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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am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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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miwavl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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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커리어의 정점에서 공황장애로 무너졌다. 무너지고, 몰입하고, 다시 '뛰어드는' 삶에 대한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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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2:52: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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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출판사 - 어떻게 만들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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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20:30:02Z</updated>
    <published>2026-08-27T11:4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고를 다 쓰고 나서야 '그런데 출판사는 어떻게 만들지?' 생각해 본 저랍니다 :)  직접 해보니 출판사를 만드는 행정 절차 자체는 생각보다 단순했어요.  1. 출판사 이름을 정하고 2. 출판사 신고를 하고 3. 사업자등록에 출판업을 추가하면 됩니다.  이후 ISBN을 발급받고 책을 제작&amp;middot;유통하는 과정이 이어지고요.  출판사 신고 출판사 신고는 현재 인터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WoRdqB_Bpx461q3Ew0Ba9iKCZ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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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출판사에게 SNS란? - 생명줄 - 선택이 아닌 필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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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21:53:12Z</updated>
    <published>2026-07-04T14: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처음 출간해 보시거나 단순히 글을 쓰는 게 좋아서 시작하신 분이라면, 아마도 책 출간 과정을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기획 방향을 찾는다 / 원고를 완성한다 &amp;rarr; 출판사를 찾는다 (또는 1인 출판) &amp;rarr; 책이 나온다 &amp;rarr;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하지만... 마케팅 방향을 이런 식으로 안이하게 생각하면, 열심히 쓴 책을 망하게 하는 길이 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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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보문고 작고 강한 출판사 (작강책) 선정 - 작고 강한 출판사의 색깔있는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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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08:52:16Z</updated>
    <published>2026-06-07T08: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소식으로 잠시 인사드리려 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도깨비집으로 출근합니다]가 세상에 나온 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1인 출판사로서, 신인작가로서 놓친 것들이 보여 속상한 날도 있었어요. 그래도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보다, 작은 배움에도 기뻐하고 작은 스텝도 축하하며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온벼리 작가님께서 메시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rimM1lXi9Akw-LeHX_k8hwWhe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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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책? 종이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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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3:11:27Z</updated>
    <published>2026-06-03T02: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다들 전자책을 권했어요. 비용이 적다, 진입장벽이 낮다, 순위가 쉽게 올라간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죠.  지금 돌이켜보면 저는 전자책만 하는 대신, 인쇄책을 위주로 발간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1. 사람들에게 인쇄책을 읽게 하는 것도 힘들지만, 전자책을 읽게 하는 건 정말 힘들어요. 설사 구입했다 하더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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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한 번의 줌 미팅 &amp;mdash; 책을 내기로 결심하다 - 새로운 인생으로의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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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8:23:25Z</updated>
    <published>2026-06-02T08: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자책을 냈던 친구가 줌 미팅에 같이 가자고 했어요. 책 출간 얘기를 나누는 자리라고. 별 기대는 없었어요. 막연히, 한번 가 보자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참석한 1시간 30분이,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 놓을 줄은 몰랐습니다.  전자책을 낸 작가들이 차례로 자기 경험을 풀어놓았어요. 어떻게 책을 기획했는지, 출간 후 자신의 커리어와 삶을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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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과 함께, 책 집필을 끝냈던 순간 - 5일동안 265페이지를 썼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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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03:09:32Z</updated>
    <published>2026-05-24T01: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은 2026년 2월 초, 원고를 막 끝낸 직후 브런치에 썼던 글입니다. 완전히 뛰어들어 몰입하던 초보 작가의 모습. 그땐 몰랐어요. 책을 쓰는 게 출간의 가장 쉬운 부분이라는 것을.  시작이 반이잖아요? 그때의 생생함, 함께 나누어 봅니다.  작성: 2.11.2026 의 기록 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님,  우선 이 글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hnI8ZVPDBD86cNDYphII0pYEz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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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좋을 때 - 오늘도 새로운 아침은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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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01:11:25Z</updated>
    <published>2026-05-24T00: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의 나는, 하루를 망치면 일주일을 망쳤다. 일주일을 망치면 한 달을 망쳤다.  무엇이든 몰입하면 끝까지 가는 사람. 그리고 무너지면 끝까지 무너지는 사람. 1 아니면 0. 그 사이는 없었다. 그때의 나는, 하루가 내 뜻대로 흘러가지 못했을 때, 찝찝하고 죄책감이 들었다. 갑자기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아, 망했다. 그날만 망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nM8c4kBP2ar4X-NlqN-X-ivCI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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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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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5-14T14: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나는 왜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없을까? 이 질문을 오래 붙들고 살았다.  주변 사람들이 열정과 확신에 차서 한 길을 가는 걸 보면, 내 삶의 의미는 뭔가 싶어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했다.  나는 많은 도전을 했다. 직업도 많이 가졌다.  회계사, 재무/기획, 프러덕트 매니저, 인공지능 강사, 컨설팅, 영어 강사, 명상안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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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살린 것 -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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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5-14T11: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Qw7rI5JPcRuhnoSUZdU-dsKXT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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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리뷰]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 온벼리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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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1:34:48Z</updated>
    <published>2026-04-16T15: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시작한 지 이제 5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온벼리 작가님의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고 글도 종종 접했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님의 글, 그리고 그 너머의 삶은 어떤 모양일까 궁금해지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책을 열자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읽는 내내 조금은 숨이 가빠졌던 것 같다. 아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언니의 인생이 자꾸만 오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cTwJFEaR8B_iCMltFboyImB_8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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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화문 교보문고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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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4-15T15: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책이 드디어 광화문 교보문고에 도착했다는 메일을 받았다.  평소 자주 산책하던 청와대와 경복궁 부근을 조금 더 지나 교보문고로 향했다. 거창한 걸 바란 건 아니었다. 그저 서점 책장 구석 어딘가에 조용히 꽂혀 있는 모습이라도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은, 그런 귀여운 마음이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서 마주한 풍경에 깜짝 놀라 가슴이 두근거렸고, 살짝 눈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0wYViHZw_c99L6G5Kg2fX7Zr3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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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 명상 북토크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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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4-09T12: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드디어 책이 서점에 나와서 작가님들께 인사드리러 왔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참 많이 무너지고, 숨고, 도망쳤던 과거들을 기억하면서 눈물도 나고, 지금을 생각하며 감사하기도 한 과정이었어요. 작가님들과 함께할 수 있다면 더 의미 있고 기쁠 것 같아요.  - 교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soDrYxvWR_LJH48fsVM2diK7c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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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을 앞두고 - 출판사를 차렸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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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3-27T22: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책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책 출간을 위한 글쓰기를 마치고, 출간 과정을 나누겠다고 말씀드린 지 어느덧 45일이 지났어요.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수많은 브런치 작가님들이 지나왔던 길을 생각했어요. 다들 이런 경험을 거치셨구나. 이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고, 글쓰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두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1zUWRfL3VfrK8h_k9-UM4N6GX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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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국역, 오후 두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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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3-21T08:0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화문은 BTS 공연 준비로 들썩이고, 인사동엔 외국인들이 넘쳐났다. 상인들은 포근한 날씨, 붐비는 날로 기대감에 부푼 모습이다.  아침 일찍 서예 선생님과 길거리로 나가 외국인들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주고, 부채에 한글 서예를 써줬다. 큰 결과는 없었지만 &amp;mdash; 재미있는 하루의 시작이었다.    인사동을 거닐고, 혼자 짜장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안국역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ZBNvkLFEsHCXn5JwT1P3LzYgB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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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는 구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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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3-20T01: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말했다. &amp;quot;난 세상 어떤 누구도 안 믿어.&amp;quot;  난 그런 사람이 하나 있다. 믿는 구석.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어떤 사고를 쳤을 때도 나를 제일 멋있다 생각해주는 나의 언니.  아주 오래전 언니와 한 방을 썼는데, 언니는 같은 노래 한 곡을 무한반복으로 7-8시간을 틀어놓고, 내가 할 일을 하고 있는데, 묻지도 않고 불을 끄고 누워버리곤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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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매는 내 롤모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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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3-13T06: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롤모델은 우리 할매다. 말도 안 되게 멋진 여성이었다.  할매 80세에, 초등학생부터 2030 청춘, 중장년층까지 수많은 사람이 시골 할매집을 찾아왔다.  할매가 오라고 한 게 아니라, 우리가 할매가 너무 재밌고 상담하고 싶은 게 많아서 찾아갔다.  할매는 어린 시절 일제강점기를 일본에서 보냈다. 일본말도 잘하고, 욕도 아주 구수했다. '지랄한다.'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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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나, 그때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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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3-09T11:0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을 하고, 나를 알게 되고, 소음 없이 나를 바라보니, 과거의 내가 하나씩 이해가 된다. ​ 어릴 때 불교에 빠진 나는, 손바닥에 틀린 글씨로 '부천님'이라고 쓰고 다녔다. 언니들이 비웃으며 놀렸는데, 난 진심이었다. ​ 지금은 무교지만, 그때부터 나는 고요함 속에 나를 바라보며 어린이가 108배를 하고, 땀을 흘리며 명상을 하고 있었다. ​ 어릴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PfAZgXQ96TvG9gZXTfx7tSC9_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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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절 명상.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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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7:24Z</updated>
    <published>2026-03-01T23:4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자유 이 순간, 내가 허락하면 자유는 이미 여기에 있다.  그 어렵게 얻은 자유를, 우리는 온전히 누리고 있는지. 아니면 스스로 만든 새로운 틀 속에 나의 자유를 가두고 있는 건 아닌지.  2. 큰 그림 나나나(MeMeMe)에서 벗어나, 더 큰 세상을 바라보기. 그 안에서 세상과 함께 공존하는 나를 느껴보기.  3. 역사, 시간 속의 나 명상 스튜디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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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놀기 (동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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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0:35:33Z</updated>
    <published>2026-02-28T10: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종일 혼자 동네에서 동캉스(?)를 했다.  아침에 베이글이 먹고 싶어 네이버 검색을 하고 갔더니, 예상치 못한 맛집이어서 대기가 171번이었다. 어느덧 스레드에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리며 기다리던 중, 스친(스레드 친구)이 근처 인사동에 다른 베이글 맛집을 추천해줬다. 덕분에 토요일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맛있는 아침을 먹었다. 또 다른 스레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YwP43oOXkyjFBdSCHc_uKnUHT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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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보러 가는길 - 멈추어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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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7:56:15Z</updated>
    <published>2026-02-24T07:3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좀 지쳤었나보다.  좋은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조금 번아웃이 온 듯하다. 몸이 나에게 쉬어가라 신호를 주었고, 이럴 땐 모든 걸 푹 놓아버리고 잠시 충전하기로 한다.  엄마가 보고싶어, KTX를 끊어 울산 엄마집에 왔다.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따뜻한 기운에 기분이 좋다. 버스로 갈아타고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은 따뜻한 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Sk%2Fimage%2FxLOOQAvwh2k15J8P0FG9ya6lE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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