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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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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과 소통하면서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싶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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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3:11: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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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돌봄 요양사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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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2:47:47Z</updated>
    <published>2026-09-29T22: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엄마의 가족 돌봄 요양보호사가 되어 엄마를 돌보고 있다.  요양보호사로서 급여를 받으려면 어딘가 소속을 정하여야 하고 소속을 정하면 그곳과 근로계약을 하여야만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나는 몇 년 전에 알게 된 동네 친구의 친구와 가끔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의 직업이 사회복지사였다.  그렇게 그 친구와의 인연으로 그 친구가 다니는 재가센터 직원으로 정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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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도 여기가 친정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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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9:45:42Z</updated>
    <published>2026-09-26T19: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결혼하고 6년 정도 빼놓고는 평생을 친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그렇게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살다 보니 나는 우리 집에 손님이 오거나 집안에 큰일이 생기면 부모님을 대표하여 친척 집을 방문하거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부모님의 몫을 대신하는 실질적인 가장이 되었고 우리 집에 방문하는 친척들을 위해 술상을 차리거나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우리 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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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딸은 따뜻한 남쪽이 좋다고 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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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2:23:03Z</updated>
    <published>2026-09-24T02: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딸은 따뜻한 남쪽이 좋다고 하였다. 공무원 시험을 보고 첫 발령을 받아 도봉구로 그다음은 의정부로 그렇게 북쪽에서 살아보더니 북쪽은 너무 춥다고 남쪽으로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러다 기회가 되어 과천으로 발령을 받았고 과천은 전세가 비싸서 과천과 가까운 산본으로 이사를 갔다. 그렇게 자꾸만 남쪽으로 향했던 아이가 이번엔 부산을 지원했다고 한다. 나는 웬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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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만 셋 나의 엄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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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0:48:27Z</updated>
    <published>2026-09-20T00: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엄마는 1938년 11월 4일생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89세 내년이면 90이 되신다. 우리 집은 3녀 1남이었다. 엄마는 아들을 낳기 위해 딸을 둘 낳고도 혹시나 하여 아이를 가졌고 세 번째인 동생도 역시 딸이었는데 태어난 지 삼일 만에 하늘나라로 떠났다.  부모님은 벽돌공장에서 벽돌 찍는 일을 하면서 살았는데 셋째 아기는 경기가 들었는지 태어나서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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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버린 불면증 치료와 나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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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1:47:21Z</updated>
    <published>2026-09-17T01: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면클리닉을 다녀온 후 근력운동과 해바라기를 몇 달간 꾸준히 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amp;nbsp;열심히 했는지 허리에 무리가 와서 침대에서 내려오기도 힘들고 세수를 하려고 허리를 굽히기도 힘들었다. 며칠을 참다가 어쩔 수 없이 정형외과를 방문하였다.  일 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허리 통증 나는 병원 가기 싫어서 하루이틀 &amp;nbsp;미루다가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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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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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22:14:10Z</updated>
    <published>2026-09-14T22: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서부터 나는 엄마한테 나에게 일어난 하루의 일들을 모두 알려주었다. 엄마와 나는 그렇게 나의 일상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생기는 모든 문제와 나의 개인 걱정거리들을 함께 의논하고 살아왔기에 내 문제는 곧 엄마의 문제로 함께 걱정하고 공유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나는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해 아이 둘을 데리고 친정에서 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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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엄마를 돌보는 요양보호사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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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22:24:44Z</updated>
    <published>2026-09-12T22:2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로 요양보호사 학원에 등록했다. 그런데 갑자기 변수가 생겼다. 엄마가 갑자기 넘어져서 다치고 섬망이 오고...  나는 어쩔 수 없이 한 달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 달을 기다린 후에 7일간의 교육 일정을 마치고 다들 일주일 만에 시험응시를 하였지만 나는 이 주간 공부를 한 후 시험을 봤다. 함께 공부한 교육생들이 공부한 다음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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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여름을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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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23:40:59Z</updated>
    <published>2026-09-10T23: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올여름 엄마와 보내는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힘이 들 때마다 엄마의 점심을 챙겨 드리고 &amp;nbsp;친구와 함께 망우역사문화공원에 다녀오곤 한다.  옛날 망우리 공동묘지가 언제부터인가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바뀌었고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가볍게 산책도 하고 차도 마실 수 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이끈 선구자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경주처럼 묘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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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돌보기 위하여 요양보호사가 되어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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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1:32:44Z</updated>
    <published>2026-09-05T01: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직 퇴직하기 2년 전 어느 날 자주 알바를 시켜주었던 친한 동료가 나에게 사회복지사를 따보라고 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퇴직 후에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 소리를 들으니 반드시 해야 할 것만 같았다.  나는 평소에 귀가 얇아서 누군가 속삭이면 금방 넘어간다. 그래서 소소하게 없어진 돈들도 적지는 않아서 나름 고민하다가 사이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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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기억이 점점 흐려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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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22:01:15Z</updated>
    <published>2026-09-02T22: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정말 기억력이 좋았다. 어려서부터 기억력도 좋고 총명하여 아들인 삼촌을 공부시키지 말고 엄마를 공부시켰으면 요즘 세상에서 한 가닥했을 거라고 주변 친척들이 말할 정도로 똑똑하였다. 26살에 혼자된 외할머니는 엄마와 함께 아들 하나 잘되기를 바라며 남의 집 논이며 밭으로 품을 팔아 시내에 나가 학교 다니는 삼촌의 교육비를 대느라 피땀을 흘렸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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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년퇴직, 그리고 새로운 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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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1:09:36Z</updated>
    <published>2026-09-02T11: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년퇴직, 그리고 새로운 출발- 2026년 6월 30일 정식으로 퇴직을 하였다.  정년퇴직이 새로운 출발이라고 제2의 인생이라고 주변에서는 축하한다고 끝까지 왔으니 대단하다고 떠들어 대고 있었다. 그러나 퇴직 후에 나를 기억하는 사람도 나를 걱정하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는 듯 내 주변은 조용하기만 하다. 내가 그렇게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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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클리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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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1:09:19Z</updated>
    <published>2026-09-02T11: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면클리닉-      아주 오래전에 수면 클리닉에 관한 정보를 방송에서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고 무심히 보고 흘려 보냈는데... 정년퇴직을 하고 생각해 보니 나의 수면의 질은 몇십 년 전부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최근에는 입면 하는 것조차 힘들어 날을 꼬박 새우는 날들이 점점 더 늘어났다.  퇴직 후 직장을 안 다니는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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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망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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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1:09:04Z</updated>
    <published>2026-09-02T11: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섬망증      나는 올해로 89세인 엄마와 32살인 아들과 셋이 함께 살고 있다. 2026년 2월 15일 설날을 이틀 앞둔 날 아침  다른 날과 다르지 않게 엄마와 둘이 아침을 먹고 상을 치우고 내 방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급하게 나를 불렀다. 무슨 일인가 싶어 주방으로 나가니 냉장고 앞에 엄마가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쓰러진 엄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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