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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온J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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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qute20nik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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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는 말을 잘 못해요. 말을 하려하면 먼저 눈물이 나죠. 마음이 자주 왜곡되고 흩어져요. 그래서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존재하고 있었어요 이제는 글로 내 안의 빛을 피워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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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0:07: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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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2.하루생각(2026-2036) - 한가지씩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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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1:36:48Z</updated>
    <published>2026-09-09T21: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할 수 있는일 한가직씩만해나가자 과거도 미래도 생각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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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1.하루생각(2026-2036) - 인사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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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22:40:57Z</updated>
    <published>2026-08-25T22: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이동이 있었다. 새로운 사람이 온다고 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오기 전부터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amp;ldquo;그 사람은 어떻대.&amp;rdquo;&amp;ldquo;이렇다더라.&amp;rdquo;&amp;ldquo;저렇다더라.&amp;rdquo; 직접 만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사람을 먼저 알아가려고 한다.그리고 어느 순간, 아직 오지도 않은 사람은 이미 우리 안에서 어떤 사람이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미리 겁을 먹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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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 .하루생각( 2026-2036) - 빵에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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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23:05:06Z</updated>
    <published>2026-08-19T23: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에는 성심당이 유명하다. 대전에 출퇴근하면서 성심당 빵을 사서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일이 나에게는 큰 즐거움이었다.지출이 늘어나는 것도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게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성심당 빵이 엄청나게 맛있어서만은 아닌 것 같다. 한 시간씩 줄을 서서 빵을 사는 수고에 대한 보상심리일 수도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R9%2Fimage%2FYI8PM-epCqb03zkcyqEQsW4F7z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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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9.하루생각(2026-2036) - 미래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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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23:17:52Z</updated>
    <published>2026-08-12T23: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에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성우도, 번역가도, 상담원도, 운전기사도 언젠가는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이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는 조금 막연해진다. &amp;lsquo;정말 그렇게 될까?&amp;rsquo;&amp;lsquo;AI가 우리 생활을 얼마나 바꾸게 될까?&amp;rsquo;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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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8.하루생각(2026-2028) - 무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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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22:52:03Z</updated>
    <published>2026-08-11T22: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획된 일정도 있지만, 계획하지 않았던 일정이 오히려 행복해질 때가 있다. 퇴근 즈음에 연락이 온 지인이 반가울 때도 있지만, 어떤 날은 그 연락조차 몹시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어제는 내가 조금 지쳤었나 보다. 지인의 연락이 반가웠고, 나도 한 번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상황은 여의치 않았지만, 상황을 맞춰보았다. 퇴근 시간에 맞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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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7.하루생각(2026-2036) - 이러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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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22:49:42Z</updated>
    <published>2026-08-10T22: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퇴근 거리가 멀어지면서 기차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직접 운전을 하고 와야 할 때도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편리한 점이 많다. 하지만 문제는 주차와 피로감이다. 특히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두려운 건 졸음이다. &amp;ldquo;졸리면 자고 가세요. 졸음운전은 저승길입니다.&amp;rdquo; 맞는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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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6.하루생각(2026-2036) - 오디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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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23:30:22Z</updated>
    <published>2026-08-09T23: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리스&amp;middot;로마 신화를 잘 모른다. 인문학적 배경이나 철학적 지식도 깊지 않다. 어린 시절 학교를 다니며 어디선가 주워들었던 작은 토막 이야기들, 신들의 이름 몇 개와 영웅들의 전설 정도가 내가 가진 지식의 전부에 가깝다.  그런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사람들의 호평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인터스텔라》를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R9%2Fimage%2FF1YNwcI9jr_XWTMkLGBi663eg-8.jpg" width="3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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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5.하루생각(2026-2036) - 차랑점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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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1:06:34Z</updated>
    <published>2026-08-08T01:0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가던곳에서 엔진오일 교환 문자가 오고 시간을 낼수 없어서 주말인 오늘에서야 서둘러 정비소로 향했다. 셔터는 내려져 있고 개인사정으로 9일까지 쉰다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좀 더 있다가 해도되는데 불안감이 큰 나는 신뢰하는 분보다 어쩔수 없이 근처 다른 정비소를 찾았다. 뉴스에서 요즘같은 무더위에는 냉각수를 잘 점검해야하다는 내용을 들어서 엔진오일에 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R9%2Fimage%2FUKVEMWFLsuEWv0BN9ybtDM7RJp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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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4.하루생각(2026-2036) -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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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1:17:25Z</updated>
    <published>2026-08-06T23: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감정적으로 상하거나 힘들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인 경우가 많았다. 신기하게도 그런 감정을 글로 옮기고 나면 마음이 조금씩 정리되었다. 답답했던 감정이 풀리고,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쓸 때 항상 독자의 시선보다 나 자신의 시선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오늘은 기차를 타고 오면서 드라마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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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3.하루생각(2026-2036) - 미용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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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23:20:20Z</updated>
    <published>2026-08-05T23:1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용실에는 정말 다양한 시술 이름이 있다.매직, 매직펌, 매직셋팅, 셋팅펌&amp;hellip; 이름도 많고, 사용하는 약품과 열기구, 디자인에 따라 결과도 모두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정확히 어떤 시술이 어떤 스타일로 나오는지 잘 모른다. 잘 아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따져가며 원하는 스타일을 이야기하겠지만, 나는 늘 그러지 못했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채 미용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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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2.하루생각(2026-2036) - 교환, 환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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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23:07:13Z</updated>
    <published>2026-08-03T23: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입으려고 했다. 하지만 옷이 너무 커서 도저히 손이 가지 않을 것 같아 환불을 받기로 생각했다. 교환 환불 불가라는 문구를 보지 못했기에 가능할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계산대 밑 작게 붙어 있던 안내문을 근거로 한 '교환&amp;middot;환불 불가'라는 통보였다.  애초에 구매할 당시 영수증을 줄지 여부만 물었을 뿐, 환불이 &amp;nbsp;안 된다는 고지는 없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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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하루생각(2026-2036) -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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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3:36:35Z</updated>
    <published>2026-08-02T23: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하는 게 귀찮아질 때가 있다. 굳이 말을 많이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런데 가까운 사람이 말을 하지 않으면 문득 궁금해진다.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왜 말을 안 하는 건지 묻게 된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그 사람은 더 마음을 닫고 말을 줄인다. 참 희한하다. 나는 원래 말을 많이 하고 싶은 사람도 아니었고, 말을 해도 사람들이 제대로 들어주지 않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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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하루생각(2026-2036) - 레버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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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23:33:17Z</updated>
    <published>2026-07-29T23: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말렸다. 그럼에도 나는 삼성과 하이닉스 단일 레버리지에 들어갔다. &amp;quot;한 번 용기 내서 도전해 보십시오. 계좌의 앞자리가 바뀔 겁니다.&amp;quot; 그 한마디가 귀에 오래 남았다. 물론 단서도 있었다. &amp;quot;모두 잃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amp;quot; 하지만 그 '단'이라는 상황은 내게는 오지 않을 거라고, 어쩌면 마음 한편에서 그렇게 믿고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선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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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9.하루생각(2026-2036) -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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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23:12:22Z</updated>
    <published>2026-07-28T23:1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다른 쓸말이 없어서 ...  오랜만에 지인의 친구를 만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 사실 그동안은 그런 자리를 계속 피했다. 살이 찌고, 예전보다 꾸미지 않게 되었고, 어느새 중년의 내 모습에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함께했지만, 초라해진 내 모습이 계속 신경 쓰였다.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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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8.하루생각(2026-2036) - 무더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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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23:04:40Z</updated>
    <published>2026-07-27T23: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위는 원래 잘 타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늘 추위보다 더위를 더 잘 견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그런데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 계절도 결국은 빠르게 지나갈 것이다.어느 날 문득 돌아보면, 여름이 있었나 싶을 만큼 짧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시간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렇게 흘러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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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7.하루생각(2026-2036)  - 집에서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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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23:01:05Z</updated>
    <published>2026-07-26T23: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새로운 곳을 가고, 처음 보는 풍경을 마주하고,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혼자서는 그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 함께 걸으며 같은 풍경을 보고, 나중에 그날을 함께 이야기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내가 그곳에 있었다는 기억을 함께 간직해 줄 누군가가 있어야 비로소 움직일 수 있다. 그런 사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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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6.하루생각(2026-2036) - 뜻밖의 행운 -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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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22:16:32Z</updated>
    <published>2026-07-22T22: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뜻밖의 행운, 주차  평소에는 주차할 자리가 없어 10분 넘게 걸어가야 하는 곳에 차를 세우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런데 오늘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골목으로 들어가 봤다. 뜻밖에도 가장 좋은 자리가 하나 비어 있었다. '이런 뜻밖의 행운이라니.' 덕분에 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몸도 마음도 한결 편안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주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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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5.하루생각(2026-2036) - 연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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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22:16:54Z</updated>
    <published>2026-07-19T22: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헌절과 주말까지하여 3일의 연휴였다. 일을하지 않는다는것은 편안함이였으나 나는 그 시간에 나름의 나의 역할들을 했다. 동생,이모,친구,딸... 나는 그 모든것에서 늘 자유롭고 싶어한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곳에서 그냥 '나'로 살고 싶다고 늘 외친다. 하지만 막상 그 상황이되면 나는 또 무엇을 원할까? ... 나는 늘 없는 것을 꿈꾼다.역할에 지칠 때는 혼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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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4.하루생각(2026-2036) - 아침형 저녁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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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22:16:09Z</updated>
    <published>2026-07-13T22:2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관에 따라 사람은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나뉜다고 한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일찍 일어나는 집안 환경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아침형 인간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온전히 내 의지로 선택한 삶의 방식은 아니었다. 내가 아침을 선호했던 이유는 아침이 좋아서라기보다, 사람들이 적은 시간이라 편안했기 때문이다. 조용한 시간 속에서는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내 리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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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3.하루생각(2026-2036) - 간지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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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8:04:13Z</updated>
    <published>2026-07-13T08:0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지러움  어제저녁부터 귓속이 몹시 간지러웠다. 손이 닿지도 않는 안쪽이라 긁을 수도 없고, 묘한 간지러움이 계속 신경을 건드렸다. 온통 그곳으로만 의식이 쏠렸다 예전부터 귀가 간지러우면 누군가 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과연 그 말에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재미있는 속설일 뿐일 것이다.  결국 점심시간을 이용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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