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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랑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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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랑비처럼 조금씩, 그러나 멈추지 않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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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1:24: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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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24 - [의심] 나는, 딸깍충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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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6:34:24Z</updated>
    <published>2026-07-18T06: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비전공자는, 결국 실무에선 어려울 거예요.&amp;quot;  회의 중에, 한 AI 전문가가 그렇게 말했다.  AX 관련 미팅이었다. 회사 사람 일부와 외부 전문가 몇 명.  &amp;quot;바이브코딩, 한계 명확하죠. 기존 개발자 코딩 시간 줄여주는 거지, 비전공자가 실무에 제대로 쓰긴 현실적으로 어려워요.&amp;quot;  회의실이 조용히 끄덕였다. 맞는 말처럼 들렸으니까.   나는, 아무 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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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23 - [관제] 강사가, 교실을 손에 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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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6:53:38Z</updated>
    <published>2026-07-09T06: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가자 화면은 만들었다.  근데 진짜 어려운 건, 그 뒤였다.  강사 화면.   강사는 어떻게 지휘하지?  워크숍을 떠올려봤다.  강의실에 조가 대여섯 개. 각 조가 캔버스를 단계별로 채워나간다.  근데 강사는, 이 판을 어떻게 지휘하지?  구글시트 때는, 강사가 시트를 일일이 돌아다녀야 했다.  &amp;quot;3조 어디까지 했어요?&amp;quot; 묻고, 탭을 옮겨 확인하고,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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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22 - [개발] AX 강의를 하는데, 실습이 구글시트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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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6-26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회사는 AX를 가르친다.  AI로 일하는 법을, 기업에 가서 가르치는 곳.  근데 그 교육의 실습을, 우리는 구글시트로 하고 있었다.  &amp;hellip;좀 웃기지 않나.   구글시트의 한계  처음엔 그럭저럭 됐다.  참가자들이 시트에 칸을 채우고, 조별로 같이 보고.  근데 쓰다 보니,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니었다.  칸은 좁고, 줄은 깨지고, 누가 실수로 남의 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AL%2Fimage%2Fub2U58DJvRy4VU8BhifXucets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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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21 - [설계] 표지 뒤에서 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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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38:42Z</updated>
    <published>2026-06-22T06: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택배 상자를 뜯었다.  책이 들어 있었다. 우리가 만든, AX 책.  표지를 넘기니, 저자 소개가 있었다.  거기, 내 이름이 있었다.  한참을 봤다. 실감이 안 났다.  내 이름이, 책에.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내가 통째로 쓴 건 아니다.  문장은 여러 사람이 나눠 썼고, 나는 그 챕터들을 한 줄 한 줄 쓴 사람은 아니다.  내가 한 건, 좀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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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20 - [정산] 계획대로 된 건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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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18:39Z</updated>
    <published>2026-06-22T05:0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수업이 끝났다. 첫 학기가 끝난 거다.  교수님이 &amp;quot;다들 한 학기 고생했어요&amp;quot; 하고 강의실을 나갔다.  회사는 성수, 학교는 건대, 집은 군자.  화목 저녁마다 성수에서 건대로, 수업 끝나면 군자로. 다 붙어 있어서, 누가 봐도 최적의 루트였다.  그 길을, 오늘 마지막으로 지났다.  집에 오는 길, 이상하게 실감이 안 났다.  벌써 한 학기가 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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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9 - [확장] 한 번 만들어두니, 계속 쓰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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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16:22Z</updated>
    <published>2026-06-21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만들 일이 생겼다  홈페이지를 올리고 나니, 다른 게 눈에 들어왔다.  진로 챗봇 화면.  다른 활동 프로그램 페이지들.  하나같이 옛날 모양이었다.  이왕 손댄 거, 이것도 바꾸고 싶었다.  또 주말이 사라지겠구나 싶었지만.  또 처음부터 시작할 뻔했다  습관처럼, AI한테 시키려고 했다.  &amp;quot;챗봇 화면 새로 만들어줘.&amp;quot;  근데 결과를 보니, 또 그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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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8 - [손길] 색은, 우리 안에 이미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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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15:55Z</updated>
    <published>2026-06-20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위화감이 안 가셨다  홈페이지는 돌아갔다.  깔끔했고, 동작했고, 버그도 없었다.  근데 이전에 느낀 그 위화감.  &amp;quot;AI로 만들었죠?&amp;quot; 소리가 날 것 같은 그 느낌이 안 가셨다.  AX 회사 홈페이지인데. 이대로 올리긴 싫었다.  뭐가 문제인지는 알 것 같았다.  신호등 색. 박스. 글자.  근데 안다고 풀리는 건 아니었다.  그럼 무슨 색을 써야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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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7 - [위화감] 뭔가 이상한데, 뭔지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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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14:21Z</updated>
    <published>2026-06-19T08: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이 지났다.  그사이 또 뭔가 나왔다. 클로드코드. 코덱스.  이젠 터미널에 말만 하면, AI가 알아서 파일을 고치고 만든단다.  두 달 전엔 채팅창에 코드를 복붙해가며 만들었는데.  그것도 벌써 옛날 방식이 됐다. 따라가기가 벅찼다.   부끄러웠다  우리 회사는 AX 사업을 매우 키우고 있는 회사다.  AI로 일하는 법을 가르치고, 남의 회사 업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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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6 - [토론] 각자 생각하는 AX는 모두 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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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03:26Z</updated>
    <published>2026-04-13T05: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오후 2시. 회의실에 6명이 모였다.  대표님, 나, 그리고 AI 전문가 네 명.  &amp;quot;오늘은 AX 얘기를 해보죠. 각자 생각하는 AX가 뭔지부터.&amp;quot;   여섯 명, 여섯 개의 AX  &amp;quot;AI를 동료로 받아들이는 거 아닐까요? 근데 솔직히, 굳이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amp;quot;  &amp;quot;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거죠. AI로.&amp;quot;  &amp;quot;조직 프로세스를, 사람이랑 AI를 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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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5 - [실험] 클로드가 내 코드를 분석했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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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02:13Z</updated>
    <published>2026-04-03T07: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장님이 내 자리로 왔다.  &amp;quot;박 과장님,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줄 수 있어요? HTML로 간단하게, 랜딩 페이지 정도.&amp;quot;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다.  &amp;quot;웹디자인개발 자격증 있으시던데? 이력서에. 그럼 되지. 일주일 안에 가능해?&amp;quot;  10년 전, 이력서 한 줄 채우려고 딴 그 자격증이 &amp;mdash;  지금 나를 부르고 있었다.  &amp;quot;&amp;hellip;해보겠습니다.&amp;quot;   10년 전 코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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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4 - [적응] 3주가 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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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01:31Z</updated>
    <published>2026-03-20T04: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말. 회사와 대학원을 병행한 지 3주가 됐다.  화목은 대학원, 월수금은 회사.  신기하게도, 돌아간다.  빅데이터 수업은 파이썬 기초부터 시작했다. 정보통신공학 전공이라 너무 쉬웠다. 배우는 게 아니라 복습하는 느낌. 자격증 준비엔 덤으로 좋고.  인성교육론은 결이 좀 달랐다. &amp;quot;교실에서의 인성 함양&amp;quot;&amp;hellip; 나는 교실이 아니라 회의실, 학생이 아니라 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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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3 - [첫날] 기대, 그리고 망했다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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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00:49Z</updated>
    <published>2026-03-06T0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강신청을 했다  기대가 되는 과목들.  빅데이터분석을 활용한 교육문제해결. 교과연계AI활용교육의실제.  빅데이터분석 과목은 파이썬을 배운다고 했다. 내 학사 전공이 정보통신공학이라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빅데이터분석기사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교과연계AI 과목은 회사 교육 과정 개발에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공통과목은 내가 부족한 교육학 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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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2 - [실전] 금요일 AX 회의, 그리고 해커톤 우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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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0:08:57Z</updated>
    <published>2026-02-25T00: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오후 4시   매주 금요일 2시는 AX 회의 시간이다. 우리 팀 전체가 모여서 한 시간.    한 명씩 돌아가며 발표한다. 이번 주에 AX화한 것, 좋은 프롬프트 발견한 것. 별거 아니어도 괜찮다. 공유가 목적이니까.  내 차례가 돌아왔다.  제안서 작업 자동화  노트북을 스크린에 연결했다.   &amp;quot;고객사 제안서 받으면 강사 찾고 커리큘럼 짜는 거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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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1 - [무장] COO가 되려면, 숫자를 알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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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58:33Z</updated>
    <published>2026-02-14T04:4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빠진 건 숫자였다.  교육 프로그램 설계, 교육학 이론, AI 활용. 이건 석사랑 현장에서 채운다.  근데 데이터는?  &amp;quot;이 교육생은 왜 중도에 포기했나.&amp;quot; &amp;quot;어떤 커리큘럼이 제일 효과적인가.&amp;quot;  이건 감으로 답하면 안 된다.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  COO는, 느낌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그 순간 깨달았다. 나는 숫자를 모른다.   빅데이터분석기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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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10 - [D-100] 무서워도, 설레어도, 일단 가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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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56:45Z</updated>
    <published>2026-02-06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2시, 침대에 누워서   불을 끄고 눕는다.  그런데 잠이 안 온다.   머릿속에서 계속 맴돈다.   &amp;quot;내가 대학원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amp;quot;  &amp;quot;전문대 출신이 명문대 석사과정에서 버틸 수 있을까?&amp;quot;  &amp;quot;첫 수업 때 교수님이 '자기소개 해보세요' 하면 뭐라고 말하지?&amp;quot;  &amp;quot;동기들은 다 4년제 나온 사람들일 텐데...&amp;quot;   핸드폰을 켠다.  건국대 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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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9 - [카운트다운] 3월까지, 나는 무엇을 준비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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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56:05Z</updated>
    <published>2026-01-30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합격 통지서를 받은 날  건국대 합격 통지서를 출력했다.  A4 용지 한 장. &amp;quot;2026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합격을 축하드립니다.&amp;quot;  회사 프린터 앞에서, 나는 한참 그 종이를 바라봤다.  기쁨보다 먼저 온 감정은 의외였다. 두려움.  &amp;quot;이제 진짜 시작이구나.&amp;quot;  합격은 끝이 아니었다. 오히려 시작선에 선 것뿐이었다.     입학식은 3월 3일.  누군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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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8 - [결과] 건국대 합격, 그리고 고려대 불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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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55:23Z</updated>
    <published>2026-01-23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국대 합격  회사에서 점심시간, 휴대폰을 켰다. 건국대 합격자 발표일이었다.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건국대 교육대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수험번호를 입력했다.  &amp;quot;합격&amp;quot;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붙었다.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  솔직히 예상 못 했다.  면접 때 느꼈던 그 압박감. 대기실에 앉아 있던 다른 지원자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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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7 - [시험]&amp;nbsp;&amp;nbsp;면접장에서 - 15년 프로젝트를 5분 안에 설명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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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54:07Z</updated>
    <published>2026-01-16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1월.  교육대학원 면접 날.  지하철에서 내려 캠퍼스로 향하는 길, 나는 심호흡을 했다.  이곳에서 2년 뒤, 나는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을까.  아니, 정확히는.  이곳에서 가랑비 컴퍼니의 COO가 될 준비를 할 수 있을까.   면접실 앞  대기실에는 지원자들이 앉아 있었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젊은 지원자. 깔끔한 정장 차림의 현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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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6 - [비전] 지금의 교육은, 미래에 쓸모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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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50:08Z</updated>
    <published>2026-01-09T04:4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며 나는 매일 밤 교육 이론서를 읽는다.  존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 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나는 전율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우면 배울수록 더 확신하게 된다.  지금의 교육 시스템은 이미 유효기간이 끝났다.  그리고 친구의 가랑비 프로젝트가 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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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전문대졸 석사 도전기#5 - [과정] 퇴근 후, 나는 다시 출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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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47:16Z</updated>
    <published>2025-12-15T02: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소기업 직장인에게 '저녁이 있는 삶'은 동화 속 이야기다.  오후 6시, 정시 퇴근은 꿈도 못 꾼다. 상사의 갑작스러운 업무 지시, 끝나지 않는 회의, 그리고 &amp;quot;오늘 회식 있으니까 알지?&amp;quot;라는 카톡 한 줄.  집에 돌아오면 밤 9시. 소파에 몸을 던지면 그대로 의식이 꺼진다. 하지만 나는 대학원 입시를 결심한 날부터, 내 하루를 '재설계'했다.  나의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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