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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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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dquo;일상 속 특별함을 남기다&amp;rdquo; 평범한 하루였지만, 그 안에서 빛나는 순간은 반드시 있다. 너무 사소해서, 또는 너무 당연해서 어쩌면 우리가 놓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상 속 특별함.</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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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3:56: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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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대학생의 한 달 적응기 - 4. 셋이라 가능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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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3:00:10Z</updated>
    <published>2026-10-09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에 도착해, 그 일주일은 정말이지 신나게 베이징 곳곳을 돌아다녔다. 수업은 8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수업이 끝나면 기숙사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나와 룸메, 그리고 우리보다 한 살 어린 동생까지 해서 셋은 기숙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났다. 아마 그때부터가 우리의 제대로 된 중국 생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혼자였으면 두려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fMzMez81Tgc0jophz4LDrwjVL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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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대학생의 한 달 적응기 - 3. 낯설지만 다정함이 가득한 도시, 베이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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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26:52Z</updated>
    <published>2026-10-08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닌 학교의 외국인 기숙사는 수업을 듣는 건물과 거리가 꽤 먼 곳에 위치했다. 이 두 건물은 서로 끝과 끝에 위치했고, 덕분에 나는 내일 아침 7시에 일어나 8시에 기숙사에서 나왔다. 내가 걸음이 빨라서인지는 몰라도 수업을 듣는 건물까지는 10분 정도밖에 안 걸렸지만, 나는 언제나 8시에 기숙사에서 나왔다. 수업 시작은 8시 반이어서 그때 교실에 도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70kkd4ajsvBeXdP7yOIisBGSoz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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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대학생의 한 달 적응기 - 2. 그래서 나는 오늘도 카메라의 셔터를 누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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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25:52Z</updated>
    <published>2026-10-07T05: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창하다 못해 뜨겁게 느껴지는 햇빛. 아침마다 탁구를 치는 사람들과 큰 소리로 무어라 외치며 운동을 하시는 할아버지. 처음에는 익숙해지지 않을 줄 알았던 것들이 이제는 점차 하나둘씩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매일매일이 재밌는 일 투성이고, 매 시간 내 입가에선 미소가 지어졌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그저 평범하게 지나갈 수도 있었던 하루가, 내가 어디론가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MVDCSC4fM31b7BKE0AS282wjii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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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대학생의 한 달 적응기 - 1. 나의 첫 혼자살이, 베이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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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27:12Z</updated>
    <published>2026-08-13T06:4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걸어 다니던 익숙한 길 대신, 이름조차 생소한 낯선 거리 위에 서게 되었다. 그저 평범하게 수업을 듣고 과제와 공부로 하루를 살아가던 평범한 대학생이 이제는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다.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기 전,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나눈 포옹. 이제 앞으로 한 달간 느끼지 못할 이 따스함이 오늘따라 사무치게 다가왔다. 그리고 사무침 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vALGjBFgkKbP6iF5TfdCf0JlZk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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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동생과 서울여행, 그 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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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3:00:08Z</updated>
    <published>2026-07-23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5월에 시작했던 동생과 함께 한 서울여행.  그리고 이번으로까지 해서 어느덧 세 번째 여행길이었다.  시험이니, 어학연수 준비니, 게다가 원고 작성 일정까지 겹쳐서 정신없는 나날들이었던 때였다. 그런데 마침 동생의 학교 시험도 끝났겠다, 게다가 나는 8월 한 달 동안 어학연수를 가느라 한국에 없는데, 이번 주가 아니면 이번 여름에는 같이 여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gsef94sj9IQghEgo2yZ4jLov_d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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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어학연수까지 일주일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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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7:17:28Z</updated>
    <published>2026-07-21T07:1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어학연수까지 딱 일주일을 앞두었다.  방 한구석에는 며칠 전부터 펼쳐놓은 커다란 캐리어가 자리 잡고 있다. 챙겨가야 할 물건들을 하나씩 채워 넣다 보면 나는 일주일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해보곤 한다.  불과 일주일 뒤 이 시간이면 더 이상 한국이 아닌 외국이란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아마 일주일 뒤의 나는 학교 등록을 하고 기숙사를 청소하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sYwsY4c2aU18UYQcUzfFUxne5h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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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외국어? 요즘 누가 공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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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7:33:24Z</updated>
    <published>2026-07-10T07: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빠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는 ai 시대에서 외국어는 점점 뒤로 밀려나고 있다. 굳이 배우지 않아도 ai 한테 알려달라고 하면 다 알려주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렇기에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이들은 이런 말을 한다.  &amp;ldquo;외국어? 요즘 누가 공부해? 그걸로 취업이 되겠어?&amp;rdquo;  그런데 내가 그 &amp;lsquo;누구&amp;lsquo;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었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EMo7zMrjGQJhIgY3APV1ywzmr4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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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남동생이랑 단둘이 서울 여행, 이게 가능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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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8:05:14Z</updated>
    <published>2026-06-04T07: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5살 아래 남동생이 한 명 있다. 많지도 하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애매한 나이 차. 그래서 그런지 남들은 우리를 보면 동생이랑 싸우지 않겠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우리도 남들과 다를 게 없는 현실 남매이다.  &amp;ldquo;동생이랑 여행을 간다고? 그게 가능해?&amp;ldquo;  어렸을 땐 정말 많이 싸웠다. 자매들처럼 머리를 잡고 싸워보기도 했고, 또 어떤 때에는 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RyKqqcPc9Wkuy-ZkOhT4KdL9no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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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나도 이제는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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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5-13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메일 한 통을 받았다.  플랫폼에서 내가 쓴 웹소설을 보고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싶다는 것.  처음에는 별로 이 메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전에도 이러한 메일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그건 그저 흩컨에 불과했기에 혹시나 이번에도 흩컨일까, 괜히 들떴다가 나중에 돌아오는 후회에 무기력해지는 것이 두려웠다.  하지만 이번 메일은 전의 메일과는 달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6dk6na5SjvFgWFDeWytj_5-mWf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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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착한 딸은 그만할래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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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6:39:49Z</updated>
    <published>2026-05-12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록 남들의 눈에는 이기적인 고집으로 보일지라도, 포기가 안 되었다.  꿈을 꿨다. 난 어느 방에 누워 있었고 그 옆엔 룸메이트로 보이는 누군가 있었다. 난 여길 가본 적도, 영상으로 본 적도 없었지만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여기가 내가 그토록 가고 싶었던 어학연수의 기숙사 방이라는 것을. 평소엔 지난 밤 무슨 꿈을 꾸었는지 자고 일어나 보면 하나도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tYS27g7ayEGWcvYN8xsxYKewB_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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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착한 딸은 그만할래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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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13:48Z</updated>
    <published>2026-04-19T05: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되면-  처음 어른이 된 내 모습을 상상했을 땐 초등학생이었다. 장래희망을 적으라는 선생님의 말에 그냥 끄적여서 적어낸 꿈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니었고, 그러면서도 한 편으론 그 꿈을 이룬 내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중학생 땐 그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답답한 공부도, 인간관계도 어른만 되면 모든 게 다 해결이 되어 있을 거라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Ic0pNP1_vkaykDqKUs0Uk1GRIc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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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3화 넌 꿈이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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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7:45:18Z</updated>
    <published>2026-02-25T07:4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시 시절부터 우리에겐 항상 따라다니는 질문이 하나 있다.  &amp;ldquo;넌 꿈이 뭐야? 커서 뭐가 되고 싶어?&amp;rdquo;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답한다.  &amp;ldquo;소방관이요! 디자이너요! 선생님이요!&amp;rdquo;  그러나 이러한 답변은 딱 초등학생 때까지만 할 수 있다. 초등학생 때는 막연히 뭐가 되고 싶냐고 묻던 질문은 어느새 변질되어 이젠 진로로 무엇을 할 거냐고 묻는다. 그리고 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oie5aY3qX26BBFy8lfziSb3lsw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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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2화 그야말로 우물 안 개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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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7:23:41Z</updated>
    <published>2026-01-12T07: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넌 항상 잘하니까&amp;ldquo;  어린 시절 내가 항상 듣던 말이었다. 착하고 조용했던 꼬마 아이. 어른들을 보면 언제나 인사를 잘했고 주어진 일이라면 언제든 해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았고 평소 행동이 튀거나 그런 것도 없었기에 아이들에게 있어서 나는 조용하고 착한 친구였다. 주변에서 항상 나를 보면 잘한다고 하니 나는 내가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이 들 수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bymmeXbOA3_yzqT9ElmVCLyiA9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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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1화 청춘의 시작?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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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3:00:21Z</updated>
    <published>2026-01-09T0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꿨다. 대학생이 되면 지금과는 내 세상이 달라질 거라는 꿈을.  &amp;ldquo;성인이 되면-&amp;rdquo;  그땐 왜 그렇게 생각했던 걸까. 성인이 되면 나는 많은 것이 변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성인이라는 것은 그냥 나이가 19살에서 20살이 되는 것이었고, 술을 마실 수 있게 되는 것이었고, 수업 분위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sia_NvzM8IuEVmG_pgRvvH5mos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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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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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4:01:58Z</updated>
    <published>2026-01-07T14: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살이었다가 8살에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14살에 중학교, 17살에 고등학교까지. 자그마치 12년이란 긴 시간을 학교에서 보냈다. 그리고 다음 챕터의 시작인 대학교.  지금까지와는 달리 스케일도 커지고 더 넓은 세상에 나가기 위한 첫걸음의 시작.  누구나 꿈은 꾼다. 멋진 성인이 된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그에 반항하기라도 하듯, 내 생상과는 달랐던 현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boPFwrTl9ET4BbAL66FscmaZU1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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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나는 계절을 기록한다 - 겨울 - 겨울 - 눈 아래 묻어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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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3:09:38Z</updated>
    <published>2025-11-03T03: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발이 시리고 후-하고 작게 숨결을 불면 하얀 김이 난다. 거리의 나무들은 앙상하다 못해 추워 보였고 하지만 그것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하얀 옷을 입는다. 그 여느 때보다 고요한 어둠 속에서 작은 눈송이가 하나둘씩 조용히 땅에 내려앉고 그러면 다음 날 세상은 온통 새하얗게 변한다.  항상 겨울이 되면 우리 동네에선 분주히 움직이는 두 아이의 소리가 들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7OOzU2SJd1KRFrcnf-Rwgh33IF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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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나는 계절을 기록한다 - 가을 - 가을 - 그래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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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4:17:35Z</updated>
    <published>2025-10-31T07: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푸릇푸릇하던 초록잎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순식간에 옷을 바꿔 입었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반팔, 반바지를 입던 사람들은 어느새 긴팔 셔츠와 가디건을 걸치고 있다.  &amp;rdquo;그래서 내게 있어서 가을은 예고 없이 찾아온 손님과 같다.&amp;ldquo;  갑작스레 들이닥친 손님은 평온하던 내 마음에도 조용히 바람을 일으킨다. 그래서일까, 가을이 되면 항상 어떤 한 주는 어딘가 낯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rGfr66E7P4F37RS5df7jP6uQnY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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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나는 계절을 기록한다 - 여름 - 여름 - 뜨거운 햇살, 강렬한 끌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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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4:17:14Z</updated>
    <published>2025-10-29T03: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란 계절은 나를 다시 한번 활활 타오르게 만드는 그런 뜨거우면서도 한편으론 &amp;ldquo;그리움&amp;rdquo;을 떠올리게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누군가 나에게 &amp;ldquo;여름하면 무엇이 떠오르냐&amp;rdquo;고 묻는다면 나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이렇게 말할 것이다.  &amp;ldquo;2021년에 가족이랑 갔었던 부산 여행&amp;ldquo;  여름 하면 바다, 푸른 하늘, 빙수 등등 생각나는 것이야 많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QsrunchP_qbFlURYgT1CdAhfyu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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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나는 계절을 기록한다 - 봄 - 봄 - 모든 것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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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4:17:24Z</updated>
    <published>2025-10-27T04: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이 한 단어가 가져다준 설렘과 기대. 누군가에겐 새로운 만남이, 다른 누군가에겐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을 알려주는 계절.  2024년, 그때의 나에게 있어서 봄은 &amp;rdquo;새로운 시작&amp;ldquo;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난 뒤 입안을 맴도는 쓴맛 같은 계절이기도 했다. 시작은 설렘과 두근거림을 함께 불어와 무엇이든지 도전할 용기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gb%2Fimage%2F76zNA3Rw8ij3iMQWFOY-lJsTlz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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