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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릭Eri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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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캐나다에서 살아가며 겪는 생활, 영어, 커리어와 정착의 과정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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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9:31: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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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로 생활한다는 것 - 그리고 나의 영어 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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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7:10:11Z</updated>
    <published>2026-07-29T07: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언어와 문화권을 경험한다는 것 초등학교 4학년, 열한 살 무렵 밴쿠버에서 네 달 정도 지낸 적이 있다. 짧은 어학연수였지만, 그때의 경험은 지금까지도 살아남아 나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자연과 학습 방식,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대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처음 알게 된 시간이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나는 25년이 넘는 시간을 비슷한 문화와 정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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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광객은 아니지만 주민도 아니었다 - 관광지보다 은행, 마트와 교통카드를 먼저 배운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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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9:17:29Z</updated>
    <published>2026-07-28T09: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에 도착한 다음 날, 가장 먼저 한 일은 관광지를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을 예약하는 일이었다.  시차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일찍 떠졌다. 나는 원래 잠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도 기대감 때문인지, 불안감 때문인지, 아니면 둘 다였는지 유난히 잠이 오지 않았다. 머릿속에는 해야 할 일들이 계속해서 떠올랐다. 가능한 한 빨리 행정 절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Hy%2Fimage%2FTMY1R11eRhlpE0X4Jwq4id7YRd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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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 도착한 뒤, 첫 주소를 얻기까지 - 공항 도착과 함께 시작된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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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9:45:34Z</updated>
    <published>2026-07-28T09: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시작하기 전에, 잠깐 나를 소개해야 할 것 같다. 나는 한국의 대형은행에서 고객이 실제로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를 만들던 20대 개발자였다.  좋은 학교를 나왔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었다. 이제 그곳에서 오래 일하며 높은 연봉을 받고 살면 되지 않느냐는 말도 종종 들었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그 삶을 계속 살아가는 내 모습을 선명하게 그리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Hy%2Fimage%2FUa7VwQtrCqECipL3qgR9A0rm9R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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