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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한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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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새하얗고 예쁜 눈사람을 담아내는 것이 아닌 새하얀 눈 그리고 그와 함께 잡초, 낙엽, 진흙이 뒤섞인 평범한 사람의 희로애락이 담긴 삶을 날것 그대로 글로 쓰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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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7:29: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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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한가로운 오후 2시 심리상담 - 나에게 힐링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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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2:33:20Z</updated>
    <published>2026-06-28T12:3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6월 16일 화요일 오후 2시 이번 주도 어김없이 심리상담을 받았다.  일주일간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얘기를 했다.  저번에 친구가 결혼식 할 때 찍어준 사진을 현상소에 인화를 해 앨범을 구매해 사진을 꽂아 선물로 줬다. 처음에는 결혼식이니까 새하얀 겉표지의 앨범을 줄까 생각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거뭇거뭇 때가 탈 거 같아 지피티에게 어떤 색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pNsHKAzcrUb1sbt6cyTTh7V9wV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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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생각의 뿌리를 찾아서 - 같은 생각도 각자의 뿌리는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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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1:00:18Z</updated>
    <published>2026-06-19T1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6월 9일 화요일 오후 2시 저번주는 상담사 선생님이 스케줄이 있어서 그랬는지 상담을 받을 수 없었고 한 주 쉰 뒤 이 주일의 시간이 흘러 상담을 받았다.  대화 흐름은 어쩌다 보니 앞부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상담사 선생님이 나에게 물었다. (제 기억에 의존해서 쓴 거라 명확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보면 오랜 시간 지내며 힘들게 사신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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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40년 경력의 작가님과 인터뷰 - 창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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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6-18T1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5월 28일 목요일 얼마 전 같이 광주여행을 갔던 형이 책을 출판했는데 이번에 두 번째 북토크를 한다고 하셔서 찾아갔다. 1층에서 형과 누룽지 통닭집에서 통닭을 먹은 뒤 2층에 있는 모래내 책방이라는 독립서점에서 북토크를 했다.  나를 제외하고 몇몇 분들이 오셨고 책을 모르는 분들도 가게 앞에 북토크 전단지를 보고 오신 분들도 있어서 여러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9S8ByRR9BrDCOIwwp-UhorPgK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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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아버지의 사랑 - 사랑을 부정하는 게 아닌 온전히 받아들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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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6-17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5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어김없이 심리상담을 받았다.  다른 얘기를 하다가 지난 2월에 찍은 친구 결혼식 사진 얘기를 꺼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친구한테 사진도 전해줄 겸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을 지난주 현상소에 필름을 맡기고 스캔받은 사진을 받았다. 스캔된 사진들을 보니 이 친구들과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술이 어느 정도 취하고 친구가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siUbvtEP6n48qh_e-6oXNLpW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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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신랑 윤지훈! 신부 박청아! - 친구 결혼식 사진 찍어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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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18:10:39Z</updated>
    <published>2026-06-14T10:4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친구 결혼식 때 사진을 찍었는데 그걸 보더니 인스타에 올려보라고 했다. 그래서 이번 2월에 결혼한 청아와 지훈이의 결혼식날 찍은 사진을 브런치에 리뷰식으로 먼저 올리고 그다음 인스타에 업로드해보려고 한다.  청아와 알게 된 건 작년 1월인가 재작년 12월인가 그 쯤 집에만 박혀 있다가 상태가 좋아져 미술학원도 다니고 봉사활동도 다니고 그러다 이제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LN-mPP8smIFZhN6VEdk1Xde4q0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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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인간병기가 돼 보자! - 내가 추구하는 건강한 몸 찾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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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6-11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부터 무기력에 벗어나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내 인생 최대 몸무게인 109kg으로 시작해 4월 초는 106.8kg 5월 중순 넘어서는 102.5kg 현재 6월 초 98kg까지 몸무게를 뺐다. 인바디로 측정을 하니 근육량인 골격근량은 빠지지 않았고 체지방만 온전히 4~5kg 정도 감량했다. 예전에 승마를 무료로 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말을 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XWTLoRG1sgNks5XDAdyUClDIPA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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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총총총 전시회 나들이 - 본질이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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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6-07T1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5월 23일 토요일 서울시립미술관에 있는 전시를 갔다. 모임을 통해 가게 되었고 이 작가의 작품을 BTS의 RM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작품들은 산을 주제로 그렸다고 하며 초기 작품부터 순서대로 전시되어 있었다. 초기 작품들을 보며 느낀 점은 뭔가 물 없이 고무마를 먹는데 목이 콱콱 막히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섬세하게 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WCg3ERS9EeJ30bcnByrRed0c3k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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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뜬금없는 여행 - 기억에도 없는 고향으로 여행 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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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11:00:09Z</updated>
    <published>2026-06-04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5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54분 예전부터 알고 있던 친한 형에게 연락이 왔다. 지난 9번째 글에서 나온 내용인데 바로 전 날인 5월 15일 금요일 오후에 있었던 일인데 이 날이 지나고 토요일 아침부터 지인들에게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연락을 돌렸었다. 그리고 마침 아침 운동 끝나고 마무리로 러닝머신을 타고 있었는데 형에게 연락이 왔다  처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ebIhLOqIrDCq7C2N2G9hMYei6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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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3,349원 - 다시 글을 올리게 된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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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20:52:06Z</updated>
    <published>2026-06-03T10: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5월 셋째 주 금요일인 5월 15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브런치에 창작자 정산센터라는 곳에서 톡이 왔다. 브런치스토리 멤버십 구독 정산이 완료되었어요.  수익발생월 : 2026년 4월 입금일자 : 2026년 5월 15일 지급금액 : 3,349원  작년 11월 말쯤부터 글을 올리기 시작해 총 6개의 글을 올렸고 마지막으로 올린 글이 작년 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Ssaben1KwS1fX6ValmP2yqm7_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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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내 자신을 지켜내기 -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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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18:51:39Z</updated>
    <published>2026-05-30T07: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5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 항상 같은 시간 심리상담을 받는다. 지난 한 주간 떠올랐던 생각들과 고민들을 털어놓는 시간이다.  현실에서도 그러는 경우가 있겠지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며 나 몰라라 살다가, 시간이 흘러 다시 돌아왔을 때 남겨져 있던 가족들은 다시 돌아온 사람에게 비난이나 비판보다는 가족이라는 끈끈함으로 포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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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무의식 속의 죄책감 - 5개월 만에 올리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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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14:17:10Z</updated>
    <published>2026-05-20T14: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5월 둘째 주 여전히 나는 화요일이면 심리상담을 받으러 간다. 아버지가 떠나고 24년부터 상담을 받기 시작했으니 어느덧 2년 5개월째 받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상담을 얼마동안이나 받고 있었는지 생각을 안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2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아버지가 떠나신 지 2년 8개월이 되었다  브런치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것은 작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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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무의식의 나를 바라보기 - 나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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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6:08:08Z</updated>
    <published>2025-12-08T16:0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9월쯤의 일이다. (2024년 9월)  아버지가 2023년 9월에 떠나시고 어느새 1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사망신고와 여러 행정적인 일을 모두 끝마치니 나에게는 커다란 무기력감이 짓눌렀다. 이것은 마치 초긴장 상태에서 곤두서있다가 모든 일이 끝마치자 탈진하는 느낌이었다. 머릿속으로는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고 미래를 위해 움직여야 한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FXkk189dgwHBMwNNWSuCUdjZm0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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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내 삶 속 기억에 남는 편지 - 소중한 편지를 받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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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7:41:06Z</updated>
    <published>2025-11-27T10: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 나의 일과는 이런 식이다. 월, 화, 수는 아침 7시에 알바를 3~4시간 정도 한 뒤 점심을 먹고 저녁에 따로 일정이 없고 자유롭다면 낮잠을 잔다. 그럼, 오후 3~4시쯤부터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하고 그다음 복싱장에서 복싱을 한 뒤 마무리로 러닝머신을 한 시간 정도 타주면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렇게 씻고 밥 먹고 유튜브나 보는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1L0dqim6FFP5MV0iJHWLopN2i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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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누나와 아버지의 묘 방문 - 2년의 시간이 흘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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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7:40:54Z</updated>
    <published>2025-11-27T10: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9월 누나가 떠나고 화장터에서 화장을 한 뒤 누나의 남은 뼛가루는 경기도에 '추모의 숲'이라는 곳에 묻히게 됐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3년 9월 아버지도 스스로 떠나셨고 이제 아버지의 뼛가루를 어디에 놔야 할지 정해야 했을 때 생각을 해야만 했다.  누나와 아버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아니, 누나가 일방적으로 아버지를 싫다고 보는 게 맞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q-Ivxek_sbbC2B0O6vJt_-xEj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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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 후회 하지 않기 위해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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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7:40:39Z</updated>
    <published>2025-11-27T10: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누나에게 편지를 쓴 뒤로 이번에 아버지에게 편지를 써보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안 쓰면 아마 평생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지 못할까 싶어 쓰게 됐다. 아버지 현재 시각은 오전 7시 47분 2025년 9월 27일입니다. 아버지가 떠나신 지 어느새 2년이 흘렀네요. 지금 적고 있는 편지는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한 푸념 같은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경찰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ocUeh78SGui7OeQuP_frGecnI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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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떠나간 누나에게 보내는 편지 - 누나에게 처음으로 써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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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7:40:25Z</updated>
    <published>2025-11-27T10: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월부터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서 하는 유족 모임을 다니기 시작했다. 모임의 이름은 자작나무다. 앞에 네 글자를 딴 형식이다.  (자) 살 유족 (작) 은 희망 (나) 눔으로 (무) 르익다  9월 일정표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하는 자작나무 교육을 받게 됐고 마지막 4회 차는 떠나간 고인분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없어 아버지와 누나 둘 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bCx-l0KexHph75AyoqSkcvqJG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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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영문 모를 시작 -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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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7:40:06Z</updated>
    <published>2025-11-27T07: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시간 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수요일 저녁부터 조그맣게 시작한 기침과 목의 간지러움은 다음날 목요일부터 고열과 몸살로 관절까지 쑤셨지만, 토요일 아침이 되자 많이 호전됐다. 이번 몸살의 원인은 평소에도 아침 알바 다닐 때 얇은 옷차림, 거기다 보드의 한 종류인 크루져 보드를 타고 출퇴근 시간 찬 바람을 맞으며 다니기도 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pG%2Fimage%2F9qU3kFRQaSLFy-mG9fJtgpZZg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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