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현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 />
  <author>
    <name>7cdcefbbbd5a4d8</name>
  </author>
  <subtitle>그냥 쓰여지는대로 두기</subtitle>
  <id>https://brunch.co.kr/@@iiMm</id>
  <updated>2025-10-29T23:06:34Z</updated>
  <entry>
    <title>[시]_명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30" />
    <id>https://brunch.co.kr/@@iiMm/30</id>
    <updated>2026-03-15T04:09:55Z</updated>
    <published>2026-03-15T04: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이름은 무명 나의 제목은 무제 나의 시간은 현재 나의 생각은 무념  침묵의 자리 위에 선 자를 응원한다 되도록 길게 곁에 있어주시길 잠시 있더라도 되도록 길게 잊어버리다 기억하더라도 되도록 선명하시길  아 원래 거기 있으셨답니다 움직인 적이 단 한 번도 없으셨다고   잊어버림은 인간의 타고난 병이니 쉽게도 휘발된 이는 참으로 넓은 가슴이다  그의 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cQ3us8-2_Js9KF0v9qiZLy5gSJ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세이]_&amp;lt;요약의 단점_(2)&amp;gt; - 지식이 체감의 영역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9" />
    <id>https://brunch.co.kr/@@iiMm/29</id>
    <updated>2026-03-07T07:13:35Z</updated>
    <published>2026-03-07T07: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약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실수_요약을 선택하라 우리는 실생활에서도 무엇인가를 빨리 잘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요약과 효율을 찾는다. 중심을 빨리 파악하고 빨리 결과를 얻으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일은 긴 시간과 집중을 요구한다. 속도를 내서는 해결되지 않는 영역도 존재한다. 만약 무엇이든 깊이 알려고 한다면, 오히려 흔한 요약본과 지름길을 피하는 것이 좋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rNujkMHJKd4a2q_Rn_2geyt1xS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세이]_&amp;lt;요약의 단점_(1)&amp;gt; - 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지와 잎이 필요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10" />
    <id>https://brunch.co.kr/@@iiMm/10</id>
    <updated>2026-03-06T06:24:59Z</updated>
    <published>2026-03-06T06: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약과 탐구에 대해 인터넷으로 원두커피를 구매해 택배로 왔다. 깔끔하게 포장을 해놓아 기분이 좋아졌다. 포장 속에는 카탈로그가 있었다. 원두 판매도 하고 교육도 하고 카페도 하고 뭔가 여러 가지를 한다는 내용이다. 또 작은 카드들이 있었다. 카드마다 각각 원두에 대한 설명을 써놓았다. 카탈로그, 카드들은 일종의 요약본이다. 회사에 대한 요약, 원두산지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4GKl_3Xz3Jmo3KVAOYVxOtgvYh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화살&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8" />
    <id>https://brunch.co.kr/@@iiMm/28</id>
    <updated>2026-02-25T05:40:43Z</updated>
    <published>2026-02-25T05: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오고 사랑은 간다 그것이 가슴을 관통하여 자신의 방향성으로 뻗어나가 속도를 가지고 다가왔듯 이내 멀어져간다  제법 지켜보려 여유를 가지려 순간을 지나감에 공들이며 서로 마음 상하지말자 어떤 일들이 지나치든 우리의 탓이 아니니  너에게 지금 말을 건다 소중한 나의 친구여 언제든 나의 소중한 이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ZQBnU1ClQEc6wBB2Q1SA1NLEJP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색즉시공즉시색&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7" />
    <id>https://brunch.co.kr/@@iiMm/27</id>
    <updated>2026-02-18T12:57:10Z</updated>
    <published>2026-02-18T11: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도 낡고 해지기 전에 닦고 쓸어도  어긋나고 무너지며 삐걱하다면 새로운 무엇으로 태어나게  이만 감사히 보내주고 순리로 돌아가 순리로 돌아오게끔  법칙에 따르라  그들에게 묻힌 미련은  떠오르는 과거의 애착은 서로를 멍들게 하고  붙잡고 늘어지게만 할 뿐 떠나지 못한 채로 자리를 채우면 새로 태어난 인연은 어디로 들어오겠는가  자, 법칙을 이해했으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e5rsGnTRMwUgHWRrzElzIZ_AOk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회포(懷抱)&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6" />
    <id>https://brunch.co.kr/@@iiMm/26</id>
    <updated>2026-02-16T04:17:43Z</updated>
    <published>2026-02-16T04:1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미워하지 마라 꼭 그러더라 뭔가에 씌이는 건지 욕심에 눈이 가리는지  너무 그러지는 마라 그래봐야 나만 속상해 그냥 하소연하고 한잔에 부어버리고  먼지 묻어 털어내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 깨끗이 주름을 펴고 쉬운 어린아이의 발걸음  그것이 우리들의 고향으로 가는 법 그것이 손쉽게 뛰어넘어 버리는 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bgxLnqttA19aekH3xhxK6XOPrN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기]_유난히 물건들이 고장난 적 있나요? - 2026_02_1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5" />
    <id>https://brunch.co.kr/@@iiMm/25</id>
    <updated>2026-02-11T05:27:25Z</updated>
    <published>2026-02-11T05: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장 나서 고치고 새로 산 한 달간의 물건리스트 2026년, 새해로 접어든 지도 한 달이 넘어간다.&amp;nbsp;그렇게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에 이상하게도 고장 나는 물건들이 유래 없이, 꽤나 많았다. 그냥저냥 쓰던 물건들도 더 이상 쓸 수 없어 새로 사거나 고치게 되는 상황에 처했다.  처음 시작을 연 것은 TV서부터다. 잘되던 녀석이 갑자기 화면이 시커멓고 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uz-pIoo0gSaNOULT1F3QJB6tN4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겸손&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4" />
    <id>https://brunch.co.kr/@@iiMm/24</id>
    <updated>2026-02-25T08:47:31Z</updated>
    <published>2026-02-10T07:0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저는 지금 더 낮추고 낮추며 이 글을 씁니다만  잘나 보이고 싶어 고개 쳐들던 시절도 옳은 소리만 나불대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지금도 그 건방은 슬쩍 나오곤 하는데 아무래도 눈치를 받다 보니  전보다는 쇠약하고 연약합니다   2 결백한 얼굴을 하고서는 속으로는 오만  마치 실수도 안 하고 현명해 잘못한 적이 없는 얼굴은 활시위를 당기고 싶게 움직이는 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eayNHxF8vpwTd9ofrLjhWpWC2t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세이]_&amp;lt;에세이를 쓰면서&amp;gt; - 나는 에세이를 알아가는, 에세이 초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8" />
    <id>https://brunch.co.kr/@@iiMm/8</id>
    <updated>2026-02-06T03:52:56Z</updated>
    <published>2026-02-05T06: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세이, 수필이라는 말이 아직은 잘 와닿거나 확신이 들지는 않는다. &amp;lsquo;에세이&amp;rsquo;라는 단어의 의미, 체감을 잘 모르지만 어쨌든 에세이를 쓴다. 어떻게 보면 자격미달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면서 작업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나 자신을 변호하자면, 그런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본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_W3WDGa3Oxl63Ai7X4kZVUhPLr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너그러움&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3" />
    <id>https://brunch.co.kr/@@iiMm/23</id>
    <updated>2026-02-01T06:10:56Z</updated>
    <published>2026-02-01T06: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젠 지칩니다 모든 게 저 강물 밖에서 노을로 지고  나는 이제와 고백 비슷한 무엇을 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잘되고 잘 나갔다면 저는 한참 오만한 인간이 되었겠지요? 그러니 당신의 시나리오는 참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그러나 이 무대는 일장 일단이 있어 그 짧은 것들을 덧대어 세우기엔 이젠 번거롭고 질리는 마음이 드는데 이것도 아셨던 건지요 물론 그렇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2VxIHFVEaxuXpabu0s-DaSkdaZ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기]_브런치와의 한 달, 그동안 느낀 부분들_&amp;lt;2&amp;gt; - 더 쉽게, 가볍게 글을 쓰기를 바라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2" />
    <id>https://brunch.co.kr/@@iiMm/22</id>
    <updated>2026-01-28T11:02:19Z</updated>
    <published>2026-01-28T11: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쉽게, 가볍게 글을 쓰기를 바라면서 엉덩이가 좀 무거워졌다고 했지만, 주제를 정해 깊이 있게 쓰려는 시도는 쉬운 일은 아니다. 비유를 하자면 물길을 내어주는 작업과 비슷하다. 맥락을 정해 물의 방향이 적당히 흘러가게끔 땅을 파주는 일이다. 그럴듯한 문장이라도 맥락과 다르면 쳐낸다. 맥락이 부족한 문장은, 결국 수량이 부족한 물줄기처럼 힘을 잃고 말라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OjoEvrrhSNxZ4QVSu__I3K4MFc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기]_브런치와의 한 달, 그동안 느낀 부분들_&amp;lt;1&amp;gt; - 브런치에 글을 올리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1" />
    <id>https://brunch.co.kr/@@iiMm/21</id>
    <updated>2026-01-27T11:26:24Z</updated>
    <published>2026-01-27T11: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올리기까지 필자는 브런치 새내기다. 사실 브런치라는 곳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른다. 그냥 좀 더 글 기반의 플랫폼인 것이 확실해 보였다. 그래서 글 위주로 쓰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기꺼이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브런치를 시작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었다. 그동안 써놓았던 글을 야금야금 파먹어가면서 조금씩 풀어나가는 중이다. 처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ZmQM45kshgDT0852ycVXCUz3UE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만다라&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20" />
    <id>https://brunch.co.kr/@@iiMm/20</id>
    <updated>2026-01-25T23:07:47Z</updated>
    <published>2026-01-25T21: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체라는 옷을 입은 자여, 마음이라는 기회를 얻어 생이라는 이야기를 건너는 자여,  색으로 입혀진 상들을 누가 빚나 나와 너와 우리와 그들 중  대칭과 중심 균형 그리고 조화 인내와 고통 집중과 잊음 그 어딘가에 서서 오로지 그것과 나 그것과 나  나 나  관통되는 시간은 매번 찰나 뿌려지는 수고로움에 값을 버린다  어차피 두고가는 것들은 덧없이 지고 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gYJBc4VTNrHzWFLjajylNZ8Pfd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농담(濃淡)&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19" />
    <id>https://brunch.co.kr/@@iiMm/19</id>
    <updated>2026-01-21T05:51:06Z</updated>
    <published>2026-01-21T05: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란 긴 농담 같은 것이어서 진지했다가도 이내 웃음 지어 보이라고 하네 때론 짓궂게 굴어도 알잖아? 기쁘다가도 알잖아?  무지개 피어 동글게 웃을 때 거기 담긴 색은 어김이 없다고 그릇에 담긴 요리는 따뜻하니 식기 전에 어서 한입 떠보자고 줄을 서서 기다리니 어디인가 질투 부려봐야 너는 너의 차례  게슴츠레 하지만 꿈을 꾸는 건 아니라네 입술을 내밀고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cm3u6wckCFD3WINXlL89R7RkeE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세이]_&amp;lt;시작은 억지로 하는 것&amp;gt; - 행동력이 부족한 내면을 해독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7" />
    <id>https://brunch.co.kr/@@iiMm/7</id>
    <updated>2026-01-19T08:07:31Z</updated>
    <published>2026-01-19T05: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의 허들 넘기 나는 시작이 어려운 사람이다. 어려운 시작에 대한 핑계는 얼마든지 많이 댈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져서, 아니면 체중이 늘어서 몸이 무거워졌다 등등등... 뭔가 시작하고 행동하는 데 어느 때부턴가 시간이 걸린다. 특히 쉬는 날에는 따로 정해진 할 일이 없으면 부지런해지기 힘들다. 그냥 몸이 점점 쉬운 길을 향해 방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tpUiRC-3fdPYhVevl989XcOiSo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꿈의 자리&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18" />
    <id>https://brunch.co.kr/@@iiMm/18</id>
    <updated>2026-01-16T02:20:25Z</updated>
    <published>2026-01-16T02: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러일으켜 세워 물으니 꿈의 자리가 어디인가? 답은 없고 잠이 들어 길게 빠져드니 누구의 물음인가 누구의 답인가 사라지고 없어 대답할 자도 듣는 자도  그저 피고 지고 흐르네 당신의 자리에 통로처럼 가만히 들어앉아 당신의 선물에 감사하네  비밀의 자리는 누구나 알고 누구도 모르는 당연한 곳 같은 자리에 앉아도 아는 이는 알고 모르는 이는 모른다  어떤 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JiY1mpVDEY653N76zI2MrMOp_5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시인들의 출석부&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17" />
    <id>https://brunch.co.kr/@@iiMm/17</id>
    <updated>2026-01-15T01:28:29Z</updated>
    <published>2026-01-15T01:1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인들은 모두 어디 있는가?  조용히 읊조리고 낮은 목소리로 부르고 그리워하며 의문을 가지며 질문하고 시인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마음속의 작은 출석부라도 꺼내어 떠오르는 대로 부르면 손들어 나를 반길까? 시는 어디에 있는가?  사람들은 매일 파티를 다니느라 눈 밑이 검고 사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그 짧은 말들을 고민하던 눈빛이 사라지자 사람들은 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9l3tozTNO-pbP3yib1DZ7RYBmK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세이]_&amp;lt;정말 우리는 머리로 하는 걸까?&amp;gt; - 일의 과부하를 극복하는 요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6" />
    <id>https://brunch.co.kr/@@iiMm/6</id>
    <updated>2026-01-13T09:28:20Z</updated>
    <published>2026-01-13T08: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꼭 일이 생기기 시작하면 눈코 뜰세 없이 바빠질 때가 많았다. 항상 패턴은 비슷하다. 평화롭게 살다가 갑자기 일이 많아져 감당하기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본의 아니게 자꾸 워커홀릭처럼 일하게 된다. 일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시도 때도 없이 일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생각한다. 점점 일과 휴식의 경계는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결국 일종의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oBWZeSCL6w0q3R7pTxvDGWMwTd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스크린&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16" />
    <id>https://brunch.co.kr/@@iiMm/16</id>
    <updated>2026-01-11T02:25:39Z</updated>
    <published>2026-01-11T02:2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고 찬란했던 시절을 잊을 만큼 소중했나, 다 지나가고 엇갈린 시간 위에서 묻네 어쩌면 아직 기회가 있는지도 몰라 어제가 나에겐 꽤나 소중했음은 이루 말할 길이 있나. 더 설명할 길이 있나.  그럼에도 어떤 것들은 마치 서로 튕겨진 채 진공 속 우주처럼 속도를 받아 제멋대로 정속을 정하고 이내 멀어질 뿐인데 그것은 시간인가 운명인가 삶의 시작인가 갈라진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M-fOFddBGT2ypU-lBt6clVUtbu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_&amp;lt;불어야 할 바람, 내려야 할 눈&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Mm/15" />
    <id>https://brunch.co.kr/@@iiMm/15</id>
    <updated>2026-01-10T07:16:57Z</updated>
    <published>2026-01-10T07: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럴 필요가 있는가 그렇게 싸울 필요가 그렇게 얻어야 할 필요가 그렇게 높아야 할 필요가 그렇게 맞춰야 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그러고 보니 그게 내가 낸 뒷 발자국들이다  그렇게 보니 또 그런가 보다 한다   그렇게 오래 또 오래 비틀거리다 뛰다 넘어지다 물구나무를 서다 날아버리면 될까 퍼득거리다 구르다 네발로 걷다 이리저리 춤추다 그냥 머무르다 주저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m%2Fimage%2FSAjB0z6ID_azyasCqL8B-TPO_D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