단순한 약속보다 깊고, 가벼운 결심보다 묵직한 마음이 담겨있는 곳. 순간 솟아나는 샘물보다는 오래도록 마르지 않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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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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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5:58:21Z</updated>
    <published>2026-04-28T15:5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과 코펜하겐. 나는 현재 두 점 사이를 오간다. 여유와 빠릿함 사이, 밤과 낮 사이, 단순함과 수려함 사이. 직접 찍어야만 하는 점들 사이로 균형점을 찾는다.  어느 점에 머무를지에 대한 기준은 나만이 미세하게 조정 가능한 일이다. 나만이 주파수를 맞출 수 있는 그런 일.  사이는 늘 간극을 벌인다. 하지만 그 사이는 더 많은 다양성을 제공한다. 한쪽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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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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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1:00:15Z</updated>
    <published>2026-04-21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을 통해 그들의 생활태도를 접한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는 사람, 꿈을 키우는 사람,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람. 각자만의 이야기를 품고 삶을 풍성하게 누리며 살고 있다. 삶이란 수없이 복잡한 무언가들이 얽혀있는 넝쿨 숲 같아 보이지만 때론 단순해 보이기도 하다.  하고자 하는 무엇이든 이 세상 안에서 구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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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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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4-14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가로운 어느 주말 오후. 집 구석 구석에 있는 거미들의 발자취와 라디에이터 위 살포시 얹혀있는 케케묵은 먼지들 사이로 호르만스가데의 어느 한 집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 &amp;ldquo;Come Away With Me.&amp;rdquo;  노라 존스의 음악을 좋아한다던 나와의 지난 대화를 잊지 않고 거실에서는 선택받은 노래와 춤을 추는 듯한 분주한 손들이 한데 어우러지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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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원의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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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9:24:29Z</updated>
    <published>2026-04-07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시간 속 서로를 향한 약간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은 채 전화를 끊은 다음 날 오전.  화려하지 않은 단단하고 견고한 지붕 아래 싱그러운 열매들을 기다리고 있는 정원 안으로 들어갔다. 허기졌을 배를 채워줄 빵과 잼, 버터 그리고 따뜻한 커피를 내어주시는 인도 가족을 만났다. 그리곤 천천히 그동안 이 집 안에서 있었을 시간의 흔적이 담긴 공간들을 오늘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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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촛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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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9:23:25Z</updated>
    <published>2026-03-31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지고 있던 오래된 망원경. 이것과 닮은 사고와 편견들은 전혀 알지 못하였던 다른 세상으로부터 그 모양과 크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아무런 잠금장치도 없이 타인에 대한 불신을 느끼지 못하는 짐들은 터진 생크림빵처럼 마중 나와 있었다. 짐들의 출처는 같은 호스텔 방을 쓰게 된 시에라리온에서 온 여자다. 그녀가 가슴속 따뜻한 촛불을 지니고 있음을 느낀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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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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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9:29:12Z</updated>
    <published>2026-03-24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는 그렇게 또 떠났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기약과 약간의 설렘을 안고서  불안과 안착, 안착과 불안의 반복 때문일까 둥둥 떠다니는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을 타고 땅에 안착하기 전에 흔들리는 바람에 눈이 번뜩 떠졌다. 바람을 타고 땅으로 내려와 작은 한 줄기의 뿌리라도 내려야 한다는 마음이 컸다. 서둘러 비행기에서 내리며 또 한 번 내리기를 반복하니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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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덴마크 생활기 - 3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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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9:54:35Z</updated>
    <published>2026-03-16T15:1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점심 간단하게 단백질과 야채로 먹어주었다. 아침을 원래 잘 먹지 않는데, 이곳에 와서 거의 매일 빵과 버터, 우유나 시리얼, 과일로 챙겨 먹는다. 매일 삼시 세 끼를 챙겨 먹는 게 새삼 감사하면서도, 잘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ㅎㅎ  덴마크에 오기 전 가장 기대하고 왔던 부분은 이 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평소 생활 태도였다. 휴대폰을 내려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mV%2Fimage%2FpRHjs5YQz13pCLRnj_fSMasVgS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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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덴마크 적응기 - Love is a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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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20:31:06Z</updated>
    <published>2026-02-27T22: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18 인천-코펜하겐 도착. 코펜하겐에 온 지 9일째 되는 날이다.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적어보자면 -지금 생각나는 건- 크게 네 가지다.  - 낯선 타국 생활 적응기 - 집: 삶의 터전의 존재 - 다양한 삶의 형태를 가진 사람들  - 관계 그리고 가족의 의미와 깊이.  이곳에 일 년간 살기로 결심을 한순간부터 실제 오기까지 숱한 걱정과 두려움이 몰려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mV%2Fimage%2FSiViye7VhAsRds_arplK4f-GNx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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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라는 별, 우리라는 은하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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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9:24:16Z</updated>
    <published>2026-01-26T09: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얀 도화지에 각자만의 꿈을 그리며  하루하루 주어진 기회에 어제보다 깊어진 나를 안고  어디서든 나답고 아름답게 서로가 함께 빛나고 있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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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9 - 멈춰야 할 때가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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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9:24:15Z</updated>
    <published>2026-01-26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간 이십 대를 뒤돌아 보니 쉴 새 없이 '나' 스스로를 옭아매고,&amp;nbsp;끊임없이 무언가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던 것 같다. 시간의 소중함을 모른 채 낭비한 시간들도 많았고, 항상 무언가의 압박 속에서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 애쓰며 '이게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일까?'에 대한 의문과 불만을 늘 품고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하루하루 애쓰며 살아가고 있던 중에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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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이글루 - 시작은 작은 나만의 이글루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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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9:24:15Z</updated>
    <published>2026-01-25T07: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밖에는 매섭게 눈이 몰아치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없이. 눈보라를 피하기 위해 나만의 이글루를 짓기 시작한다. 매일매일 어떤 형태의 이글루를 만들지 단단한 나만의 안전 기지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면 매서운 눈보라는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    요즘 SNS는 필요에 의해서만 이용하게 됐다. 매섭게 몰아치는 모든 것들로 인해 내가 뒤덮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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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에도 성격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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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1:01:27Z</updated>
    <published>2026-01-21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 단어 노트 - 생각 노트 - 배움 노트 - 종이 일기장 - 스마트폰 일기장  1. 단어 노트 그날에 내가 생각한 것들에 대한 키워드만 간단히 적는 용도.  무언가를 쓸 집중력이 안 생긴다거나, 장황한 글보다 단어만 기억하고 싶다거나, 나중에 정리되면 글로 쓰고 싶다거나 등등. 작은 수첩에 간결하게 적으니 직관적이라 좋다.  2. 생각 노트  갑자기 떠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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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둑맞은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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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9:24:15Z</updated>
    <published>2026-01-21T0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이었다. 모든 게 0의 상태로 돌아간 듯한 숨막히는 공기 안에서  책상 밑에 들어가 무서워 웅크려 숨고 있던 나에게  곁이 되어준 것 같은 사람은 처음이었다. 네가 나에게 다가와 걸음을 맞춰줬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난 걸음을 향해 다가갔다.  너와 나 사이에는 교환일기가 오고 가는 것이 아닌 종종 네가 잊고 두고 가 내 곁에 있는 네 일기장을 몰래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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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을 데려오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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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9:24:15Z</updated>
    <published>2026-01-20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어린 왕자&amp;gt;에서는 보여지는 숫자에 집착하면 정작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한다고 나를 꼬집어. 보이는 숫자에, 양적 가치에 힘이 실릴 때면 내 스스로를 경계하고 힘을 빼곤 해.   그러곤 다시 힘이 실려야 할 곳에 힘을 줘. 나에겐 꿈이 있는데 그 꿈을 규정짓는 모든 숫자들에 나를 가두지 않으려 해. 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다 지우고 지워버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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